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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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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현안사업 적극 행정 通했다! 이미지
이용록 홍성군수, 현안사업 적극 행정 通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0
  • 등록일2022-09-15 09:53:11
  • 내용이용록 홍성군수, 현안사업 적극 행정 通했다! - 이용록 군수 해양수산부 찾아 당위성 피력 후 준설 사업비 60억 확보 - - 남당항 여객선터미널 신축공사와 맞물려 해양관광 거점지로 육성 - 홍성 남당항 어민들이 8년 동안 준설토로 인해 입출항 불편과 안전사고에 노출되었던 사항을 민선 8기 이용록 홍성군수가 적극 행정을 전개해 6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첫 현안 사업 해결 노트에 이름을 올렸다. 홍성군에 따르면 가을철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왔을 법한 대하의 본고장 홍성 남당항의 경우 남당항 다기능어항사업을 추진하면서 쌓인 준설토로 인해 8년여 간 어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민선 8기 취임 후 남당항 주변에 대한 관광 명소화에 힘을 실은 이용록 군수는 남당항 여객선터미널 신축공사와 맞물려 남당항 준설사업을 가장 시급한 문제로 정하고 해수부 및 충남도를 찾는 세일즈 적극 행정을 전개하며 6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월 이 군수가 해수부를 방문하여 우선 시급하게 어선 이용구간에 대한 수심 측량 등을 실시하고 소요 수심(박지 2m, 항로3m)이 미달 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긴급하게 준설작업을 추진해 줄 것을 건의하였고 이를 해수부에서 수용하면서 국비 60억원이 확보됐다. 60억 원의 준설 사업비 확보라는 단비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남당항 어민들은 일제히 환영하며, 그동안 간조시에는 여객선을 정박할 수 없어 외항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해결되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했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 “남당항 준설 사업비로 국비 60억원이 확보된 만큼 오는 10월부터 빠르게 준설작업을 추진해 올해 안으로 소요 수심 미달 구간 긴급준설 3.5천㎥를 완료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남당항이 1999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이후 남당항 건설공사를 통해 서방파제 1,010m, 소형선 부두 275m, ,선착장 171m, 호안 1,006m 등을 구축해왔으며, 2018년 5월부터는 남당항에서 죽도까지 일일 5회 도선 운항을 시작했다. 아울러 충남의 대표 맛포구 남당항 개발을 위해 △남당항다기능어항 개발사업(554억 원), △어촌뉴딜 300사업(궁리항 145억 원, 죽도항 70억 원)등 예산을 투입해 부족한 접안시설과 여객선 부두신설 준설, 호안, 부잔교 등 시설을 확충하여 수산 기능과 관광 레저, 친수 기능이 융합된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개발한다. 더불어 남당항 축제광장 및 해양공원 조성에 7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음악분수 6,600㎡, 광장 22,088㎡ 등 지역의 대표 먹거리인 대하·새조개?바다 송어 축제를 위한 축제광장을 조성하고, 노을 휴게 마당 및 산책로 등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힐링 해양 공원이 올 12월까지 완성되면 남당항은 명실상부한 해양관광 거점 어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성군 복지를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하세요! 이미지
홍성군 복지를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하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1
  • 등록일2022-09-15 09:52:37
  • 내용홍성군 복지를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하세요! - 2022 홍성군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 4년만에 개최 -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오는 21일(수)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이라는 주제로 홍주읍성 일원에서 2022년 홍성군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이 주최하고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군민에게 다양한 복지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기관·단체 간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내 66개 공공기관과 민간 시설•단체가 참여해 기관을 홍보하고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는 총 4개 테마로 △주민복지관, △자원봉사관, △사회협력관, △프리마켓•먹거리관으로 운영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오전 10시 반부터는 홍주읍성 중앙무대에서 기념식과 무대공연이 열린다. 3개 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홍성군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16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관별 프로그램 발표회와 재능봉사단의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해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복지정책들을 적극 추진, 홍보해 나갈 것이며, 주민의 복지 체감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18년 행사를 마지막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그간 취소되었다가 군민의 온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4년 만에 재개된다.
구항면, 농지위원회 본격 가동 이미지
구항면, 농지위원회 본격 가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5
  • 등록일2022-09-15 09:50:46
  • 내용구항면, 농지위원회 본격 가동 - 농지취득의 자격심사와 농지의 효율적 관리 - 홍성군 구항면은, 지난 14일 구항면 농지위원회의 공식적인 첫 출범식을 갖고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농지법 개정(‘22.8.17.)에 따라 금년도 8월 18일부터 농지취득 시 농지위원회 심의제도가 도입됐으며 심의대상은 ①토지거래허가구역에 있는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 ②농업법인이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 ③1필지의 농지를 3인 이상의 공유지분으로 취득하는 경우, ④농지소재지 시?군?자치구 또는 연접한 시?군?자치구 내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그 관할 시?군?자치구에 소재한 농지를 처음으로 취득하는 경우, ⑤외국인·외국국적 동포가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이다. 구항면 농지위원회는 개정된 농지법에 따라 지역농업인, 농업관련 기관ㆍ단체, 비영리민간단체 추천인 및 농지정책 전문가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위원들의 호선으로 선출됐다. 오성환 구항면장은, “농지위원회 심의제도 신설을 통해 농지취득 심사가 강화되어 투기목적의 농지취득을 억제하고 농지의 이용현황 및 관리체계가 명확해질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항면 농지위원회는 심의대상 농지의 신청시 개최되며, 민원처리기간을 감안해 월 2회 정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홍주읍성을 군민 품으로, 여가문화 공간 조성 시작! 이미지
홍성군, 홍주읍성을 군민 품으로, 여가문화 공간 조성 시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0
  • 등록일2022-09-14 11:26:46
  • 내용홍성군, 홍주읍성을 군민 품으로, 여가문화 공간 조성 시작! -오는 10월 1일부터 홍주성역사관 및 복지정책과 인근 임시주차장 폐쇄 - 홍성군(군수 이용록)이 홍주읍성을 군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장기간 임시주차장으로 방치됐던 읍성 내 공터 총 8,461㎡가 여가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홍주성역사관과 복지정책과 인근 공터에 축제와 행사·교육 체험 등 다목적 활용을 위한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주변에 소나무 식재 및 벤치와 파고라 등 휴식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더불어 기존 노후화된 가로등을 경관조명 가로등으로 교체하여 탐방로 조도를 높여 군민의 안전과 야간 도시경관도 개선하여 쉼이 있는 공간을 군민 품으로 되돌려 드린다. 정확한 위치는 홍주성역사관 옆 임시주차장(오관리 108번지 일원)과 홍성군청 복지정책과 맞은편 임시주차장(오관리 109-3번지 일원)으로 이며,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으로 임시 주차 공간으로 사용됐던 부지는 폐쇄된다. 군은 홍주읍성에 여가문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 실시설계를 거쳐 8월 29일 문화재청의 설계승인을 얻어냈으며, 올 11월 말까지 조성을 완료해 개방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군에서는 홍주읍성 복원·정비에 총력을 기울여 2023년도 북문 문루 복원, 조양문 주변 성곽 정밀 발굴조사, 조양문 주변 역사공원 조성, 홍주천년 양반마을 전통음식체험공간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 이용록 홍성군수는“홍주읍성 내 다양한 축제 및 행사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여가문화 공간을 조성하여 군민이 편안하게 일상과 문화를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홍주읍성으로 되돌려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가문화공간으로 조성될 홍주성역사관 인근과 더불어 군청 복지정책과 옆 임시 주차 공간(홍성읍 오관리 110-17)도 체험형 커뮤니티 공간인 전통음식체험공간 조성공사가 9월 14일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내년 9월까지 1년간 폐쇄됨에 따라 원활한 공사를 위해 군민들의 차량 이용 자제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홍성군, 충남장애인체전 우승 도전! 이미지
홍성군, 충남장애인체전 우승 도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9
  • 등록일2022-09-14 11:25:48
  • 내용홍성군, 충남장애인체전 우승 도전! - 14일 홍성군장애인체육회 이사회 개최, 장애인체전 참가 계획 등 보고 - 홍성군장애인체육회(회장 이용록 홍성군수)가 14일 군청 대강당에서 제42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개최 예정인 충남장애인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2일부터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와 다음달 19일 울산에서 개막하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참가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홍성군은 충남장애인체전에 선수 273명 등 총 383명의 선수단이 17개 종목에 참가해 종합점수 11만점 이상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목표로 삼고 있다. 홍성군장애인체육회는 우승을 다투는 경쟁 시군에 비해 선수 인력풀이 부족하고 고득점 획득이 가능한 단체종목에 상대적으로 미흡한 어려움이 있지만, 장애인스포츠센터 등 우수한 훈련 인프라 활용과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등 우수선수 육성과 전략 종목 지원 노력으로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에 도전할 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보고 있다. 아울러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에는 선수 39명을 포함 총 64명의 선수단이 10개 종목에 출전해 40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충청남도 전체 선수단 성적의 20% 이상을 기여하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용록 군수는 “그동안 홍성군은 군 단위 최초 장애인체육관의 건립과 기초지자체 최초의 다종목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창단 등으로 모범적인 장애인체육의 발전모델을 만들어 왔다”고 자평하며, “이번 두 대회를 통해 홍성군 장애인체육의 발전된 역량을 대외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홍성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 내달까지 운영 이미지
홍성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 내달까지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
  • 등록일2022-09-14 11:24:40
  • 내용홍성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 내달까지 운영 홍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이번 달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치매예방교실’을 진행한다. 치매예방교실은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쉽고 재미있게 대상자의 인지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헌 치매 예방 활동으로 치매 예방 뇌 체조, 노래 교실, 웃음 치료, 공예 및 원예 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인지선별검사(CIST, SMCQ, SGDS-K) 등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해 프로그램에 반영하며, 다양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교육은 치매 예방 및 노인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축소 운영되었던 여러 치매예방 및 관리사업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에 편하게 방문하여 선별검사 및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뿐만 아니라 치매에 대해 걱정하는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안심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신도시평생학습센터와 평생학습카페 프로그램 개강 이미지
홍성군 신도시평생학습센터와 평생학습카페 프로그램 개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5
  • 등록일2022-09-14 11:23:41
  • 내용홍성군 신도시평생학습센터와 평생학습카페 프로그램 개강 - 이용록 군수 “군민과 함께 평생학습도시 조성해 나갈 것” 수강생 격려 - 평생학습도시 홍성군의 ‘2022년 하반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개강식이 지난 8일 신도시평생학습센터에서 열렸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개강식에 참석해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군민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즐기며, 자아실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명품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이날 개강식은 학습동아리 ‘팬여울 팬플룻 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용록 군수의 개강 축하 인사, 강사 및 직원 소개 등이 진행됐으며, 이 군수는 평생학습카페를 방문하여 수강생과 강사를 격려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군은 평생학습을 개인의 행복과 100세 시대 사회 번영을 이끄는 주요인으로 보고, 지역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아이와 함께하는 영유아 프로그램 등 4개 분야, 41개 프로그램이 수강생 504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록 군수는 “군민의 평생교육에 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군민 누구에게나 배움의 길이 열려 있는 평생학습도시 홍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생학습카페란 학습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용객이 뜸한 시간대의 카페, 공방, 사무실, 학원 등 유휴공간의 틈새 시간과 공간을 활용해 군민의 생활 속 가까운 거리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 하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홍동면, 농지대장 변경 신고 당부 이미지
홍동면, 농지대장 변경 신고 당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1
  • 등록일2022-09-14 11:22:20
  • 내용홍동면, 농지대장 변경 신고 당부 농지 임대차계약 체결 등 변경 시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60일 이내 신고 -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 홍동면은 지난 8월 개정된 농지법에 따라 의무화된 농지대장 변경 신청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홍동면은 친환경 유기농업과 마을 공동체가 발달해 귀농·귀촌 현상이 뚜렷한 지역으로 이에 따라 농지 임대차계약 등 변경사항이 활발한 지역이다. 면은 행정복지센터 건물 전면에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동면 내 기본형 공익직불제 등록대상자 1,213명에게‘농지대장 변경신청 의무화’제도 도입 안내문 우편을 개별 발송했다. 농지 소유자 또는 임차인은 농지 임대차계약을 체결·변경·해제하는 경우, 농지에 농축산물생산시설(농막·축사·고정식 온실·버섯재배사·곤충사육사)설치, 농지의 개량시설(수로·제방)을 설치 등 변경 사유가 발생하면 개정된 농지법에 따라 변경 신고가 의무화되며, 민원인은 변경 사항이 발생한 날부터 60일 이내에 임대차 계약서와 건축물 또는 가설건축물 관리대장 관련 서류를 첨부해 농지소재지 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농지대장 변경 신청해야 한다. 농지대장 변경 사유가 발생했음에도 변경 신청을 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청한 경우, 그 위반 횟수에 따라 100만 원에서 최고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기 홍동면장은 “농지 임대차와 이용정보 변경신고 제도에 따라 농지의 이용현황을 명확하게 하고, 체계적인 농지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농업인분들은 바뀐 제도를 숙지하여 변경 신고를 하지 않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달라”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