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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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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내포사랑큰축제, 생생한 내포문화의 감동 선사
  • 작성자
  • 조회수321
  • 등록일2008-09-29 00:00:00
  • 내용홍성은 내포사랑큰축제의 신명과 열기로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3일간의 향연을 마쳤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내포사랑큰축제는 내포문화를 다각적으로 재조명하고 서민문화를 소개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며 내포문화권 대표축제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였다. 26일 만해 한용운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만해 추모다례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홍주목사 태평기원제에서는 마을 주민 및 관광객들의 소원과 축제의 성공을 하늘에 기원해 많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홍성을 찾은 외국인들은 생소하지만 싫지 않은 태평기원제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새로운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보였다. 26일 저녁 7시 이종건 홍성군수 및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서는 축제추진위원장 전용택씨의 개막선포와 함께 축제의 본격적인 막을 올렸으며 씨야, 리치, 서지영·김우주, 배틀, 윙크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둘째날인 27일에는 예산군 보부상놀이를 시작으로 서산의 박첨지놀이, 보령시 만세보령농악 등 공연이 진행됐으며, 내포문화를 전하는 무형문화재 공연은 다음날 대통령상을 수상한 홍성 결성농요 시연과 서산시 거북놀이, 서천군 길쌈놀이로 이어져 내포문화의 진한 향수를 선사했다. 홍성의 자랑스런 인물인 백야 김좌진 장군의 청산리전투, 만해 한용운과 독립운동, 홍주목사민정시찰, 사육신 성삼문선생 등을 소재로 펼쳐지는 내포위인퍼포먼스가 열렸으며, 만해 문학으로의 여행, 내포가요제, 홍주 의병전투 승전 축하의 밤 등 많은 공연이 펼쳐졌다. 마지막날인 28일에는 홍성가무악전국대회 결승전과 함께 축제를 마무리 짓는 폐막식이 거행되었다. 이번 내포사랑큰축제는 내포축제 주제관이 새롭게 설치되어 내포문화와 홍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알 수 있었다. 또한 만해 한용운, 백야 김좌진, 성삼문, 최영 등 홍성이 배출한 위인의 업적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축제를 찾은 경기도 김 모씨(26)는 “축제의 열기에 반했어요. 특히 최영장군 체험코너에서 말도타고 활쏘기도 했는데 태어나서 처음 경험하는 것이라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어요.”라고 말하며 내년에도 또 오고 싶다고 덧붙였다. 축제추진위원장 전용택씨는 “이번 축제 ‘내포문화의 계승발전’에 역점을 두었으며, 찾아오신 관광객들이 많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모든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지역축제로 발전할 수 있게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Tel 630-1718)
(보도자료)홍성, 만해 추모다래 거행
  • 작성자
  • 조회수285
  • 등록일2008-09-29 00:00:00
  • 내용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홍성군이 만해 한용운 선사의 위대한 업적과 선현의 정신을 기리는 만해 추모다래를 거행해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을 전했다. 지난 26일 오전 11시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지에서 만해의 얼과 사상을 기리는 만해 추모다례가 거행되었다. 내포사랑큰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만해 추모다례는 만해기념관 관장이신 전보삼 교수님을 초빙하여 ‘만해 바로알기’란 주제로 3·1운동 민족대표이자 승려, 시인인 한용운 선사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민족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추모다례와 만해이야기가 있는 공양을 마치고 뮤지컬 갈락 콘서트가 열려 만해추모다례를 찾아온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특히 이번 만해 추모다례는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분명히 하기 위한 독도 및 독립운동가 사진전시회를 열어 만해의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충절의 고장으로서 홍성은 홍성 출신인 만해 한용운 선사의 위대한 업적과 애국정신을 계승해 가고 있으며, 많은 독립운동가들의 나라를 되찾고자 하는 충심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Tel: 630-1227)
(보도자료)홍성군, 주말 스포츠 행사 풍성
  • 작성자
  • 조회수257
  • 등록일2008-09-26 00:00:00
  • 내용홍성군은 내포사랑큰축제가 열리는 주말동안 축제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기획, 축제의 열기를 높일 예정이어서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려시대 충신이자 명장인 최영 장군을 알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무예인 궁도를 보급·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제3회 최영장군배 궁도대회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홍주종합경기장 홍무정에서 열린다. 궁도대회는 27일 오전 1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1,000여 명이 참가하여 3일간의 치열한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며, 국민생활체육 전국오픈 볼링대회도 26일부터 28일까지 한마음볼링장에서 450여 명의 참가자들이 대회 우승을 놓고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28일에는 전국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준비되어 있으며, 오전 10시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백월산 활공장으로 주 무대를 옮겨 20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화려한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펼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내포사랑큰축제가 열리는 동안 풍성한 스포츠 행사가 열려 스포츠 동호인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궁도, 볼링 및 패러글라이딩의 저변확대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분야(Tel: 1636)
(보도자료)홍성군, 귀하의 소원을 빌어 드립니다!
  • 작성자
  • 조회수305
  • 등록일2008-09-25 00:00:00
  • 내용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홍성내포사랑큰축제에서 마을주민, 관광객 등 내포사랑큰축제를 찾는 모든 이들의 소원을 대신 빌어주는 행사가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홍주목사 태평기원제」는 홍주목사가 부임할 때마다 지역의 안녕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면서 제례를 올리던 전통으로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군청 앞 오관리 느티나무에서 재현된다. 태평기원제가 시작되는 26일 오후 6시 전까지 축제를 찾은 사람들이면 누구든지 자신들의 소원을 적을 수 있으며, 소원을 적은 종이(소지)를 느티나무에 걸려있는 동아줄에 걸어두면 홍주목사 역할을 맡은 이종건 홍성군수가 태평기원제를 올려 소지에 적혀있는 모든 소원이 성취되기를 기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과 마을의 안위을 기원하던 홍주목사 태평기원제는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하고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한편, 지역주민 및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군관계자는 “고려 공민왕때부터 홍성을 약 700여 년간 지켜온 오관리 느티나무 앞에서 펼쳐지는 홍주목사 태평기원제에 많은 주민들 및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로 행사가 더욱 빛날 수 있기를 바라며, 소지를 적은 모든 이들이 꿈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Tel: 630-1225)
(보도자료)홍성군, 경로당 활성화 사업 ‘순항’
  • 작성자
  • 조회수271
  • 등록일2008-09-24 00:00:00
  • 내용60세 이상 노인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복지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쾌적하고 안락한 노인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홍성군의 경로당활성화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지난 22일 열린 경로당활성화사업 설명회에 따르면 경로당활성화 사업은 지난 3월부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 추진되고 있는 관내 노후 경로당 28개소에 대한 리모델링사업과 다기능 경로당 신축사업(금마면, 홍북면)이 완료되면 새 보금자리 마련으로 노인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각 경로당에는 전문강사를 활용하여 건강체조교실, 한글교실, 서예,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노인 일자리 사업을 병행해, 은퇴후 무기력과 우울감에서 벗어나 활력을 되찾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노후를 즐길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을 마련한다는 방침이어서 ‘만족주는 사회복지’ 구현에 한걸음 다가간 것으로 보인다. 군관계자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복지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가 필요하며,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의: 주민복지과 경로장애인분야(Tel: 630-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