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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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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3개 체육회 손잡고 충남장애인체전 성공 예약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00
  • 등록일2014-05-29 00:00:00
  • 내용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홍성군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 육대회”(이하 “충남 장애인체전”)의 대회운영 수준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그동안 충남 장애인체전의 종목별 보조요원은 자원봉사 학생들로만 운영돼, 각 종목에 전문성이 없는 인력운영 탓에 실수 등으로 경기 진행에 차질을 빚은 경우가 적지 않아 왔 다. 이에 홍성군은 “경기보조요원『팀장』제도”를 도입하고, 효과적인 자원봉사자 관리를 통하여 원활한 경기진행을 돕고자 군내 3개 체육회(홍성군체육회, 홍성군생활체육회, 홍 성군장애인체육회)간 자매결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홍성군에서 추진하는 ‘경기보조요원 『팀장』제도’는 3개 체육회 인력 중 유사한 종목의 우수 인력을 팀장으로 둠으로써, 자원봉사자(팀원)의 역할 분담지정 및 경기 준비? 이동보조 등 체계적인 지원을 통한 화합체전 구현을 목표로 하는 홍성군의 특수시책이다. 홍성군체육회 표승범 사무국장은 “군 체육회와 생활 체육회의 우수인력을 장애인 체전 의 유사한 종목의 팀장으로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참여한다면, 종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져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홍성군 체육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약속했 으며, 이에 대해 홍성군 장애인체육회 박종도 사무국장은 “이번 체전이 충남 장애인체전 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 연속적으로 개최되는 장애인체전과 생활체전은 체육단체 간 상호간의 배려와 이해를 바탕으로, 체육인이 하나 되는 행사로 치름으로써 대회의 질 을 한층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담당부서/분야 : 홍성군 문화관광과 도민체전준비팀 (Tel 630-9966)
홍성군보건소,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운영 ‘호응’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운영 ‘호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20
  • 등록일2014-05-29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에서 임산부 배려문화의 확산을 위해 시행중인 임산부 전용주차구역이 호 응을 얻고 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관내에서 임산부전용주차구역을 이용하는 임산부는 250여명으로, 이들은 관내 24개소에 설치된 40면의 임산부전용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임산부전용주차구역 운영은 지난해 실시한 이용대상자 만족도 조사 결과, 93% 이상이 공간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답하는 등 호응이 높아 최근 이응노생가기념 관, 홍주종합경기장 등 9개소에 20면을 추가로 설치·완료한 바 있다. 임산부 전용 주차공간 이용은, 신청일 현재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임산부가 산모수 첩과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신청서를 작성해 홍성군보건소에서 제출하고, 보건소에서 임산 부 자동차표지를 발급받아 이용하면 되고, 이용기간은 임신 중이거나 분만예정일로부터 6 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전용주차구역 운영이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을 통해 여성친 화도시 조성과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 효과가 크다고 본다”며, “임산부전용주차 구역 운영이 취지에 맞게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일반인들의 배려를 당부드린다”고 밝 혔다. ※ 사진 = 임산부전용주차구역 □ 문 의 : 보건소 가족보건분야 (630-9034)
홍성군장애인체육회, 충남체전 최초 10만점 이상 달성 목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09
  • 등록일2014-05-28 00:00:00
  • 내용홍성군장애인체육회가 올해 충남 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위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제20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홍성군은 2013년 서산대회에서 종목별 종합점수에서는 1위를 했지만, 개최지 가산점으 로 인해 서산시에 뒤져 2위에 머무른 아쉬움을 이번 대회에서 풀겠다는 각오다. 홍성군 이승우 문화관광과장과 홍성군 장애인체육회 박종도 사무국장은 “올해는 개최지 의 강점도 있지만, 매년 홍성군 장애인 선수들의 기량이 상승하고 있어 종합우승을 확신한 다”며, “그간의 대회 개최지 어느 곳에서도 획득하지 못한 10만점대 점수의 벽을 최초로 허물어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를 위해 홍성군 장애인체육회는 종합우승 및 신기록 수립을 위한 필승대책을 수립하 고, 오는 6월 20일까지 선수등록을 마무리한 후, 본격적인 선수 역량 강화훈련에 돌입할 방침이다. 제2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노리는 홍성군은 전통적으로 육상(필 드), 역도, 조정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고, 육상(트랙), 탁구, 배드민턴, 보치아 종목 의 경기력이 급상승 중이다. □ 담당부서/분야 : 문화관광과 도민체전준비팀 (Tel 630-9964)
홍성군보건소, 보건 취약계층 주민 집중건강관리 ‘호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75
  • 등록일2014-05-28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가 취약계층주민을 대상으로 한 집중건강관리 프로그램인 “개나리꽃이 피 었습니다.”프로젝트를 시행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개나리꽃이 피었습니다.』프로젝트는 장애 등 거동불편으로 보건기관 접근이 어려운 구항면 소재 개나리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으 로, 지난 4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매주 2회씩 운영된다. 프로그램에서는 거동정도에 따라 개별 방문과 집단 프로그램으로 구분해, 대상자별 특성 에 맞게 말벗, 작업치료, 한방진료 등의 보건복지서비스는 물론, 웃음치료, 미술요법, 걷기 교실, 체조교실 등 사전건강행태조사 시 도출된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시행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편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보건복지 프 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는 평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개나리꽃이 피었습니다 프로젝트의 사업결과를 분석하고 통합건강관리사업의 기초자료로 삼아, 군 전체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할 계 획”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보건소 방문보건분야 (630-9043)
홍성군보건소, 폴리오(소아마비) 예방접종 등 당부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05
  • 등록일2014-05-28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 및 아시아 일부 국가의 폴리오 전 파 수준을 국제보건상 위기로 선포하고 예방접종을 권고함에 따라 폴리오 감염국가 여행 예정자에게 출국 전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소아마비의 확산은 원인 바이러스인 폴리오바이러스가 국제사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 는 내전과 테러를 틈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 는 소아마비 바이러스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소아마비의 이례적이 확산을 경고했다. WHO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은 지난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발생 이후 처음이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폴리오 감염국가에서 4주 이상 체류한 뒤 국내에 입국할 경우, 최 근 12개월 동안 폴리오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현지에서 1회 추가 예방접종을 받고 입 국해야 한다고 밝혔다. 폴리오바이러스 감염국은 파키스탄, 카메룬,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적도기니, 이라크, 에티오피아, 이스라엘, 소말리아, 나이지리아 등 10개국이다. 흔히 소아마비로 알려진 폴리오는 대변을 통해 배출되는 폴리오바이러스가 입을 통해 전 달돼 감염되는 질병으로, 1% 미만에서 마비증상을 일으키지만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 하며, 생후 2, 4, 6개월과 만4∼6세 등 모두 4회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홍성군보건소는 폴리오 감염국가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성인의 경우 폴리오 예방 접종 3회를 모두 했는지 확인하고, 미접종 시 출국 전 접종을 완료할 것과 과거 3회 접종 이 있는 경우는 1회 추가 접종한 후 출국할 것 등을 당부했다. □ 문 의 : 보건소 가족보건분야 (630-9039)
이제 홍성도 버스승강장 정차면은 파란색! 이미지
이제 홍성도 버스승강장 정차면은 파란색!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42
  • 등록일2014-05-27 00:00:00
  • 내용홍성군은 홍성읍과 광천읍 시가지 중심부에 있는 버스승강장 22개소에 대해 버스 이용객 들의 편이를 돕고, 버스 정차가 용이하도록 승강장 정차면 도색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가지에 있는 버스 승강장은 평소 이용자가 많음에도 다른 차량의 주정차로 인해 정작 버스의 정차 위치가 제각각이어서 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층 승객들이 버스 탑승을 위해 뛰 어다니는 모습이 자주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제기돼 왔다. 군은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최근 버스승강장 노면에 파란색으로 버스정차면 표시 차선도 색을 실시하여 농어촌버스가 승강장 정위치에 정차하도록 유도하여 탑승객들을 버스 탑 승 편의를 한층 높였다. 군은 이번에 이용자가 많은 시가지 중심으로 버스정차면 도색을 실시한데 이어, 앞으로 버스기사 및 이용객들의 호응도에 따란 다른 승강장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에서의 불법주정차 등으로, 버스가 정 위치에 서지 못하여 버스탑승객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있다”며, “앞으로 버스정차면 불 법주정차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계도와 주정차 단속을 병행하고, 승강장 정차면 도색 등으 로 대중교통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버스승강장 정차면 도색 완료 모습 □ 문의 : 건설교통과 교통행정분야(Tel : 630-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