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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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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지역 현안 해결 위해 국회 방문 이미지
이용록 홍성군수, 지역 현안 해결 위해 국회 방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8
  • 등록일2022-11-17 10:36:48
  • 내용이용록 홍성군수, 지역 현안 해결 위해 국회 방문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만나 국가산단 지정 및 국비 지원 건의 -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역 현안 해결 및 국비 확보를 위한 마지막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 군수는 지난 16일 국회를 방문, 이용호 예결소위 및 문체위 간사를 비롯해 홍문표 국회의원, 장동혁 예결소위,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 성일종 정책위의장, 오웅 국회사무처 관리국장,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이명수 외통위 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홍성 현안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주호영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에게 ▲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 조성 ▲충남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先 지정 등 서해안권 거점도시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핵심 현안의 당 차원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어 ▲충남 의병기념관 건립 ▲홍주읍성 복원·정비 ▲서부내륙고속도로 동홍성IC 설치 등 지역 기반 확대를 위하여 국비가 증액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또한 장동혁 예결소위 위원과 홍문표 의원에게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홍성천 원도심지구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남당항 서해안 관광도로 조성 등 원도심 공동화 방지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개발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 8기 역점사업에 대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이 군수가 직접 국회 및 중앙부처를 찾아가 해결한다는 의지가 반영되어 이루어지게 됐다. 이용록 군수는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과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해서는 앞으로도 수시로 국회 및 중앙부처를 방문할 계획이며,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12월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홍성, 가족어울림센터 운영 이미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홍성, 가족어울림센터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45
  • 등록일2022-11-17 10:35:36
  • 내용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홍성, 가족어울림센터 운영 - 전국 최초 가족복합복지문화시설, 복지메카로의 힘찬 발걸음 - 홍성군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복합시설로 전국 최초의 복합복지문화시설인 홍성가족어울림센터(이하“어울림센터”)를 완공하고 오는 12월 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어울림센터는 총사업비 199억원을 투입하여(국비 50억, 도비 25억, 군비 124억) 연면적 6762.16㎡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로 건축됐다. 주요 시설로는 지하 1층에는 이용객 주차장, 지상 1층에는 카페테리아, 아동놀이터, 2층에는 영유아놀이터, 홍성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사무실이 위치한다. 3층에는 다함께돌봄센터, 창의센터, 식당, 4층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도서관, 5층에는 다목적 공연장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초등학생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아동놀이터에서는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영유아놀이터에서는 영유아들이 부모와 함께 놀 수 있으며, 아이들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는 오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청소년카페, 청소년 동아리방을 운영하여 마땅히 갈 곳이 없어 거리를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복지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지원한다. 가족도서관은 자녀들과 부모들이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 다양한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독서 프로그램 등도 운영된다. 다목적 공연장은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 기획공연을 상영하고, 연극배우기, 체육배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영유아부터 아동, 청소년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들이 흩어지지 않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가족센터 및 공동육아나눔터가 입주하여 부모들에게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가족교육을 통해 가족 간 관계 강화를 지원하며 방과후 돌봄센터 및 창의센터는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이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상담, 직업체험, 진로상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원만한 자기성장을 이루도록 지원한다. 어울림센터는 지역주민들이 언제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운영(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6일 운영, 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무)한다. 운영시간은 주중 09:30~20:30, 주말 09:30~17:30으로 지역주민들이 주말에 멀리 나가지 않아도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돌보고, 청소년을 지원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며 “생활밀착형 통합가족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홍성, 가족이 행복한 홍성을 만드는데 공공부문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울림센터는 2018년 건립 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부지매입, 주민설명회, 설계공모 등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21년 3월 건축의 첫 삽을 뜬 이래 17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8월 26일 준공하고 오는 11월 21일 개관 행사를 거쳐 시범운영과 12월부터는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홍성군보건소,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한 위생등급제 적극 추진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한 위생등급제 적극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6
  • 등록일2022-11-17 10:33:56
  • 내용홍성군보건소,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한 위생등급제 적극 추진 홍성군보건소는 관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생등급제의 신청 대상은 휴게음식점·일반음식점·제과점 영업자로 희망하는 등급을 선택하여 평가를 신청하고 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현장평가를 거쳐 관리 수준이 우수한 업소에 한하여 등급을 지정받게 된다. 평가항목은 3개 분야 총 64개 항목으로 식품위생법 관련 준수사항, 위생관리, 영업자 의식 등으로 90점 이상 ‘매우 우수’, 85점 이상 ~ 90점 미만 ‘우수’, 80점 이상 ~ 85점 미만‘좋음’의 등급을 받게 된다. 유효기간은 지정일로부터 2년으로, 만료일 60일 이전에 연장신청·평가를 통해 연장할 수 있으며, 등급지정을 받게 되면 식약처·식품안전나라·보건소 홈페이지에 지정업소 게시, 위생등급 표지판 교부, 2년간 출입 검사 면제, 위생용품 지원(칼소독기, 항균도마, 소독용품 등)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월 현재 59개 업소가 지정되었으며, 금년 34개 업소가 신규·연장평가를 통해 등급 지정되어 충남도에서 지정한 목표 대비 141.7% 달성하였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해 위생등급제 홍보와 지원에 힘쓰겠으며,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등급신청은 홍성군보건소 위생팀(041-630-9017)으로 전화 시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며, 식품안전나라 통합민원상담 사이트에서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홍성군 신청사 순조롭게 추진 이미지
홍성군 신청사 순조롭게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2
  • 등록일2022-11-16 09:39:49
  • 내용홍성군 신청사 순조롭게 추진 - 2023년 상반기 시공사 선정 및 착공, 2025년 준공목표 - 홍성군은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술형 입찰 심의대행 서비스를 11월 초 조달청과 협약 완료함에 따라 2025년 준공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조달청의 체계화된 업무 프로스를 통하여 신청사 건립 시 대형공사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예산낭비, 설계오류 등의 부작용을 방지하고, 기술제안서 평가 등에대형공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그룹의 노하우을 활용하고자 맞춤형서비스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실시설계 및 시공자를 선정하고 하반기에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홍성군 신청사 부지는 화강암을 기반암으로 하는 암반 지대로 굴착 및 발파 시 각종 규제와 난공사가 예상되어 공사비 절감을 위해 지하주차장 증설보다는 주변 군유지를 활용하고 인근 주변 부지를 매입하여 활용하는 것이 경제성이 높다는 전문가 의견을 받아들여 지하 주차장을 1층으로 제한하여 설계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신청사 진입도로의 4차선 확보를 위해서는 추가 토지 매입 없이 새마을회관 ~ 군청사 간 도시계획도로 중 군유지로 기확보 되어 있는 5M 넓이의 보행도로 폭을 1.5M씩 줄이고 1개 차선(3m)을 추가하여 4차선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신청사 부지의 전기와 통신, 상하수도 등 간선시설은 당초 옥암지구개발 시 공동주택용지로 계획되었던 부지로 이미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 맞추어 충분한 용량으로 설치되어 있어 추가 비용은 없다고 밝혔다. 시 전환시 청사 확장을 위한 별관 부지와 도심공원 조성을 위해 신청사 인근 옥암 지구단위계획구역 외 지역에 공공용지를 추가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신청사 건립 후 주차난이 문제가 될 것이라는 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한정된 공사비와 제한된 부지면적에서 건축물의 사용성과 주차편의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신청사는 50년 이상 사용된 현청사의 노후화와 일제잔재청산 및 업무공간 협소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홍성읍 옥암리에 총사업비 864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7층으로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