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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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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39대 김석환 홍성군수 취임 이미지
(보도자료)제39대 김석환 홍성군수 취임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340
  • 등록일2010-07-02 00:00:00
  • 내용제39대 김석환 홍성군수 취임 - 7월 1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김석환 홍성호 힘찬 닻 올려 - 민선5기 제39대 김석환 홍성군수가 지역주민들의 축하 속에 힘찬 출발을 알렸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7월 1일 오전 10시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각계 초청인사 및 지역주 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향후 4년 동안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군정 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 취임식은 야외 공원인 군청 후정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홍주문화 체육센터에서 개최됐으며, 많은 군민이 참여한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기존의 격식을 타파 한 채 검소하지만 품위 있게 진행됐다. 이날 김 군수는 오전 8시 20분 충령사와 홍주의사총 참배를 거행, 공식 홍성군수로서 하 루 일정을 시작했다. 식전행사는 홍성군풍물연구회(회장 이병상)가 연주하는 사물놀이로 신명나게 시작하여 간단한 국민의례 후 김 군수의 약력소개, 취임선서, 취임사가 차례대로 이어졌으며 대통령 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의 축하메시지가 전달됐다. 아울러 취임식이 끝난 식후에는 홍성군립무용단(총감동 최윤희)과 홍성군립합창단(지휘 자 구희용)이 취임을 축하하며 무용과 합창 무대를 선보여 군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오전 10시 홍주문화체육센터를 가득 메운 주민들은 김석환 군수가 입장하자 열렬한 환호 와 갈채를 보냈으며, 김 군수는 단상에 올라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 회의 발전과 국가시책의 구현을 위해 홍성군수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선 서했다. 이어 변화하는 열린군정, 생동하는 지역경제, 감동하는 사회복지, 함께하는 문화관광 4 대 군정방침을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실천해 ‘힘찬 도약, 희망 홍성’의 미래를 열어 갈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도 공직 본연의 모습에 충실해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군정을 펼치는 동시에 군 정의 동반자로서 군 의회와도 상호 존중, 협조를 통해 상생발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군수는 “홍성이 반드시 변해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본인이 변화의 중심에 서서 신뢰받는 군정을 만들고 그 토대 위에 군민 대 화합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군민 모두 가 즐겁고 행복한 미래홍성을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공직자들에게는 “능력과 실적 위주의 인사를 단행, 소신과 자신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 록 일하는 조직으로 변화시키고, 작은 것일지라도 의도적인 부정과 비리가 있다면 결코 용 납하지 않는 대신 열심히 일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실수 및 과오는 보호하겠다.”고 말했 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1945년 홍북면 노은리에서 출생하여 산수초등학교, 홍성중학 교, 홍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0년 홍북면에서 공직생활을 처음 시작했다. 1989년 문화공보실장으로 사무관에 임관한 뒤로 1996년 회계과장을 거쳐 1997년 기획감 사실장 등 요직을 맡았으며 2000년도 충남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로 근무하다 2001년도부 터 2년간 충남농업기술원 총무과장, 2003년 충청남도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을 끝으로 2004년 명예 퇴직했다. 가족으로는 처 최순자(61)여사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면 현재 홍성읍 옥암리에 거 주하고 있다. 홍성군은 1945년 해방된 해부터 39명의 군수를 맞이하고 있다. 1995년 첫 선거를 통해 당 선된 민선1기 이종근 군수를 비롯해 민선2기 이상선 군수, 민선3기 채현병 군수, 민선4기 이종건 군수의 바통을 받아 오는 2014년 6월 30일까지 김석환 군수가 최일선에서 군정을 지휘하게 된다. ? 문의 : 행정지원과 행정분야(Tel 630-1304)
(보도자료)홍성군, 수족구병 등 전염병 주의로 건강한 여름나세요.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67
  • 등록일2010-07-02 00:00:00
  • 내용홍성군, 수족구병 등 전염병 주의로 건강한 여름나세요. - 홍성군보건소 올바른 손 씻기, 끊인 음식물 섭취 등 주의 당부 - 홍성군보건소는 최근 엔테로바이러스 71형 감염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수족구병 유행을 우려해 손 씻기와 개인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현재까지 수족구병에 대한 백신이나 완전한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태여서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익히고 이를 생활화하는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족구병은 주로 여름과 가을철에 어린아이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과 엔테로바이러스 71 등의 장바이러스에 의해 미열과 함께 손이나 발, 입 안에 수포 성 발진이 생기는 전염병이다. 특히, 단체생활을 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저학년 사이에서서 집단발생이 증가할 것 이 우려된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을 당분간 보내지 말고 집에서 격리 치료해야 하며 개인생활용품 따로 이용,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을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한편, 군 보건소는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임에 따라 A형간염, 수두를 비롯하여 노 로바이러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 등 수인성전염병 유행에 대비해 한층 홍보를 강 화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염병의 70%는 손 씻기에 의해 예방될 수 있다.”고 전하며 화장실에 다녀온 후, 외출하고 돌아온 후, 음식을 조리하기 전, 다중이 만진 물건을 만진 후에는 비 누를 이용해 꼭 손을 씻도록 당부했다. □문의: 보건소 예방의약분야(Tel: 630-9027)
김석환 홍성군수 취임사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취임사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50
  • 등록일2010-07-02 00:00:00
  • 내용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홍성군 발전을 향한 저의 소신과 열정을 굳게 믿고 민선 5기 군정을 맡겨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오늘 제 39대 홍성군수로 첫걸음을 시작하는 저에게 축하와 격려를 주시기 위해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함께 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선거에서 당선의 영예를 안으신 도의회 의원님과 군의회 의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저와 함께 홍성발전이란 큰 뜻을 품고 군수 후보로서 선의의 경쟁을 하셨던 네 분의 후보자님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제가 약속드린 공약의 실천은 물론이고 각 후보님들께서 제시했던 공약도 선별하여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오늘 저는 우리가 겪고 있는 경제위기, 실업문제 등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군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선거기간 동안 군민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거리에서, 들녘에서, 그리고 공장에서, 각계 각층의 많은 군민을 만나면서 쓴소리와 단소리, 크고 작은 소망을 비롯해서 군정에 반영해야 할 수많은 말씀들을 경청했고 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선거가 끝나고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개인적인 당선의 기쁨을 느낄 겨를도 없이 저에게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해 드리고자 앞으로 4년 동안의 군정을 구상하고 설계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다짐도 하였습니다. 임기동안 군민 대 화합을 이루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군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홍성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군정의 동반자로서 군 의회 의견을 존중하고 협조함으로써 원활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 홍성군이 어떤 고장입니까?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자랑스러운 선조의 숨결이 깃든 유서 깊은 충절의 고장입니다. 지금 홍성군은 엔진 없는 자동차처럼 멈춰 서 있습니다. 이제 홍성군은 반드시 변해야만 삽니다. 홍성군의 미래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이제 그 방향을 바로잡고 새로운 동력을 창출해야 합니다. 정말 이곳에서 산다는 것이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홍성을 변화시키는 중심에 제가 서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오늘 저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4년 동안 군민 여러분과 더불어 홍성을 변화시켜 나갈 군정운영의 방향과 시책을 밝힘으로써 군민 여러분의 동참과 협조를 구하고자 합니다. 첫째, 군민이 주인인 깨끗하고 신뢰받는 지방정부를 만들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 무한 봉사하고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홍성군정이 되기 위해 공직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군민에게 실망과 불신을 안겨준 공조직을,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군청을 방문하면 되는 일이 없다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긍정적인 조직으로 환골탈태 시키겠으며, 군청의 얼굴인 민원실을 대폭 보강하여 각종 민원은 민원실에 접수만 하면 해당 부서를 찾아가지 않아도 한 번에 처리되도록 개선하겠습니다. 공직사회 기강확립을 위한 공정한 인사운영 시스템을 확립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여 예산의 투명성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둘째는, 기업유치와 관광지 개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를 증가시키는 일은, 대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유치 팀을 보강하여 기업이 요구하기 전에 먼저 찾아가 도와주고 지원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홍성’을 만들겠습니다. 홍성 일반산업단지를 조속히 착공하는 한편, 광천읍 일원에 50여만평 규모의 제2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장항선 복선화 사업에 따라 광천역 부지에 대형 주차장을 조성하여 광천상권을 회복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대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60만평 규모의 산업용지를 확보하여 기업이 입주의사를 밝혀오면, 즉시 이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기업유치는 우리 공무원만의 영역이 아닙니다. 군민 누구라도 기업을 유치하면 포상금을 줄 수 있도록 관련조례를 제정하여 시행하겠으며, 오서산, 용봉산, 남당항, 홍주성 일원을 먹고 즐기고 사갈 수 있는 테마 관광지구로 개발하겠습니다. 셋째, 미래형 농촌의 비전 제시로 잘사는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앞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브랜드이며 강한 브랜드를 가진 자치단체가 일류가 되는 시대입니다. 우리 군은 전국 제 1의 축산군 이라고 말하면서도 홍성군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없는 부끄러운 실정입니다. 홍성을 전국에 알리고 내세울 수 있는 홍성의 대표 브랜드를 개발하겠습니다. 홍성한우 및 돼지를 비롯한 농산품도 친환경·유기농으로 고급화·특성화하여 우리지역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켜 나가겠습니다. 한우 먹거리 타운 조성과 축산박물관 등을 건립하여 축산군으로서 위상을 높여 전국 제일의 먹거리 타운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광천 토굴 새우젓과 김은 단순히 토산품으로서가 아니라 테마관광과 연계한 홍성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며 농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친환경 농정발전기획단을 구성하여 농정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를 전국의 소비자에게 각인되도록 홍보와 마케팅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교육과 문화·예술의 혜택을 누리며 누구나 살고 싶은 홍성을 만들겠습니다. 아무리 경제가 활성화 되어도 문화·예술이 없는 도시는 미래가 없는 도시와 같습니다. 지역의 문화 예술단체를 육성하고 군민의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며 문화 관광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공연과 전시를 기획할 문화·예술 전문가를 공모하여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 자치단체에서 가장 아름다운 군청 후정을 개방하여 주말을 이용한 작은 열린 음악회 등 문화 예술의 장으로 이용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 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외국어 특성화 교육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으며 우리 자녀들에게 친환경 무상급식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약자와 소외계층을 배려하며 더불어 사는 복지홍성을 만들겠습니다.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야간 보육지원과 시설 확충 등 공공보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노인 요양병원 유치 및 여가시설 확충으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고 종합병원 유치를 통한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문화 가정에 대한 언어교육과 어머니 나라 알리기, 장애인 및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하여 각종 위원회에 여성 참여를 확대하며 군정발전에 여성 인력을 적극 동참시켜 진정한 양성평등을 실현하겠습니다. 여섯째, 충남도청 신도시 건설을 군정발전의 호기로 삼고 원도심 공동화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도시와 구도심의 경계지역을 개발하여 상생발전을 도모할 것이며, 구도심 지역을 역사문화지구로 개발하고 홍주성 복원을 비롯하여 역사박물관 건립, 옛 관아복원, 테마공원 조성 등을 통해 역사문화 도시로서 위상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민선 4기, 야심 차게 추진했던 5대 권역 홍성 지역종합개발사업 계획이 참여업체의 포기로 군민 여러분께 실망을 드리게 되었습니다만, 대안을 모색하여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지금까지 말씀드린 홍성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저 혼자만으로는 어렵습니다. 여러분과 저의 노력이 진심으로 전해질 때 우리 군민도 기꺼이 홍성발전을 위해 동참하실 것입니다. 오늘의 홍성군이 있기까지 공직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에서 홍성군청과 우리 공직자를 바라보는 시선은 따갑기만 합니다.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군민의 입장에 서서 군민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생각해 보고,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능력을 갖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저는 공직자 여러분이 소신과 자신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능력과 실적 위주의 인사를 단행하여 일하는 조직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실수와 과오는 제가 책임지고 보호하겠습니다. 그러나 작은 것일지라도 의도적인 부정과 비리가 있다면,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혀 둡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저와 함께 일할 공직자 여러분! 선거는 끝났습니다. 이제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오직 군민 여러분의 희망찬 미래만이 있을 뿐입니다. 선거는 지역의 발전에 적합한 정책과 인물을 선택하기 위한 축제입니다. 정책이 서로 달라서 본의 아니게 감정의 골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갈등의 잔영을 하루속히 해소하여 홍성 발전을 위해 함께 전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부터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저부터 최선을 다해 실천하겠습니다. “한 사람이 꾸는 꿈은 꿈으로 그칠 수 있지만 만인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는 말이 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누구나 살고 싶은 홍성의 미래를 꿈 꿉시다! 우리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가집시다. 오늘 우리가 애국선열들의 혼이 깃든 충절의 고장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처럼 먼 훗날 후손들이 오늘의 우리를 자랑스러운 홍성인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희망찬 홍성을 만들어 갑시다. 우리 모두 힘을 합하여 ‘힘찬 도약, 희망 홍성’의 미래를 위해 다함께 동참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분에 넘치는 사랑과 도움을 주신 군민 여러분과, 저의 취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자리를 함께하여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여러분과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 7. 1 홍 성 군 수 김 석 환
(보도자료)홍성군, 공직자 농촌 일손돕기 귀감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공직자 농촌 일손돕기 귀감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306
  • 등록일2010-07-02 00:00:00
  • 내용홍성군, 공직자 농촌 일손돕기 귀감 - 광천읍, 산림녹지과, 전략사업과 직원 농촌 시름 덜어주다 - 홍성군 공직자들은 바쁜 영농철 농가에 특공대처럼 찾아가 각종 농사일을 해결해 주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6월 29일 오후 1시 광천읍, 산림녹지과, 전략사업과 직원들은 일손부족, 신체불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천읍 신랑1동 김충한 농가를 찾아가 감자캐기 작업에 구슬 땀을 흘렸다. 농가주 김 씨는 감자 수확이 한창인 요즘 오래 전 당한 교통사고로 다리가 불편하여 적 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주변 농가도 고령화, 부녀화 농가가 많아 도움을 받지 못하는 형편이었다. 이에 김 씨는 광천읍에서 운영중인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이다. 박창수 읍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직원들은 광천중학교 후문에 있는 감자밭을 찾아 무더 위 속에서도 1,000여㎡에 걸쳐 심어진 감자를 수확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김 씨는 “도움의 손길을 주신 홍성군 공무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박 읍장은 농가 주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농민과 소통하는 기회이자 애농심이 고취되는 현장지원인 농 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각 읍·면과 농업기술센터, 농협 등에서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운영해 일손부족 농가와 일손돕기 희망 단체를 연결해 주고 있다. 특히, 모내기와 파종, 밭작물 수확인 한창인 6월 군청 산하 공직자들이 일손돕기에 솔선 수범을 보이고 농협, 유관 기관 등도 적극 참여해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있다. ? 문의 : 광천읍사무소 산업분야(Tel 630-9299)
(보도자료)홍성군,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전개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58
  • 등록일2010-06-30 00:00:00
  • 내용홍성군,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전개 - 7월 1일 전염병 예방수칙, 올바른 손 씻기 방법 홍보 - 홍성군보건소는 야외활동이 급증하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수인성 전염병과 식품매개 전 염병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사전 예방하고자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전 개한다. 캠페인은 7월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홍주마트 앞에서 보건소 직원과 의료인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에 주로 발생하는 수인성 전염병과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 동을 펼친다. 특히, 여름철 폭염과 고온 다습한 기온으로 인해 발생되기 쉬운 수인성, 식품매개 질환 의 예방수칙 홍보와 더불어 개인위생을 위협하는 각종 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용 리플릿, 홍보물품을 배부한다. 아울러 가장 쉽게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올바른 손 씻기 방법도 홍보해 건강한 여름 을 날 수 있도록 촉구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전염병 없는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할 것”이며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해 전염병을 예방하고 집단 설사환자 및 전염 병 의심환자가 발생되면 즉시 보건소(☎630-9027)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 문의: 홍성군보건소 예방의약분야 (Tel 630-9027)
(보도자료)홍성군, 취약주민에 직업 능력개발 기회 제공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취약주민에 직업 능력개발 기회 제공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79
  • 등록일2010-06-30 00:00:00
  • 내용홍성군, 취약주민에 직업 능력개발 기회 제공 -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에서 맞춤식 직업훈련 3개 교육과정 지원 - 홍성군과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는 실업자를 비롯하여 경력단절여성, 중고령자, 다문화가정 등 군내 취약계층에 직업 능력개발의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성군이 후원하는 ‘취약계층 및 실업자 맞춤식 직업훈련’은 CAD, 전기공사, 온수온돌 등 3개 교육과정으로 지난 5월 17일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에서 개강했으며 오는 8 월 24일까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과정별 20명의 수강생이 훈련에 참여하고 있으며 취업전선에서 필요로 하는 실전내용 과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전기기능사, 온수온돌기능사 등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는 내용 등으로 알차게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훈련은 도청이전 및 신도시개발 등으로 인력이 요구되는 요즘 체계적인 기술교육을 통해 취업의 문을 넓히는 한편 기업체가 원하는 맞춤 인력을 양성해 구인·구직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는 지도교수를 지정 훈련생의 취업 및 사후지도를 실 시하고 있으며 MOT에 의한 교육훈련 서비스 지원, 수료 후 만족도 조사 및 분석을 통해 훈련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있다. □문의: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Tel: 630-3524)
(보도자료)홍성군, 2010년도 상반기 정년퇴임식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341
  • 등록일2010-06-29 00:00:00
  • 내용홍성군, 2010년도 상반기 정년퇴임식 - 28일 공직자 6명 정년퇴임 - 홍성군은 6월 28일 오전 11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올 6월 정년을 맞이하는 6명의 공무 원에 대한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은 퇴임공무원 가족과 실ㆍ과장, 읍면장,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고병훈시설사무관을 비롯한 5명이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1974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前 해양오염사고대책팀장 고병훈 사무관은 정년까지 36년 간 공직에 몸담아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였고 녹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복규용 직원은 34년간 직무에 정려하여 옥조근정훈장을, 28년간 근무해온 이방호 주사 와 김종현 직원은 근정포장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밖에 김신환, 이낙구 직원이 군수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부군이 공직에 전념할 수 있도 록 정성을 다하여 내조한 배우자들에게는 그동안의 노고와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 달했다. 이완수 홍성군수 권한대행은 공직에 몸 바쳐 헌신해 온 이들 퇴직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 하고 공직자가 아닌 보통사람으로서의 제2의 멋진 인생을 펼쳐 나가기를 바라며, 앞으로 도 군정에 대한 깊은 사랑과 관심을 당부했다. □ 문의 : 행정지원과 행정분야(Tel 630-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