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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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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위생업소 특별방역점검 실시 이미지
홍성군,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위생업소 특별방역점검 실시
  • 작성자보건소 위생팀
  • 조회수47
  • 등록일2021-11-11 09:39:08
  • 내용홍성군,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위생업소 특별방역점검 실시 홍성군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하고 다가오는 연말 사적모임 활동 증가 등으로 일어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인들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위생업소를 중심으로 특별 방역점검에 나선다. 11일 군에 따르면 공무원 6명과 소비자위생감시원 20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투입하여 관내 2,510개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접종확인·음성확인제가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유흥시설, 목욕장 등을 대상으로 백신패스에 대한 안내 및 계도, 출입자 명부 작성 및 관리, 영업시간 준수 등 방역수칙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곧 다가올 연말연시를 대비하여 충청남도, 홍성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 지역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다중 밀집시설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종천 보건소장은“이번 단계적 일상회복이 군민과 위생업소 영업주들의 피로감을 어느 정도 해소시킬 것으로 예상은 하지만 아직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되는 만큼 자율적 분위기 속에서도 개인별·업종별 방역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지방재정분석 평가 결과 전국 1위 달성 이미지
홍성군, 지방재정분석 평가 결과 전국 1위 달성
  • 작성자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
  • 조회수49
  • 등록일2021-11-11 09:36:42
  • 내용홍성군, 지방재정분석 평가 결과 전국 1위 달성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에서 충남도 내 유일, 군부 1그룹 최우수 선정 홍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0회계연도 지방재정분석’ 평가 결과에서 충남도내 유일, 군부 1그룹 전국 최우수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9,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11일 군에 따르면 지방재정분석은 행정안전부의 대표적인 모니터링 제도로써 우수단체 대한 재정 인센티브 격려와 부진 단체에 대한 재정 진단 및 건전화 계획 수립·이행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3개 분야 13개 주요 재정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치단체의 재정상황을 비교 분석·평가하며 우수단체는 ▲종합 최우수 ▲효율성 우수 ▲계획성 우수 3개 부문으로 구분되며, 이 중 홍성군이 종합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를 교부받게 된다. 군은 지난해 지방재정분석 계획성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지원 받은 데 이어 금년도에는 지방재정을 계획성 있고 효율적으로 운용한 결과가 13개 전 분야에서 타 지자체보다 높은 평가점수를 받아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주요 재정지표 중 통합유동부채비율이 7.79%로 유형평균 보다 0.5% 낮았으며, 공기업부채비율도 전년보다 6.26%가 감소한 31.06%를 나타내어 건전성 분야에서 개선된 것으로 보였다. 군은 납세자 맞춤형 편의 시책과 체납자에 대한 징수노력을 펼친 결과 지방세 징수율이 전년 대비 0.56%가 증가한 97.63%를 기록했다. 이는 유형평균 96.63%과 비교해도 1.0% 높은 수치이며 세외수입체납액관리비율도 전년 대비 0.27%가 감소한 0.58%로 재정 효율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중기지방재정계획비율 91.86%와 세수오차비율 전년대비 1.24% 증가한 94.24%은 평가기준 100%에 가까웠으며, 이불용액비율은 전년대비 1.22% 감소한 4.06%의 수치를 나타내어 재정 계획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냈다. 또한 참고지표로는 주민참여예산지출비율이 11.79%로 유형평균 1.13%보다10.66% 높았으며, 예산집행률은 전년대비 0.69%가 증가한 87.32%로 유형평균 82.02%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김석환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열악한 지방재정에도 불구하고 세입확충과 세출 절감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노력하여 이룬 성과”라며 “향후 철저한 계획과 엄격한 운용관리를 통해 모든 군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재정분석 결과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통합공개시스템인 ‘지방재정365(lofin.mo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천중 총동문회, 광천사랑 나눔봉사 실천 이미지
광천중 총동문회, 광천사랑 나눔봉사 실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7
  • 등록일2021-11-09 10:09:12
  • 내용광천중 총동문회, 광천사랑 나눔봉사 실천 광천읍은 지난 7일 광천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신석열)에서 150여명의 동문들이 광천사랑을 위한 나눔봉사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동문회는 광천읍 내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43가구에 연탄, 쌀, 떡국 떡과 광천농협에서 기탁한 새우젓을 직접 전달했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동문행사 대신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었다. 나눔봉사 활동 후에는 행사에 참여한 소리꾼 장사익(광천중 제17회 졸업생), 트롯가수 강민주(광천여중 6회 졸업생)를 포함한 행사참여자가 한자리에 모여 소감을 발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신석열 총동문회장은 “동문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전달한 연탄과 위문품을 받게 되는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고, 소소한 행복감을 느끼면서 삶의 희망과 용기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주철 광천읍장은 “읍민에게 희망과 용기와 행복한 생활을 가져다 주어야 할 읍장으로서 오늘 광천사랑을 위한 아름다운 봉사를 실천한 총동문회에 감사한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선행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봉사는 나눔위원회를 이끌어 가는 편기범, 이원갑 동문과 제14회 졸업생들이 기획을 광천중학교 총동문회 주최, 제26회 졸업생들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구항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이미지
구항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 작성자구항면 산업팀
  • 조회수38
  • 등록일2021-11-09 10:08:21
  • 내용구항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구항면(면장 오성환)은 지난 7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남산 및 보개산 일원에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면에 따르면 금년 가을철 집중 산불조심기간(2021. 11. 1. ~ 12. 15.)에 대응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하여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구항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5명과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산 및 보개산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전단지(팸플릿)를 배포하며 산불예방에 대한 주의 등에 대하여 설파하였다. 특히 금년 가을철은 최근 10년 평균 대비 건조주의보 발령이 증가되고, 코로나19 방역 단계 완화에 따라서 산행 인구 증가가 예상되어 더욱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오성환 구항면장은“가을철 강수량 저하와 건조한 날씨 지속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위드 코로나 상황과 단풍철로 인해 산행인구가 증가하면서 입산자 실화(失火에) 의한 산불 위험성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면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릴 것”을 당부했다. 한편, 면은 이달 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45일간 산불예방 집중 감시체계를 운영하게 된다. 면 자체 산불상황실 운영은 물론, 산불감시원 4명을 산불발생 취약지역에 집중배치하여 운영하고, 야간 취약시간대에는 공무원이 직접 산불진화차를 운행하여 가두방송 등을 통해 홍보와 계도 중이다.
홍성군, 마을교육공동체 거버넌스 포럼 성황리에 마쳐 이미지
홍성군, 마을교육공동체 거버넌스 포럼 성황리에 마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6
  • 등록일2021-11-09 10:04:22
  • 내용홍성군, 마을교육공동체 거버넌스 포럼 성황리에 마쳐 홍성군은 마을학교 운영 4년차를 맞아 홍성형 마을교육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학교와 마을 간의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한 마을교육공동체 거버넌스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총 2회에 걸친 포럼을 통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 마을, 마을학교 등 마을교육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홍성군 마을교육공동체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마을학교 및 마을교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시민을 키우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주제로 한 자유토론 및 마을교육 거버넌스의 내용을 다룬 「로컬이 미래다」의 저자 추창훈 선생님의 초청 강연과 “마을교육 거버넌스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마을교육 관계자 간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행복교육지구 2기 협약을 앞두고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홍성군과 홍성교육지원청, 마을학교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지역사회 내에서 마을학교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유희전 교육체육과장은 “마을학교는 학교와 마을의 동반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 거버넌스 포럼을 통해 마을과 교육이 협력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학교 전문성 강화 사업은 올해 2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마을학교 전문인력 육성 지원, 마을학교 컨설팅 및 역량강화, 마을교사 수요 맞춤형 교육, 마을학교 교육 기자재 지원, 마을학교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의 6개 세부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현재 홍성군에는 9개 마을학교가 16개교의 초?중?고등학교와 연계·운영하여 600여명의 학생과 100여명의 마을교사가 참여하고 있다.
홍성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이미지
홍성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 작성자가정행복과 여성복지팀
  • 조회수71
  • 등록일2021-11-09 10:01:56
  • 내용홍성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에 앞장 홍성군은 지난 8일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여성인력 고용 등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관내 기업들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양테크윈, ㈜에스씨아이, ㈜우림산전, ㈜지오인프라, 홍성안심요양원, 샬롬어메니티요양원, 섬김주간보호센터 등 총7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지원과 고용유지,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여성친화적 근로환경 조성과 채용·승진·임금 등의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아울러 군은 각 기업의 특성에 따라 인턴십 지원, 기업환경개선사업, 양성평등교육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재취업을 원하는 여성들과 일촌기업 을 잇는 희망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6년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총 50개의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였고, 기업과의 네트워크로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지금까지 1,940건의 취업을 연계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다시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능력있는 여성들이 많이 있다며, 오늘 이 협약식을 통해 그런 분들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015년 9월에 개소하여 결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새로이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1:1취업상담부터 직업교육훈련, 각종 취업정보 제공 및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많은 여성들이 사회참여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구항면, 태봉마을 ‘순종 태봉터’ 문화관광해설안내판 설치 이미지
구항면, 태봉마을 ‘순종 태봉터’ 문화관광해설안내판 설치
  • 작성자구항면 총무팀
  • 조회수14
  • 등록일2021-11-08 10:00:50
  • 내용구항면, 태봉마을 ‘순종 태봉터’ 문화관광해설안내판 설치 구항면(면장 오성환)이 조선의 마지막 왕인 순종의 태실이 묻혔던 옛 태봉터(구항면 태봉리 태봉마을)에 문화관광해설안내판을 제작·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면에 따르면 태봉리 태봉마을에는 1874년(고종14년) 고종과 명성황후 사이에서 태어난 조선왕조의 마지막 황제인 순종의 태실을 묻은 태봉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인 1929년 조선왕실의 유적을 없앨 목적으로 태실을 서울의 서삼릉으로 이전했고, 남아있던 태봉 또한 2000년대 초 그 형태가 없어지면서 현재는 옛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순종태실도는 조선의 마지막 황제인 순종의 태실을 그린 그림으로 순종의 태는 장태법의 절차에 따라 태를 씻는 세태일을 정하였고 이후 태실 후보지 중 구항면 태봉리를 태실이 들어 설 자리로 낙점하였다. 〈순종태실도〉속의 태실은 그룻을 엎어 놓은 듯 복발형의 모습이며, 주위의 산들에 병풍처럼 둘러져 있는 매우 뛰어난 길지의 형세이다. 그 뒤편에 오성산(五聖山, 현 오서산), 성주산(聖住山), 칠갑산(七甲山)의 이름을 써놓아 태실의 위치와 방향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림 오른편으로 서해 바다를 그려 넣었고, 태봉 앞쪽의 사찰을 그린 부분에 정암사(淨巖寺)라고 적혀 있는데 정암사는 순종태실의 수호사찰로 추측된다. 구항면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을 기념하고 순종태실도를 알리기 위해 안내판을 제작했으며, 안내판에는 순종의 옛 태봉 사진과 서삼릉으로 옮겨진 태실, 순종태실도를 포함하고 있다. 태봉마을 주민은 “이제는 사라져 흔적조차 남지 않아서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이렇게 안내판이 세워져 이사 오는 분들이나 지나가시는 분들이 많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구항면장은 “비록 지금은 없어졌지만 우리 지역에 소중한 문화 유산이 있었다는 사실을 널리 알려 많은 사람들이 태봉의 유래와 순종태실도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