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군, 도로명주소 사용 정착 적극 노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71
  • 등록일2014-04-25 00:00:00
  • 내용홍성군은 도로명주소 사용의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펴고 있다. 군은 지난 23일부터 그동안 읍·면사무소에서만 시행하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에 도로 명주소 스티커를 부착해 주는 서비스를 군청 민원실에서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서비스는 민원인이 군청 민원실을 방문해 여권, 토지이동, 각종 제증명 신청 시 도로명주소가 표기되지 않은 신분증을 제출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도로 명주소가 표기된 스티커를 부착해 주는 서비스이다. 군은 신분증에 도로명주소를 표기해 줌으로써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즉시 확인해 사 용할 수 있고, 오는 6.4 지방선거 등에서도 신분확인을 쉽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또한 지난 3월 명함 크기의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관내 전 세대에 배부하여 휴대폰, 지갑, 냉장고 등 주민이 필요한 곳에 부착하여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도로명주소를 항상 휴대하고 다니며 쉽게 꺼내 볼 수 있도록 돕고,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해 확인할 수 있도록 유도해 도로명주소의 정착에 도움 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 문 의 : 종합민원실 도로명주소분야 (630-1558)
홍성 지역 학생 위한 안전한 급식제공 힘 모아 이미지
홍성 지역 학생 위한 안전한 급식제공 힘 모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61
  • 등록일2014-04-24 00:00:00
  • 내용홍성 지역의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의 관계 기관들이 손을 잡았 다. 홍성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홍성·청양사무소(이하 농관원 홍성청양사무소), 홍성교 육지원청은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하고 투명한 유통을 위하여 긴밀히 상호 협력키로 하 고, 22일 오전 10시 30분 농관원 홍성청양사무소에서 “학교급식 안전성 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순구 홍성군수 권한대행, 이광구 농관원 홍성청양사무소장, 조인복 교육장을 비롯해 학교급식 안전지킴이 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세 기관은 학교에 제공되는 식재료의 안전하고 투명한 유통을 위해 ▲부정 한 식재료 유통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정보교류 ▲안전한 식재료의 유통을 위한 농식품 품질관리 등 제반업무 협력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공급되는 식재료에 대한 농관원 홍성청양사무소의 안전성 조사 지원 ▲기타 관련 분야에 대한 협력 등에 합의했다. 또한 합의 내용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 또는 수시로 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류순구 군수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식단을 제공해 학생들의 발육 이 증진되고 학습능력이 향상되면 무엇보다 국가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협약 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가 공급되기를 기대하며, 학교급식지 원센터가 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문 의 : 농수산과 농정분야 (630-1822)
홍성군, 자원재활용·재활용품 판매 실적 급신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57
  • 등록일2014-04-24 00:00:00
  • 내용홍성군의 자원재활용과 재활용품 판매 실적이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홍북면 중계리에 위치한 홍성군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에 설치한 공공 재활용 자원화 시 설 운영 실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재활용품 판매액이 3억 1,34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돼, 재 활용 자원화 시설이 처음 설치된 2007년의 판매실적 4,800만원에 비해 무려 6배가 넘는 판 매실적을 보이며 급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홍성군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의 공공 재활용 시설은 병류·캔류·플라스틱류·폐지 등을 선별 분리·포장하는 시설로, 내부에 캔 압축기, 스티로폼감용기, 폐지 압축기 등의 시설과 수동 및 자동선별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하루 생활폐기물 15톤을 처리할 수 있다. 재활용 실적 증가는 쓰레기 매립량의 감소효과를 가져와 매립장 사용연수가 늘어나는 부 가효과도 올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재활용 선별 수익금의 증가는 환경보호는 물론, 군 재정 수입 증대로 이어 져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며, “버려지는 생활쓰레기를 소중한 자원으 로 재활용하기 위한 쓰레기 분리 배출 협조 등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밝 혔다. □ 문의 : 환경과 환경시설분야 (630-9832)
홍성군드림스타트, 기초학습지도 프로그램 추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10
  • 등록일2014-04-24 00:00:00
  • 내용홍성군드림스타트는 오는 5월부터 드림스타트사업 대상 아동 중 취학7세부터 초등6학년 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기초학습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학습지도가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기초학습 을 지원함으로써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아동의 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로 올해 100여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습지도는 국어, 수학, 과학 등의 교과목 중 보호자와 아동이 직접 선정한 과목을 1인 1 과목 지원할 예정으로, 시행은 드림스타트 중앙지원단과 후원한 4개 교육기관에서 아동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1:1 학습 지도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홍성군드림스타트에서는 청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혜전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등 지역의 복지자원을 활용해, 드림스타트 아동과의 방과후 학습지도, 상담, 지지 역할 등 을 할 수 있는 멘토사업을 병행 추진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부모들의 욕구에 맞춘 복지, 보건, 보육, 정서지 원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 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주민복지과 여성복지분야 (630-9842)
향교에서 전통혼례도 올리세요~ 이미지
향교에서 전통혼례도 올리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69
  • 등록일2014-04-24 00:00:00
  • 내용홍성군 결성면에 소재한 결성향교(전교 이차원)가 오는 5월부터 결성향교를 전통혼례식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14년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활용사업”의 주관단체인 ‘문화 in 장꾼’(대표 김현자)에 따르면, 결성향교의 전통혼례 활용을 위해 혼례에 필요한 혼례용품 을 준비했으며, 전통예절에 정통한 결성향교에서 집례와 집사를 맡아 진행하는 형식으로 전통혼례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 in 장꾼’은 오는 5월 5일 12시 전통혼례 진행에 대한 점검 및 예행연습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예행연습은 ‘문화 in 장꾼’의 김현자 대표와 이현조 기획 팀장의 실제 혼례를 겸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결성향교에서 전통문화강좌와 체험교실 등으로 향교 활용사업을 펴고 있는 ‘문화 in 장꾼’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전통혼례 외에도, 우리옷패션쇼, 선비·학동 선발대회, 향교음악회 등 우리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전통혼례 및 어린이날·어버이날 프로그램 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문화in장꾼(☏642-6112) 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사진 = 결성향교 전경
홍성서 고소득 작물 고사리 수확 ‘한창’ 이미지
홍성서 고소득 작물 고사리 수확 ‘한창’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44
  • 등록일2014-04-23 00:00:00
  • 내용홍성군 구항면 내현권역에서는 해마다 봄철이면 연하고 향긋한 고사리 수확에 여념이 없 다. 고사리는 고사리과의 식물로 순이 올라와서 어린애 주먹처럼 아직 잎이 펴지지 않았을 때 채취해 삶아서 식용으로 쓰는데, 4월에서 6월이 제철이다. 에는 고사리가 “성질이 차고 활(滑)하며 맛이 달다. 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해열과 이뇨·배변에 효과가 좋다. 또한 칼슘과 석회 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골다공증 환자나 성장기 어린이들에 좋고, 칼륨이 풍부해 나트 륨 섭취가 많은 우리 식단에 전해질 균형을 맞추는 역할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고사리는 우리 들판이나 산에서 흔하게 자라는 작물이지만, 일일이 손으로 채취하고 삶 고 말리는 작업이 필요한데다 값싼 중국산 고사리가 수입되는 등 경쟁도 만만치 않아 성공 적으로 시장을 개척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 면에서 홍성군 구항면 내현권역의 고사리 재배는 농민들의 땀과 이를 소중히 여기 는 사회적기업의 화학적 결합으로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을 만 하다. 지난 2009년부터 마을의 소득작물로 고사리 재배를 시작한 내현권역에서는 연간 약 10 톤 정도의 고사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매출액이 3억원에 이르는 등 웬만한 작물보다 짭짤 한 수익을 안기는 효자 상품이 됐다. 군에 따르면 현재 구항면 내현권역에서는 약 10ha 정도의 규모로 고사리 재배가 이뤄지 고 있는데, 내현권역 내 각 마을에서 수확한 고사리를 보개산고사리영농조합과 사회적기 업인 (주)지랑에서 취합해, 가공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대부분 나이가 많은 농촌마을의 어르신들이 고사리를 어렵사리 수확해도 가공이나 판로 개척이 쉽지 않아 소득으로 연결되기 어려운 지점을 사회적 기업이 담당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내현권역에서 생산하는 고사리는 제초제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친환 경 농산물일 뿐만 아니라, 학교급식 재료로 생산량의 30% 가량이 납품되고 그 밖의 물량 도 대부분 홍성과 인근 지역의 마트 등으로 공급·소비되고 있어, 당당한 로컬푸드의 한 축 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 사진 = 홍성군 구항면 내현권역에서 어르신들이 고사리를 수확하고 있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홍보분야 (630-1236) 구항 내현권역 거북이마을(631-0402)
홍성군 농기센터, ‘농촌다움’ 만드는 生生아이디어 선정 이미지
홍성군 농기센터, ‘농촌다움’ 만드는 生生아이디어 선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52
  • 등록일2014-04-23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과 개발을 통해 관련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미래 지향적이고 조화로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공모한 제4 회 농촌어메니티 생생아이디어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신청 접수 초기부터 전국적인 관심 속에 총 61 건의 생생 아이디어가 접수돼, 지난 18일 농촌진흥청 김은미 기술지원팀장을 비롯한 내·외 부 전문가 6명이 심사에 참여한 최종발표회를 거쳐 총 5점이 우수아이디어로 최종 선발했 다. 심사 결과 홍동면에 거주하는 이환의씨가 응모한 “농촌마을회관, 갤러리를 품다”가 최우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상에는 논생태 인형극을 소재로 한 “벼돌이랑 오리랑 풍년 새우랑”(논배미), 장려상에는 “농촌 빈집을 활용한 거주여행”(노현식), “대안에너지 캠핑 여행”(박용석), “꿈꾸는 해바라기”(임세아)가 각각 선정됐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공모전에서 수상한 등 다양한 아이디어 들이 각종 자체 공모사업 등을 통해 이미 농업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며, 이번에 최종 선 발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실현성 여부를 고려해 실제 농업·농촌현장에 적용될 수 있 도록 실질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 = 지난 18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제4회 농촌어메니티 생생아이디어 최종발 표회 진행 모습 □ 문의 :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630-9136)
홍성의 희망마을, 청년들과 ‘通’ 합시다 ! 이미지
홍성의 희망마을, 청년들과 ‘通’ 합시다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35
  • 등록일2014-04-22 00:00:00
  • 내용지역 대학의 청년들이 홍성군에서 추진 중인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활력 을 불어넣게 될 전망이다. 홍성군에 따르면 홍성군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재능나 눔활동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천 5백만원을 확보하고, 이를 활용해 “청년과 마을, ‘통’하 였느냐”라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청운대 관광경영학과 손선미 교수와 학생 44명이 올 한 해 동안 군 의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대상 마을과 관련된 중간지원조직인 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와 농촌체험관광지원센터의 활동을 홍보하고, 마을에 필요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탤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군의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이 지난해부터 민관협력 체계 구축과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민·관이 함께 참여해 운영해 온 "지역 거버넌스 홍성통‘에서, 마을은 물론 지역 내 단체들의 활동에 통통 튀는 20대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활동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라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사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민·관이 함께하는 정부3.0시대의 창 조적 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 대부분이 수도권 지역 출신이고, 관광 관련 자원조사, 이벤트 등 관 광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내용을 배우고 있어,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주민들과 의견 과 아이디어를 나누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17일 공주 소 랭이 마을에서 열린 마을 리더들의 교육에 참가해 일찌감치 주민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지 며 사업추진의 의지를 다졌다. ※ 사진 = 지난 17일 공주 소랭이마을에서 열린 마을 리더교육에 참석한 청운대학교 관광 학과 학생들 □ 문 의 : 농수산과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630-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