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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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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읍,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 이미지
광천읍,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4
  • 등록일2024-02-28 09:12:22
  • 내용광천읍,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 - 중·장년 의료취약계층 건강욕구 충족 및 지속적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 광천읍이 의료취약계층의 생활실태와 건강상태 조사를 통해 의료복지사각지대 예방에 나섰다. 읍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중·장년 중증장애인가구(78가구) 및 중증질환을 가지고 있는 차상위의료급여(58가구)를 대상으로 팀장1인, 팀원2인 체계의 운영전담 인력을 운영하여 건강실태 및 생활실태를 파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건강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체 사례 회의를 통해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사례관리 요청 및 공공 의료서비스를 연계할 뿐만 아니라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동규 광천읍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운영하여 도움이 필요한 현장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대상자에 대한 건강교육과 집중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취약계층의 인권 제고의 필요성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각지대 없는 인권구현’에 노력하고 있다.
홍성군, 농작물 재해보험료 95%로 확대 지원 이미지
홍성군, 농작물 재해보험료 95%로 확대 지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5
  • 등록일2024-02-28 09:11:42
  • 내용홍성군, 농작물 재해보험료 95%로 확대 지원 - 자부담율 7.5%→ 5%로 감소, 농가부담 경감 - 홍성군이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및 농업생산시설 피해를 보상해 주는 농작물 재해보험료를 확대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보험료의 92.5%를 국비 및 지방비로 지원하고, 농업인이 7.5%를 자부담하였으나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가 증가, 자재비 및 인건비의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에는 지원율을 95%로 확대 지원하여 농업인은 보험료의 5%만 부담하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벼 재해보험은 농협에서 자부담 금액에 대한 환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어 농업인은 보다 적은 비용으로 재해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 동상해 등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로 인한 농작물 및 시설 피해 발생 시 일정 부분을 보상해 주는 보험으로, 보험 가입 금액(생산액 또는 생산비) 200만원(일부 품목상이) 이상이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품목은 사과, 배, 벼 등 70개 품목이며, 품목별 판매기간 내에 지역농협(또는 품목농협)에 방문 해 가입하면 된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지난해 홍성군에서는 5,161농가에서 5,882㏊ 규모의 농지를 재해보험에 가입해 1,255농가에서 보험금을 지급받아 자연재해로부터 입은 피해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라며“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이상기온으로 봄철 저온 피해가 잦고 연중 호우?태풍 등 기상이변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안정적 농업경영을 위해 많은 농업인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군민체감형 혁신행정’ 또 한번 빛났다 이미지
홍성군, ‘군민체감형 혁신행정’ 또 한번 빛났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7
  • 등록일2024-02-28 09:11:13
  • 내용홍성군, ‘군민체감형 혁신행정’ 또 한번 빛났다 - 행정안전부 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홍성군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의 광역 및 기초 지자체 243개 단체를 대상으로 자율적인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견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군은 이번 혁신평가에서 ▲다양한 혁신활동을 통한 기관장의 혁신리더십과 국제교류 ▲해외 민간법인 등과의 협업을 통한 국제적 저변확대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공·민간 공동 대응을 통한 주민편의 및 서비스 개선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 ▲디지털시대에 대응한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노력 등 다방면에서 혁신성과에 대해 인정받아 10개 평가지표와 1개 가점지표 중 9개 지표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특히, 홍성군은 이번 평가까지 5년 연속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으며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는 빛나는 행정력을 입증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5년 연속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의 성과는 군정 전반에 혁신의 의지를 적극 반영하고 모든 공직자가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에도 적극행정의 정신으로 행정역량을 집중하여 군민이 체감하고 신뢰받는 혁신군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홍성 ‘홍희딸기’ 전국구 넘어 세계로 향한다! 이미지
홍성 ‘홍희딸기’ 전국구 넘어 세계로 향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2
  • 등록일2024-02-28 09:08:38
  • 내용홍성 ‘홍희딸기’ 전국구 넘어 세계로 향한다! - 홍희 딸기묘 18만주 국내외 분양 -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홍성군 지역특화작목인 ‘홍희’ 딸기묘 18만주를 국내외로 분양하며 딸기산업에 혁신을 도모한다. 이번 분양은 2월 26일부터 홍성군 관내 농가를 시작으로 28일까지 전국 시군에 딸기묘를 배부하였으며, 이어서 중앙아시아 등지로 딸기묘를 수출하며 국내외 딸기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홍희는 타 품종 대비 고당도, 고품질의 대과성임에도 단단함을 나타내는 경도가 높으며, 착색기간에 따라 사과맛, 청포도맛 및 복숭아맛이 나는 과즙과 식미가 풍부한 딸기이다. 기존 신품종과는 달리 국내 대표 딸기 품종인 설향보다 1.2~1.3배 많은 수확량과 고온기에서도 비대가 잘되며 역병, 시들음병 등 뿌리병 저항성이 큰 것이 장점이다. 지난해 잦은 강우와 폭염 등 기상악화로 병해충이 확산되어 타 신품종 육묘를 실패한 농가들이 홍희를 주력 품종으로 변경함으로써 위기를 타파하고 빛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이번 딸기묘 분양은 더욱 의미가 깊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육묘가 딸기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바이러스에 강한 품종의 육모로 보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이번 홍희 어미묘 분양을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와 함께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군,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최대 40만원 지원 이미지
홍성군,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최대 40만원 지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1
  • 등록일2024-02-27 09:30:25
  • 내용홍성군,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최대 40만원 지원 - 무분별한 번식 방지 및 개체수 조절, 유기견 발생 예방 - 홍성군은 오는 3월부터 실외사육견의 무분별한 번식 방지 및 개체수 조절을 위해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단독주택의 마당 등 실외에 묶어놓거나 울타리 안에서 기르는 5개월령 이상의 사육견이며, 푸들, 말티즈, 치와와 등 소형 반려견은 제외된다. 단, 반려견의 유실·유기 발생을 방지하고 효율적으로 반려동물을 보호 관리를 위해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사육견은 내장형 동물등록을 병행할 수 있다. 중성화수술비는 암컷은 최대 40만원, 수컷은 20만원,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지원되며 자부담 비용은 마리당 1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우선지원대상이 되며 자부담 비용이 면제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관할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 동물병원(5개소)과 개별적으로 일정 협의 후 중성화 수술을 하면 된다. 신인환 축산과장은“중성화 사업을 통해 유기견 발생을 예방과 개체수 조절 등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사업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성군보건소, ‘2023년 치매관리사업 시군평가’ 충남도 1위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2023년 치매관리사업 시군평가’ 충남도 1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9
  • 등록일2024-02-27 09:29:38
  • 내용홍성군보건소, ‘2023년 치매관리사업 시군평가’ 충남도 1위 - 초고령화시대 선제적 대비, 치매 관리 허브기관 역할 수행 - 2023년 치매관리사업 시·군 평가에서 홍성군이 충남 도내 16개 지자체 중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 치매관리사업 시·군평가 지표를 기반으로 ▲치매 환자 등록관리 ▲치매환자서비스 이용률 ▲보호자서비스 이용률 ▲가정환경수정 ▲유관기관 연계협력 ▲가산점 등 6개 지표 평가를 통해 각 시군이 치매환자관리사업을 얼마나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지 판단했다. 각 지자체에서는 평가 결과에 따라 치매관리사업 추진 대책을 보완·강화하게 되며, 평가 우수 시군에는 치매극복의 날 행사 시 표창 수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홍성군은 지난해 11월 개최된 ‘2023년 충청남도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우수사례 선발대회’에서 돌봄에 취약한 재가 치매 환자 대상 ‘사각지대 제로 치매안심 홈케어’사업 추진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해당 성과를 기반으로 충남도 내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 치매관리사업은 치매환자 발견을 위한 치매조기검진부터 치매환자 등록 관리 및 치매환자 가족 지원 등으로 이루어지며, 홍성군은 지난해 ▲치매조기검진(선별검사 6,273건, 진단검사 279건, 협력의사 검진 268건, 감별검사 103건) ▲치매환자 등록관리(2,698명) ▲치매조호·관리물품 지원(10,658건) ▲치매치료비 지원(1,653명) ▲가스안전차단기 지원(75가구) ▲치매환자 가정환경 수정사업(380가구) ▲치매환자 실종방지지원(837건) ▲독거 치매환자 AI 돌봄인형 지원(82가구) ▲치매환자 가족 돌봄부담 분석(590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군 보건소는 치매 환자 발견율을 높이기 위해 읍·면행정복지센터, 마을이장, 부녀회장 등과 연계하여 칩거 ·독거 어르신에 대한 집중 치매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조호물품 택배 배송서비스, 치매검진자를 위한 이동편의(택시 송영)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초고령화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재가 치매 환자가 살던 곳에서 돌봄 받고 어울려 살아가는‘지역사회 지속 거주(AIP; Aging In Place) 실현과 치매 관리 허브기관으로서 치매안심센터 기능 강화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성군, 산불 대응을 위한 지침서 ‘산불 백서’ 발간 이미지
홍성군, 산불 대응을 위한 지침서 ‘산불 백서’ 발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9
  • 등록일2024-02-27 09:28:59
  • 내용홍성군, 산불 대응을 위한 지침서 ‘산불 백서’ 발간 - 지난해 4월 발생한 서부면 대형산불 발생, 피해현황, 복구과정 등 기록 - 홍성군이 ‘홍성군 산불 피해 극복 이야기’를 담은 홍성산불 백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4월 2일부터 3일간 서부면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은 충남 역대 최대 규모로, 1,337ha 산림이 소실되고 53세대 9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홍성군은 향후 산불 및 재난 대응을 위한 지침서인 ‘산불 백서’를 발간했다. 군에 따르면 서부면 대형산불 발생 후, 발생 초기부터 정부와 충남도, 산림청, 소방청 등 산불 대응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인명피해를 제로화할 수 있었다. 아울러 사고 수습과 복구를 위해 전 부서 대상으로 산불피해조사반을 운영하여 안정적인 방재 행정을 구현하고, 정부지원금 상향 건의로 최대규모의 생활안정지원금 및 성금을 지원하며 피해 주민들의 고통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산불 예방부터 진화, 대응, 피해주민지원 등 모든 분야에서 부족했던 부분이 없었는지 재차 점검하고 살폈다. 산불 백서는 산불 대응 과정의 교훈을 되새기고 홍성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가는 삶의 터전을 지켜내기 위해 제작됐으며, 200쪽의 분량으로 산불 발생부터 피해현황, 복구 과정, 대응 사례 등 단계별 전 과정이 상세히 담겨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산불은 언제 어디서든 다시 발생할 수 있다. 이번에 발간하는 산불 백서가 향후 산불발생 등 재난발생 시 매뉴얼로 활용되어 산불예방과 대응 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유용한 지침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