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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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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특구 홍성군, 유기농업 가을걷이 나눔축제 개최 이미지
유기농업특구 홍성군, 유기농업 가을걷이 나눔축제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5
  • 등록일2022-09-28 11:36:23
  • 내용유기농업특구 홍성군, 유기농업 가을걷이 나눔축제 개최 친환경농업 중심지이자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은 오는 10월 1일(토) ‘유기농업 가을걷이 나눔축제’를 홍동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친환경농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홍동면 문당환경농업교육관 일원에서 진행하며, 벼 베기와 탈곡 체험, 생물다양성 체험, 떡메치기, 짚풀공예 체험, 투호놀이, 지게지기 등 체험마당과 유기농 점심 및 간식 체험, 친환경농산물 장터 마당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친환경 축제답게 쓰레기 없는 축제를 위해 텀블러, 물컵, 장바구니, 돗자리를 가져오는 분에게는 축제에서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를 나눠주며 제로 웨이스트 실천에 앞장선다. 이번 축제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고 지속적인 친환경농업 실천을 결의하는 동시에, 지역주민과 소비자에게는 유기농업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과 교류를 통해 환경위기 시대의 대안 농업인 유기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추진한다. 정상진 홍성군친환경농업협회 회장은“홍성군에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들이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축제를 방문해주시는 많은 분들은 친환경농업과 생물다양성에 대한 인식개선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으며,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상황에서 이번 축제가 농촌에 활력을 주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친환경농업을 알리는 많은 기회가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제58주년 홍성군 농촌지도자대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제58주년 홍성군 농촌지도자대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9
  • 등록일2022-09-28 11:35:22
  • 내용홍성군, 제58주년 홍성군 농촌지도자대회 개최 지난 28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지도자 홍성군연합회(회장 박성희)의 제58주년 홍성군 농촌지도자대회(이하 대회)가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2050 탄소중립, 농촌지도자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사무총장의 특강을 비롯해 회원 사례발표, 민속놀이 현장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는 농업발전과 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해 조직하여 현재 6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이번 대회는 14개 읍면?품목농촌지도자회에서 250여명이 참여하여 농촌지도자회의 비전을 정립하고 저탄소 농업 실천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짐을 결의하는 등 농업농촌 발전을 견인하는 농촌지도자회의 향후 발전적인 활동을 기대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회원 활동 사례를 발표한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 이대근 감사(장곡면)는 “영농승계 후원결연을 통해 후계자와 영농활동을 함께 추진하면서 관계가 좋아져 영농활동에도 여유가 생겨 농촌지도자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으며 “오랜만에 농촌지도자회원이 다같이 모여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뜻 깊다.”고 말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던 농촌지도자대회를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추진해 주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홍성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 농업기술센터도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시 찾은 우정’ 美 평화봉사단원 홍성군 은하면 방문 이미지
‘다시 찾은 우정’ 美 평화봉사단원 홍성군 은하면 방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1
  • 등록일2022-09-28 11:30:10
  • 내용‘다시 찾은 우정’ 美 평화봉사단원 홍성군 은하면 방문 홍성군 은하면에 50여 년 만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지난 23일 은하면을 방문한 Brewster Burnes Boyd(남ㆍ77ㆍ한국명 표철웅)씨와 Carol Eileen Asberom(여ㆍ76ㆍ한국명 배수진)씨는 미국평화봉사단(Peace Crops)의 일원으로 1968년부터 1970년도까지 홍성군 보건소에 배속되어 은하면에 근무했다. 미 평화봉사단(Peace Crops)은 1961년 저개발국가 지원을 위해 창설된 봉사단체로 1966년부터 1981년까지 2,000여 명이 한국으로 파견됐으며, 홍성군으로 파견됐던 두 분은 당시 홍성군에서 추진하던 가족계획사업과 결핵 퇴치 운동 및 기생충 예방 등 봉사 활동을 펼치며 농촌계몽에 많은 기여를 했다. 특히 Brewster Burnes Boyd씨는 “한국에 거주하면서 김범식(남?·당시 8살,? 은하면 대천리) 씨 집에서 하숙 생활했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라며 “한국 음식, 김치, 막걸리... 김 씨와 김 씨 가족들은 늘 친절했고, 같이 마을 어린이들과 은하초등학교에서 축구도 하고 기타도 쳤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김범식씨는 “표철웅! 브루스터! 당신 기억하지.”라며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 자신을 기억해주는 것에 고맙다.”라고 서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은하면 대천마을 주민들과 은하면 직원들은 과거 어렵던 시절 봉사활동으로 도움을 준 Brewster Burnes Boyd씨와 Carol Eileen Asberom씨께 감사의 박수를 보냈으며, 대천마을 주민들은 은하면을 기억하고 다시 찾아줘 고맙다며 어린 시절 추억을 다시 생각나게끔 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최인수 은하면장은 “그 당시 함께 일하고 만나고 싶은 분들을 모두 찾아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라며“과거 美 평화봉사단원의 봉사활동의 참된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홍주향교, 공기 2573년 추계 석전대제 봉행 이미지
홍성군 홍주향교, 공기 2573년 추계 석전대제 봉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8
  • 등록일2022-09-28 11:29:37
  • 내용홍성군 홍주향교, 공기 2573년 추계 석전대제 봉행 홍주향교 추계 석전대제가 지난 28일 홍주향교 대성전에서 성대히 봉행 됐다. 석전대제란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에게 제사를 올리는 의식으로 1986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됐으며, 홍주향교에서는 매년 춘계, 추계 두 차례에 걸쳐 봉행 되고 있다. 이날 석전대제에는 이용록 홍성군수가 초헌관으로,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주진익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했으며 홍주향교 유림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석전대제는 초헌관이 분향하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관이 첫 잔을 올리고 대축이 축문을 읽는 초헌례, 아헌관이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아헌례, 세 번째 잔을 올리는 종헌례가 차례로 진행되고 난 뒤 초헌관이 폐백과 축문을 태워 땅에 묻는 망예례를 마지막으로 석전대제 봉행이 마무리됐다. 석전대제를 봉행한 이용록 군수는“우리 전통 문화유산인 석전대제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홍주향교 전교님을 비롯한 유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석전대제가 전승?보존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제14회 구항면민 체육대회 성황리에 개최 이미지
제14회 구항면민 체육대회 성황리에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7
  • 등록일2022-09-28 11:28:26
  • 내용제14회 구항면민 체육대회 성황리에 개최 - 코로나19로 5년 만에 개최,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 - 구항면 체육회가 주관한 「출향인과 함께하는 제14회 구항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잔치」가 지난 24일 구항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구항면민 및 내빈 등 1,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막혔던 주민들 간의 교류를 재개하는 단비 같은 행사로 면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으며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많은 면민이 즐겁게 참여해 뜨겁고 열띤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화합 계주, 물동이 이어달리기, 공굴리기, 줄다리기, 한궁 등 면민들의 열의 넘치는 체육대회와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는 노래자랑에 더해 구항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난타·풍물·댄스·노래 공연, 박민주, 신유 등 초대 가수의 공연으로 면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여러 내빈은 “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2022년 구항면민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다 함께 웃고 즐기는 정겨운 화합 잔치가 되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용연 체육회장은 “고향 사랑의 마음으로 찾아주신 출향인분들과 적극 성원해주시는 주민분들과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체육행사를 통하여 훌훌 털어버리고, 그동안 못다 한 이웃간의 정도 나누며 웃음과 활력 넘치는 일상생활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환 구항면장은 “구항면을 마음에 품고 계시는 출향인분들을 모시고 5년 만에 제14회 구항면민 체육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분이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언제나 홍성군정을 선도하는 구항면이 될 수 있도록 면민과 함께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위민행정 가속도, 환경 분야가 선도!! 이미지
홍성군 위민행정 가속도, 환경 분야가 선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8
  • 등록일2022-09-27 13:10:59
  • 내용홍성군 위민행정 가속도, 환경 분야가 선도!! 홍성군이 환경선도시책의 본격 추진으로 민선 8기 이용록 군수가 취임 일성으로 강조한 군민과 소통하는 위민 행정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2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의 성공키라 단언할 수 있는 신도시 주변 축사 6개소 이전을 위한 보상 절차와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축사 4개소는 상반기에 철거까지 완료했다. 더불어 양돈 농장 6개소에 대해서도 추가 보상 협의를 적극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군은 지난 18년부터 현재까지 7개 축산농가의 이전폐업을 완료했으며, 무허가 가축분뇨배출시설 정비, 무인악취포집기 운영 등 지속적인 악취 저감 대응을 펼쳐왔다. 16년 241건에 달했던 축산악취 민원에 비하여, 올해는 7건에 그쳐 지속해서 펼쳐온 악취 저감 정책이 빛을 발했다. 지난 8월에는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통한 환경권 향상 정책으로 대형폐기물 모바일 간편신고 결재 서비스 “빼기”가 본격 도입됐다. ‘빼기’는 대형폐기물 배출 때 사진 한 장으로 신고부터 결제, 수거까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스마트폰 앱 및 인터넷에 최적화된 이 서비스는 기존의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하는 방법과는 달리 결제 후 생성되는 배출 번호를 폐기물에 적으면 수거업체에서 등록된 사진을 확인 후 폐기물을 수거한다. 더불어 노인, 여성 가구 등을 위해 무거운 폐기물을 운반해주는 ‘내려드림’ 서비스와 중고가구를 협력업체에서 매입해주는 중고가구 매입 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있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군은 공중화장실의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고 불법 촬영 범죄를 막기 위해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 무료대여를 8월부터 지원하고 있으며, 대여 서비스 확대를 위해 총 8대의 탐지 장비를 비축했다. 홍성군민이면 누구나 언제든지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대여할 수 있으며, 직원들의 친절한 사용 방법 교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내년도는 소음공해 감소를 위해 공사장 소음의 지속적인 데이터를 관리하는 소음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하고, 공중화장실 여성 편의용품 무료 제공, 음식물 악취 저감을 위한 음식물쓰레기 적환장 개선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유철식 환경과장은“환경정책의 기본바탕은 주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상생 생태계 구축이라며”“군민의 불편한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주민 편의형 시책을 지속해서 발굴 도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레킹 여행지 죽도, 방문객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 이미지
트레킹 여행지 죽도, 방문객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4
  • 등록일2022-09-27 13:10:31
  • 내용트레킹 여행지 죽도, 방문객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 - 죽도 방문 여행객 증가에 대비 200명 동시 승선 가능한 여객선 투입- - 죽도항에 15억원 사업비 들여 부잔교 설치 여행객들 승하선 편의 도모- - 죽도 어촌뉴딜300 사업에 75억원 투입 청정에너지 자립 섬 기반 마련- 코로나19 유행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청정에너지 자립 섬으로 알려진 홍성의 유일한 유인도인 죽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까지 죽도를 방문한 여행객 수는 13,087명으로 2021년 6월말 기준 10,945명보다 2,142명이 더 늘어나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가 주춤해지면서 힐링을 갈망하는 관광객들과 낚시를 즐기려는 매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남당항 인근은 주차 공간이 없을 정도로 만차를 이루고 있어 올해 말까지 코로나 이전인 5만여 명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당항과 죽도항을 오가는 여객선(정원 98명)을 운영하는 홍주해운은 날로 증가하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00여 명이 동시에 승선할 수 있는 여객선으로 대체 투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군은 죽도항에 15억 원을 투입 2023년 12월까지 부잔교를 설치하여 여객선과 어선의 안전한 정박과 여행객들의 승·하선 및 어민들의 어획물 양륙과 유통 편의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7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증가하는 여행객의 편의를 위한 죽도 여객선 대합실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안 옹벽 등 어항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마을 진입부와 방파제 경관개선 및 둘레길 정비, 탄소제로 및 쓰레기 제로 실행 교육 등을 통해 청정에너지 자립섬으로 기반을 다지면서 지속 가능한 주민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한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 “청정에너지 자립 섬 죽도와 궁리항-어사항-남당항으로 이어지는 천수만 해안가 26Km를 체험과 힐링,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해양관광 기반시설을 마련하여 충남도청 배후지역의 해안 휴양지로서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해양 명소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죽도는 1개의 본섬과 11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졌고 곳곳에 대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열두대섬으로도 불리며, 남당항에서 2.7km 떨어져 있어 여객선 탑승 시에는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울창한 대나무 숲과 해송·갈대 숲길 등 절경이 가득한 1,270m 길이의 숲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어 자연이 주는 한적함 속에서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져 힐링하며 쉬기 좋은 트레킹 여행지로서 입소문이 나 있으며, 탁 트인 바다 사이로 붉은 빛 서해의 낙조로도 유명하다. 마을과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은 친환경 에너지로 211㎾의 전력을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및 풍력발전) 설비와 900㎾h의 전기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해 공급되는 탄소중립 청정 섬이다. 죽도행 배편은 남당항 매표소(서부면 남당항로213번길 25-60)에서 구입할 수 있고 매주 화요일 휴항, 뱃삯은 왕복 10,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매표소 (남당항 : 041-631-0103 / 죽도항 : 041-632-2269)에 문의하면 된다.
‘문화도시 홍성’디카시 공모전 전국적 관심 속 성료 이미지
‘문화도시 홍성’디카시 공모전 전국적 관심 속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3
  • 등록일2022-09-27 13:10:04
  • 내용‘문화도시 홍성’디카시 공모전 전국적 관심 속 성료 -총 327편의 작품 중 최종 24편 수상, 오는 10월 1일(토)부터 전시회 개최 -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이하 사업단)이 문화도시 홍성의 이미지를 찾기 위해 개최한 「2022년‘문화도시 홍성’디카시 공모전」에서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는 변지원 씨의 작품 ‘만해를 기리며’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세 번째 맞는 「2022년‘문화도시 홍성’디카시 공모전」은 총상금 1,000만 원, 대상 200만 원, 금상 100만 원으로 전국에서 총 327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1차 비대면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24편 작품이 선정됐으며, 대상 수상작 ‘만해를 기리며’는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금상에는 이준복(충남 홍성) 씨의 ‘누워도 곧다’와 남상우(경기 성남) 씨의 ‘기억을 걷는 시간’이 선정됐으며,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9월 30일 이응노의 집에서 개최되고, 작품 전시회는 홍홍갤러리 (홍성명동상가 내)에서 오는 10월 1일(토)부터 10월 11일(화)까지 개최한다. 이정록(한국작가회 시인) 심사위원장은 “다른 분들이 놓치기 쉬운 만해 생가의 방명록을 전경화함으로써, 주제를 참신하게 드러냄과 동시에 울림을 선사했다”라며 대상 ‘만해를 기리며’ 심사평을 전했다. 대상과 금상 작품은 계간 문예지 [시와경계] 겨울호에서도 만날 수 있으며, 전시 문의는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 041-635-0631로 하면 된다. 한편 디카시란 디지털카메라와 시의 합성어로 창작자 본인이 촬영한 사진에 시를 덧붙인 작업물로 SNS에 사진과 글을 함께 게시하여 자신의 감성을 표출하는 디지털 시대에 새롭게 떠오르는 문학 장르다. 공모전을 통해 홍성군의 역사, 문화, 인물, 자연, 관광 등을 담은 작품을 공개 모집했다.
홍성군 마을만들기협의회, 제8회 마을어울림 한마당 개최 이미지
홍성군 마을만들기협의회, 제8회 마을어울림 한마당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
  • 등록일2022-09-27 13:09:25
  • 내용홍성군 마을만들기협의회, 제8회 마을어울림 한마당 개최 - 16개 마을, 400여명 참여 성황리에 마쳐 - 홍성군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박동호)가 지난 23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주민주도 상향식 마을만들기에 참여하는 지역 내 희망마을의 학습발표와 사업교류 행사인 제8회 ‘마을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만들기 협의회 소속 마을 중 16개 마을 400여 명이 도예, 화훼 등 전시 및 댕댕이 공예, 조롱박 공예, 전통주 만들기와 같은 체험도 할 수 있도록 전시장과 체험장을 마련했다. 더불어 풍물놀이, 오카리나·하모니카 연주, 라인댄스 등 그동안 갈고 닦은 마을동아리 활동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투호, 대왕윷놀이, 협동 공놀이 등 마을별 협동심 고취를 위한 단체게임을 통해 참석자들 간 교류와 화합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본 행사는 마을만들기 활동의 지속성 확보를 위해 그동안의 마을 활동을 공유하며 마을 간 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지난 2014년부터 홍성군 마을만들기협의회가 관내 61개 마을만들기 협의회 회원마을과 함께 주체적으로 만들어 가는 행사다. 지난 7회째까진 ‘희망마을 한마당’이란 이름으로 행사가 진행됐지만, 이번 행사는 ‘마을어울림 한마당’으로 이름을 새롭게 개편 후 진행됐다. 박동호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가 만연하여 재작년(2020)에는 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사람이 함께 참여하고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기쁘고 뿌듯했다. 또한, 마을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홍성군의 마을만들기 활동을 확장하고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마을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여 마을간 연대·협력·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