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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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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성인 대상 야간 비만관리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
홍성군, 성인 대상 야간 비만관리 프로그램 운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30
  • 등록일2013-08-06 00:00:00
  • 내용홍성군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을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 진을 위한 성인 대상 야간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8월 30일까지 참 가자를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서구화 되어가는 식생활과 활동 감소에 따른 비만과 이로 인한 각종 질환의 증가를 예방하고자 오는 9월 2일부터 주 3회(월,화,목)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군 보건소 에서 직장인을 위한 야간 비만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의 체성분, 유연성, 악력, 허리둘레, 혈압·혈당, 콜레스테롤 측 정 등 신체계측과 기초검사 후 비만도에 따른 개인별 적정 칼로리 식단 실천을 유도하고, 행동수정교육을 병행하고 비만교실 수료 후 참가자들의 비만도 감량에 따른 포상을 시행 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20세 이상, 60세 이하의 성인 중 BMI 25 이상인 사람으로 신청은 오는 8월 30 일까지 군 보건소 건강증진분야(☏630-9038)에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비만관리에 관심은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실천이 어려웠 던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사진 = 지난해 비만교실 운영 모습 □ 담당부서/분야 : 보건소 건강증진분야 (041-630-9038)
홍성군, 풍년농사 위한 병해충 방제 적극 나선다 이미지
홍성군, 풍년농사 위한 병해충 방제 적극 나선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1
  • 등록일2013-08-05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올 풍년농사를 위해 병해충 방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1일 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군내 농업 관련 기관과 농업인 대표가 참여 한 가운데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해 벼농사 병해충 방제 적기를 8월 10일에서 20일로 설정하고 군내 벼 재배면적 9,680ha에 대한 방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예찰 결과, 올해는 벼멸구, 흰등멸구, 혹명나방 등의 발생이 전년보다 적었으나, 유난히 긴 장마로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돼 조기이앙 및 질소과다 논의 경우 잎집무늬마름병이 발병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또한 장마기에 연약하게 자란 본논에서 출수기에 저온다습환 환 경이 조성되면 이삭도열병으로 급속히 진전될 수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이삭도열병은 벼 이삭에 감염을 일으키는 곰팡이균으로 한 번 감염된 이삭은 이삭 전체 수확이 불가능해 수량감소에 큰 영향을 주는 질병으로, 이에 대한 철저한 방제가 요구되 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풍년농사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영농현장 출장을 강화하고 있고, 예찰반을 편성·운영해 병해충 발생 시 관련 정보를 문자메시지, 마을방송 등을 통해 신속히 전파할 계획”이라며, “각 농가에서도 방제 적기에 적극적인 방제활동 전개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사진 = 지난 8. 1일 개최된 병해충 방제협의회 모습 □ 담당부서/분야 :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분야 (041-630-9117)
홍성의 생태계 보고(寶庫), 역재방죽생태공원 이미지
홍성의 생태계 보고(寶庫), 역재방죽생태공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54
  • 등록일2013-08-05 00:00:00
  • 내용홍성군 홍성읍 고암리에 소재한 역재방죽공원이 지역의 생태계 보고이자 지역민들의 쉼 터로 각광 받고 있다. 역재방죽은 1930년대에 조성된 인공습지로, 3만 6천 8백 ㎡의 수리면적에 5천톤 규모의 저수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근린공원으로 조성돼 인근 주민들의 쉼터로 기능하고 있다. 또한 역재방죽은 생물종 다양성이 풍부한 소생물권 습지로 자연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으 로, 9목 27과 60여종 이상의 곤충, 8목 17과 26여종의 조류, 27목 43과 86종의 식물 등 1백 70여 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특히 지난 1996년 산림청의 가시연꽃 분포지 조사에서 발견된 역재방죽의 가시연꽃 군락 은 우포늪을 제외하고는 국내 최대 군락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가시연은 다년생인 연꽃과 달리 1년생 수초로, 잎이 수면 위로 솟아오르는 일반 연과 달 리 물 위에 떠 있는 특성상 다른 수생식물과의 경쟁에 밀리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으 며, 현재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돼 있다. 역재방죽에서는 올 들어 아직 가시연꽃이 개화한 모습이 포착되지는 않았으나, 본격 개 화시기가 8~9월경으로 조만간 가시연꽃을 만날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역재방죽에서는 또한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도 발견된다. 원래 겨울철새인 원앙은 소수 개체들이 텃새화되기도 하는데, 역재방죽에 서식하는 원앙 은 텃새화 된 개체로 보인다. 지금은 번식기가 아니어서 화려한 깃털을 뽐내는 원앙의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아이들 을 위한 생태 교육장으로는 부족함이 없다. 이 밖에도 희귀곤충 중 하나인 나비잠자리를 비롯해 쇠물닭 등 다양한 개체가 공존하는 등 도심과 가까운 곳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에 소재한 역재방죽공원이 지역의 생태계 보고 이자 지역민들의 쉼터로 각광 받고 있다. 역재방죽은 1930년대에 조성된 인공습지로, 3만 6천 8백 ㎡의 수리면적에 5천톤 규모의 저수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근린공원으로 조성돼 인근 주민들의 쉼터로 기능하고 있다. 또한 역재방죽은 생물종 다양성이 풍부한 소생물권 습지로 자연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으 로, 9목 27과 60여종 이상의 곤충, 8목 17과 26여종의 조류, 27목 43과 86종의 식물 등 1백 70여 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특히 지난 1996년 산림청의 가시연꽃 분포지 조사에서 발견된 역재방죽의 가시연꽃 군락 은 우포늪을 제외하고는 국내 최대 군락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가시연은 다년생인 연꽃과 달리 1년생 수초로, 잎이 수면 위로 솟아오르는 일반 연과 달 리 물 위에 떠 있는 특성상 다른 수생식물과의 경쟁에 밀리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으 며, 현재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돼 있다. 역재방죽에서는 올 들어 아직 가시연꽃이 개화한 모습이 포착되지는 않았으나, 본격 개 화시기가 8~9월경으로 조만간 가시연꽃을 만날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역재방죽에서는 또한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도 발견된다. 원래 겨울철새인 원앙은 소수 개체들이 텃새화되기도 하는데, 역재방죽에 서식하는 원앙 은 텃새화 된 개체로 보인다. 지금은 번식기가 아니어서 화려한 깃털을 뽐내는 원앙의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아이들 을 위한 생태 교육장으로는 부족함이 없다. 이 밖에도 희귀곤충 중 하나인 나비잠자리를 비롯해 쇠물닭 등 다양한 개체가 공존하는 등 도심과 가까운 곳임에도 건강한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역재방죽생태공원은 한여름밤 의 열기를 식히기 위한 인근 주민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 담당부서/분야 : 기획감사실 홍보분야 (Tel 630 -1236)
조용희 홍성군보건소장,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수상 이미지
조용희 홍성군보건소장,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수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2
  • 등록일2013-08-05 00:00:00
  • 내용조용희 홍성군보건소장이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 당에서 진행 된 ‘2013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대상을 수상했다. ? ‘2013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은 대한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 신현두)의 주관으로 국내· 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 경영, 자치행정 분야, 보건복지 등 사회 각계 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 조용희 소장은 1988년부터 홍성군보건소에서 근무를 시작해 지난 2012년 1월 홍성군보 건소장에 임명됐으며, 보건소 내에서 주민이 필요로 하고 만족할 수 있는 보건의료서비스 를 찾는데 열정을 다해 왔다. 조 소장은 특히 ▲의·약·정협의회 구성으로 보건사업 발전방향 논의 ▲생명사랑 행복마 을 운영으로 생명존중에 대한 가치관 확립 ▲거동불편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를 위해 진 료팀, 한방진료팀 구성으로 찾아가는 가정방문 진료 ▲부모건강알림문자서비스 전국 최 초 실시로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건기관 시설개선 사업에 주력하는 등 지역의 보건·의료 서비스 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기여해 왔다. 조용희 소장은 “김석환 군수님을 비롯한 7백여 홍성군 직원 모두의 노력과 군민들의 성 원 덕분에 과분한 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가 제 공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담당부서/분야 : 보건소 보건행정분야 (041-630-9024)
연향(蓮香) 그윽한 ‘이응노의 집’으로의 초대 이미지
연향(蓮香) 그윽한 ‘이응노의 집’으로의 초대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5
  • 등록일2013-08-02 00:00:00
  • 내용홍성군 홍북면 중계리에 소재한 이응노 생가기념관이 여름을 맞아 수려한 풍광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과 주민들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다. 홍성이 배출한 세계적인 화가 이응노 화백의 생가지에 조성된 이응노생가기념관이 여름 철을 맞아 풍성하게 자리 잡은 연지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응노 생가기념관은 복원된 생가나 고암의 작품과 유물도 좋지만, “오래된 지도에 나 온 대로 구불구불 되돌려 놓은 길을 따라 연밭과 밭두렁을 거닐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건축 가의 구상대로 기념관 앞에 5,566㎡ 규모의 연지공원을 조성해, 매년 여름 관람객과 인근 주민들에게 만개한 연꽃의 향연을 선사하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군은 연지공원이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는데 힘입어, 기념관이 갖고 있는 유무형의 자원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선보일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오는 8월 3일과 10일 오후 2시부터 이응노 생가에서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 으로 생가지 연못에 핀 백련의 꽃과 연잎을 활용해 “다도예절 및 연 꽃차 만들기 체험” 프 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전통차연구가를 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직접 연꽃차를 덖고 시음하면서, 고암 그림세계의 바탕이 된 고향집에서 작가의 예술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 고, 힐링의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연꽃(잎)차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는 3일과 10일 저녁 7시부터는 기념관 야외 잔디 마당에서, 방문 관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여름 밤의 시네마천국” 행사를 열어, 영화 야외 상영, 군상 찰흙 체험, 연잎차 시음 등의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기념관에서는 이 외에도 방문객들이 고암 생가에서 지필묵을 이용해 고암작품을 따라 해 볼 수 있는 “나도 고암처럼”을 신청에 의해 상시 운영 중이며, 오는 9월부터는 방문객들 이 직접 고암의 그림으로 판화엽서를 제작해 발송까지 하면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판화 엽서 만들기”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응노 기념관 관계자는 “딱딱한 미술관이 아니라, 지역 속에서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활 동 기회를 넓히고, 체험프로그램으로 한 발 더 방문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응노 생가기념관은 광주 의재미술관, 서울 선유도공원, 서울올림픽공원 SOMA 미술관 등을 설계한 중견 건축가인 조성룡 교수의 작품으로, 건축물이 도드라지지 않으면 서 고암의 고향 풍경 속에 자연스레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사진 = 이응노 생가기념관 전경 및 연지공원을 방문한 관람객 □ 담당부서/분야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문화시설분야 (Tel 630 -9242)
광천김, 지역이 함께 키워 간다 ! 이미지
광천김, 지역이 함께 키워 간다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3
  • 등록일2013-08-01 00:00:00
  • 내용전국 최고의 재래맛김이라는 명성을 지닌 광천김이 상표권을 소유한 기업의 협조 속에 향후 홍보, 마케팅 측면에서 한층 힘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광천김’의 상표권은 (주)광천김(대표 김재유)이 소유하고 있어, (주)광천김 외에 는 ‘광천김’을 상표로 사용할 수 없으나, ‘광천김’에 대한 전국적 인지도가 높고, 상표와 브 랜드의 중요도가 날로 높아지면서, 타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임에도 ‘광천김’이라는 이름 을 달고 판매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에 (주)광천김에서는 사내에 별도의 상표 관리팀을 구성해 전국을 상대로 ‘광천김’의 무단 사용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펴는 등 ‘광천김’의 브랜드 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주)광천김은 여기서 더 나아가, 낙후된 광천 지역의 균형발전과 광천지역 재래맛김 생 산업체들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광천김’의 상표권을 광천 지역 재래맛김 생산업체 들과 공동 이용하겠다는 뜻을 군에 밝혀 왔다. 군은 (주)광천김의 이번 결단을 환영하면서, 이를 통해 향후 광천지역의 재래맛김 생산 및 판매가 촉진됨은 물론, 특화된 브랜드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 한 상품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발전과 상생의 뜻으로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주)광천김 측에 감사하 다”며, “향후 군 차원에서도 광천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광 천김’이 지역발전에 있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천김은 예로부터 품질이 우수해 임금님의 수라상에 오르기도 했다고 전해지며, 현대에 들어서는 1980년대 중반부터 현대적인 설비를 갖춘 생산업체들이 광천에 자리 잡 고 생산해 오면서 광천김의 명성을 더해 왔다. ※ 사진 = 광천김 사진 □ 담당부서/분야 : 농수산과 식품유통분야 (Tel 630 - 1737)
엄마와 함께 로컬푸드 만들기, 인기 만점 ! 이미지
엄마와 함께 로컬푸드 만들기, 인기 만점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5
  • 등록일2013-08-01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여름 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로 컬푸드 교육과정을 준비해 인기를 끌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로컬푸드 교육과정은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차 세대 계승보급 교육의 일환으로, 방학을 맞아 초등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7월 27일부 터 오는 8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로 가지피자, 오이닭고기 냉채, 대파마 늘 닭꼬치 만들기, 토마토샌드위치 만들기 등의 활동이 진행되고, 토마토 농장 체험도 진 행될 예정이다. 지난 27일 첫 교육에 참가한 30여명의 수강생들은 교육을 통해 로컬푸드의 중요성과 가 치를 깨닫게 된 좋은 기획가 됐다고 입을 모으며, 다음 회차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로컬푸드란 지역에서 생산된 먹을거리를 그 지역에서 소비 하고자 하는 것으로,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을거 리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차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 이 로컬푸드의 참의미와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사진 = 로컬푸드 교육 과정 수강 모습 □ 담당부서/분야 :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 (041-630-9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