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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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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유치 총력전! 이미지
홍성군,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유치 총력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1
  • 등록일2020-09-07 19:51:02
  • 내용홍성군,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유치 총력전!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1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를 방문해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피력하며 교육부의 협조를 요청한 결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충남대학교는 충남도민의 성금과 충남도에서 제공한 토지를 바탕으로 건립된 충남도민의 대학이다. 충남의 발전을 견인할 산ㆍ관ㆍ학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해 내포캠퍼스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충남대학교는 지난해 12월 충남대학교-충청남도-홍성군 간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하고 전국 최대의 축산단지인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수의학과 등 관련학과의 이전을 추진해 왔으며 최종 ‘국립학교 설치령’개정을 통해 내포신도시로의 이전이 가시화될 예정이다. 내포신도시에 건립되는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바이오경제 산학융합 캠퍼스'를 구축을 위해 연차별(2021년~2030년)로 지역연계 연구소 및 부속기관, 국제연수원 등을 설립하고 관련 분야의 융ㆍ복합학과 및 대학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이전 예정지인 내포신도시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통과 후 ‘충남혁신도시’지정 신청을 마친 상태이며 연내 지정이 확실시 되고 있다.
홍동면,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84% 이미지
홍동면,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84%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2
  • 등록일2020-09-07 19:48:10
  • 내용홍동면,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84% 신뢰와 만족감 높이 평가...경관개선?노후시설 보수 건의 홍동면(면장 김종희)에서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 달간 홍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 100명을 선정해 설문지 배부 및 회수방식으로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홍동면 행정 서비스에 대한 주민 만족도 조사 결과를 면정에 반영하여 주민이 체감하는‘섬김행정’실천을 위해 처음 시도되었으며, 3개 평가항목에서 평균 만족도는 84.3%로 집계돼 면 행정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세부 결과로는 ▲신속성ㆍ공정성ㆍ적극성 등을 평가하는 민원처리 만족도 분야는 86%, ▲청사청결ㆍ주차장 편리성 등을 평가하는 시설 사용 만족도 분야는 81%, ▲직원친절ㆍ용모단정ㆍ친절도 향상 등을 평가하는 직원 친절도 분야는 86%로 대체적으로 신뢰와 만족감 보였다. 불만족 사유로는 시설 노후, 주차장 협소 및 비가림 시설 부재, 담당자 전문성 필요 등이었으며, 기타 건의사항으로는 축사농가 악취문제 해결, 꽃길조성 등 경관개선, 그늘막 설치 등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사항들이 건의됐다. 면은 모든 조사결과를 적극 검토하여 민원행정의 대응성 및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종희 면장은 “이번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친절도 향상을 위해 직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부면 남당리, 코로나19 확산 방지위해 상가 임시휴업 이미지
서부면 남당리, 코로나19 확산 방지위해 상가 임시휴업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5
  • 등록일2020-09-07 19:16:20
  • 내용서부면 남당리, 코로나19 확산 방지위해 상가 임시휴업 서부면 남당리 음식점, 수산·유통업체 및 도선운항 임시휴업 서부면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10일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남당리 내 상가 83개 업소가 자발적인 임시휴업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시휴업에 들어간 업소는 음식점, 수산·유통업체 등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손님 급감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민간 차원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임시휴업에 참여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면은 홍성의 유일한 섬인 죽도의 관광객 유입을 막고자 9월 8일까지 도선운항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서부면 정상운 남당어촌계장은 “남당리는 타 지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만큼 감염병 확산의 위험이 커 이번 휴업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고영대 서부면장은 “코로나19가 지역 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남당리 상가들이 힘든 결정을 해주어 코로나19 방역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라며 “손해를 감수하고 임시휴업을 결정해주신 남당어촌계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서부면도 방역에 앞장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코로나19 대응위해 9월 직원모임 영상으로 대체 이미지
홍성군, 코로나19 대응위해 9월 직원모임 영상으로 대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4
  • 등록일2020-09-07 19:14:57
  • 내용홍성군, 코로나19 대응위해 9월 직원모임 영상으로 대체 8월 31일 9시 30분, 전 직원이 시청한 가운데 주요 당부사항 전달 홍성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직원모임을 영상으로 대체·진행했으며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 읍ㆍ면에서는 사무실에 설치된 IPTV를 통하여 주요 당부 사항을 청취했다. 홍성군은 코로나19 확산에 발 빠르게 대처하며 영상직원모임 개최를 결정했으며, 영상으로 직원모임을 대체한 건 지난 3개월 만이다. 영상을 통해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총력대응을 주문하며, 코로나 발생 초기와 다르게 무증상 환자, 감염 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깜깜이 환자 등 언제 어디서든 감염의 우려가 있음을 숙지하여 개인위생 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정부기조에 발맞춰 한국판 뉴딜 및 포스트 코로나 사업 발굴 등 내실 있는 사업 구상으로 국·도비 확보를 통해 어려운 재정여건을 극복하고 지역개발의 동력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김 군수는 맺음말을 통해 “9월은 결실의 계절이며 3분기의 마지막으로 한해의 사업을 중간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은 보완하고 마무리할 수 있는 사업은 조속히 마무리하고, 공직자의 건강은 군민의 안전에 직결된 만큼 개인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유념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민이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홍성’ 이미지
주민이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홍성’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6
  • 등록일2020-09-07 19:14:13
  • 내용주민이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홍성’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홍성의 정체성을 찾는 중장기 비전 준비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오는 9월 6일이면 사업추진 1주년을 맞는다. 그 동안 문화 기획자 양성, 문화 콘텐츠 개발, 문화공간 구축 등 홍성군의 특성에 맞는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나타났다. ‘주민이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는 문화도시 홍성’을 위한 힘찬 발걸음에 관심이 주목된다. 문화, 홍성이 살아나는 방법 현재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은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사업비 37억 5000만원의 예산으로 추진돼, 군민들이 제대로 놀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홍성의 문화진흥을 꾀하고 있다. 본업으로 바쁜 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이란 대부분 영화 및 공연관람에 불과하다. 특히 대도시가 아니면 음악·미술·연극·춤·요리 등 다양한 생활문화를 체험하기는 더욱 어렵다.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은 이러한 현실을 바꾸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로서, 주민들 스스로 홍성만의 독창적인 문화를 발전시키고 이 도시에서 살고 싶게 만드는 것이 최종 목적이다. 군은 4년 후 사업이 종료되더라도 계속 프로젝트를 이어갈 수 있도록 2022년에는 문체부의 ‘문화도시조성사업’에 공모해 ‘문화도시 홍성’의 비전을 유지할 계획이다. 주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주민이 직접 만든다 사업단이 가장 주력하는 부분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 유도다. 이를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지난 8월 7일까지는 제안공모 사업 ‘누구나 기획자’ 참여자를 모집했다. 주민이 필요로 하는 문화콘텐츠 사업을 주민 스스로 기획한다는 취지에서 비롯된 이번 사업은 총 14개 팀이 지원해 8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받은 뒤 9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할 전망이다. 문화도시 시민포럼도 2차 개최를 앞두고 있다. 비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차는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통해 진행됐지만, 40여 명의 주민들이 모여서 ▲홍성다운 문화 ▲홍성을 대표하는 산업 ▲청년을 위한 정책 등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이어졌다. 2차 포럼은 코로나19가 진정되면 다시 추진될 예정이다. 주민활력 문화공유공간 운영 사업단은 지난 5월부터 곳곳에 문화공유공간을 구축했다. 군청 인근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청년공유공간 1839’와 ‘시민공유공간’을 조성했고, 농업기술센터에 ‘도시농업문화공간 들빛’을 구축해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를 마련했다. 청운대 인근에는 ‘대학연계 청년창업공간 88청년’이 문을 열어 지역 내 예비·초기 창업자들의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생활문화 사업단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비대면·소규모 프로그램 위주로 사업을 재편성하며 새로운 방식의 생활문화를 고민했다. ‘접촉 말고 접속하는 문화예술’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코로나19 극복 온라인 콘서트는 편당 300~500회의 조회수를 올려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반기에는 공모전과 소규모 활동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민이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장소에서 들을 수 있도록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해 10명 이내의 소모임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강좌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군민의 삶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이 나아갈 길 문화도시 전문가들은 홍성이 시급히 풀어야 할 숙제로 주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거버넌스 구축을 꼽는다.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주민 개인이 문화소비자뿐만 아니라 공급의 주체로서 활동하는 도시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승우 사업단장은 “군민 모두의 참여를 바탕으로 주민 의견을 신속히 수렴해 문화도시의 주체로 주민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홍성에서 나고, 자라고, 살아가는 주민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도시, 귀농·귀촌하고 싶은 문화도시 홍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코로나19관련 담화문 발표 이미지
홍성군, 코로나19관련 담화문 발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1
  • 등록일2020-09-03 11:22:45
  • 내용홍성군, 코로나19관련 담화문 발표 김석환 홍성군수는 31일 오전 10시 영상 브리핑을 열고 홍성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지난 23일부터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됨에 따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17일 4번 확진자 이후 한동안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었으나, 8월 21일 5번 확진자 발생을 기점으로 6번, 7번, 8번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다. 8번 확진자는 결성면의 한 노인요양원 종사자로 접촉자 31명 모두 음성판정 받았으며 노인 환자들과의 직접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결성의 요양원 건물 전체가 코호트(집단자가격리) 격리에 들어갔으며 환자 46명과 환자보호를 위한 직원 19명이 함께 생활 중이다. 군은 확진자의 이동경로에 포함된 장소를 철저하게 소독했으며 추가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 군 홈페이지와 SNS에 신속하게 공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 23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타인과의 접촉과 친목모임 등을 자제하시고 실내에서 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는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군정의 책임자로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 누적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군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라고 말하고 “ 현 단계에서 코로나19의 확산세를 잡지 못하면 더욱 걷잡을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할 수 있기에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군과 방역당국이 함께 힘을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것”을 밝혔다.
홍북형 읍민체감 맞춤복지 실현위해 민-관 ‘맞손’ 이미지
홍북형 읍민체감 맞춤복지 실현위해 민-관 ‘맞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3
  • 등록일2020-09-03 11:13:03
  • 내용홍북형 읍민체감 맞춤복지 실현위해 민-관 ‘맞손’ 홍북읍이 민간의 다양한 참여를 통한 민관협력 복지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축하여 읍민이 체감하는 홍북형 맞춤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읍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복지정책의 필요성과 급증하는 복지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지역 내 복지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현장중심 맞춤형 복지에 더욱 주력해 다양한 복지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복지의 계획수립 및 대상자 발굴 단계부터 민간위원 참여 하에 수혜자 중심의 복지를 설계하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실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우선 내포신도시의 성장에 따라 기존 읍사무소와 별도의 출장소를 개설하고 직원을 추가 배치하는 등 인구증가에 따른 다양한 민원 및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이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필요한 재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정 기탁금으로 확보했으며 마을이장 및 홍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협력하여 장기간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주민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특히 부양의무자의 부양능력 있음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주민을 집중 발굴하여 민간단체 자원을 연계하는 등 맞춤형 복지 실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읍은 지역사회협의체, 적십자봉사회, 새마을부녀회, 자유총연맹 등 여러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독거노인 반찬배달, 사랑의 쌀 및 김장김치 지원, 여름맞이 보양식 전달 및 냉방비 지원, 이미용서비스 등 마을별 복지수요를 파악하여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모아엘가 아파트 부녀회에서는 자발적으로 알뜰장터 행사를 열고 수익금을 이웃사랑성금으로 기부하는 등 ‘가까운 이웃이 멀리 있는 친척보다 낫다’라는 말처럼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읍은 민?관이 함께 손을 맞잡고 지속적인 일대일 모니터링, 개별방문 등 읍민체감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온 힘을 쏟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홍북읍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홍북읍의 인구는 2020년 6월 30일 기준 11,013가구 28,377명으로 도청이전 인구 수 4,960명에 비해 약 6배 증가한 수치로 도청이전 8년차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뒀다. 특히 내포신도시에는 젊은 세대의 인구유입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7세 미만 아동인구수는 3,474명으로 홍성군 전체 57.7%을 차지하고 있으며 18세이상 64세 미만 인구는 총18,667명으로 군에서 2번째 65세 이상 인구는 총2,556명으로 군에서 3번째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연령층의 인구가 골고루 분포하고 있다.
홍성군, 만성질환자 생활습관 개선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이미지
홍성군, 만성질환자 생활습관 개선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4
  • 등록일2020-09-03 11:11:19
  • 내용홍성군, 만성질환자 생활습관 개선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한 만성질환자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 ‘3高(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타파 건강 Start’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운동·영양 등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만성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자가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건소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안정기에는 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별 생활습관을 교정해 나갔으며, 코로나19 확산기에는 활동량계와 연동이 가능한 모바일앱을 활용하여 미션제공 및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들을 관리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그동안 질환관리는 약만 잘 복용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양관리, 신체활동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정확히 인지하고 실천하다 보니 당뇨 수치가 정상적으로 개선되었다”고 말하면서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및 식이 등 생활습관 개선은 물론 만성질환자들의 합병증 관리를 위한 발관리, 구강관리,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통하여 질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데 주력했다”고 전하면서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변화된 생활습관을 유지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