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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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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 제공 이미지
홍성군, ‘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 제공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6
  • 등록일2022-09-02 10:49:12
  • 내용홍성군, ‘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 제공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부모·배우자·자녀 대상-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오는 5일(월)부터 ‘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피상속인의 사망으로 상속인들이 조상 소유의 토지 소재를 알 수 없을 때 피상속인 소유 토지의 소재를 알려주는 제도로 상속인들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제도이다. 특히, 2012년 95건에 그쳤던 서비스 이용 건수는 지난해 377건으로 3.9배 증가했지만, 민원인이 군청을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더불어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행정서비스 요구가 증가해 지자체 방문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인터넷 신청 방법은 정부24 또는 국가공간정보포털 배너를 통해 K-Geo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사안에 대해서는 담당자 접수와 검토를 거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단, 인터넷 신청으로 조회할 수 있는 대상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부모·배우자 또는 자녀이며, 2008년 이전에 사망한 가족인 경우는 이전과 같이 군청을 방문하여 신청해야 한다. 조종수 민원지적과장은 “인터넷 신청을 통해 편리하게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군민들의 많은 이용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 공약 완료 1호, 내포-홍성 순환버스 개통 이미지
이용록 홍성군수 공약 완료 1호, 내포-홍성 순환버스 개통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4
  • 등록일2022-09-01 11:43:44
  • 내용이용록 홍성군수 공약 완료 1호, 내포-홍성 순환버스 개통 - 서울 1시간 생활권 ‘홍성’ 내포–홍성 하나로 묶는다! - - 홍성역세권개발로 인한 주차 문제 내포신도시-홍성역 버스 개통으로 해결 - “서해선 복선전철시대를 맞아 서울 1시간 생활권에 돌입하는 홍성군이 역점 추진하는 역세권 개발사업의 걸림돌이었던 주차와 교통혼잡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고자 민선 8기 공약이었던 내포-홍성역 직통버스 노선 개통을 완료했습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9월 1일 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에서 개최된 내포신도시-홍성역 순환버스 개통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역 현안 해결과 공약 완성을 위한 적극 행정 추진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개통식은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순환버스의 무사 운행을 기원하는 차량인도식을 진행했다. 이 군수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귀담아 듣기위해 직접 1호 차 순환버스에 탑승해 전 노선을 돌아보는 따뜻한 동행의 시간을 가졌으며, 홍성역으로 이동해 광장에서 환영식을 맞이했다. 이 군수는 서해선복선전철 개통으로 서울 1시간 생활권이 홍성군이 갖고 있는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이며, 광역교통망과 지역교통망의 연결은 홍성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교통망 확충을 강조했다. 이용록 군수는 “민선 8기 공약처럼 원도심과 내포신도시를 하나의 경제 생활권으로 발전시키겠다”라며 “신도심과 원도심 양축이 갖고있는 특성화 전략을 완성하고 원도심의 정주 여건 개선 및 역세권 개발사업과 시너지로 홍성을 충남의 新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 군수는 향후 서해선복선전철과 장항선 이용 고객이 홍성-내포 순환버스를 이용할 때 요금할인제도를 도입하는 등 지원 방안을 검토하여 원도심과 내포를 하나로 만드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비쳤다. 한편, 홍성 시내를 경유하지 않고 홍성역과 내포신도시를 순환하는 농어촌버스는 상·하행 하루 12회씩 총 24회 운영하며, 홍성역에서 내포신도시 초입은 10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군은 내포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 직원들을 위해 출?퇴근 시간에 산업단지 내 일부 구간을 경유하는 노선을 운영해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상행선(H950·H952)은 내포첨단산업단지를 기점(출발시간 오전 6시 40분부터 오후 7시 45분까지)으로 내포신도시 주거밀집지역, 상가 지역을 거쳐 홍성역에 도착하며, 하행선(L951·L953)은 홍성역을 출발(출발시간 오전 7시 35분부터 운행을 시작 오후 8시 35분까지) 내포신도시로 운행한다.
『추석맞이 홍성군 농특산물 큰장터』 할인과 먹거리 가득 이미지
『추석맞이 홍성군 농특산물 큰장터』 할인과 먹거리 가득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3
  • 등록일2022-09-01 11:42:19
  • 내용『추석맞이 홍성군 농특산물 큰장터』 할인과 먹거리 가득 - 홍성사랑 희망 장터에서 추석맞이 할인행사와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 - 매주 토요일 홍성군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홍성사랑 희망장터’가 2022년도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농특산물 큰장터’로 2일(금)부터 3일(토)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추석맞이 농특산물 큰장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약 30여개 부스에서 사과, 배, 계란, 메기구이, 광천김, 전통된장, 고춧가루, 표고버섯 등 각종 농특산물, 로컬푸드 꾸러미 세트, 추석 선물 세트 등 할인판매뿐만 아니라 홍성한우&상차림, 떡볶이·순대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장터는 그동안 홍성사랑 희망 장터를 찾아주신 군민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오전 10시부터 5천원 할인권 증정 행사(선착순 50명) 및 농산물 최저가 경매, 구매고객 경품 추첨, 야외무대 즉석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와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환진 홍성군 6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속된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군민 여러분을 위로하면서도 그동안 홍성사랑 희망장터를 꾸준히 찾아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특별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장터인만큼 많은분들이 방문해주시기를 바라고, 반드시 좋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방문하신 분들을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굳은 각오를 밝혔다.
홍성군, 불법 주·정차 없는 거리 조성에 박차 이미지
홍성군, 불법 주·정차 없는 거리 조성에 박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5
  • 등록일2022-09-01 11:41:56
  • 내용홍성군, 불법 주·정차 없는 거리 조성에 박차 - 군민의 안전을 위해 홍성읍 및 내포신도시 중심상업지역 등 계도·단속 - 홍성군이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차량 통행 방해 및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상습 불법주정차 차량 해경을 위해 집중 계도·단속 및 홍보에 나선다. 군은 교통량이 많아지는 명절을 맞이해 이번 주부터 9월 중순까지 ‘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출퇴근 시간대 불법주정차 차량을 대상으로 계도와 단속을 병행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홍성읍 버스터미널 주변, 대규모 공사장 현장 주변, 아울러 내포 신도시가 정주 인구 및 차량증가와 함께 도시 내 불법주정차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주정차가 만연하여 교통안전과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도로와 인도는 주차장이 아니라 사람과 차량이 원활하게 통행하기 위한 시설이고, 도로면 황색실선, 이중 황색실선, 터널 안, 다리 위, 건널목 교차로 모퉁이, 버스 정류소, 건널목, 어린이 보호구역, 보도, 소화전, 소화 용수시설 5m 이내, 안전지대에서는 주·정차를 하면 안 된다. 군 관계자는 “운전자 스스로 지켜주셔야 한다. 본인의 불법주정차로 인해 교통이 마비되고 본인 스스로가 그 피해를 고스란히 입는다는 사실을 기억해달라”며 연말까지 지속적인 계도와 지도를 통해서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가 근절될 수 있도록 행정력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안전신문고와 생활불편신고 앱을 통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주민신고를 접수하고 있으며, 신고 건수는 2018년 806건 2019년 1,507건, 2020년 1,139건 2021년 2,969건 2022년 8월 현재 3,395건으로 매해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딸기 적기 정식을 위한 종합 검경 서비스 제공 이미지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딸기 적기 정식을 위한 종합 검경 서비스 제공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6
  • 등록일2022-09-01 11:41:24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 딸기 적기 정식을 위한 종합 검경 서비스 제공 홍성군은 딸기 정식(定植) 시기를 맞이하여 이번 주부터 관내 딸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화아분화(꽃눈형성) 검경 서비스를 제공한다. 겨울철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서 농가는 다양한 환경요인(온도, 양분 등)을 조절하여 화아분화를 유도한다. 하지만 이미 꽃눈이 형성된 딸기에 장기간 양분 등을 제어하면 딸기묘의 소질이 떨어져 농가소득에 영향을 준다. 이런 딸기묘의 소질 감소를 예방하고, 딸기 정식시기를 판단을 위해 딸기의 생장점을 확인하는 것이 화아분화 검경이다. 검경서비스를 원하는 농가는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1층 과학영농현장지원실로 검사 대상인 딸기묘를 흙을 털지 않고 그대로 소지하고 방문하면 된다. 매년 100여 농가의 화아분화 검경을 추진해온 홍성군은 검경 외에도 뿌리 선충검사와 시들음병 등 병해충 종합 진단도 같이 제공한다. 특히 딸기 뿌리 선충의 경우 국내에 등록된 약제가 전부 정식기에만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초기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용갑 소득작물팀장은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화아분화 유도 기술은 딸기묘의 소질을 저하하기 때문에,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를 이용해 딸기묘 양분 소모 기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고품질 딸기 생산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운영 이미지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8
  • 등록일2022-09-01 11:39:18
  • 내용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운영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 기념,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천공공도서관은 더욱 많은 지역주민이 도서관에 방문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9월 한 달간 매주 주말 오후 2시 원데이 공예 클래스를 운영한다. 동화 캐릭터 입욕제 만들기, 도자기 페인팅, 독서 굿즈 만들기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강좌를 수강료와 재료비 없이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달에는 작가를 도서관으로 직접 초청하여 대면 강연을 진행하는데, 9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꼭꼭 숨었니’, ‘파란 분수’ 등을 지은 최경식 작가와 함께 인기도서 ‘나는 화성 탐사로봇 오퍼튜니티입니다’를 그림작가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로켓, 로봇 등 항공 우주 이슈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문학적으로 풀어나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체리새우 : 비밀글 입니다’의 저자, 황영미 작가는 9월 15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온라인으로 초청하여, 우리 지역 독자들과 그의 신작 ‘모범생의 생존법’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일일 특강 외에도 필사 후 책갈피, 뱃지 등을 만들 수 있는 체험 공간을 통하여 주민들은 독서의 여운을 오래 유지할 수 있고, 책과 잡지, 굿즈가 오가는 북리마켓-책(Book) 위주의 벼룩시장(Flea Market)-을 통해 책과 물품들은 새로운 주인의 품에서 가치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의 달 슬로건인 ‘지혜의 바탕화면, 책’에서와 같이, 책의 가치와 도서관 역할을 지역에 알리고 군민의 지적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좋은 장서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