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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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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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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군, 수확기 김장배추 수급 안정 대책 추진
  • 작성자
  • 조회수319
  • 등록일2008-11-17 00:00:00
  • 내용김장 배추의 생산량 증가로 인해 배추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어려운 농민들을 돕고 수확기 김장배추의 수급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홍성군은 118.9ha에 해당하는 김장배추를 산지폐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성군의 금년도 김장배추 재배면적은 전년도 487ha에서 445ha로 다소 줄어들었으나, 생산조건의 개선으로 생산량은 전년도 34,000톤에서 38,000톤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하였으며 이에 따라 배추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군은 농협과 농가간의 계약재배 물량 및 비계약 일반재배 농가의 희망 물량(지원단가, 10a당 505,000원)을 신청받아 현장 폐기할 방침이며, 김장배추의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1가정 김치5포기 더 담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전했다.(단, 포전거래 농가는 제외) 아울러 온라인판매 및 택배판매 등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시장접근성을 높이고 김장배추 판매율을 제고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경영인 홍성군 연합회는 김장배추 수요촉진을 위해 수도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김장담그기 체험행사를 펼칠 예정이며 홍동면 문당리에서도 일본의 나마케모노 클럽, 슬로푸드협회 회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유기농 김장담그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문의: 농수산과 친환경농업분야(Tel: 630-1561)
(보도자료)충문사 현판 제막식 및 노은단 제향
  • 작성자
  • 조회수298
  • 등록일2008-11-13 00:00:00
  • 내용성삼문선생의 위패를 모신 사당(충문사)이 홍성군 홍북면 노은리에 신축되었다. 홍성은 예부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역사적 인물들을 많이 배출한 고장으로, 노은리에서 태어나 단종의 왕위 복위를 꾀하다 참화를 당한 성삼문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충문사를 신축하고 지난 12일 오전10시 30분 현판 제막식과 함께 노은단 제향을 거행했다. 성삼문 선생의 충절을 되새기는 현판 제막식은 창녕성씨 문중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이종건 홍성군수가 초헌관을 맡은 노은단 제향이 봉행되었다. 홍성군은 지난 1997년부터 성삼문 선생 유허지 복원에 착수하였으며, 2002년 발굴조사를 토대로 기본계획을 수립 2006년 6월 사당의 신축공사를 완공하였다. 이후 사당단청 및 주변정비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12일 노은단 제향에 맞추어 충문사 건립을 전국에 알렸다. 총 4억 5천여 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된 충문사는 성삼문 선생의 지조와 충의가 잘 드러나도록 설계되었으며, 전통의 멋을 살려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앞으로 제실 및 전시관 등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며 충문사가 어지러운 시대에 충의정신으로 살아온 성삼문선생의 충절을 후손들에게 전하는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Tel: 630-1227)
(보도자료)시각장애인 재활증진 걷기대회
  • 작성자
  • 조회수282
  • 등록일2008-11-13 00:00:00
  • 내용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권리구제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2일 오전 11시 홍주문화회관에서 2008년 시각장애인 재활증진 걷기대회가 열렸다. 시각장애인들의 자신감을 되찾고 사회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시각장애인 재활증진 걷기대회는 홍영식 홍성부군수를 비롯한 이회창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시각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재활증진을 격려하였다. 이날 걷기대회에서는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근면성실한 태도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타의 모범이 된 구항면 박진숙씨를 포함한 8명에게 표창이 수여되었다. 문화회관에서부터 한마음예식장까지 약 2km의 코스를 행진하면서 시각장애인들은 긍정적인 사고와 노력으로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달으며, 사회에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행사를 지켜본 주민들은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과 자극을 받았다고 전했다. 군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시행된 만큼 편견없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복지 인프라 건설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주민복지과 노인장애인분야(Tel: 630-1959)
(보도자료)생활속 1% 불편 개선으로 100% 만족 도모
  • 작성자
  • 조회수310
  • 등록일2008-11-13 00:00:00
  • 내용홍성군은 실질적인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오후 2시 용봉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민관협의체 통합 워크숍을 갖고 고객중심의 주민생활지원서비스 구축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윤환원 청·중·장년분과위원장과 김명숙 아름다운건강마을 대표의 사례발표를 통해 우수한 복지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계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에 따르면 비보이 공연,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대도시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재가노인들의 나들이를 지원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주민생활서비스 체계혁신이란 주제로 진행된 표경흠 전 행정안전부 사무관의 특강에서는 주민들의 복지수요 증가 등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민간참여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활성화해 이웃들을 이해하고 연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제안돼 홍성군 주민생활서비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홍성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생활속 1%의 불편함을 개선하여 100%의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하며 복지 선지지로 도약하기 위한 포부를 밝혔다. □문의: 주민복지과 서비스연계분야(Tel: 630-1326)
(보도자료)제4회 어려운 이웃돕기 국악한마당
  • 작성자
  • 조회수301
  • 등록일2008-11-11 00:00:00
  • 내용제4회 어려운 이웃돕기 국악한마당이 오늘 11일(화)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사)한국국악협회 충남지회 홍성군지부(지부장 황선경)가 주관하는 국악한마당은 국악인과 국악 애호가들이 힘을 합쳐 마련된 자리로 잊혀가는 전통음악의 맥을 잇고 국악발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국악한마당은 권기복씨의 사회로 비나리, 대취타, 경기민요(청춘가, 태평가, 노들강변, 창부타령, 뱃노래), 시조, 판소리, 무용(살풀이, 장고춤), 태평소 등 다양한 국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중요무형문화재 46호 피리 및 대취타 이수자이며 부여 충남국악단 악장인 이국도 씨와 전국고수대회 문화관광부장관상을 2회 수상한 박준형 씨의 공연 등 전국 국악계에서 내로라하는 명인들이 특별출연해 국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연의 수입금 전액이 청노회에 기증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어서 그 의의가 크다. 깊어가는 가을 밤 국악의 알싸한 선율에 맞춰 전통의 멋을 느끼며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국악한마당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Tel: 630-1225)
(보도자료)홍성, 전용공연장인 ‘예술공간 MOM’ 건립
  • 작성자
  • 조회수345
  • 등록일2008-11-11 00:00:00
  • 내용공연문화의 발전과 홍성군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 전용공연장인 ‘예술공간 MOM’이 홍성읍 옥암리에 생겼다. 예술공간 MOM(Motive Of Movement)은 임꺽정으로 유명한 인기배우 정흥채 씨와 부인 배혜령 청운대 교수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건물면적 115.2㎡(무대면적 48㎡)에 3층 건물로 군내 문화예술을 선도할 주요 공간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1층은 현대적 무대시설을 갖춘 공연장으로 120여 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음향 및 조명 시설의 최적화를 통해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였다. 2층은 배우들을 위한 휴게시설 및 리허설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3층은 공연 전시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흥채 대표이사는 “홍주문화회관과 홍성문화원이 홍성의 문화예술공간으로 사랑받아 왔지만 다목적 공연장으로서 공연문화를 뿌리내리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수 년간 홍성의 공연문화를 성숙시킬 수 있는 공연전용공간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예술공간 MOM이 홍성의 공연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센터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주민들의 문화의식을 높이고 신도청 소재지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이번 MOM의 개관을 진심으로 반기며 품격높은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약속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Tel: 63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