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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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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성역사관, 박물관대학 개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523
  • 등록일2015-11-25 09:56:08
  • 내용홍성군은 홍성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군민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홍주성역사관 박물관 대학(이하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대학은 11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강의시간은 2시간이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다. 이번 강의 주제는 2015년 7월 열린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한국의 12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적인 재조명을 받게 된 것을 기념하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적학과 이도학 교수의 강의로 찬란한 백제의 700년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박물관대학 강의는 ‘백제의 건국과 한성시대’를 첫 시작으로 ‘웅진천도와 갱위강국(更爲强國)’, ‘백제문화의 전성기, 사비시대’, ‘백제부흥운동과 백제의 유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성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주성역사관(041-630-9219)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주성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박물관 대학을 통해 가려져 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집중 조명하여 홍성이 백제역사에 중요한 지역이었음을 군민들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문의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역사시설분야 (041-630-9219)
숨은 자원 찾고, 깨끗한 서부면 만들고 일석삼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283
  • 등록일2015-11-25 09:53:37
  • 내용홍성군 서부면(면장 한선희)이 금년 한 해 동안 영농활동으로 인해 발생된 폐비닐, 농약빈병과 생활주변에 방치된 고철, 빈병, 캔류, 폐지류 등의 재활용품을 다음달 1일까지 집중수거 한다고 밝혔다. 면은 25일을 마을 일제 집중 수거의 날로 지정하고 마을안길이나 논·밭두렁 등 경작지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과 생활주변의 고철류, 빈병류, 캔류, 폐지류 등을 집중 수거한다는 것이다. 또한, 각 마을에서 수거된 폐비닐, 농약빈병, 고철류, 빈병류, 캔류, 폐지류 등은 군에서 추진하는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 때에 배출하여 판매 이익금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군에서 추진하는 하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와 연계하여 서부면 이장협의회(회장 김관진)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호주),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경숙)가 중심이 되어 추진한다. 한선희 서부면장은 “영농 철이 끝나면 영농폐기물이 방치되어 농촌 생활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고, 무단 소각될 경우 산불발생의 원인이 되는 만큼 사전 수거 처리로 농촌 환경오염 예방과 산불예방, 자원 재활용 등 일석 삼조의 효과가 있는 만큼 마을 지도자와 전 주민이 영농폐기물 및 숨은 자원 집중 수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문의 : 서부면사무소 주민복지분야 (041-630-9450)
홍성군, 2015 하반기 사회복지 공감 아카데미 운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279
  • 등록일2015-11-25 09:52:48
  • 내용홍성군은 19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군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신규 사회복지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하반기 사회복지 공감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실시한 아카데미는 2015년 신규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사회복지사들의 갖추어야 될 인성함양과 예산의 편성, 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역량을 강화함에 목적으로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번째 실시했다. 행사진행은 홍성군 군정자문단장인 김경수 청운대 교수가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인성”, 신주철 예산담당이 “예산편성과 실무이해”, 주민복지과 이오균 주무관이 “사회복지시설의 재무?회계 및 운영관리”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앞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회복지사들의 인성함양과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환 군수는 인사말에서 “4년 연속 사회복지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여 주신데 대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사회복지 예산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두루 혜택이 돌아 갈수 있도록 적법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고 취약계층 인권 보호와 월동기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문의 :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분야(041-630-1848)
홍성군,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265
  • 등록일2015-11-25 09:52:17
  • 내용2015년 지역농업특성화 사업 평가에서 홍성군이 지난해에 이어 전국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윤길선)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이 전국 4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성화사업 평가에서 식량, 원예, 특작, 융복합 영역을 통틀어 종합 1위인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었으며 기관표창을 비롯해 시상금으로 3백만원을 수여하게 되었다.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은 지역에 맞는 주도 품목에 기술, 교육, 예산을 집중 지원해 농업 경쟁력을 한층 향상시키기 위한 복합사업으로 군은 지난해부터 융복합산업 분야인 ‘미래로 도농순환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농촌체험, 귀농귀촌 관련 민간 중간지원조직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도농순환센터 설치 운영, 착한여행사업단 등 융복합 영역을 역점적으로 부각시켜 관련분야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군은 지난달 ‘내포문화가 살아있는 식도락 공정여행’이라는 주제로 2016년도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에 A등급으로 재차 선정되어 2년에 걸쳐 새로운 사업비 7억을 확보하였으며 각종 특색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통한 살기좋은 농어촌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존 구축해 놓은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역농업의 특색을 더욱 살리고 자원간 연계활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해 홍성의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041-630-9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