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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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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오감만족, 홍성군 숲체험교실 성과 좋네 이미지
자연과 함께 오감만족, 홍성군 숲체험교실 성과 좋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8
  • 등록일2012-10-29 00:00:00
  • 내용홍성군이 용봉산자연휴양림에서 지난 4월부터 어린이와 숙박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 영해 온 ‘용봉산휴양림 숲 체험교실’(이하 숲 체험교실)이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지 난 10월 23일을 끝으로 올해 운영을 마쳤다. 숲 체험교실은 숲이라는 자연공간에서 만지고, 듣고, 느끼는 등 오감체험을 통해 어린이 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배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자 홍 성군에서 올해 처음 시도한 사업이다. 숲 체험교실에서는 전문 숲 해설가의 지도 아래 참가자들이 숲 속을 탐방하면서 자연현 장학습을 진행하고, 나뭇잎 탁본새기기, 곤충만들기, 공예체험 등의 체험을 통해 산과 나 무의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 숲체험교실에는 1천 6백여명의 어린이와 휴 양시설 이용자가 참여하였고, 참여자들의 반응도 좋아 내년에는 올해보다 다양한 프로그 램을 개발하고 참가 범위도 확대해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도청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용봉산을 찾는 산행객들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더욱 알찬 숲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자연휴양림에도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마련해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산림녹지과 산림휴양분야 (630-1764)
입맛 돋우는 광천김, 단체표장 출원 완료 이미지
입맛 돋우는 광천김, 단체표장 출원 완료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1
  • 등록일2012-10-29 00:00:00
  • 내용홍성의 대표적 특산품인 광천김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출원이 완료돼, 향후 홍성군의 광천김 명품화 노력이 속도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은 10월 26일 오전 10시 광천읍 옹암리 토굴새우젓홍보전시관에서 광천김영어조 합법인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천김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 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5월부터 서산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한 광천김 지리적표시 단체표 장 용역의 추진상황 및 연구결과 등을 발표하고 향후 관리계획 등이 보고됐다. 용역 보고에 따르면 광천김은 예로부터 임금님의 수라상에 오를 정도로 품질의 우수성 을 보여 왔으며, 1982년에 한국형 조미김이 개발되었고 80년대 중반부터 현대적인 설비를 갖춘 광천 조미김의 대중화가 시작됐다. 그 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광천읍 벽계리 일대에 홍성 광천김 특화농공단지가 조성 돼 현재는 이 곳에서만 연간 44억원의 생산액과 62만 5천불의 수출액을 기록하고 있고, 그 추세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광천김의 명성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고 보고됐다. 또한 광천김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출원 적격을 위해 기존의 ‘광천특산물토굴새우젓재 래맛김 영어조합법인’을 ‘광천김영어조합법인’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대표성 있는 하나의 단체로 구성하고, 지난 9월 13일 “광천김”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출원을 완료했으며, 이 와는 별도로 로고를 결합시킨 표장을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으로 별도 출원했다. 군 관계자는 “광천이라는 지역명과 특산물인 김을 결합한 형태인 ‘광천김’이 상표등록이 완료되면, 앞으로 광천김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지역특산품과 문화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지역이미지 제고 등의 다양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그림은 최근 출원완료된 광천김 로고 □ 문의 : 농수산과 식품유통분야 (630-1737)
홍성군, 농어촌체험관광 활성화 노력 빛나 이미지
홍성군, 농어촌체험관광 활성화 노력 빛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0
  • 등록일2012-10-29 00:00:00
  • 내용홍성군 농어촌 체험관광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홍성군 관내에서 농어촌 체험관광을 즐긴 체험관광객이 10만여 명이 었던 데 비해, 올해는 이미 9월말 기준으로 전년도 실적을 넘어섰고, 연말까지는 15만여 명에 이르는 체험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는 등 홍성군 농어촌체험관광이 크게 활성 화되고 있다. 홍성군 농촌체험관광의 이 같은 성장의 원인은 주5일제 근무의 정착과 농촌과 자연에 대 한 도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여건에서, 군의 다양한 여행상품 및 컨텐츠의 개발과 이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 들어 군은 코레일과 함께 ‘농촌을 품은 철도’라는 상품을 선보여 수도권 주민들을 대 상으로 한 농촌체험 홍보효과를 높였으며, 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어촌테마여행, 산들바다 농촌체험, 청소년 농촌사랑 캠프 등 대상에 따른 맞춤형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저변확 대에 성공했다. 군은 또한 코레일, 농촌진흥청, 충남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의 MOU 체결을 통해 체험관 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간단체인 홍성농촌체험관광협의회, 사단법인 여행문화연구소, 우리문화전문연희단체 ‘꾼’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농촌체험 컨텐츠를 풍성하게 만드 는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이처럼 홍성군의 농촌체험관광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자 지난 10월 17일 개최된 제4회 충남도 농업대축전에서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체험활성화 우수기관’을 수상하 는 등 대외적으로도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은 농촌과 산, 바다를 다 갖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 라, 친환경농업과 역사문화유산 등 다양한 아이템도 갖고 있어 농어촌체험관광의 발전 가 능성이 높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품개발과 홍보로 체험관광 활성화에 더욱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630-9136)
가을 향기 한가득, 수룡동에 펼쳐진 국화꽃천지 이미지
가을 향기 한가득, 수룡동에 펼쳐진 국화꽃천지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7
  • 등록일2012-10-26 00:00:00
  • 내용높아진 하늘과 붉게 물든 단풍으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가 한창인 요즘, 광천의 맛깔스 런 젓갈과 남당항의 대하를 찾아 홍성을 방문했다면 놓치지 말아야할 곳이 있다. 천수만 해안가를 따라 광천과 서부면을 잇는 임해관광도로 옆 서부면 판교리 수룡동 마 을에 조성된 ‘국화꽃천지’가 바로 그 곳이다. 수룡동마을 ‘국화꽃천지’는 지난 2009년, 천수만 임해관광도로 주변에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여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군 농업기술센터의 지원 하에 마을 앞 유휴지 에 국화꽃을 식재하면서 조성되기 시작했다. 현재 ‘국화꽃천지’는 10,000㎡의 부지에 금방울(노란색), 퍼플볼(보라색), 화이트미리(흰 색) 등 다양한 색상의 국화를 9종 2만 6천여본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만개하고 있 어, 방문객들에게 깊은 가을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와 수룡동 마을 주민들은 국화꽃천지 조성을 위해 봄부터 거름을 주고 잡초를 뽑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해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올해는 가뭄이 심해 살수차를 동원하는 등 국화꽃이 시들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수룡동 마을 김관진 이장은 “올해는 많은 분들이 애쓴 덕분에 가뭄과 태풍을 잘 극복하 고 더욱 짙은 국화향기를 맡을 수 있게 됐다”며, “또한 올해 파종한 꽃양귀비도 내년에 만 개할 예정이어서 가을의 국화뿐만 아니라 봄부터 여름까지는 양귀비꽃의 아름다움도 감상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6일간 홍주성 일원에서 2012 홍성사랑 국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으로, 홍성의 가을의 정취가 더욱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분야 (630-9672)
홍성군, 지역 축제 잇단 성공에 ‘으쓱’ 이미지
홍성군, 지역 축제 잇단 성공에 ‘으쓱’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79
  • 등록일2012-10-25 00:00:00
  • 내용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홍성지역에서 잇따라 열린 지역 축제들이 그 어느 해보다 풍성 하고 알찬 내용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치러지면서 지역축제의 모범으로 거듭나고 있다. 가을철에 열리는 홍성 지역의 축제는 홍주성 일원에서 열리는 ‘홍성내포문화축제’와 천 수만의 대하를 소재로 한 ‘남당항대하축제’, 그리고 널리 알려진 광천 지역의 특산품을 대 표선수로 내세운 ‘광천토굴새우젓 재래맛김 축제’ 등이 있다. 이들 축제는 내포문화축제가 올해로 8회째를 맞았고, 대하축제와 토굴새우젓 재래맛김 축제가 각각 17번째 행사를 개최하면서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아 왔으며, 홍성 알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 특히 올해는 세 축제 모두, 그간의 일부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면모를 일신한 프로그램 등 을 선보이며, 축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홍성의 가을이 그 어느 해 보다 한층 풍성해졌다. 이런 평가는 군이 잠정적으로 집계한 각 축제 방문·관람객수에서도 잘 나타나, 지난 9월 13일부터 4일간 열린 홍성내포문화축제에 지난해를 상회하는 15만명 이상, 9월 7일부터 2 주간 열린 남당항대하축제가 40여만명, 10월 11일부터 4일간 열린 광천토굴새우젓 재래맛 김 축제에 5만여명 등이 홍성에서의 축제를 즐기면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외형적인 성공 외에도, 올해의 홍성내포문화축제는 지난해 호응을 얻은 역사인물축제의 방향성을 잘 살리면서 독도문제 등으로 경색된 한일간의 외교상황에 맞춰 홍성 출신의 대 표적인 항일운동가인 만해와 백야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 등을 선보이는 등 시의 적절한 에듀테인먼트형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그 동안 판매에 치중한 특산물 축제라는 지적이 있었던 남당항대하축제와 광천토굴 새우젓 재래맛김 축제는, 대하축제의 경우 대하잡기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을 늘리고, 바 가지 상혼을 없애기 위한 축제추진위원회의 노력이 빛을 봤다는 평이고, 광천토굴새우젓 재래맛김 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홍성문화원이 축제팀이 결합해 광천전통시장과 옹암리 독 배마을의 역사를 되살리고자 하는 축제의 방향성 설정하고 이를 축제에 접목시켜 성과를 거뒀으며, 축제장도 하상주차장에서 광천전통시장 내로 옮기는 등 변모된 모습으로 관람 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대전권역 방송 출연 및 광고, 수도권 전광판 홍보 등 대도시 권역을 대상으 로 3개 축제에 대한 대외 홍보에 주력한 결과, 예년에 비해 수도권과 대전권역을 비롯한 외지인의 축제 방문도 크게 늘어나는 성과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지역의 대표축제라 할 수 있는 세 축제가 저마다의 특성을 잘 살려 성공적으로 치러졌고, 이들 축제에 대한 평도 긍정적인 편”이라며, “앞으로는 올해 각 축 제의 성공요인을 분석하는 한편, 장점은 강화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 더욱 내실 있는 축 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630-1225)
홍성군, 태풍 피해농가에 금융지원 실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4
  • 등록일2012-10-25 00:00:00
  • 내용홍성군은 제16호 태풍 볼라벤과 제15호 태풍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들의 빠른 피해복구와 경영안정을 위해 금융지원 시책을 추진한다. 군은 태풍 피해농민 지원을 위해 기존 대출농가를 대상으로는 농축산경영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을, 신규 대출농가에 대해서는 특별융자, 피해복구융자를 실시키로 하고, 신규 대출농가의 경우 오는 11월 15일까지 해당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농축산경영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은 농·축협의 기존 대출농가에 한해 33억원 한도 내에서 차등 지원하며, 농가 단위 피해율에 따라 50% 이상의 피해농가는 2년간, 50% 미만 의 피해농가는 1년간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을 받도록 지원되며, 군에서 농협중앙회 홍성 군지부의 협조를 받아 대상명단을 지역 농·축협에 통보하여 처리될 예정이다. 특별융자는 과수 및 벼 피해농가에 한해 약 7억원 한도 내에서 연리 3%(1년 상환, 1년 연 장가능) 조건으로 차등지원되고, 재해복구 융자는 하우스, 인삼시설, 창고, 축사 등의 농 림시설 및 농작물 대파대 피해농가에 한해 약 5억원 한도 내에서 연리 1.5%(5년거치, 10 년 상환) 조건으로 차등 지원된다. □ 문의 : 농수산과 친환경농업분야 (630-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