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군, 광복절 맞이 범군민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이미지
홍성군, 광복절 맞이 범군민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6
  • 등록일2022-08-08 10:35:52
  • 내용홍성군, 광복절 맞이 범군민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8월 8일부터 15일까지 국가상징인 태극기 선양 운동을 펼쳐,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상기하고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자 다각적인 홍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8일(월)부터 8월 15일까지 읍.면 청사, 마을회관, 경로당 등 현장을 점검하여 오염됐거나 훼손된 태극기 및 새마을기는 직접 교체하고, 읍.면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며, 관공서와 각 가정, 단체?기업 등에 태극기 달기를 적극 홍보하는 등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할 예정이다. 8일에는 차량 부착용 자석형 태극기를 1,400여 명의 직원들에게 배부해 광복절 태극기 달기 공직자 솔선수범 캠페인을 벌인다. 군청에 관계 직원들을 통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확대하고 더불어 차량 부착용 자석형 태극기를 홍성택시조합에도 전달하여 태극기 게양 홍보 활동에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홍성군에서는 조양문 및 청사 내에 대형태극기 게첨,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대형태극기 송출, 김좌진 장군 동상과 한용운 동상 세척식, 태극기 게양하고 인증하기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경환 행정지원과장은 “올해는 우리나라가 국권을 회복한지 77주년이 되는 해”라며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고귀한 뜻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전했다.
홍성군의 ‘새로운 농민’ 레비(Levi) 이미지
홍성군의 ‘새로운 농민’ 레비(Levi)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1
  • 등록일2022-08-08 10:35:12
  • 내용- 한국의 대안 농정을 연구하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날아온 - 홍성군의 ‘새로운 농민’ 레비(Levi) 친환경 유기농업특구, 소비자협동조합의 발원지, 농촌형 민관 거버넌스가 살아 숨쉬고 있는 홍성군의 대안 농정과 농업농촌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어느 미국 출신 청년이 홍성군을 방문하고 있다. 이탈리아 로마 소재 아메리칸대학교(American University of Rome) 대학원에서 수학하고 있는 레비 로키(Levi Rokey)는 미국 캔자스주 출신의 초급연구자로서 모든 국가가 겪고 있는 만성적인 농촌 고령화 및 인구 과소화 문제 해결방안과 관련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을 찾았다. 레비씨는 지난 7월 중순부터 약 2주간 홍성군에 정착한 청년 농민을 대상으로 농민으로서 농촌을 살아내는 여정을 면담 조사했으며, 이에 대한 홍성군의 대응을 탐구하기 위해 군청을 방문했다. 레비는 홍성군 기획감사담당관 정책기획팀,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인구청년팀을 대상으로 반구조화(semi-structured) 면담을 진행했으며, 주요 질문은 △ 청년 및 초보 농민을 지원하기 위해 홍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사업 △ 타지자체에 비해 홍성군에 귀농귀촌하는 청년이 유달리 많은 이유를 살폈다. 더불어 △환경과 농업 그리고 사람(인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견인하는 지역 민관 거버넌스‘홍성통’의 역할 △ 청년이 농촌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 중앙정부와 홍성군이 정책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 등 홍성군의 농촌정책을 살펴봤다. 최기순 정책기획팀장은 “친환경유기농업을 실천하는 농민들이 홍성군에는 아직 건재하다는 지역의 상징성 뿐만 아니라,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평민마을학교, 홍성통의 분과 청년통 등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대답했다. 또한 청년뿐만 아니라 초보 농민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과 사업은 단순히 경제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것으로 부족하므로, 이들이 지역 공동체를 폭넓게 이해하고 정서적인 안정과 성숙을 유도할 수 있도록 홍성군은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비는 세계적인 석학으로 널리 알려진 농촌사회학자 「얀 다우 판 더르 플루흐」가 개념화한‘새로운 농민’을 홍성군에서도 만나게 되어 흥미롭게 현장 연구를 진행할 수 있었다는 소회를 밝히며, 이들이 행정과 함께‘유기적인 지식인(Organic Intellectuals)’으로 성장하여 홍성군의 대안 농정 기틀을 꾸준하게 유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한율 부군수(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장),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한목소리로 “지방소멸 시대를 마주하며 홍성군 전 부서가 합심·협업하여 미래 농촌을 위한 대안을 강구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국내외를 불문하고 홍성 농정을 탐구하는 신진 연구를 지원할 방안을 군 차원에서 찾아보자”고 당부했다.
홍성군, 외래 벼를 국산 품종 대체와 함께 ‘저탄소 농산물인증’ 획득 이미지
홍성군, 외래 벼를 국산 품종 대체와 함께 ‘저탄소 농산물인증’ 획득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9
  • 등록일2022-08-08 10:34:32
  • 내용홍성군, 외래 벼를 국산 품종 대체와 함께 ‘저탄소 농산물인증’ 획득 홍성군은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인 홍동면에 재배되고 있는 외래품종 벼 ‘밀키퀸’와 고시히카리 등 재배지 121ha 이상을 국산 품종인‘예찬’과 삼광으로 대체하는 데 성공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홍동면과 갈산면을 중심으로 예찬벼 7,400kg 가 보급했으며, 점차적으로 밀키퀸 등 외래 품종 보급을 축소하면서 국내에서 육성되는 최고 품질 예찬벼 등 종자 공급을 늘려갈 예정이다. 중만생종인 예찬벼는 충남 이남 평야지에서 재배하기 알맞은 품종으로, 키는 66cm 정도로 키가 작아 도복에 강하고 도열병, 흰잎마름병에 강하고 10a당 평균 수량은 587kg 이다. 단백질 함량은 5.6%로 낮고 식미검정에서 밥맛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홍동농협과 함께하는 외래품종 대체 국산 벼 재배 사업에 참여하는 98농가가 우렁이 농법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신청했다. 이는 ‘탄소중립 2050’에 따른 농업분야 온실가스 저감 로드맵에 따라 벼농농사 메탄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논물관리 기술을 확산하자 하는 것으로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의 명성에 걸맞은 모범적인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서원탁 팀장은 “기존의 친환경 유기농 쌀 생산에서 ‘저탄소 유기농 고품질 쌀’생산이 가능해져 홍성군 특화 브랜드로서 더욱 단단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홍성군, 민선 8기 찾아오는 관광을 위한 전통한옥 체험 관광프로그램 육성 이미지
홍성군, 민선 8기 찾아오는 관광을 위한 전통한옥 체험 관광프로그램 육성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1
  • 등록일2022-08-05 13:25:28
  • 내용홍성군, 민선 8기 찾아오는 관광을 위한 전통한옥 체험 관광프로그램 육성 홍성군 장곡면 소재의‘텃밭협동조합’은 사운고택, 고미당마을과 연계하여 우리 고유 전통 한옥문화의 활성화와 계승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통 한옥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통 한옥문화 체험프로그램 종류는 ▲종가음식체험(화전, 두죽, 인절미 등 만들기), ▲전통놀이체험(사물놀이), ▲전통예절체험(한복체험), ▲문화체험(서책, 부채 등 만들기), ▲한옥체험(사운고택)이다. 운영기간은 8월 ~ 12월까지이며, 운영횟수는 총 12회이고, 참여자 모집은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전통 한옥 브랜드화 사업이란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 발전할 수 있는 전통 한옥을 한국 고유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체험숙박시설로 육성하기 위하여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고즈넉한 전통미가 느껴지는 한옥에서 가족과 함께 전통 한옥문화 체험을 통해 옛것을 배우고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갖고,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관련 사전예약 문의는 텃밭협동조합 ☎041-642-0016로 하면 된다.
홍성군, 다양한 경관 및 공공디자인 체계적인 경관행정 기반 구축 이미지
홍성군, 다양한 경관 및 공공디자인 체계적인 경관행정 기반 구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4
  • 등록일2022-08-05 11:21:28
  • 내용홍성군, 다양한 경관 및 공공디자인 체계적인 경관행정 기반 구축 도시와 농촌의 품격은 경관에 있다.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쾌적하고 품격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13년부터 임기제 공공디자인 전문인력을 보강해 경관 조례,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범죄예방 디자인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고 지역의 품격 높이기에 나섰다. 홍성군은 충남 도내 지자체 중 가장 먼저 공공디자인 진흥계획과 가이드라인 수립했으며,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개발, 경관계획, 범죄예방 디자인 가이드라인, 경관위원회 구성·운영 등 체계적인 경관행정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실행정책을 체계적으로 설정하고 매년 단계별 공모사업(22건 이상, 270억원 규모)에 선정되어 유니버설 디자인 및 범죄예방 디자인을 도입하고 군민의 편익 향상과 불안감 해소하는 등 생활환경과 공공시설물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농촌인구 고령화에 대응 노화와 각종 질병(백내장, 황반변성)으로 일반인보다 색 영역이 좁고 색각이 취약한 노인들을 배려한 「노인안전 컬러디자인」 사업을 통한 맞춤형 컬러 설계를 전국 최초로 홍성군 ▲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등에 적용하여 우수사례로 국내외에 널리 소개된 바 있다. 군은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을 통해 ▲방범 및 안전 시설 정비(CCTV, 비상벨, 안심거울, 로고젝트, 무인 택배함, 우체통 등 설치) ▲암전 구간 조명(보안등, 가로등, 태양광등) 설치로 조도 개선 ▲유휴부지 및 우범화 공간(은폐장소) 쉼터 조성, 어르신을 위한 중간쉼터(효도의자, 그늘막) 조성, 골목길 노후담장 개선 ▲대학가(원룸촌), 초·중·고등학교 통학로, 후미진 골목길 세이프존(안전지킴이 집) 조성 ▲등하굣길 정비(학교 담장 철거, 안전휀스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홍성경찰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군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정책들을 추진했다. 이러한 사업을 바탕으로 ‘17년, ‘18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됐었으며, 충청남도 범죄예방 디자인 공모사업에 `20년「범죄예방 산책길 조성사업」,‘21년「여성친화 안전·안심 대학가 조성사업」,‘22년「동정동 안전·안심길 만들기사업」 3년 연속 1순위에 선정됐다. 공공건축물 디자인 부문에서는 ‘한옥기술개발연구 신한옥형 공공건축물 유형 모델 개발 및 실증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신한옥형 아동숲체험관’에 18억 9천만원(정부 출연금 7억4천만원 포함)을 투입해 지난해 착공을 시작했다. 특히 기존 한옥의 가격 상승 요인(고가의 원목자재)을 해소하고자 기존 칸 구조에서 탈피하여, 스팬 변화를 갖는 초승달 형태의 평면계획과 이에 대응 가능한 구조체 모듈을 개발·적용해 향후 신한옥 설계의 다양성, 보급 및 확산에 롤모델이 될 전망이다. 야간경관 디자인 부문에서는 올해부터 7억 7천만원을 투입한 ‘월계천 고향의 강’ 야간경관 개선사업과 `21년 공모에 선정돼 12억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완료한 ‘맑은 물과 문화가 흐르는 홍성천’ 경관개선사업을 연계, 지역주민을 위한 새로운 야간 명소 제공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구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그동안 지자체의 경관행정은 산업 경쟁력을 강화와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시가지 옥외광고물의 지도·단속 차원에 머물렀다.”라며“홍성군은 조례 제정을 통해 기반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단계별, 분야별 실행정책을 설정하고 각 지역의 고유한 경관 특성과 조화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체계적인 경관행정을 펼쳐 품격 높은 홍성군을 이룩하겠다”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대표(지방의원) 자문위원 위촉 및 운영위원회 개최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대표(지방의원) 자문위원 위촉 및 운영위원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4
  • 등록일2022-08-05 11:20:56
  • 내용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대표(지방의원) 자문위원 위촉 및 운영위원회 개최 지난 8월 4일(목)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회장 오석범)의 지역대표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및 운영위원회가 진행되었다. 위촉장 전수는 의장(대통령 윤석열)을 대신하여 이용록 군수가 전달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통일의지를 확산시는데 자문위원들이 앞장서 주기 바란다.”며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할을 강조하였고,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은 “새롭게 시작하게 되는 제20기 지역대표 자문위원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시대에 대한 사명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평화통일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 화합과 평화통일을 위한 선구적인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석범 협의회장은 제20기 지역대표 자문위원 위촉을 축하하며“민주평통에서는 교육청과 충남개발공사, 기관·사회 단체 등과 함께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 홍보, 여론수렴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평화통일을 위한 보수와 진보, 남남갈등 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해 군수님, 의장님을 비롯한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인사말씀을 마쳤다. 지방선거에 당선된 13명의 도의원, 군의원을 포함하여 55명의 자문위원이 2023년 8월 31일까지 홍성에서 평화통일을 위해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군민의 사랑 받는 직장운동경기부로 레벨업!! 이미지
군민의 사랑 받는 직장운동경기부로 레벨업!!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9
  • 등록일2022-08-04 10:23:35
  • 내용군민의 사랑 받는 직장운동경기부로 레벨업!! - 이용록 홍성군수, 장애인경기부·양궁팀 훈련장 방문, 선수들 격려해 -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3일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와 홍성군청 양궁선수단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군민의 사랑을 받는 직장운동경기부로 거듭나기 위해 선수단 전체의 노력을 당부했다. 이 군수의 이날 방문은 ‘군민이 자랑스러워하고, 군민의 사랑을 받는 직장운동경기부’라는 민선8기 직장운동경기부 운영방침을 선수들과 공유하고, 올 하반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와 내년도 상반기 중 개최 예정인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등 주요 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계획됐다. 홍성군 내 직장운동경기부는 군청 양궁팀과 홍성군장애인체육회의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3개 팀이 운영 중으로, 이용록 군수는 양궁팀 구단주와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단장을 맡고 있다. 홍성군청 양궁팀은 지난해 선수단 운영 규정을 전부개정 하면서 대한체육회에서 마련한 표준계약서 도입 등 스포츠 인권 보호 시책을 완비했고, 선수 급여 현실화와 훈련환경 개선 등에 노력하면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대한체육회 평가 ‘21년도 우수운영팀에 선정된 바 있다. 군은 군청 양궁팀 운영이 내실 있게 자리 잡아감에 따라, 향후 우수 선수 영입과 모범적인 선수단 운영을 통해 민선 8기 중에 상위권 실업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3개 종목 팀을 동시에 창단한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해에 역도 전근배 선수가 홍성군 소속 선수 최초로 패럴림픽에 참가한 바 있고, 올해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3명 배출에 이어, 브라질과 태국에서 개최된 두 차례의 휠체어펜싱 월드컵에서 은3, 동3을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애인경기부로 성장해 왔다. 홍성군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창단 2년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민선8기 중에 내년도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과 2024년 파리 패럴림픽 메달 획득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은 홍성군과 군민을 대표하여 경기에 출전하는 만큼, 훈련과 경기에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군민에게 사랑받는 직장운동경기부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며, “군에서도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