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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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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안전한 지역 만들기 ‘전력’ 이미지
홍성군, 안전한 지역 만들기 ‘전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32
  • 등록일2014-04-22 00:00:00
  • 내용최근 전 사회적으로 각종 사건·사고 등으로 주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 라 홍성군이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5월 30일까지 사업비 6천만원을 투입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가구 1,10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에서는 군은 물론,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홍성소방서가 공동으 로 ▲전기안전점검·정비 400가구 ▲가스안전점검 및 타이머콕 설치 400가구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 300가구 등 전기, 가스, 소방분야에 걸쳐 재난예방 활동을 시 행한다. 군은 또한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 재난취약가구를 방문해 전기시설 점검을 비롯한 안전점검 활동을 전개하고,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범국민적으로 실시 예정인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군의 안전지수를 더욱 높이고자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발생시 피해 확산을 차단, 최소화하기 위하여 초기대응역량 강화 및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협업기능 구축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는데, 재난발생 시 재난대응 체제 확립을 위한 사전대비 훈련으로 군청, 군부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 될 예정이다. 군은 지역에서 발생 위험도가 높은 지진발생 대비 훈련으로 가상훈련 내용을 정하고, 지 난 18일 안전한국훈련 실무자 사전회의를 개최해, 각 주체별로 훈련의 의의와 참여역할 등 을 논의하는 등 사전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순간의 방심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져,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을 수 있 기에, 더욱 철저한 준비와 재난예방활동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 라고 밝혔다. ※ 사진 =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정비 작업 모습 □ 문 의 : 안전총괄과 안전관리분야 (630-1547)
홍성농기센터, 키다리병 예방하는 올바른 볍씨 소독 당부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34
  • 등록일2014-04-22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키다리병과 같은 종자전염 피해가 늘고 있다며 볍씨소독 방 법과 순서를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바른 볍씨소독을 위해서는 소금물가리기를 해야 하며 이를 실시할 경우 소독효과가 20∼30% 증가하게 된다.? 소금물가리기 방법은 까락을 없앤 후 메벼는 물 20ℓ당 소금 4.2㎏, 찰벼는 물 20ℓ당 소금 1.3㎏을 녹인 다음 볍씨를 넣은 후, 물에 뜬 볍씨를 골라내고 가라앉은 볍씨를 깨끗한 물 에 2∼3회 씻은 후 건조하면 된다. 소금물가리기를 마친 볍씨는 적용 약제별로 희석배수에 맞게 희석한 후 20ℓ당 볍씨 10㎏ 을 온도 30℃에 맞춰 48시간 담가두면 된다. ?친환경 벼 재배 농가에서 사용하는 온탕침지 소독 시에는 60℃의 물 300ℓ당 볍씨 30㎏을 10분 동안 담가두면 된다. 이때, 온탕침지에 민감한 ‘고운벼’, ‘삼광벼’, ‘운광벼’, ‘일미 벼’, ‘동진1호 등은 처리조건을 지키지 않으면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 다. ? 또한 볍씨소독 후 남은 약액을 하수구로 버리면 하천으로 흘러들어 물이 오염될 우려가 있으므로 남은 약액은 석회나 퇴비, 볏짚재 또는 흙을 넣어 정화한 다음 유휴지나 퇴비사 에 뿌려주면 된다. 아울러 볍씨를 소독할 때는 소독 순서와 약제희석 배수를 준수하고 해마다 같은 계통의 약제를 실시하면 저항성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최소 2년 주기로 약제를 바꿔주는 것이 좋 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를 키다리병 방제 및 못자리 관 리 중점지도 기간으로 설정하고 전 직원이 각 분담마을에 순회 방문지도하여 못자리 실패 를 최소화하데 노력할 방침이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분야 (630-9117)
홍성군, 자연친화 목재펠릿보일러 보급 지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67
  • 등록일2014-04-22 00:00:00
  • 내용홍성군은 고유가시대 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이고, 자연친화적인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을 지원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에 장애인복지 시설을 비롯한 주민편의 시설용 4대 보급을 완료하고, 주택용으로 신청된 29대 보급도 진행 중이다. 목재펠릿보일러의 연료인 ‘펠릿’은, 목재 가공과정에서 발생하는 건조된 목재 잔재를 톱 밥과 같은 작은 입자 형태로 분쇄 후 건조·압축해 원통형의 알갱이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이다. 또한 펠릿은 비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열효율이 높아 난방비가 40~50%이상 절약되 는 효과가 있다. 목재펠릿보일러 지원 사업은 편의시설용과 주택용 두 종류로 진행되며, 편의시설용은 마 을회관, 경로당 등 주민편의시설과 고아원, 보육시설, 장애인 생활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을 대상으로 보조금이 100% 지원되며, 주택용은 보일러 가격의 자부담 30%를 제외하고 나머지 70%가 보조금으로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사업량은 신청이 완료됐다”며, “내년도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은 홍성 군청 산림녹지과 (☎630-1557)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문 의 : 산림녹지과 산림자원분야 (630-1557)
홍성군, 16억 8천만원 투입 상수관로 확장·개선 추진 이미지
홍성군, 16억 8천만원 투입 상수관로 확장·개선 추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16
  • 등록일2014-04-21 00:00:00
  • 내용홍성군은 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광역상수도 확장 및 마을상수 도 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사업비 11억 2천만원을 투입해 연장 18km의 상수관 로를 확장하고, 사업비 5억 5천 9백만원을 들여 노후한 마을상수도 2개소를 개량한다. 이번에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이 진행되는 곳은 ▲홍성읍 학계2리 ▲홍성읍 고암리 ▲장곡 면 화계2리 ▲결성면 원형산 ▲갈산면 행산리 이동 ▲구항면 청광리 등 6개소로, 군은 이 번 확장사업을 통해 187세대와 467명이 새로 광역상수도를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군은 금마면 봉암마을과 장곡면 꽃바위마을 등 2개소의 노후한 마을상수도 개량 사 업을 추진해, 해당 지역 97세대 242명의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물 공급을 도 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확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2014년 1월 현재 급수인구 71,208명으로 79.4%의 상수도 보급율을 보이 고 있다. ※ 자료사진 = 광역 상수관로 공사 모습 □ 문 의 : 수도사업소 상수도분야 (630-9711)
홍성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한 달 … ‘효과 좋네’ 이미지
홍성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한 달 … ‘효과 좋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57
  • 등록일2014-04-21 00:00:00
  • 내용홍성군이 의욕적으로 추진해 올해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한 학교급식지원센터가 문을 연 지 한 달 만에 관내 학교 학생들의 급식에 오르는 농축산물의 친환경 비중이 크게 늘어나 는 등 그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4월 18일 오후 2시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홍성군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유통분과 회 의에서 보고된 내용에 따르면 3월 한 달 동안 관내 학교 급식에 소요된 농축산물 76.9톤 가 운데 49.2% 가량인 37.8톤이 친환경 농축산물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군에서 급식지원센터 운영을 준비하며 7월 한 달간 급식 소요량을 조사했 을 때의 친환경 물품량이었던 30.5톤(전체 소요량 73.9톤)에 비해 공급량은 23.9% 늘어난 것이며, 전체 공급품목 중 친환경 농축산물의 비중도 전년 7월 41.3%에서 7.9% 가량 늘어 난 49.2%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기간 중 공급된 친환경 생산품 중 채소·과일류의 비중이 전년 7월 당시 27.5%에서 66.2%로 38.6% 가량 크게 늘어나면서 채소·과일류의 친환경 생산품 공급 증가가 두드러 졌다. 군에서는 이처럼 친환경 농축산물의 공급량이 증가한 것은, 그동안 급식지원센터 운영 준비에 앞서 각 학교 영양교사 등 실무 주체들과 사업의 필요성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하는데 주력해, 이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학교별 친환경물품 주문량이 늘었고, 급식지원센 터에 납품하는 친환경 농축산물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점 등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 다. 홍성군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유통분과의 핵심 논의과제로, 그동 안 공동사례 견학 등 벤치마킹을 통해 모델을 발굴하고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해 올해 3월 부터 본격 운영해 왔다. 급식지원센터를 운영하는 타 지자체의 경우 공급물품이 농산물에 국한되거나 위탁 운영 의 경우가 많지만, 홍성의 경우 전 품목 공급, 직영의 형태로 운영돼 지역생산품 구매 확 대, 친환경 농산물 공급 확대 등의 긍정적 효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날 열린 농정발전기획단 유통분과 회의에서 김귀영 분과위원장은 “학교급식지원센 터 운영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공공급식의 영역으로 로컬푸드 유통여건을 만들어 나아가 야 할 것”이라며 2014년도 핵심과제로 이를 제안했다. 아울러 지난 과제들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와 산지유통계획 수립, 6차 산업 협의체 구성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3월은 계절 특성상 지역에서 농산물 생산이 많지 않아 지역산 공급량에 대 한 통계 산출이 어려웠으나, 이후에 자료가 축적되고 급식지원센터 운영이 안정화되면 지 역산 농산물의 공급비중이나 품목별 단가에 대해서도 조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도 지속적인 관리와 피드백으로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은, 지난 2011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전문인력을 채용·운영 되어 오고 있으며, △홍성 지역에 맞는 농업정책 연구와 계획 수립 △중앙 및 광역자치단 체 공모사업 계획수립 및 사업유치 등의 사업을 수행하면서, 유통분과, 자원순화체계지원 분과, 희망마을 만들기 분과 등의 3개 분과별로 수시로 회의를 진행하며 관련 사업을 지원 하고 있다. ※ 사진 =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유통분과회의 □ 문의 : 농수산과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630-1354)
홍성 농민들은 지금, ‘열공중’ 이미지
홍성 농민들은 지금, ‘열공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49
  • 등록일2014-04-21 00:00:00
  • 내용홍성군 농민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배움의 열기가 뜨겁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용봉산 산림전시관에서 강소 농 경영체 심화교육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화교육은 지난 4일 진행된 6시간의 기본교육을 이수한 농업인 중 심화과정 수강 을 희망한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경영계획서 작성요령 및 비용절감, 품질 향상, 고객 확대, 가치 증진, 역량개발에 초점을 맞춰 농가별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짜임새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천연염색 연구회원 및 희망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 일부터 매주 월요일 천연염색 교육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천연염색 교육은 한밭대학교 김영숙 교수의 진행으로, 소목, 자초, 밤송이 등 다양한 천 연재료를 활용한 천연염색의 응용과 실습을 진행해, 향후 개별 농가에서 상품개발, 체험농 장 운영 등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산물의 생산량을 늘리는 데에만 집중하는 농업이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농민 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을 운영해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지난 16~17일 진행된 강소농 경영체 심화교육 진행 모습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분야 (630-9105) / 생활자원분야 (630-9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