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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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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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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내포문화축제 명칭 공모 이미지
홍성내포문화축제 명칭 공모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62
  • 등록일2014-04-17 00:00:00
  • 내용홍성내포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유환동, 이하 ‘추진위’)는 축제주제와 부합되는 축 제명칭을 찾고자 4월 17일부터 4월 24일까지 축제명칭을 공모한다. 홍성내포문화축제는 2011부터 홍성의 역사인물을 주제로 축제를 진행하여 3년연속 충청 남도 우수축제로 선정되고, 2012년과 2013년에는 문화관광축제 지원자격을 획득하여 문화 체육관광부에 추천되었지만 축제주제와 부합되지 않은 명칭으로 인해 아쉽게 탈락한 바 있다. 이에 추진위는 올해 개최되는 축제부터 공모를 통해 축제 주제인 ‘역사인물’을 대 변하고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명칭을 선정·변경하여 2015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명칭 응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홍성군청 홈페이지(www.hongseong.or.kr)와 홍성 내포문화축제 홈페이지(www.naepofestival.com)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naepo3612@hanmail.net)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를 통해 접수된 축제명칭은 설문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추진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으로,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3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게 된다. 공모관련 자세한 문의는 홍성내포문화축제추진위원회(041)632-3612)로 문의하면 된다. □ 담당부서/분야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041-630-1227)
‘촌티 팍팍 !’ 그래도 즐거운 홍성 농촌체험 이미지
‘촌티 팍팍 !’ 그래도 즐거운 홍성 농촌체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56
  • 등록일2014-04-16 00:00:00
  • 내용홍성군의 다양한 농어촌 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상품이 전국적으로 명성을 드높이며 도 시 소비자와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4일 전북 익산시 남성여고 학생 270여명이 참여한 가운 데 “촌티팍팍~ 행복한 시골나들이”라는 제목으로 봉암마을, 용봉산 체험마을, 세아유농 장 등 군내 대표 체험마을 및 농장을 연계하는 농어촌체험학습 행사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코레일과 손잡고 시작한 레일그린 상품을 통해 꾸 준히 체험관광객이 방문하고 있고, 올해부터 새롭게 하나투어 본사와 연계한 삼성전자 직 원 농촌체험여행상품 등을 시작하는 등 홍성농촌체험관광이 날로 활력을 더하고 있다. 본격적인 야외 활동이 시작된 이달 들어서는 2주 만에 7백여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면서 순 상품 매출액만 2천여만원을 넘어서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코레일과 함께 전국 13개 지자체가 공동 협력으로 매주 수·토요일에 운영중인 ‘레일 그린 - 농촌을 품은 철도여행’ 상품은 지난해 이미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전국 대표 프로그 램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미 5월까지 매주 주말상품 예약이 마감되는 등 전국 최고 품 질의 농어촌체험여행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홍성의 농어촌체험관광이 이처럼 성장하고 있는 것은, 농촌과 자연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여건에서, 군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저변확대 노력에서부터 각 체험마 을 및 농장들의 중간지원조직인 홍성농어촌체험관광지원센터의 전문적인 여행상품 관리, 아울러 군에서 지난 2012년부터 심혈을 기울여 육성해 온 농어촌체험 현장전문가에 의한 체계적인 행사진행의 삼박자가 맞아 떨어진 효과라는 분석이다. 이번 행사에 인솔자로 참석한 익산 남성여고 홍대의(51) 교사는 “지난 가을에도 아이들 과 수학여행을 대신한 홍성농어촌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눈높이에 맞춘 다양 한 프로그램들의 알찬 구성을 통해 만족도가 매우 높아 재방문했다”며, “앞으로 기회가 주 어진다면 홍성의 친환경 농특산물도 자주 이용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홍성은 농·산·어촌의 다양성이 있고 친환경적인 요소가 풍부 해 농촌체험 소재가 풍부하다”며, “올해부터 본격 운영중인 홍성농어촌체험관광지원센터 와 협력해 생산자-소비자 간 교류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물적·인적 지원체계 확립을 통 해 농업과 농촌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함과 동시에, 홍성의 가치를 높이는 데에 주력해 나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 = 14일 홍성을 방문한 익산 남성여고 학생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630-9650)
“여행 갈 때 건강도 함께 챙기세요” 이미지
“여행 갈 때 건강도 함께 챙기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09
  • 등록일2014-04-16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와 홍성역, 청운대학교·혜전대학교 간호학과가 손잡고 지역 주민과 홍성역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홍보에 힘쓰고 있다. 홍성군보건소와 홍성역에 따르면, 이달부터 둘째, 넷째 금요일 매월 2회 홍성역에 건강 상담소를 설치해 홍성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초검사 및 건강상담,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홍보를 실시한다. 군 보건소와 홍성역, 청운대학교·혜전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주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 을 체결하고, 지난 11일 처음으로 합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1일 프로그램 운영은, 군 보건소가 기초검사와 건강상담, 발견된 이상자 사후관리, 홍보 물 등을 제공하고, 홍성역은 상담소 설치 및 참여 학생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등의 지원을, 청운대학교?혜전대학교 간호학과 학생은 안내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홍보를 각각 담당하면 서 원활하게 운영됐다. 군 보건소는 또한 홍성역에 설치된 IPTV 통합방송시스템을 활용해,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홍보 영상물을 상시 방영해 이용객들에게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다중이 이용하는 홍성역에서 관계 기관들이 합심해 많은 사람들에 게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킴으로써, 지역의 건강증진 환경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진 = 군보건소 - 홍성역 - 혜전대학교 간 업무협약 후 관계자 기념촬영 □ 문 의 : 보건소 방문보건분야 (630-9043)
“출산 후 산후조리 걱정 놓으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37
  • 등록일2014-04-16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및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자 산모 ㆍ신생아 건강관리사 가정방문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그 동안 셋째아 이상 가정에 소득과 무관하게 지원해 주던 것을 변경 하여 둘째아 이상 가정까지 확대하여 지원한다. 첫째아는 기존대로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50% 이하가정에 지원되고, 장애아, 희귀난치성 질환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산모, 결혼이민자가정에 대하여는 소득에 관계없이 지원하게 된다. 지원신청대상 출산가정은 출산예정일 전 40일 또는 출산 후 30일 이내에 보건소에 산모 본인, 가족 또는 그 밖의 관계인 신청이 가능하며, 첫째아일 경우 월 건강보험료를 확인하 고 그 외 지원대상자는 대상자에 맞는 증빙자료와 건강보험카드를 지참하여 신청하면 된 다. 지원기간은 기본 2주(12일)로 평일은 8시간 근무, 토요일은 4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되 상호 협의 하에 서비스 시간 및 요일 조정도 가능하다. 이용가능서비스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및 가사지원 서비스이며 본인부담금은 서비스 대상자 이용 전에 서비스 제공기관에 직접 계좌입금 납부를 원칙으로 하되, 출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서비스가 개시되어야 하며 경과 시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확대 지원을 통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 키고 출산 전후 모성보호와 신생아 건강관리로 보건향상과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길 바란 다”고 밝혔다. □ 문 의 : 보건소 가족보건분야 (630-9034)
홍성군, 보육교직원 인성교육으로 감동보육 앞당긴다 이미지
홍성군, 보육교직원 인성교육으로 감동보육 앞당긴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16
  • 등록일2014-04-16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난 4월 11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홍성문화원에서 지역소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5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교사 자질 향상을 위한 인성 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집 영유아 보육에 지장이 없도록 아동 하원이 끝난 저녁시간에 진행된 이날 교육 에는, 어린이집 교사들이 빈자리 없이 교육장을 가득 메워 높은 교육 열기를 반영했다. 교육은 홍성군 어린이집연합회(회장 편혜영) 주관으로, 1부에서 “아동학대 및 직장 내 성희롱 교육”이, 2부에서는 “교사인성 및 대화법”의 내용으로, 영유아 보육에 필요한 인성 교육과 아동학대 예방교육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과 기혼여성의 경제활동 증가로 영유아 위탁보육의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육교직원의 인성교육은 꼭 필요하다”며, “어려운 여건 속 에서도 묵묵히 근무하는 어린이집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보육교사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사명감을 갖고 보육서비스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사진 = 지난 11일 홍성문화원에서 열린 보육교사 교육 □ 문 의: 주민복지과 여성복지분야 (630-1343)
중국 쓰촨성 정협대표단, 홍성방문 이미지
중국 쓰촨성 정협대표단, 홍성방문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11
  • 등록일2014-04-16 00:00:00
  • 내용중국 쓰촨성(四川省) 정치협상회의 부주석 대표단 7명이 지난 14일 홍성군을 방문해 국 제교류 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중국 쓰촨성은 충청남도와 지난 2008년 9월 우호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 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으로, 이번 대표단의 방문은 쓰촨성 량산(凉山)주위원회 서 기직을 겸임하고 있는 자이 잔이(翟占一) 쓰촨성 정협 부주석이 홍성군과의 우호교류를 위한 협의를 희망함에 따라 충남도 방문과 연계하여 홍성군 방문이 성사되었다. 이날 대표단을 맞은 류순구 홍성군수 권한대행은 환영인사를 통해 “이번 방문을 계기로 쓰촨성 경제의 중심도시인 량산주와 홍성군과의 우호협력 교류 활성화의 전기가 마련되었 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 자이 잔이(翟占一) 쓰촨성 정협 부주석은 “홍성군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환 황해권 중심도시로, 지속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양 도시 간 자매결연 체결을 희망한다”고 교류 희망의사를 밝혀, 향후 양 도시 간의 교류의 발판이 마련되었다. 군 관계자는 “충남도와 쓰촨성과의 돈독한 우호관계를 토대로 량산주와 홍성군이 우호 교류를 한다면 양 도시 간 농업, 경제, 무역 등 민간교류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 로 예상한다 ”고 밝혔다. 한편 량산주는 쓰촨성 남부의 곡창지대이자, 중국의 대형 프로젝트인 “서전동송(西電東 送)” 건설의 주요 기지이며, 부철, 연, 아연 등 풍부한 광물자원을 가진 쓰촨성 최고의 경 제 요충지이다. ※ 사진 = 지난 14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중국 쓰촨성 정협대표단과의 교류 협력 회 의 / 기념촬영 □ 문 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630-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