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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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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창의적 인재 육성 위한 4-H 문화탐방 성황리 개최 이미지
홍성군, 창의적 인재 육성 위한 4-H 문화탐방 성황리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3
  • 등록일2023-08-10 09:51:11
  • 내용홍성군, 창의적 인재 육성 위한 4-H 문화탐방 성황리 개최 홍성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로 서울시 일원에서 4-H연합회 소속 학생, 청년농업인 등 180명이 참여한 차세대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 ‘문화탐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4-H 문화탐방은 지역 중?고등학생과 청년농업인이 농촌을 벗어나 도시 문화체험을 통해 협동심을 함양하고 폭넓은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보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자주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는 대학로 연극관람과 자립심 향상을 위한 조별활동, 4-H단체 교육,주요기관 견학으로 구성됐는데,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등 주요 국가기관 관람을 통해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행사 둘째 날 추진된 국회의사당 관람에는 홍문표 국회의원이 직접 국회 본회의장 안내와 국회에서 하는 의정활동과 의회의 역할, 민주주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35℃가 넘는 폭염 속에서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였음에도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행사를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했던 4-H청년회원들과 각 학교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화도시 홍성, 홍성환경농업마을과 지구를 지키다! 이미지
문화도시 홍성, 홍성환경농업마을과 지구를 지키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7
  • 등록일2023-08-10 09:50:42
  • 내용문화도시 홍성, 홍성환경농업마을과 지구를 지키다! - 유기농특구 홍성환경농업마을 여름자연생태캠프 성황리 개최 - 전국 최초 유기농특구 홍성군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홍성군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자연생태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홍성문화도시센터의‘2023년 시민문화공유공간 문화터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캠프는 홍성환경농업마을에서 도심 속 아이들이 농촌 생태 체험을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고, 유기농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친환경과의 소중한 만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구를 지키자’라는 테마 아래 참가자들은 △오리열차 타고 홍성환경농업마을 탐방 △논생물 다양성 체험 △육해공 만찬 △지역 투어ㆍ경관 탐방 △쌀쿠키만들기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기며 자연과 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자세를 배웠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이번 캠프로 인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연의 위대함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홍성환경농업마을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주문화회관, 세계가 인정한 넌버벌 코미디쇼 <옹알스 히스토리쇼> 개최 이미지
홍주문화회관, 세계가 인정한 넌버벌 코미디쇼 <옹알스 히스토리쇼>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6
  • 등록일2023-08-10 09:50:12
  • 내용홍주문화회관, 세계가 인정한 넌버벌 코미디쇼 <옹알스 히스토리쇼> 개최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이 비트박스와 마임, 저글링 등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넌버벌 코미디쇼‘옹알스 히스토리쇼’를 오는 8월 26일(토) 오전 11시, 오후 3시 두 차례 무대에 올린다. ‘옹알스 히스토리 쇼’는 멤버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특기와 장기를 공연에 녹여 화려하고 좀 더 코믹하게 준비된 공연으로 마술과 마임, 저글링 등 다채로우면서 볼거리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옹알스의 슬로건인 ‘듣지 못하는 이에게 보는 즐거움을 주고, 보지 못하는 이에게 듣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로 많은 사람들에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선을 허물고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 컨텐츠로 문화적 힐링을 안겨줄 예정이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예매는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편, ‘옹알스’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소리와 몸짓으로만 웃기는 넌버벌 퍼포먼스 코미디 팀으로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2010년과 2011년에 최고평점을 받고,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서 디렉터스 초이스상을 수상하는 등 23개국 48개 도시를 투어하며 한국의 코미디를 전 세계에 알렸다.
홍성군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 본격 가동! 이미지
홍성군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 본격 가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5
  • 등록일2023-08-10 09:48:56
  • 내용홍성군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 본격 가동! 홍성군이 우기를 대비하여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산림재해 스피드 봉사대란 16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산림재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대원들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활동하는 봉사대이다. 대원들은 법정 산불기간 외 진화인력 사역중단으로 인한 공백 발생 시 무급으로 산불진화 활동에 임하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중이다. 최근에는 호우로 인한 임도 주변 전도목 제거와 사방시설 적체물 제거, 풀베기 작업 등을 했으며,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남산 등산로 주변 산지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장인철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장은 “올해는 산불로 인하여 무척 힘든 시기였으나 군민 한 사람으로써 우리군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 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산불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채환 산림녹지과장은 “예측할 수 없는 산림재해 시, 언제 어디서나 봉사활동을 펼쳐주는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여 군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는 군과 유기적인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빈틈없는 산림재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 글로벌 강소기업 만들기 ‘분주’ 이미지
이용록 홍성군수, 글로벌 강소기업 만들기 ‘분주’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2
  • 등록일2023-08-10 09:48:20
  • 내용이용록 홍성군수, 글로벌 강소기업 만들기 ‘분주’ - 군내 해외수출 우수기업 찾아 신규투자 현장의 목소리 청취 후 정책반영 - 홍성군은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글로벌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지역 내 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8일 해외수출 우수기업 ㈜동신포리마, ㈜홍성브레이크, ㈜우심시스템을 방문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농공·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기업 투자유치 완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항농공단지 내 입주한 외국인투자기업 ㈜동신포리마(대표 오동혁)은 친환경 고급바닥재인 비닐바닥타일(PVC TILE)를 생산하는 업체로, 1994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하여 2018년에 1억불 수출탑 수상, 2019년에 충청남도기업인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한 우량기업이다. ㈜동신포리마는 지난해 8월 충남도청에서 충남도·홍성군·(주)동신포리마 삼자 간 외국인투자기업 합동 투자협약(MOU) 체결 이후 구항농공단지 내 7,355㎡의 부지에 200억원을 투자하여 공장 생산라인 설비를 증설중이며, 올해 9월 중 정상 가동을 목표로 공장 건설 완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동신포리마는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친환경 고품질 바닥재 수출시장을 넓힐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40명 이상의 신규 직원을 고용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갈산전문농공단지에 있는 ㈜홍성브레이크(대표 이창묵)은 브레이크패드 및 라이너, 대형차 슈어셈블리, 철도차량부품, 특수 브레이크 등 자동차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KS-QEI 브레이크 패드 라이닝 분야에서 대한민국 1위를 17년 연속 수상한 우수기업이다. 또한 홍성일반산업단지에 있는 ㈜우심시스템(대표 이일복)은 산업용 모바일프린터, 패널프린터, 데스크톱프린더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수출시장을 선도하고 지역경제를 주도할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의 생산품은 미국, 독일, 중동, 호주 등 해외수출을 통해 국가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함은 물론 총 200여 명의 지역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홍성의 지역경제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기업이 성장해야 홍성군이 발전하고, 군민들이 제대로 된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라며, “홍성군에 투자한 기업이 투자 이상의 성장을 이뤄내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성군보건소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른 주의 당부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른 주의 당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9
  • 등록일2023-08-09 09:36:41
  • 내용홍성군보건소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른 주의 당부 홍성군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27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활동하고, 일반적으로 6월 남부지역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7~9월에 매개모기 밀도가 높아져 우리나라 전역에 발생하며 10월 말까지 관찰된다. 대부분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30%는 사망할 수 있다. 특히 뇌염의 경우 환자의 30~50%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개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6월부터 10월까지 야간(일몰 직후~일출 직전)에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하고, 야간 외출 시에는 밝은 색의 소매가 긴 옷을 착용하고, 모기 기피제를 3~4시간 간격으로 뿌리는 것이 좋다. 또한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2010. 1. 1. 이후 출생 아동)은 표준 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 만 12세 이상의 경우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할 수 있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모기의 주요 서식지인 논이나 공원 등에 대한 방역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접종 대상자는 접종일정에 맞춰 접종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기획전 <한국 추상미술의 흐름 : 즉흥卽興의 미美> 이미지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기획전 <한국 추상미술의 흐름 : 즉흥卽興의 미美>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7
  • 등록일2023-08-09 09:36:12
  • 내용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기획전 <한국 추상미술의 흐름 : 즉흥卽興의 미美>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의 한국적 추상미술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기획전 <한국 추상미술의 흐름 : 즉흥卽興의 미美>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기획전은 지난 5월 막을 내린 ‘한국 근·현대 수묵화의 흐름’전의 확장전시로, 한국적 미를 끊임없이 탐색하고 전통을 잃지 않은 고암의 정신을 잇는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 ‘윤명로, 정현, 우종택’을 통해 회화부터 조각, 설치에 이르기까지 한국 추상미술의 현주소를 한눈에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춤을 추듯 표현되는 즉흥(卽興)적 움직임의 순간에 자아(自我)는 사라지고 내면에 축적된 경험들만이 무아(無我)의 경지에서 분출되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적 정서를 오롯이 함축한 즉흥의 순간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첫 번째 전시실은 작가 윤명로(1936~)의‘얼레짓(1987), 익명의 땅(1995), 겸재예찬(2002), 겨울에서 봄으로(2014)’로 이어지는 작품 전반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두 번째 전시실은 침목 작품으로 잘 알려진 작가 정현(1956~)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실에는 폐철근의 조각상과 거친 붓질의 흔적이 남은 드로잉이 자리하고 있다. 작가 우종택(1973~)의 작품으로 구성된 마지막 전시실은 벽면 전체를 뒤덮은 대작(257x571cm)인 ‘시원(始原)의 기억’이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최현정 학예연구사는 “198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 동시대 추상미술의 전반적인 흐름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한국적 감수성을 지닌 즉흥의 미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홍성군, 2023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2023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5
  • 등록일2023-08-09 09:35:45
  • 내용홍성군, 2023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 빈틈없는 을지연습 준비에 만전 - 홍성군은 8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용록 군수 주재로 담당관, 과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빈틈없는 을지연습을 위한 ‘2023년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3년 을지연습의 문제점과 조치사항을 확인하고 부서별 올해 을지연습 중점목표와 충무사태별 주요 조치사항, 분야별 세부 연습계획을 공유했다. 보고회는 오는 8월 21일부터 시작되는 2023 을지연습을 앞두고 비상소집 훈련, 전시 직제편성 훈련 및 전쟁을 가상해 시행하는 도상연습, 실제 연습에 대한 보고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도출된 여러 가지 의견들을 반영하여 을지연습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종합적인 비상대비 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용록 군수는 “우크라이나 사태 등 위태로운 국제 정세 등을 고려하여 이번 을지연습은 형식적인 연습에서 벗어나 내실 있는 훈련으로 진행된다.”라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전시대비훈련에 소홀함이 없도록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