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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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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행정 명실상부 도내 최고 ! 시·군 통합평가 2년연속 도내 1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84
  • 등록일2013-09-02 00:00:00
  • 내용홍성군이 충청남도가 실시한 2013년 시·군 통합평가에서 도내 최고 성적을 거두면서, 다 시 한 번 홍성군의 탁월한 행정력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홍성군은 총 9개 평가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해 종합점수 83.01점으로 군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시 부문까지 모두 고려해도 최고 점수를 기록해 실질적인 도내 1위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홍성군은 각 분야별 등급평가제에 따른 지난해 평가에서 9개 분야 중 7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해 실질적인 도내 1위의 성적을 거둔데 이어 2년 연속 도내 1 위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홍성군의 행정품질이 타 시·군에 비해 높다는 세간의 평가가 결 코 허명(虛名)이 아니었음을 입증했다. 홍성군은 9개 평가 분야 중 △사회복지(79.62점) △보건위생(89.66점) △지역경제(83.9 점) △환경산림(84점) △안전관리(94.25점) 등 5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일반행정 (80.15점) △지역개발(81.91점) △중점과제(156.39점) 등 3개 분야에서 2위, 문화관광 분 야 4위를 차지하는 등 행정 전반에 걸쳐 높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15개 시·군의 행정 전반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는 특히, 전체 시·군 중 홍성군만이 유일하게 단 한 분야에 있어서도 ‘미흡한 점’에 대한 지적사항 없이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 수한 평가를 받은 점이 눈에 띄는데, 이는 충남도청 소재도시의 위상에 걸맞도록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전략 추진에 공을 들여 온 민선5기 홍성군정이 행정 전반에 걸 쳐 순항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해석된다. 김석환 군수는 “이번 평가 결과 홍성군이 2년 연속 1위의 성적을 거둔 것은 공직자들의 노력은 물론, 군민 모두의 성원과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한 발 앞선 행정을 통해 ‘힘찬 도약, 희망 홍성’ 건설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는 2012년 한 해 동안의 15개 시·군의 전반적인 행정추진 실적을 대상으 로, 시군통합평가시스템(CVPS)를 통해 정량적·정성적 지표에 따른 1차 평가와, 평가위원 에 의한 2차 정성평가, 통합평가단의 최종검증 등의 객관적인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 담당부서/분야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Tel 630-1779)
홍성군, 내포신도시 주변 가축분뇨 악취 잡기 ‘팔 걷었다’ 이미지
홍성군, 내포신도시 주변 가축분뇨 악취 잡기 ‘팔 걷었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7
  • 등록일2013-08-30 00:00:00
  • 내용홍성군이 내포신도시 주변 축사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악취 해결을 위해 팔을 걷고 나 섰다. 군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주변에 위치한 축사로 인해 발생하는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내 포신도시 주변 축사시설 중, 다른 축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악취발생이 우려되는 양돈농가 20곳을 대상으로 BM활성수 생산 및 살포시설을 지원한다. BM(Bacteria Mineral)활성수는 토양미생물이 가축분뇨의 유기물을 먹이로 대사작용을 거치면서 자연암석과 접촉해 각종 미네랄 및 효소 등이 함유된 물로, 축사의 악취저감 및 환경개선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BM활성수 원액 또는 50배 희석액을 하루 2회 수분간 살포해주면 축사 내의 악취와 파 리 발생이 억제되고, 200배 희석액을 음용수로 가축에 급여하면 사료효율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가축의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줘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군은 오는 9월부터 홍성축협 BM활성수 생산시설을 통해 생산된 BM수를 내포신도 시 인근 축산농가에 우선 공급해 내포신도시 주변 악취저감을 도모해 악취 관련 신도시 주 민들의 민원해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 27일 홍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 인근 24개 돼지 사육농 가가 참여한 가운데 축산분뇨 악취저감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농가 차원의 적극적 인 사업 참여와 자발적인 악취저감 노력을 주문했다. 특히 이날 회의를 마친 뒤 참석자들이 함께, 실제 BM수를 활용하여 돼지를 사육중인 광 천읍 소재 비전농장을 방문하여 축산분뇨 처리시설과 BM수 생산시설을 견학해 양돈농가 의 친환경축산에 대한 이해를 도우면서 양돈농가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주요 산업인 축산업이 좀 더 미래지향적인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 도록 친환경 축산의 보급과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축산 업 발전을 통해 축산제일군의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지난 27일 축산분뇨 악취저감 시범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양돈 농민들이 BM수 활용 농장을 견학하고 있다. □ 담당부서/분야 : 축산과 친환경축산분야 (Tel 630-1393)
“만해의 고장 홍성으로 초대 합니다” 이미지
“만해의 고장 홍성으로 초대 합니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9
  • 등록일2013-08-30 00:00:00
  • 내용독립운동가이자 승려, 시인으로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만해 한용운 선사의 나라사랑 정 신과 문학세계를 재조명하기 위한 추모행사가 만해의 출생지 홍성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이 주관하는 제18회 만해추모제가 오는 31일 홍성군결성면 성 곡리 한용운 선사 생가지 일원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유족,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될 예정이다. 홍성문화원에 따르면 그동안 내포문화축제와 연계 개최해 오던 행사를 올해 내포문화축 제가 주제인물이 기존의 만해와 백야에서 최영과 성삼문으로 변경 개최됨에 따라, 만해의 열반 69주기를 맞아 만해추모제를 독자적으로 내실 있게 개최하고, 내년도 70주기 추모행 사는 전국적인 행사로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수덕사(주지 지운스님)와 홍성보훈지청, 홍성군이 후원하 는 이번 만해추모제는, 만해 백일장 및 사생휘호대회, 추모다례, 추모음악회 및 문학의 밤 등 그동안 분산 개최되던 추모행사들을 생가지에서 함께 개최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오후 2시 생가지 일원에서 열리는 만해 백일장 및 사생휘호대회에서는 도내 학생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해 한용운 선사의 독립정신과 문학사상’에 대한 문학강 연과 함께 대회를 진행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만해의 문학사상과 애국혼을 일깨워주게 된다. 또한 만해추모다례는 오후 5시부터 만해 생가지내 원형공연장 및 사당에서 불교사암연 합회 주최로 ‘하늘을 열고’라는 주제를 내걸고 헌화 및 헌다, 바라춤, 중요무형문화제 50호 인 영산재 공연 등의 순으로 엄숙한 분위기속에 진행될 예정이다. 추모다례를 마친 후에는 추모제에 참석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유족, 주민, 학생 등 모두 가 민족시비공원, 기념관 등 생가지 일원을 돌아보며 만해 한용운 선사의 애국애족혼을 추 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열반 69주기 추모행사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만해추모음악회 및 문학의 밤은 오 후 6시 30분부터 원형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천둥소리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돼 홍주국악관 현악단의 개막공연, 만해 시낭송회 등이 진행된다. 특히 만해의 시 ‘인연설’과 ‘길이 막혀’에 곡을 붙인 노래를 가수 하이런과 홍성군립합창 단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발표되고, 인기가수 박강성씨의 초청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홍성문화원은 이번 69주기 만해추모제에 참석하는 외지 방문객 및 참배객들의 교통편의 재공을 위해, 당일 오후 1시, 4시 각 2회씩 홍성군청 앞 광장에서 버스를 운행하고 저녁시 간에는 비빔밥과 다과를 준비해, 무료로 제공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화원 관계자는 “올해 만해추모제를 성대히 준비하는 것은 내년도 만해선사 열반 70주 기 추모행사를 서울 성북문화원 등 관련 기관·단체와 함께 개최해 만해추모행사를 전국적 인 행사로 개최키 위한 시작”이라며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 사진 = 지난해 열린 만해추모다례 진행 모습 □ 담당부서/분야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041-630-1225)
홍성군, 광천오거리에도 회전교차로 설치 나선다 이미지
홍성군, 광천오거리에도 회전교차로 설치 나선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55
  • 등록일2013-08-30 00:00:00
  • 내용홍성군이 기존의 신호교차로보다 안전성과 교통지체 감소효과가 높고 공해배출도 줄일 수 있는 회전교차로 사업의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14년 시책사업으로 현재 비신호 체계로 운영중에 있는 광천오거리에 회전 교차로를 설치해 광천 지역의 교통환경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이미 광천오거리에서 덕명초등학교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당시 대부분의 토 지보상을 마무리한 상태로, 지난 23일에는 개설구간의 일부에 속해 있던 서해관광건물을 철거한데 이어, 현재 건물 1동에 대한 보상만을 남겨두고 있다. 군은 여기에 더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국비 2억 5천만원을 확보하 고, 부족한 사업비는 군비를 추가로 편성해 사업비 5억원을 투입, 건물 1동에 대한 보상 및 철거를 완료하고, 내년 연말 광천오거리 회전교차로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 이다. 회전교차로는 진입차량이 일단정지하고 회전 차량이 우선하는 교통 체계가 적용돼, 신호 교차로와 비교할 때 불필요한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지체와 사고감소, 대기오염 절감, 연료감소 등에도 효과가 높은 도로시설로, 광천오거리의 경우 회전교차로가 준공되면 원활한 교통흐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2010년 홍성경찰서 앞 삼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처음 설치한 이래, 그 긍정 적 효과가 입증되면서 회전교차로 도입을 적극 추진해, 지난해 홍주문화회관 앞 옥암삼거 리에, 올해 과선교 철거구간에 각각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도심입구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조성과 충남도청 개청 등으로 교통입지가 좋아지고 있고, 홍성 이 물류배후도시로서 수혜를 얻게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도심교통 망을 정비하는 등의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 = 지난 23일 광천오거리에 위치한 서해관광건물을 철거하는 모습 ?? 문의 : 도시건축과 도시기반분야 (Tel 630 - 1738)
홍성 체육인들, 함께 땀 흘리며 힐링 ~ 이미지
홍성 체육인들, 함께 땀 흘리며 힐링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72
  • 등록일2013-08-29 00:00:00
  • 내용홍성군에서는 28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군내 체육인들과 유관기관 임직원들이 만나 함께 땀 흘리며 우의를 다지는 체육인과 유관기관 힐링 체육 축제 한마당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제65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와 제13회 홍성마라톤대회 등 대규모 체육행사 를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노고가 컸던 관계자들의 사기를 앙양하고 행사에 참여했던 체육 인들과 유관기관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관계 증진으로 홍성군 체육발전과 군민화합을 도모 하고자 개최됐다. 홍성군체육회·생활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체육회장을 비롯해 홍성군체 육회 및 가맹경기단체 임직원들과 홍성군청, 홍성교육지원청,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 등 유관기관 임직원 등 3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에서는 체육회에서 구성한 4개 팀과 유관기관별로 각 1개 팀 등 8개 팀이 출전해 족 구, 줄다리기, 농구, 협동제기차기 등의 종목별 체육행사와 더불어 각 팀별 장기자랑이 진 행돼 흥겨움을 더했다. 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조성 등으로 충남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홍성의 위상을 드 높이는데 큰 역할을 담당한 체육인들과 유관기관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의를 다진 이번 행사로, 앞으로 더욱 활력 넘치는 홍성군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다”고 밝혔다. 홍성군에서는 28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군내 체육인들과 유관기관 임직원들이 만나 함께 땀 흘리며 우의를 다지는 체육인과 유관기관 힐링 체육 축제 한마당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제65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와 제13회 홍성마라톤대회 등 대규모 체육행사 를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노고가 컸던 관계자들의 사기를 앙양하고 행사에 참여했던 체육 인들과 유관기관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관계 증진으로 홍성군 체육발전과 군민화합을 도모 하고자 개최됐다. 홍성군체육회·생활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체육회장을 비롯해 홍성군체 육회 및 가맹경기단체 임직원들과 홍성군청, 홍성교육지원청,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 등 유관기관 임직원 등 3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에서는 체육회에서 구성한 4개 팀과 유관기관별로 각 1개 팀 등 8개 팀이 출전해 족 구, 줄다리기, 농구, 협동제기차기 등의 종목별 체육행사와 더불어 각 팀별 장기자랑이 진 행돼 흥겨움을 더했다. 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조성 등으로 충남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홍성의 위상을 드 높이는데 큰 역할을 담당한 체육인들과 유관기관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의를 다진 이번 행사로, 앞으로 더욱 활력 넘치는 홍성군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다”고 밝혔다. ?? 문의 : 문화관광과 체육진흥분야 (Tel 630 - 1809)
홍성의 미래상, 군민과 함께 완성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5
  • 등록일2013-08-29 00:00:00
  • 내용홍성군은 도청이전 및 내포시대 개막 등 변화된 여건에 발맞춰 지역의 미래비전을 재정 립하고 지역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 중인 중장기발전계획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군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군에 따르면 29일 오후 2시 홍성문화원에서 중장기발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 중 인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주관으로 ‘홍성군 중장기발전 종합계획 주민공청회를 개최 한다. 주민공청회에서는 경과보고와 김석환 군수이 개회사에 이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정 영수 책임연구원이 그간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마련한 종합계획 수립(안)을 발표할 예정이 다. 이어 청운대학교 김준석 교수를 좌장으로, 충남발전연구원 고승희 책임연구원, 공주대학 교 안경섭 교수, 한서대학교 심문보 교수, 문화연구소 길 최철 소장 등이 패녈로 참가하는 토론회를 진행하고, 질의응답 및 의견청취 시간을 마련해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 다. 한편 홍성군 중장기발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에서는 지난 7월 2차 중간보고회를 통해, 미래 홍성의 비전으로 “군민이 행복한 충남의 중 심”을, 홍성의 목표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명농업 중심 홍성 ▲균형있게 발전하 는 창조경제 중심 홍성 ▲우리의 역사가 살아 있는 역사문화중심 홍성 ▲사회적 약자와 함 께 하는 참여복지 중심 홍성 ▲내포신도시와 더불어 발전하는 행정 중심 홍성 등 5대 목표 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15대 전략이 제시한 바 있으며, 이번 공청회에서는 그간 보고회 등 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보완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홍성군 중장기 발전종합계획 수립용역은 내포신도시 조성 등 변화된 여건에 발맞 춰 당초보다 2년 앞당겨 수립 추진에 나서는 것으로, 홍성군의 현황 및 여건 분석, 비전 및 발전구상, 부문별 발전구상, 사업 시행계획 등의 내용을 담아 오는 10월까지 최종 결과 물을 도출할 계획이다. □ 담당부서/분야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Tel 630-1556)
홍성군, 청정홍성 만들기 칼 빼들었다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79
  • 등록일2013-08-29 00:00:00
  • 내용홍성군이 충남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에 발맞춰 충남의 중심도시로서 도약하고자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갖추기 위한 ‘클린홍성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환경오염 배출업소 45개소와 가축분뇨 배출시설 120개소를 대 상으로 장마철 오염행위 단속 활동을 전개하면서 8월 23일 현재까지 37개 위반업소에 대 해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군은 이번에 적발된 위반업소 중 11개 환경오염 배출업소에 대해서는 고발 1건, 배출부 과금 1건 132만원, 개선명령 1건, 과태료 8건 556만원 등을 조치했으며, 가축분뇨 배출시 설 위반업소 26개소 중 9개소에 대해 고발 및 검찰에 송치했고, 17개소에 대해서는 과태 료 7백만원을 부과했다. 적발 내역은 환경오염배출업소의 경우 △수질기준 초과 2건 △비산먼지 억제시설 부적 합 2건 △관리기준 위반 7건 등이며, 가축분뇨배출시설의 경우 △설치 및 관리기준 위반 17건 △무허가 및 공공수역 유출 9건 등이다. 군 관게자는 “앞으로도 민간환경감시단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야간 또는 공휴일에 합동 순찰 및 단속을 실시하는 등 지역의 청정 환경 지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담당부서/분야 : 환경과 환경지도분야 (Tel 630-1831)
홍성군 성호리 마을 주민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이미지
홍성군 성호리 마을 주민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35
  • 등록일2013-08-29 00:00:00
  • 내용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마을로 지정된 결성면 성호리 마을에서 주 민들을 대상으로 한 ‘웃음치료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결성면 성호리 원성호마을의 마을회관에서는 요즘 월요일과 수요일만 되면 주민들의 웃 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이 마을에서는 지난 8월 5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매주 2회씩 농작업 안전모델 사업의 일환으로 웃음치료 교육이 진행되면서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웃음을 통해 더위와 스 트레스를 날리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웃음치료는 농업인의 심리안정 및 근골격계 이완을 유도해 피로회복과 자신감 증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 원성호마을 김호철 이장은 “웃음치료를 통해 주민들이 삶의 활력을 찾고 있어, 교육참여 율도 높고 마을주민들 간의 정도 더욱 돈독해지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향후 수지침과 생활체조 교육강사를 초빙해 마을주민들의 농작업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마을 만들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 사진 = 결성면 원성호마을 주민들이 웃음치료 교육에 참여해 활짝 웃고 있다. □ 담당부서/분야 :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 (041-630-9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