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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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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충남도 재활사업 ‘멘토보건소’ 선정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충남도 재활사업 ‘멘토보건소’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43
  • 등록일2024-02-23 08:50:32
  • 내용홍성군보건소, 충남도 재활사업 ‘멘토보건소’ 선정 - 재활사업 운영 전반 및 장애인 건강보건 사례관리 정보 공유 - 홍성군보건소가 충남도 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멘토보건소로 선정되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전년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재활사업 멘토보건소로 선정된 것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과 사업 수행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재활사업 운영 전반 및 장애인 건강보건 사례관리 정보를 멘티보건소에 공유하는 멘토 역할을 하게 됐다. 올해도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재활운동실 상시 운영 ▲중증 장애인 방문재활 서비스 ▲유형별 재활 프로그램 ▲장애인 가족 자조모임 등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보건소 내 재활운동실은 지역 내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재활운동실에는 재활운동기구 및 작업치료도구 등이 갖춰져 있고 작업치료사, 운동처방사,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고 있어 재활운동, 통증관리, 만성질환관리 등 장애인에 대한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올해 멘토보건소로 선정된 만큼 지역 내 보건의료와 복지 서비스 연계 지원 등 재활사업을 내실화하여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보건소 건강생활팀(☎630-9042)로 문의하면 된다.
홍북읍 주민자치회, 2월 월례회의 개최 이미지
홍북읍 주민자치회, 2월 월례회의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39
  • 등록일2024-02-22 13:37:22
  • 내용홍북읍 주민자치회, 2월 월례회의 개최 - 신설학교 교명 응모 결의식 및 적십자 회비 전달식 진행 - 홍북읍 주민자치회(회장 정 윤)는 22일 홍북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시작에 앞서 가칭)홍성주촌중학교의 교명을 홍북중학교로 변경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식과 적십자 회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홍북읍 주민자치회는 아름다운 홍북읍의 중심에 홍북중학교가 설립되어 홍북읍 주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설학교 교명 제안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이번 적십자 회비 전달은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뤄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 자체사업과 기타 활동 계획 및 일정을 공유하고,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윤 회장은“주민자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4년에도 홍북읍 발전을 위해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고민하고 풀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두철 홍북읍장은 “매년 성금 모금, 적십자 회비 전달 등 적극적으로 기부 활동에 동참해주시는 홍북읍 주민자치회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자치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 이미지
홍성군,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2
  • 등록일2024-02-22 08:59:05
  • 내용홍성군,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 -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전액지원, 유기가공식품 인증비 50% 지원 - 홍성군은 친환경농산물 재배 활성화와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12월 16일까지‘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은 인증 신청비, 심사원 출장비, 심사관리비, 잔류농약 검사비 등 농산물의 친환경 인증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에게는 항목별 지원기준액 내(농산물인증비 450,000원, 잔류농약검사비 140,000원, 농업용수검사비 90,000원, 음용수검사비 250,000원, 중금속검사비 60,000원)에서 100% 지원하며, 유기가공식품, 무농약원료 가공식품, 친환경농산물 취급자에게는 기준액(유기가공식품 1,000,000원, 취급자인증 700,000원)의 50%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홍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친환경농업인 또는 단체로, 친환경인증서, 인증수수료 납부 영수증, 친환경의무자조금 납부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을 통해 친환경 농업인의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 농가들의 안정적인 소득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모집 이미지
홍성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79
  • 등록일2024-02-22 08:57:27
  • 내용홍성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모집 - 무주택 청년층에게 1년간 월 최대 20만원 지원 - 홍성군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정착 지원을 위해 무주택 청년층에게 1년간 월 최대 20만원씩 지원해주는‘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2차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2025년 2월 25일까지 1년간이며, 지난 1차 사업(2022년~2023년) 대비 재산과 임차보증금 기준이 완화되고 청약통장 필수 가입 조건이 추가됐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청년(19세~34세)으로 부모와 별도 거주하고 월세 70만원 및 임차보증금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로, 소득·재산요건은 청년가구인 경우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총 재산가액 1억2천2백만원 이하, 원가구(부모)인 경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총 재산가액 4억7천만원 이하여야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대상 여부가 궁금한 청년은 복지로, 마이홈포털의 사전 모의계산 서비스를 통해 대상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주거비 부담을 느끼는 지역 내 청년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많은 청년들이 적기에 신청하여 주거비 경감과 자립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97세,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이” 홍성군 문해교육 졸업식 개최 이미지
“97세,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이” 홍성군 문해교육 졸업식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5
  • 등록일2024-02-22 08:56:33
  • 내용“97세,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이” 홍성군 문해교육 졸업식 개최 -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과정 늦깎이 졸업생 13명 배출 - 홍성읍 역재마을과 홍북읍 상산마을의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학습자 13명이 21일 홍성군평생학습관에서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정규 교육과정을 받지 못한 군민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력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된 과정으로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해당과정 학력이 인정된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졸업생, 가족, 문해교원과 마을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년간 꾸준히 학업에 임하고 졸업에 이르게 된 기쁨을 나누고 교육 과정을 지도해 준 유성희(홍성읍 역재마을 교원), 윤성준(홍북읍 하산마을 교원) 문해교원과 사제지간의 끈끈한 정을 확인했다. 특히 충청남도 내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이수자 중 가장 최고령자인 홍북읍 상산마을의 신복순(97세) 어르신이 졸업생에 포함되어 더욱 의미 있는 졸업식이 됐다. 신복순 어르신은 2018년 찾아가는 문해교육을 시작으로 2021년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에 입학해 학구열을 불태우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또한 전국 문해교육 시화전에 작품을 꾸준히 출품하고 고령의 나이로 학습에 참여하는 문해학습자들을 격려하는 글을 통해 변화된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학습에 대한 결의를 다지며 학습에 대한 남다른 의지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고령 졸업생 신복순(97세) 어르신은 “글을 모르고 살았던 긴 시간보다 글을 알게 된 5년의 시간이 더 행복하다.”라며“배움의 기회를 주신 홍성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와 비슷한 처지의 노인들이 용기를 갖고 글을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지금이야말로 공부하기 좋은 나이”라며“앞으로도 많은 군민들이 끝없는 배움의 현장에서 다양한 평생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성군은 2015년부터 초등학력인정 과정을 통해 70명이 초등학력을 취득하였으며, 2018년부터 중등학력인정 과정을 운영하는 내포성인학교를 지원하여 40명이 중등학력을 취득하도록 지원한 바 있다. 또한 군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학력 취득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개교를 목표로 군립 학력인정 중·고등학교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성군, 광천토굴새우젓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사활’ 이미지
홍성군, 광천토굴새우젓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사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9
  • 등록일2024-02-22 08:55:02
  • 내용홍성군, 광천토굴새우젓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사활’ - 22일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추진 설명회 개최 - 홍성군이 ‘광천토굴새우젓 수산물가공업’을 충남도 내 최초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광천토굴새우젓의 고장인 광천읍 옹암마을은 대한민국 새우젓의 중심지로 현재는 보령방조제 건설로 마을의 뱃길이 막혔지만 주민 대부분이 여전히 새우젓 가공 등 수산업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내륙어촌으로서 독특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군은 75년의 역사를 이어온 광천토굴새우젓의 명맥을 지키고 관광·브랜드화하기 위해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을 위한 본격 대응에 나선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은 현재까지 1차산업 총 13개로 수산물 가공업은 없으며,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이 전국에서 첫 도전하며 그 의미가 크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은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고유의 유·무형 어업자산을 보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2015년부터 지정·관리하고 있는 어업유산으로, 지정되면 3년 동안 어업유산의 복원과 계승, 홍보·마케팅 등에 필요한 7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군에 따르면 22일 지역주민과 상인들 50명을 대상으로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 국가중요어업유산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추진 목적과 절차,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과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지역주민 및 상인과 함께 향후 평가 준비에 대한 협조와 공동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군은 광천토굴새우젓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을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지난해 11월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신청 후 지난 1월 서류평가를 통과하고, 오는 6월~7월 중 현장평가와 9월~10월 중 최종평가를 앞두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천연 토굴에서 자연 숙성한 광천의 토굴새우젓은 긴 역사를 품고 있는 전통 발효식품이다.”라며“홍성군이 가진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국가중요어업유산에 지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월동 후 마늘·양파 관리 철저 당부 이미지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월동 후 마늘·양파 관리 철저 당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63
  • 등록일2024-02-21 09:39:2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 월동 후 마늘·양파 관리 철저 당부 - 토양 내 수분관리, 부직포 걷기, 병해충 방제 작업 등 필요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따뜻했던 겨울 날씨로 겨우내 생장이 멈췄던 마늘과 양파가 다시 자라기 시작하는 생육재생기가 작년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하고 마늘·양파 재배농가에 작물 월동 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1개월간 평균기온은 1.8℃로 평년(-0.3℃)보다 2.1℃ 높았으며 강수량은 54.8mm로 평년(26.5mm)보다 28.3mm 많았다. 평년보다 따뜻해진 기온과 풍부했던 강수로 인해 올해 마늘·양파 생육재생기는 2월 중하순 ~ 3월 상순 무렵으로 예상되며 생육재생기에는 서릿발 피해 예방, 토양 내 수분관리, 부직포 걷기, 병해충 방제 작업을 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마늘·양파의 잎줄기가 유난히 길고 연약하게 웃자란 경우에는 1차 웃거름 양을 평소보다 적게 주거나 생략하여 생리장해 발생을 줄이도록 해야 하며 1차 웃거름 주는 시기는 식물체 뿌리가 양분·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최저 온도 4℃가 되는 시기에 주는 것이 가장 좋다. 고형비료를 직접 살포하는 경우에는 비 오기 전날에 주어 빗물에 비료가 녹아들어 갈 수 있게끔 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물비료를 만들어 주어 비료의 손실을 막아야 한다. 서릿발 피해는 뿌리가 충분히 뻗지 못한 재배지에서 땅이 얼었다가 녹으면서 부풀어 올라 땅속의 뿌리가 들떠 공기와 맞닿아 생기는 현상으로 그냥 두면 작물이 말라 죽는다. 수시로 재배지를 살피고, 땅 위로 작물 뿌리가 나와 있으면 뿌리 부분이 완전히 묻히도록 다시 심어 주어야 한다. 부직포는 2월 하순경에 제거해 주어야 한다. 양파에 발생하는 노균병과 마늘·양파에서 공통으로 발생하는 잎마름병, 흑색썩음균핵병은 겨울철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피해가 확산하기 때문에 수시로 작물을 살펴보고 병 증상이 발견되면 초기에 방제해야 한다. 고자리파리류와 뿌리응애와 같은 해충은 뿌리의 생장을 저해하므로 2월 하순부터 해충 발생 초기에 적용할 수 있는 작물보호제를 살포하거나 토양에 직접 뿌려 방제한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24년 병해충 방제의 키워드는 ‘탈관행’이다. 그동안 관행적으로 행하던 영농 방식에서 벗어나 얼마나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대응하느냐에 따라 올해 농사의 승패가 좌우될 것”이라며 “이상기후에 적절히 대응하는 능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므로 시기에 맞는 적절한 관리와 방제작업을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