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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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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불편 어르신 보행보조기 전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8
  • 등록일2022-11-15 09:39:29
  • 내용금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불편 어르신 보행보조기 전달 - 협의체 위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에 전달 -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기섭)가 거동에 불편을 겪는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15일 보행보조기 10대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보행보조기 지원 사업은 작년 한 해 동안 금마면을 위해 기탁해준 소중한 후원금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무릎이나 허리 통증으로 보행이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보행을 위해 보행보조기를 전달해 드리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협의체 위원 및 각 마을 이장을 통해 추천받은 어르신 10명을 정기회의를 통해 심의를 거쳐 선정했으며, 이날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보조기를 전달했다. 주광택 금마면장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이렇게 보행보조기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오늘이 아니더라도 지원이 필요하신 어르신들을 추가적으로 발굴하여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남은 하반기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2023 홍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발굴 회의 개최 이미지
2023 홍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발굴 회의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8
  • 등록일2022-11-14 10:48:31
  • 내용2023 홍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발굴 회의 개최 -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발맞춘 복지대상자 지원을 위한 노력 - 홍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홍북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홍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발굴』을 위한 회의를 11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2022년 3분기 주요 추진 사항 보고,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빠르게 변하는 행정환경에 발맞추어 맞춤형 복지 안전망 구축과 촘촘한 홍북읍 복지를 위해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에 대한 열띤 토론을 거쳐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회의결과 2023년도에는 3,100만원의 예산으로, 기존사업에 5개의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총 10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며, 재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새롭게 발굴된 사업은 이사 및 집 정리 지원, 갑자기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틈새 돌봄 지원, 연탄지원, 이웃도 돕고 환경도 살리는 공유냉장고 운영, 취약계층의 위생을 살피는 세탁지원이다. 홍북읍장(복성진)은 “홍북읍은 혁신도시 지정, 공공기관 이전, 아파트 신축 등으로 항상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는 곳이다. 이런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발 빠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읍민들에게 좀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이 스스로 만드는 장곡면, 주민자치 한마당 개최 이미지
주민이 스스로 만드는 장곡면, 주민자치 한마당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3
  • 등록일2022-11-14 10:47:58
  • 내용주민이 스스로 만드는 장곡면, 주민자치 한마당 개최 - 제2회 장곡면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장곡면 문화축제 개최 - 장곡면 주민자치회(회장 윤창수)는 장곡농협 마당에서 장곡면 마을 주민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곡면 주민자치 한마당」을 12일 개최했다. 3부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제2회 장곡면 주민총회」, 「장곡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함께 만드는 축제」가 동시 진행되는 주민자치 한마당으로, 주민자치위원뿐만 아니라 마을주민 200여명이 한데 모여 주민 스스로 만드는 장곡면의 미래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장곡면 주민자치회 1기 운영사항을 바탕으로 더 살기 좋은 장곡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 지역의 문제와 어려움을 주민과 함께하고자 “2023년 장곡면 자치계획” 6개 과제(▲마을로 찾아가는 환경교육, ▲우리마을돌봄반장: 생활돌봄119, ▲장곡면 귀농·쥐촌인을 위한 새내기 농부학교, ▲주민 이동편의 개선 방안 모색 및 시범사업 운영, ▲장곡면 공공 임대주택 단지 조성, ▲ 장곡 함께돌봄문화센터 건립)를 제안하고, 이를 주민들이 현장에서 동의 여부를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과제들은 2023년 예산에 따라 구체화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장곡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난타, 노래교실, 색소폰 등 올해 진행된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곡면 주민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윤창수 주민자치회장은 “장곡면 주민자치회에서는 장곡면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장곡면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김영성 장곡면장은 “이번 주민총회가 장곡면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여 발전시키는 공론장으로써 그동안 갈고 닦아 온 한해의 활동 성과를 면밀히 피드백하여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2023년 자치계획으로 상정된 의제들을 자율 투표로 결정하는 등 면민이 함께 소통·화합하는 어울림 문화축제로 승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정부24” 동물등록 변경신고 서비스 개시 이미지
홍성군 “정부24” 동물등록 변경신고 서비스 개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5
  • 등록일2022-11-14 10:46:40
  • 내용홍성군 “정부24” 동물등록 변경신고 서비스 개시 - 동물등록 변경신고 간편하게 인터넷으로 - 홍성군은 민원서비스 포털사이트인 정부24(www.gov.kr) 홈페이지에서 동물상태 변경신고(분실, 사망, 중성화 및 소유자 이전)를 동물병원이나 행정기관 방문 없이 인터넷을 통하여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의하면, 반려의 목적으로 2개월령 이상의 개를 소유한 사람은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하여야 하며, 소유자, 주소, 전화번호 변경, 등록된 동물이 죽은 경우에도 변경신고를 하여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동물 미등록시 1차 20만원 2차 40만원 3차 60만원의 과태료가, 변경사항 미신고시 1차 10만원 2차 20만원 3차 4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조사 결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로 양육 가정이 증가하고 있으며, 동물등록제에 대한 홍보와 자진신고 기간을 2022. 7. 1. ~ 8. 31.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여 10월 현재 홍성군 내 4,940여 마리가 동물등록이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군 관계자는“동물상태 변경신고를 위해 군청이나 동물병원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집에서도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게 되어 동물상태 정보 현행화 효과와 함께 동물 소유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동물상태 변경 미신고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정부24 홈페이지의 많은 이용을 당부하였다.
홍성군, 공공하수시설 정비사업 마무리 박차 이미지
홍성군, 공공하수시설 정비사업 마무리 박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6
  • 등록일2022-11-14 10:46:14
  • 내용홍성군, 공공하수시설 정비사업 마무리 박차 - 관로 신설, 수질개선을 통한 군민 보건위생 향상 - 홍성군은 쾌적한 군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총 334억원을 투자하여 하수관로 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도 완공에 차질이 없도록 금년분 사업에 대하여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현재 실시설계 중인 광천하수처리구역 확대 및 남당리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신설사업에 대하여 최대한 사업효과가 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홍성읍 일원에 공사 중인 사업은 하수관로 33km를 신설하여 사업구역 내 개인 단독 정화조를 폐쇄하고 하수관로에 직접 연결하여 하수처리장까지 연계처리됨으로써 주민들의 오수 노출을 원천 차단하고 주기적으로 정화조를 청소할 필요가 없어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활환경 개선사업이며, 나아가 토양 및 지하수 오염 예방에도 크게 기여하는 공공사업이다. 공사를 시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홍성군은 당일 굴착구간은 당일 복구를 원칙으로 공정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포장복구 구간을 포장 전 단차부분에 모래주머니 및 야간 경광봉을 설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홍성군의 하수도 정비기본계획은 2016년에 수립되었으며 그간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은 2023년 대부분 공공하수도사업이 완료되고 새로운 사업발굴을 위해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의 재수립 시기가 도래되었다. 이에 홍성군은 2023년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의 재수립을 통해 새로운 중앙정부의 국가정책을 반영하고 홍성군 하수처리구역 확대 및 효율적인 공공하수처시설 운영을 위한 기본계획을 재수립할 예정이다.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 “공공하수도사업은 주민들과 밀접한 생활환경개선사업인 만큼 꼭 필요한 사업으로 면밀히 살펴 공사로 인한 불편사항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추진 중으로 이에 대하여 주민들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2023년 착수할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재수립은 승인권자가 환경부장관으로 계획에 반영된 사업에 한해 국·도비를 지원해주는 만큼 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우리 군에 꼭 필요한 사업인지 무엇인지 세밀히 사업을 적극발굴하여 계획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사는 홍성군, 사회통합 첫걸음 이미지
더불어 사는 홍성군, 사회통합 첫걸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8
  • 등록일2022-11-14 10:45:31
  • 내용더불어 사는 홍성군, 사회통합 첫걸음 - 외국인 근로자 실태조사 결과보고 및 토론회 개최 - 홍성군은 지난 10일 외국인 근로자 실태조사 결과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하며 차별없는 홍성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사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약 2개월간 충청남도여성가족연구원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설문지를 통한 기초조사와 심도있는 결과 도출을 위한 개인 면담이 함께 진행됐다. 조사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거나 홍성군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로 기초 설문조사의 유효표본 수는 180명, 개인 면담의 표본 수는 15명이다. 홍성군에 거주하는 등록외국인의 수는 2,330명으로 충남도 내 군지역 중 가장 많았으며, 연령은 30대 52.2%, 20대 25.6%, 40대 14.4% 순으로 집계됐다. 국적은 캄보디아가 31.1%로 가장 많았고, 거주지는 홍성읍 53.5%, 광천읍 13.9% 구항면 10.6%로 과반수가 홍성읍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종사하는 분야는 제조업이 47.8%로 가장 많았고 농축산업 17.8%, 서비스업 11.7%, 건설업 9.4%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거주의향과 홍성군 거주의향에 대해서는 각각 97.8%, 91.1%로 긍정적인 답변이었으며 현재 직장에서 3년이상 근속한 인원도 46.7%로 높게 나타났다. 생활하는데 가장 힘든 점으로는 의사소통이 33.9%였으며, 차별대우 경험은 없음 46.7%, 있음 21.1%, 직접 겪지 않았지만 보거나 들음에 응답한 비율이 27.2%로 우리 사회에서 여전히 차별대우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외국인에게 가장 필요한 지원프로그램으로는 1순위 통번역지원(85%), 2순위 한국어 교육과 다국어 정보제공(80%) 등 직접적인 의사소통과 관련된 항목의 수요가 많았다. 조사를 수행한 충청남도여성가족연구원 우복남 선임연구위원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의사소통 지원 ▲사용자에 대한 노동관계 이해 및 문화교육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의식개선 및 교류 사업에 대한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론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를 우리 사회의 부족한 노동력을 임시로 채워주는 존재라는 인식과 차별적 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점, 외국인 자녀 교육에 대한 지원정책 필요성, 공급자 위주의 정책이 아닌 수혜자 중심의 정책 수립 필요성,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설립, 「홍성군 거주외국인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 필요성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외국인들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우리 군의 주요한 산업은 농축산업과 제조업으로 해당 업종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역할이 크다는 것은 자명하다”는 말과 함께 “외국인들도 우리와 같은 주민임을 인식하고 더불어 사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와 토론를 통하여 홍성군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처한 상황과 어려운 점, 필요한 지원제도 등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된 만큼 향후 지원정책 수립과 항목의 우선순위를 판단하는 데 참고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