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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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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절 홍성’의 정신적 뿌리 찾는 남당학연구소 개소 이미지
‘충절 홍성’의 정신적 뿌리 찾는 남당학연구소 개소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2
  • 등록일2012-10-22 00:00:00
  • 내용조선후기 대표적 유학자인 남당 한원진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연구하고 학술문화 창달 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을 목적으로 하는 ‘남당학연구소’가 10월 19일 홍성군 청운 대학교에서 문을 열었다. 남당 한원진은 송시열-권상하로 이어지는 정통 성리학의 입장을 충실히 계승·발전시키 는 가운데 ‘호락논쟁(湖洛論爭)’에서 호론을 이끈 대유학자로, 한말 위정척사파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으며, 이후 홍주의병을 비롯한 항일의병운동의 사상적 근간이 되었다. 특히 그의 사상은 한말 김복한과 이설을 비롯해, 독립운동사에 한 획을 그은 한용운 선사 와 김좌진 장군 등 홍성 출신의 수많은 충절위인들의 정신적 배경이 되면서 지역의 사상 적 뿌리를 형성했다. 이번 ‘남당학연구소’의 개소와 기념학술대회는 남당과 관련한 유물을 제공한 청주 한씨 문중과 청운대학교, 홍성군의 공동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앞으로 연구소를 통해 한 원진 선생의 체계적 연구와 자료 정리·발간 등을 통해 지역 학술문화의 수준을 높이고, 지 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석환 군수, 조태원 군의회 의장, 이상열 청운대 총장을 비롯해 문중, 학계인사 등 2백여명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개소식에 이어 ‘한국유학사’ 연구에 한 획을 그 은 윤사순 고려대 명예교수의 개소 기념 특강과 율곡학회장인 곽신환 숭실대 교수의 기조 발표가 진행됐고, 이어 한원진 선생의 사상에 대한 참석자들 간의 토론이 이어졌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630-1256)
말무덤 주변 선정비 홍주성역사관으로 이전 이미지
말무덤 주변 선정비 홍주성역사관으로 이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8
  • 등록일2012-10-19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난 10월 13일에 말무덤 주변에 있던 홍주목사 선정비 5기를 홍주성역사관(이 하 역사관)으로 이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선정비는 조선 중·후기에 홍주목사를 지낸 유의, 경섬, 김희신, 윤동원, 변 시익 등 5명의 홍주목사 선정비로 홍성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로 인한 문화재 보호 및 관리 를 위해 역사관으로 이전하게 된 것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이전한 선정비 5기는 1613년(경섬)부터 1829년(김희신) 사이에 건립 된 것으로, 이 시기 5명의 홍주목사의 치적을 유추할 수 있는 문화재이다. 5명의 홍주목사 중 유의(柳誼)는 다산 정약용이 금정찰방으로 좌천되었을 때 홍주목사 로 재직한 인물로 다산이 그의 검소함과 청렴결백함을 감탄하여 청백리의 표상으로 목민 심서에 기록한 바 있는 인물이고, 윤동원은 윤증의 손자로 홍주목사 시절 선정을 베푼 이 로 기록되어 있다. 이밖에 임진왜란 이후 처음으로 통신부사로 간 경섬, 인조실록 편수에 참가한 변시익, 순 조 때 목사를 지낸 김희신 등이 선정비의 주인공이다. 홍주성역사관 관계자는 “5기의 선정비는 비지정 문화재라서 그동안 관리하기 힘든 측면 이 있었는데 이번에 역사관으로 이전되어 효율적인 보존과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홍주 의 역사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전시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사진은 지난 10월 13일 추진된 홍주성역사관 앞으로의 이전 작업 중인 모습 □ 문 의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역사시설분야 (☏630-9236)
홍성한우, 충남도 대표 브랜드로 전국행사 참가 이미지
홍성한우, 충남도 대표 브랜드로 전국행사 참가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3
  • 등록일2012-10-19 00:00:00
  • 내용홍성한우 브랜드가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관 및 야외광장 에서 계속되고 있는 ‘2012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에 충남도를 대표하는 한우브 랜드로 참가해 수도권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의 주관으 로 “우리 건강 책임지는 얼굴 있는 우리 축산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축산물브랜드 전시행 사와 부대행사를 통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국내 최고 품질의 축산물브랜드를 소개하는 이 벤트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정부지원 브랜드, 광역브랜드, 소비자시민모임 인증 브랜드 등 13개 시·군 에서 72개 브랜드 경영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홍성군에서는 “홍성한우”와 “기력닭” 브랜드 가 참가했다. 특히 “홍성한우”는 단일 지역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광역브랜드인 “토바우”와 함께 충 남을 대표하는 한우브랜드로 선발돼 참가하게 되면서 다시 한 번 국내 최고 품질의 한우브 랜드임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홍성한우 브랜드 육성에 노력해 온 결과 올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한우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충남을 대표하는 한우브랜드로 선정돼,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 로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행사 참가의 의의를 밝혔다. ※ 사진 : 2012 대한민국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벌“에서 운영중인 홍성한우 부스 □ 문의 : 축산과 축산유통분야 (630-1978)
우리 고장 예산 편성, 주민이 직접 나선다 이미지
우리 고장 예산 편성, 주민이 직접 나선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8
  • 등록일2012-10-19 00:00:00
  • 내용홍성군은 10월 18일 오전 10시 30분 군청회의실에서 주민참여 예산위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위원장 염창선 부군수)를 개최했다. 이날 예산위원회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예산편성 참여를 보장하고 재정 운영 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위원들을 대상으로 군에서 올해 군의 재정현황을 설명한 뒤, 내년도 예산편 성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향후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의 운영 활성화 방안 등 이 논의됐다. 군은 이날 회의에 앞서, 위원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시책사업 구상자료를 바탕으로 이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사전에 수렴하였고, 지난 9월에는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산편 성에 있어서의 중점투자 선호도를 조사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군이 실시한 설문조사는 향후 예산편성에 있어 중점투자 선호도 조 사 등 14개 항목에 대해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돼 총 554명이 응답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홍성군민들은 향후 5년간 가장 우선적으로 투자할 분야로는 ‘농 업혁신·농촌활성화’(28%)와 ‘지역경제활성화’(27%)가 꼽혔고, 반대로 향후 5년간 종전보 다 투자를 줄여야 하는 분야로는 ‘사회간접자본분야’(31%)를 꼽았다. 각 분야별로는 ▲교육사업 분야 : 저소득층·농촌자녀지원(35%) ▲지역경제 활성화 분 야 : 실업대책·일자리 창출(27%) ▲농업혁신사업 분야 : 농산물마케팅·유통인프라 확충 (33%) ▲관광 투자 분야 : 관광기반시설 확충(39%) ▲사회복지분야 : 저출산대비 보육사 업(32%) ▲저탄소 그린홍성 구현 : 생태하천복원(23%) ▲사회간접자본 투자 : 교통편의시 설 확대(23%) 등의 사업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또한 내년도 투자수요가 많아 재원이 부족한 경우 그 대책으로는 “투자를 억제하고 재원 범위 내 필수 경비를 반영”(65%)을 할 것을 주문하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투자 축소 분야로는 “대규모 지역축제, 행사성경비”(46%)를 꼽았다. 군 관계자는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와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향후 예산 편성에 있어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며,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 다. □ 문의 : 기획감사실 예산분야 (630-1565)
홍성군, 홍북 홍천마을에 고암예술마을 조성 추진한다 이미지
홍성군, 홍북 홍천마을에 고암예술마을 조성 추진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5
  • 등록일2012-10-18 00:00:00
  • 내용고암 이응노 화백의 생가가 있는 홍성군 홍북면 홍천마을에 고암예술마을 조성이 추진 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2013년도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홍성 군이 제출한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과 연계한 홍성 고암예술마을 조성’ 사업이 지역문화 발전 기여도 및 계획의 타당성 등이 높게 평가 받아 지원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은 전체 사업비 5,100만원 중 50%인 2,550만원을 국비로 지원 받아 고암예술마을 조성에 필요한 시설 계획과 프로그램 계획 및 생활의 再디자인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는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을 통한 ‘고암 예술마을 조성사업’ 추진으로, 이응노 생가 기념 관 일원을 대안적 농촌 삶의 문화지대 구축으로 귀촌인구를 흡수해 자립형 예술문화마을 의 모델을 제시하고, 농업과 예술이 이상적으로 결합한 명소를 만들어낼 방침이다. 군은 시설계획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레지던시 공간운영 구축, 예술식당과 팬션, 도서 관, 마을이미지 개선 등에 대한 내용을 수행하고, 프로그램 컨설팅을 통해 레지던시 프로 그램, 주민재교육, 체험프로그램 등을 연구하게 된다. 또한 생활디자인 컨설팅을 통해서 책방과 식당, 카페, 펜션 등을 통한 주민소득 개선방 향 및 홍성 인문학에 대한 연구를 병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홍북면 홍천마을은 공동화가 진행돼 폐가도 많았던 시골 동네였지만, 지난 해 개관한 고암 생가 기념관을 중심으로 새롭게 변화를 모색하는 중”이라며, “내년에 시행 하게 될 전문가들의 연구를 통해 홍성의 문화적 역량을 극대화함으로써 지역의 미래가치 를 만들어내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진은 홍북면 중계리 홍천마을에 위치한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 전경 □ 문 의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문화시설분야 (☏630-9241)
홍성군, 제65회 도민체전 상징물 공모 이미지
홍성군, 제65회 도민체전 상징물 공모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2
  • 등록일2012-10-18 00:00:00
  • 내용홍성군은 내년도 홍성에서 개최되는 제65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 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음달 14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도민체전 상징물을 공모한다 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공모대상은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등 4개 부문으로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각 부문별로 당선작과 가작을 포함 총 8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주제는 제65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2백만 충남도민 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로의 이전에 따른 상징과 그 의미를 표현하 는 내용으로, 홍성의 도전과 열정을 담아 미래지향적인 표현으로 담아야 한다. 응모는 11월 14일까지 홍성군 홈페이지(www.hongseong.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 드 받아 문화관광과 도민체전준비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7 홍 성군청 문화관광과)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제65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작을 결정하며, 당선작은 분야별로 250만원(단 구호는 70만원), 가작은 50만원(단 구호는 3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선정결과는 11월 중 개별통지와 함께 군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제65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홍성군 일원에서 내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 는 일정이 잠정적으로 정해진 가운데, 홍성군은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 이전에 따라 대외 적으로 새로운 내포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축제한마당으로 만들어, 홍성군민의 자긍심과 위상을 높이는 도약의 체전으로 준비한다는 방침 아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사진 : 지난 6월 17일 서산시에서 열린 제64회 도민체전 폐막식에서 차기 개최지인 홍 성군의 김석환 군수가 대회기를 인수 받아 흔들고 있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도민체전준비팀 (630-9962)
전국 연극인들의 이목이 홍성으로 모인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0
  • 등록일2012-10-18 00:00:00
  • 내용군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홍성군과 예산군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전국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관계 기관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10월 17일 홍성군 홍성읍 홍주성역사관에서는 충남도, 홍성군, 예산군 담당 공무원과 충 남연극협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6월 1일부터 20일까지 홍성군과 예 산군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전국연극제 준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추진주체가 참여한 가운데 제31회 전국연극제의 추진방안과 일정, 세부 행사계획, 운영계획 등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 문제점 및 대책 등이 논의됐다. 전국연극제는 전국 15개 시·도의 지역별 경선을 통해 선정된 극단들의 출품작들이 경연 을 펼치는 국내 연극계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로, 홍성과 예산에서 열리는 내년도 대회는 (사)한국연극협회 충청남도지회·홍성군지부·예산군지부의 공동 주관으로 열리며, 국내 및 해외에서 연극인 2천여명이 참가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 개청에 따른 새로운 내포시대의 개막을 축하하고, 충남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하는 지역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껏 높일 수 있도록 연극제를 준비하는데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홍성군은 내년도 전국연극제 기간 중에 제65회 도민체전이 홍성에서 개최됨에 따 라 양 행사의 시너지효과를 통해 210만 충남도민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한편, 새로운 도청 소재지로서의 홍성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의 문화예술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기 회가 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630-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