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군, “깨끗한 축산농장” 5개 농가 추가 지정 이미지
홍성군, “깨끗한 축산농장” 5개 농가 추가 지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92
  • 등록일2020-08-25 09:39:45
  • 내용홍성군, “깨끗한 축산농장” 5개 농가 추가 지정 자발적 노력으로 축사 내·외부 깨끗한 관리 및 가축분뇨 신속·적정 처리 홍성군 5곳의 축산농가가 농림축산식품부 및 축산관경관리원 주관‘2020년 상반기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됐다. 깨끗한 축산농장이란 가축의 사양관리, 환경오염 방지, 주변경관과의 조화 등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하여 악취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가축분뇨를 신속?적정하게 처리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조성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가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2017년 이후 군의 깨끗한 축산농장은 총39개소(△한우 12 △돼지 23 △젖소 1 △양계 3)로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농가는 가축분뇨처리 지원사업,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악취저감시설 지원사업 등 축산정책사업 평가 시 우선선정 대상으로 선정된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축산업 허가를 받은 농가 중 축사 주변 경관과 내·외부 청결상태 등을 평가(한우ㆍ젖소는 축사 바닥 상태 및 경관 중심, 돼지ㆍ닭은 축산악취를 중심)하여 70점을 넘으면 지정받을 수 있으나 신청일로부터 지난 2년간 축산법, 환경 관련 법규를 위반한 적이 있는 농장은 제외한다. 군은 매년 지정농장 확대를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사양관리 강화(사육밀도 준수), 악취발생 저감 등을 실천하도록 인식개선사항 등을 홍보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 및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코로나19 예방위해 홍성전통시장 5일장 임시휴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64
  • 등록일2020-08-25 09:38:13
  • 내용코로나19 예방위해 홍성전통시장 5일장 임시휴장 홍성전통시장상인회 자발적 참여로 코로나19 차단 앞장 홍성군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에 따라 홍성전통시장이 오는 9월 1일까지 임시 휴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임시휴장은 코로나의 지역사회 확산우려에 따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홍성전통시장 상인회의 자발적인 의지로 시행된 것이다. 상인회는 전통시장의 특성상 전국각지에서 상인, 관광객 등 불특정 다수가 모이고 주 고객층의 노령화, 다중노출 점포 등 감염병 취약지역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가 장날을 통해 확산될 것이 우려되어 외지상인, 노점상과 전통시장상인회이 협의 하에 임시 휴장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홍성군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평소 지역 경제가 많이 위축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상인회 자발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앞장서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코로나19 종식까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홍성·광천·갈산전통시장에 주기적으로 전 시설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성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공공이용시설 ‘운영중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12
  • 등록일2020-08-25 09:30:24
  • 내용홍성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공공이용시설 ‘운영중단’ 홍성군은 지난 23일 방역당국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 및 전국 확대 방침에 따라 공공이용시설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휴관기간은 오는 9월 6일까지로 군은 코로나19 확산세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개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 22일 주말연휴에 앞서 감염병 취약계층인 장애인, 노인, 아동 등이 주로 이용하는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총470여개소의 복지시설에 대한 휴관 조치를 내렸다. 다만 군은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재가복지시설, 아동센터, 어린이집 등에 대한 긴급돌봄은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24일부터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 △실내?외 공공체육시설 30개소 △홍성군?신도시 평생학습센터 △도서관 3개소와 △홍주성역사관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 등 역사문화시설 5개소 등 밀집도가 높은 공공시설에 대한 운영을 중단했다. 그밖에 유흥주점, 노래방, pc방, 뷔페 등 감염우려가 큰 12종 고위험시설에 영업중단 행정명령서를 전달했으며 현장점검도 강력하게 시행할 예정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의 준수가 최고의 백신이므로 이를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며 “군에서는 모든 행정인력을 동원하여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원데이클래스 ‘문화강좌’  강사모집 이미지
홍성군, 원데이클래스 ‘문화강좌’ 강사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97
  • 등록일2020-08-24 10:32:50
  • 내용홍성군, 원데이클래스 ‘문화강좌’ 강사모집 ‘문화도시 홍성’원데이클래스 강사, 오는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접수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사업단은 ‘찾아가는 문화도시 홍성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 강사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원데이클래스’는 주민이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장소에서 들을 수 있도록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은 프로그램 과정을 자유롭게 선택해 아파트 회의실, 작은도서관 등 친숙한 공간에서 이웃 및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문화예술, 취미, 인문고전 등 홍성군민의 문화생활을 위한 모든 분야로 해당 분야의 전문성이 있거나 강의 경력이 있는 강사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군은 코로나19 사태로 대부분의 문화강좌 운영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번 프로그램이 군민들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생계에 위협을 겪는 강사들에게는 일자리 제공 효과를 제공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규모 인원으로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교육장소 소독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군민의 일상 속에 문화가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며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일자리를 잃었던 프리랜서 강사들도 다소 숨통을 틀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온 힘 이미지
홍성군,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온 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41
  • 등록일2020-08-24 10:24:53
  • 내용홍성군,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온 힘 홍성군이 자살률 감소를 위한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홍성군의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지난 2016년 42.5명 2017년 39명 2018년 36.8명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지만 2018년 충남 (평균 35.5명)과 전국 (평균 26.6명)을 약간 웃돌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 자살률은 전국수준을 웃돌아 노인계층을 위한 생명존중 자살예방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이에 군은 자살예방사업에 전문성을 가하고자 기존 정신보건팀의 자살예방업무를 분리 및 독립하여 올해 생명사랑팀을 신설하고 자살예방 전담공무원을 1명에서 2명으로 증원했다. 군은 올해 보건의료 취약지역에 총26개의 ‘생명사랑 행복마을’을 지정하여마을 특성에 맞춘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309회 3,960명이 참여했으며 총 6,249명에 대한 우울증 선별검사와 자살고위험군 148명을 발굴했다. 더욱이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면서 자살률이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자살시도자 및 고위험군 위기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34개의 기관 및 단체와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1,300여명의 노인들에게 일대일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770명의 생명지킴이를 위촉해 자살고위험군의 주민을 사전에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2018년 수단별 사망률에서 번개탄과 농약사용이 높은 순위를 차지한 만큼 8월 중 700개의 농약안전보관함을 배부할 예정이며 생명사랑 실천가게 11개소를 선정해 번개탄보관함을 전달하여 번개탄에 판매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그밖에 자살시도자 및 유가족에 대한 일대일 맞춤형 사례관리와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가족 자조모임 ‘늘품’을 통한 철저한 사후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공모사업에 선정된 ‘I LOVE 홍성 노인허약관리프로그램’을 작년에 이어 진행하며 동네의원과 연계해 진료비를 지원하는 ‘마음동행’ 사업과 우울질환자의 치료비 지원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7월 초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및 사회복지관,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 올리브재가노인종합지원센터와 체결한 치매?정신?자살관리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과 자원, 정보 교류 및 서비스 연계를 통해 보건?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자살예방 정책 추진에 내실화를 꾀한다고 군은 밝혔다.
홍성군,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 다종목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출범 이미지
홍성군,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 다종목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출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51
  • 등록일2020-08-21 16:21:36
  • 내용홍성군,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 다종목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출범 8월 20일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창단식 개최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 다종목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의 출범을 알리는 창단식을 갖고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닻을 올렸다. 이날 홍성군 장애인스포츠센터 대체육관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홍성군 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장애인체육 관계자와 선수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휠체어펜싱, 역도, 볼링 등 3종목을 한꺼번에 창단하는 첫 사례로 장애인체육 관계자들에 따르면 홍성군의 장애인 체육에 대한 깊은 이해와 높은 관심이 창단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군은 중증장애의 우수한 선수들이 불안정한 경제적 상황으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없는 어려움과 안정적인 선수생활을 위해 타 지역으로 전출하는 고충을 타개하고자 지난해부터 경기부 창단을 준비해 왔으며 지난 7월 1일 감독 2명과 선수 7명 등 9명을 위촉한데 이어 이날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의 공식 창단으로 그 결실을 맺게 됐다. 휠체어펜싱 조영래 선수는 “홍성군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지만 생업 때문에 외지에 홀로 떠났다가 이번 경기부 창단으로 배우자와 함께 다시 홍성으로 돌아와 운동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기쁨을 표했다. 이어 “내년도 전국장애인체전 금메달은 물론, ‘21년 도쿄 패럴림픽, ’22년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겠다”라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홍성 출신이자 현 한국신기록 보유자인 역도 백수현 선수도 내년 대회에서도 본인 기록을 다시 한 번 갱신하는 것을 목표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군은 전했다. 이번 경기부 창단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홍성군이 장애인체육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경기부 창단으로 해당 종목의 훈련 여건이 크게 개선되면서 지난 8월 3일부터 12일까지 휠체어펜싱 국가대표팀 10명이 홍성을 찾아 합숙훈련을 진행한 데 이어, 경기도 장애인체육회에서도 합숙훈련의 가능여부를 타진하는 등 코로나19로 각종 체육행사가 연기·취소되는 상황 속에서도 부수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 김석환 홍성군수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신념으로 우리 군 장애인체육을 충남 최고 수준으로 이끌어 왔던 선수들에게 경제적·심리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했기에 경기부 창단을 결정했다”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하여 홍성군의 위상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방역당국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라 창단식을 최소한의 규모로 축소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