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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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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석맞아 소외된 이웃 향한 온정의 손길 ‘봇물’ 이미지
홍성군, 추석맞아 소외된 이웃 향한 온정의 손길 ‘봇물’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1
  • 등록일2020-10-07 10:38:10
  • 내용홍성군, 추석맞아 소외된 이웃 향한 온정의 손길 ‘봇물’ 홍성군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온정의 손길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홍성군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홍성군은 24일 다문화, 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우세트를 전달하며 추석 명절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아울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3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가구당 5만원씩 관내 605가구에 전달했으며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는 지역 소년소녀가정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최강식품에서 조미김 5종 307박스, 하느님의 교회에서 식료품 세트 15박스를 기탁받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배부했다. 홍성군새마을회에서는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에 이병환 회장이 기탁한 화장지 220개를 비롯해 송편 320kg, 직접 담근 김치 110통, 마음나눔키트를 직접 전달했고 광천읍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송편 100kg을 나누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협력하여 이겨내는 새마을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군은 군민의 국토방위와 민생치안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홍성경찰서, 98연대, 제1789부대 4대대를 찾아 군 장병과 의무경찰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밖에 홍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이웃사랑 성금으로 김, 전복죽 등 14개 품목으로 구성된 사랑의 복주머니를 취약계층 66가구에 전달했으며 광천읍 필락 시니어 봉사단은 100가구에 생활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결성면 여성자율방범대에서는 모둠전과 송편 등 직접 만든 명절음식을 전달했고, 서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송편, 한우,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만들어 독거 어르신 가정에 선물하는 등 넉넉한 먹거리와 인정을 나누는 한가위 정신을 실천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경제침체 등으로 다른 어느 때보다 어려운 명절이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과 온정을 나누는 풍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소리꾼 ‘장사익’ 테마, ‘광천 복합문화예술공간’ 건립  ‘급물살’ 이미지
소리꾼 ‘장사익’ 테마, ‘광천 복합문화예술공간’ 건립 ‘급물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5
  • 등록일2020-10-07 10:35:45
  • 내용소리꾼 ‘장사익’ 테마, ‘광천 복합문화예술공간’ 건립 ‘급물살’ 광천읍이 소리꾼 장사익 선생을 테마로 하는 ‘광천 복합문화예술공간’건립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23일 광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사익 선생을 비롯해 장순화 주민자치회장, 신주철 광천읍장과 윤용관 군의회의장, 장재석 부의장, 광천읍 주민자치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폐교(구 광신초)를 활용한 광천 복합문화예술공간의 건립방향에 대한 열띤 논의를 나눴다. 읍에 따르면 그동안 광천중학교 총동문회에서 장사익 선생과 기념관 건립 관련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최근 장사익 선생이 자신을 테마로 한 문화예술공간 건립 추진에 동의함에 따라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장사익 선생이 태어나고 자란 마을에 위치한 (구)광신초교는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후배 양성을 위한 ‘예술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진입로를 확장하여 ‘장사익 길’을 조성하고 광천 옛 장터와 광천역까지를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이야기 길’로 조성하여 장사익 선생의 대표곡을 활용한 차별화된 문화공간으로 재창조해 지역민의 문화역량 강화 및 방문객 유치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읍은 기대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장사익 선생은 “어린 시절을 보낸 광천은 여전히 변하지 않아 더 정감이 간다”며 “그동안 상권으로 대변되던 광천이 이제는 문화로 번창하길 바라며 장사익이란 이름을 지역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가능한 많은 문화예술인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길 바란다.”라며 광천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윤용관 군의회의장은 “소리꾼 장사익 선생을 테마로 한 복합 문화예술공간을 성공적으로 조성하여 광천이 문화예술의 고장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장순화 회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무(한성준), 화가(이응로), 판소리 명장(최선달), 결성농요 기능보유자(최광순, 최광섭) 등이 나고 자란 문화예술의 고장인 홍성군을 찾아오는 예술가와 예술지망생들에게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전국 최초로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한국 K팝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및 공연 개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광천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위한 성인용 기저귀 전달 이미지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위한 성인용 기저귀 전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2
  • 등록일2020-10-07 10:33:48
  • 내용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위한 성인용 기저귀 전달 홍동면 마을복지사들이 치매와 노환으로 불편을 겪는 20가구에 성인용 기저귀를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복지 지원은 마을복지사(명예 사회복지공무원)로 활동하고 있는 새마을 부녀회에서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외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해 기저귀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어르신들의 복지수요에 맞춰 실시한 것으로 마을별 수요조사를 통해 20가구를 선정하여 기저귀를 지원했다. 홍원리에 사는 김 모 어르신은“건강보험과 보건소에서도 치매환자 기저귀를 지원받고 있지만, 턱없이 모자라 가족들이 십시일반 비용을 마련하여 구매하고 있던 차에 마을이장과 부녀회장들이 일을 아주 잘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희 공공위원장은 “홍동에는 현재 각 마을이장과 부녀회장들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힘들고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2명씩 결연하여 66명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며 촘촘한 복지사회안전망을 구축하며 지역사회돌봄을 실천하고 있다.”며,“홍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인구가 35%를 상회하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만큼 노인이 살기 좋은 홍동면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이미지
홍성군,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5
  • 등록일2020-10-07 10:32:41
  • 내용홍성군,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홍성군은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 및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군은 적극적·창의적인 업무추진 등으로 군정발전에 기여하고 성과달성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의 우수사례를 부서추천과 국민추천 방식으로 접수하고 두 차례의 심사를 통하여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 인사 상 우대조치를 부여할 예정이다.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담당자의 추진 노력이 담긴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선발될 예정이며 심사분야는 ▲규제혁신 ▲민원 또는 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신규 정책 발굴·추진 ▲행정효율 향상 등 5개 분야이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국민추천은 10월 20일까지로 홍성군청 홈페이지(군정참여〉적극행정〉적극행정 국민추천)에서 서식을 받아 작성한 뒤 군청 기획감사담당관 정책기획팀으로 우편제출하거나 전자우편(kej7233@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 임원 후보자 공개모집 이미지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 임원 후보자 공개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3
  • 등록일2020-10-07 10:30:07
  • 내용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 임원 후보자 공개모집 홍성군이 홍주문화관광재단을 경영해 나갈 유능한 임원 선발을 위해 전국 공개모집에 나선다. 모집인원은 비상임 이사 8명과 감사 1명으로 모집기간은 10월 7일부터 27일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및 관련 서류를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군은 이번 전국 공개모집을 통해 응모한 후보자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발하기 위해 민간전문가 7인을 임원추천위원으로 구성했으며 이들의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임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2021년 상반기 설립예정인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정책 개발 △문화예술단체 지원 △지역축제 추진 △문화관광 전문인력 양성 등 홍성군만의 차별화된 문화정책을 수립하고 홍성군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관광산업을 육성하는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홍주문화관광재단을 이끌어갈 역량 있고 유능한 많은 분들이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신속한 하천정비사업으로 재해예방한다! 이미지
홍성군, 신속한 하천정비사업으로 재해예방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5
  • 등록일2020-10-07 10:26:59
  • 내용홍성군, 신속한 하천정비사업으로 재해예방한다! 홍성군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소하천 정비, 하천유지보수사업 등 재해예방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집중호우와 태풍발생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이런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해예방을 위해 하천정비사업이 필요하다는 것. 이에 군은 올해 삽교천 10.9㎞ 구간 재해예방사업에 185억 원을 투입해 교량 2개소 설치, 제방보축, 천단포장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126억 원의 예산으로 지동천, 신리천, 신곡천, 느대천 등 4.5㎞ 일대의 소하천정비사업을 3년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매년 약 1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지방하천 및 소하천의 제방을 쌓고 호안, 소교량 등을 정비하는 유지보수, 준설, 제초, 잡목제거 등을 통해 재해예방은 물론 친환경적인 하천정비를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환엽 안전총괄과장은 "태풍과 폭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중장기적인 하천정비계획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소하천정비?준설 및 하천유지보수비용 확보 등 재해예방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재해로부터 안전한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의 빈도가 증가하고 그 세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재해예방을 위해 하천과 유역의 치수능력을 높이는 방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생태계 보건과 수질환경 개선을 위한 자연친화적인 하천정비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홍성군, 가을 불청객 돌발해충 공동방제로 해결한다! 이미지
홍성군, 가을 불청객 돌발해충 공동방제로 해결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5
  • 등록일2020-10-06 13:35:31
  • 내용홍성군, 가을 불청객 돌발해충 공동방제로 해결한다! 홍성군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해충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일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이날 군은 농업기술센터와 산림녹지과의 협업을 통해 홍성읍 일대 농림지와 산림지 일대를 대상으로 방제작업을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발생하는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으로 5월부터 부화해 10월까지 활동하며 기형과, 그을음병 등의 치명적인 피해를 유발하며 농림지와 인근 산림지를 오가며 피해를 발생시키므로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농림지와 산림지의 공동방제가 필요하다는 것.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돌발해충은 내년도 농사에도 큰 피해를 초래하는 만큼 겨울이 오기 전까지 철저한 방제를 실시하겠다”라고 밝혔으며 “농가에서는 공동방제와 더불어 개별방제를 병행해 적기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6월 농업기술센터, 산림녹지과의 협업을 통해 약충기 돌발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했으며 5월과 7월 두 번에 걸쳐 관내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돌발해충 방제약제를 무상으로 공급했다.
홍성군, 사회적농업 활성화로 농촌에 활력 불어넣는다! 이미지
홍성군, 사회적농업 활성화로 농촌에 활력 불어넣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0
  • 등록일2020-10-06 13:34:56
  • 내용홍성군, 사회적농업 활성화로 농촌에 활력 불어넣는다! 최근 6차 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불리는 치유농업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 사회적 농업 모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사회적 농업은 기존 생산, 가공, 유통이라는 시스템의 6차 산업에 발달장애인, 지역 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치료는 물론 힐링과 직업재활훈련까지 연계해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요리, 생활 돌봄을 통한 치유와 재활서비스 제공은 물론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적 농업의 이해 및 농업을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속가능한 사회적 농업 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군은 사회적농업 선도농장인 장곡면‘행복농장’의 성과와 노하우를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매뉴얼 제작과 지속가능한 사회적 농업 기반조성을 위한 민관협업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홍성군 사회적 농업은 전국최초 유기농업 특구인 홍동면과 장곡면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장곡면 2030 학습공동체와 오누이친환경마을협동조합을 비롯한 6개 농장과 홍성군 장곡면사무소를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함께 네트워크를 구성해 사회적 농업의 선도모델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이후 상대적으로 침체된 6차 산업의 유통, 체험관광 및 프로그램의 비대면화에 중점적인 투자를 실시하고 지역 내 친환경농업의 생산기반을 사회적농업으로 연계해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4기 입주작가 개인전 개최 이미지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4기 입주작가 개인전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3
  • 등록일2020-10-06 13:34:14
  • 내용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4기 입주작가 개인전 개최 홍성군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에서는 10월 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제4기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은 입주작가 3인의 릴레이 전시로 진행되며 △10월 7일부터 18일까지는 민택기 작가의 개인전 〈Passing through〉展을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정직성 작가의 개인전 〈기계 The Mechanic〉展을 △11월 4일부터 15일까지는 김제원 작가의 개인전 〈The Third Spaces〉展이 열린다. 릴레이로 진행되는 입주작가 개인전의 첫 번째 전시 <Passing through〉展은 민택기 작가가 홍성에서 8년간 살면서 작업한 풍경 사진 작품들로 이루어진다. 민 작가는 “이번 작업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에 대한 선험적 지식을 온전히 믿고 그것을 나의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사진으로 그린 12점의 작품에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소리와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전시〈기계 The Mechanic〉展은 재현과 추상을 넘나들며 직관적인 필치로 역동적인 화면을 펼쳐온 정직성 작가의 개인전으로, 정 작가는 “자동차 정비공의 작업장에 놓여있는 기계들을 속도감 있는 흐르는 붓질로 형상화하여 작업장이라는 공간의 특성을 압축적으로 드러내는 그림들”을 전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의 마지막 전시인 - 展은 김제원 작가가 지난 5년 여간 여러 나라를 이동하며 진행해 온 '장소 특정적 미술' 설치 프로젝트의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가 될 예정이다. 또한 김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홍성군 홍북읍 중계리 홍천마을의 이삼랑 씨 노부부의 집에서 진행한 “어떤 노부부의 집 프로젝트”를 새로이 선보이며, 이 집을 프로젝트 장소로 결정하기까지의 8개월의 여정도 함께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응노의 집은 현재 ‘코로나19’상황에 대응하여 휴관기간이나, 지난 8개월간 입주하여 지속적으로 작업에 천착해온 예술가의 개인전을 열기 위해 거리두기 및 코로나 대응 지침을 준수하면서 재개관을 하는 방향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읍 주민자치회, 재활용품 교환 캠페인 성황리 마쳐 이미지
홍성읍 주민자치회, 재활용품 교환 캠페인 성황리 마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1
  • 등록일2020-10-06 11:44:25
  • 내용홍성읍 주민자치회, 재활용품 교환 캠페인 성황리 마쳐 “두껍아~ 두껍아, 폐건전지 줄게, 새 건전지 다오!” 홍성읍주민자치회(회장 김종만)가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홍성읍 정기시장 무대에서 재활용품 교환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홍성읍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폐건전지 10개는 새 건전지 2개로, 우유팩 및 음료팩 40개는 각티슈 1개로 교환해주는 캠페인을 벌였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는 가운데 펼쳐진 이 날 행사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는 평이다. 또한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재활용품 교환 캠페인 홍보 사업 외에도 현재 주민자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사업 관련 스티커를 부착한 화장지를 식당가 등에 배포하며 홍보 효과를 한 층 더 높이기도 했다. 김종만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기후위기가 부각되면서 주민자치회에서 앞장서서 환경오염을 예방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한 번 사용한 우유팩은 다시 재활용이 가능하고, 폐건전지 또한 제대로 수거해야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니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