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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0년 정례 브리핑 첫 스타트! 이미지
홍성군, 2020년 정례 브리핑 첫 스타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43
  • 등록일2020-07-13 09:57:59
  • 내용홍성군, 2020년 정례 브리핑 첫 스타트! 홍성군이 지난 12일 군민의 알권리 충족 및 군정 이슈 전달을 위해 2020년 첫 브리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0년 부서별 정례 브리핑 첫 행보로 전국 제일의 에듀테인먼트 축제인 ‘홍성 역사인물축제’를 주제로 선정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날 정례 브리핑은 2019 세계축제 시상식인 피너클어워드 3관왕에 빛나는 ‘2020년 역사인물축제’ 일정 및 프로그램 설명을 위해 개최된 것으로 행정홍보지원실에 20여 이상의 언론사가 참여해 군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군은 브리핑에서 2020년 역사인물축제 축제일정 변경 사유와 주요 프로그램 내용을 강조하며 지역민을 포함한 전 국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당초 9월이었던 역사인물축제를 5월로 변경해 가을에 집중된 축제를 분산해 연중 관광객 유치 효과를 노리고, 어린이날 교육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4개월 앞당겨 시행하게 된 것. 홍성 역사인물축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며, 2020년 청산리 전투 전승 100주년을 맞아 “김좌진 장군” 인물을 컨셉으로 개최된다. 군은 노비문서를 불태우고 재산을 청산한 일화 등 그동안 조명되지 않았던 “김좌진 장군”의 인간적인 면을 축제를 통해 부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 날 브리핑에서 금년 역사인물축제 핵심 추진방향으로 백야 김좌진 장군 콘텐츠형 프로그램 신설, 공연형 프로그램 확대와 영상과 음향 배우 등으로 어우러진 주제관 신설, 인지도 있는 역사 강사를 초빙한 토크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제시했다. 이번 역사인물축제는 공연 11, 체험 10, 야간 7, 문화예술 4종 등 총 32종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군이 밝힌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공연 프로그램으로 토크멘터리 김좌진, 청산리 전투 퍼포먼스, 히어로 퍼레이드 경연대회 등이 개최돼 장엄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참여형 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대한 독립군 체험, 청산리 전투 모의전투, 독립군 숙영 체험, 독립군 인식표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다수 신설했다. 또한 작년에 관람객들에게 호평이었던 야간 프로그램으로 김좌진 미디어 파사드, 독립군 지령찾기, 백야로드맵핑 등을 선보여 체류형 관광객 잡기에도 공을 들였다. 그 밖에 만해 백일장 대회, 어린이날을 키즈데이로 지정해 팽이대회, 물총싸움 등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한편, 이 날 브리핑에서 기자단은 어린이 축제 참여확대를 위한 장소 변경, 관람객 축제 참여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확대, 축제추진위원회의 위원공모 추진 등을 제언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단위로 홍성 역사인물축제에 오셔서 아이들 역사교육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며, 인근 한용운 김좌진 생가 등과 연계한 항일 역사인물 관광루트도 추천해 드릴 관광 코스”라고 말했다.
홍성군, 확대간부회의 개최로 신종 코로나 ‘선제적 대응’ 이미지
홍성군, 확대간부회의 개최로 신종 코로나 ‘선제적 대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19
  • 등록일2020-07-13 09:53:04
  • 내용홍성군, 확대간부회의 개최로 신종 코로나 ‘선제적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구내식당 주 1회 휴무제 실시 홍성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각종 행사?축제 취소 등의 선제적 대응과 위축된 지역경기 부양을 위한 대처로 타 지자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10일 오전8시 40분 군청회의실에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번 확대간부회의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만큼 IPTV영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월대보름 행사 전격취소 및 마을단위 행사 자제 등 강력한 행정지도와 보건소 및 홍성의료원에서 24시간 비상근무로 방역에 힘을 쏟는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신종코로나 사태에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우선 김 군수는 “발열, 기침, 호흡 곤란 등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홍성군보건소를 통해 상담할 것”과 “읍ㆍ면 방역활동 강화, 민원인 대응 시 눈인사하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전국 제1의 축산군답게 축산업에 종사하는 중국인 근로자 등 보건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와 청운대 등 지역 내 유학생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를 지시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이후 각종 행사?축제 등의 취소와 외출을 자제하는 등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 휴무를 월 2회에서 4회로 확대할 것과 부서별 회식 활성화”를 지시했다. 이번 지역경제 활성화 조치는 지난달 31일 도-시군 영상회의 후 이뤄진 대규모행사 전면취소와 공공시설 대관?읍면 행사 연기 및 자제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된 선제적 대응 조치다.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직ㆍ간접적인 피해를 입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할 것과 여행, 숙박, 요식업 등에 대한 실태파악”을 주문했다. 끝으로 김석환 군수는 “지역이 있어야 공직자가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어려운 지역현실을 공직자들의 한마음 한뜻으로 헤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명동상가” 문화관광형시장 공모 선정 ‘쾌거’ 이미지
홍성군, “명동상가” 문화관광형시장 공모 선정 ‘쾌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83
  • 등록일2020-07-13 09:51:40
  • 내용홍성군, “명동상가” 문화관광형시장 공모 선정 ‘쾌거’ 2년간 10억 지원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홍성군은 14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문화관광형 시장 공모사업”에 “홍성 명동상가”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은 지역 고유의 자원을 연계한 문화콘텐츠 구축, 시장대표상품개발, 홍보?마케팅 등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충남에서는 홍성군 명동상가와 보령시가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홍성 명동상가”는 2년간 국비와 군비 10억 원을 지원받으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의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단계별 지원을 받게 된다. “홍성 명동상가”는 조양문, 홍주읍성 등 문화?관광 자원 활용 가능성,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가정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문화 접목, 협동조합 설립을 통한 자생 기반마련 등 명동상가만의 특색을 높이 평가받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 특히“홍성 명동상가”는 지난해 문화관광형시장 전 단계인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선정으로 국비와 군비 2억 8,000만원을 투입해 온누리상품권 가맹률 94%, 원산지?가격 표시율 100% 달성 등 5대 핵심과제를 내실 있게 실천하며 상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군은 향후 2년간“명동상가”와 협력하여 ▲노후화 시설 정비, ▲리어카 데이, ▲지역 축제 및 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테마거리 조성 등 홍성군만의 특색 있는 상점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으로 홍주성 복원사업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는 물론, 명동상점가의 자생력 확충과 상권회복, 지역경제 활성화가 크게 기대되며, 지속적으로 명동상가의 상권회복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쾌적한 쇼핑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노후화 시설 개선, 화장실 및 주차장 설치, 프리마켓?주말장터 운영 지원 등 10개 사업에 36억 3천 4백만 원을 투입하며,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환경 개선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홍성군, 농촌개발에 국비 300억 지원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54
  • 등록일2020-07-13 09:50:36
  • 내용홍성군, 농촌개발에 국비 300억 지원된다! 농식품부 농촌협약 시범도입 시?군에 최종 선정 홍성군은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정책사업인 “농촌협약 시범도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5년간 최대 300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식품부장관과 지자체의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이 자체 수립한 종합계획 방향에 따라 농촌 지역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기존 개별 사업단위 투자에서 벗어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전략 계획과 활성화 계획을 바탕으로 정책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농촌협약 공모에는 25개 시군이 신청하였고, 서류 검토 및 대면평가를 거쳐 홍성군과 임실군 두 곳이 최종 선정되었다. 당초 농식품부는 9개 시?군을 선정하려 하였으나, 공모 신청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대면평가를 철저히 준비한 홍성군이 우선 선정되었다. 홍성군은 농촌개발을 위해 제정된 조례와 전문화된 행정조직 및 ‘(사)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 ‘홍성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홍성통’ 등 다양한 민관 거버넌스 운영 노하우를 갖춰 왔다. 또한 정책위원회 구성과 농어촌공사와의 MOU를 체결하는 등 농촌협약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이러한 우수한 역량과 노력을 인정받아 농촌협약 시범 시군에 선정되었다고 평가된다. 김석환 군수는 “이번 농촌협약을 통해 중앙정부 및 민관 거버넌스 조직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우리군 현실에 맞는 종합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주민이 행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홍성군을 만들어 농촌협약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홍성군은 올 연말까지 농촌협약 정책위원회, 민관 거버넌스와 함께 농촌 365생활권 구축, 농촌마을 공동화 대응 등을 목표로 전략 계획과 활성화 계획을 수립 후 2021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