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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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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군, 아름다운 간판이 있는 명품도시 육성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300
  • 등록일2010-07-06 00:00:00
  • 내용홍성군, 아름다운 간판이 있는 명품도시 육성 - 홍성읍 오관리 일대 3억원 투입, 86개 아름다운 간판 조성 - 홍성군 오관리 일원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탈바꿈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군비 3억원을 투입해 홍성교-조양문-수정탕까지 약 600m 구간에 86개의 아름다운 간판이 있는 거리를 올 12월까지 완공할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름다운 간판 시범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는 홍성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통행 이 활발한 곳인 동시에 전선지중화 사업과 소도읍 가꾸기 사업이 완료된 역사문화의 거리 로 최적의 요건을 갖춘 곳이기도 하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변상권과 도시미관이 정비되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홍성거리를 조성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조양문과 어우러져 역사, 문화가 함께 살아 숨쉬는 거리로 재탄생되어 대충청 방 문의 해를 맞아 홍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간판 시범거리가 조성되면 거리미관과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됨 은 물론 새로운 간판 문화 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행정지원과 도의새마을분야 (Tel 630-1451)
(보도자료)홍성군, 비브리오패혈증 예방활동 강화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23
  • 등록일2010-07-06 00:00:00
  • 내용홍성군, 비브리오패혈증 예방활동 강화 - 유행예측조사 실시, 어패류 취급업소에 철저한 위생관리 당부- 홍성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에 접어든 가운데 저항력이 약한 만성질환자 등을 중심으로 발 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이하 패혈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군 보건소는 5월부터 10월까지 해안가에 위치한 서부면 남당리, 어사리, 궁리 3개 지점 에 유행예측조사를 실시하고 어패류 취급업소에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하는 등 예방활동 을 강화하고 있다. 유행예측조사는 어패류, 해수, 하수, 갯벌, 수족관수, 어판장수 등 가검물을 수거하여 패 혈증 균의 오염도를 측정하고 있으며 매주 화·목요일에 실시한다. 아울러 보건소는 어패류를 취급하는 횟집 등을 대상으로 소독약품을 배부하고 날 생선 을 요리할 때는 다른 음식에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등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Vibrio vulnificus 균에 의해서 발병되며 최근 3년간 통계에 따르면 7 월부터 10월 사이에 집중 발생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간질환자나 알콜중독자, 당뇨병환자, 폐결핵 등 만성질환자, 위장관질환자, 부신피질호 르몬제나 항암약제를 먹고 있는 사람, 재생불량성 빈혈, 악성종양, 백혈병 환자, 면역결핍 환자 등 고위험자에게는 치사율이 50%에 달하고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특히, 어패 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쯤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힐 땐 9분 이상 더 요리해야 한다. 아울러 날 생선을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다른 음식이 오염되지 않도록 깨끗이 해야 하고 해산물을 다룰 땐 장갑을 꼭 끼어야 한다. 또한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낚시나 해수욕 을 삼가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음주를 많이 하거나 간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생선회를 먹지 말아야 하고 해변에 갈 때는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의심증상이 발견되는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을 것을 당부했다. □문의: 홍성군보건소 예방의약분야(Tel: 630-9772)
(보도자료)홍성군, 3천여 은하면민 화합의 축제 성료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3천여 은하면민 화합의 축제 성료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58
  • 등록일2010-07-05 00:00:00
  • 내용홍성군, 3천여 은하면민 화합의 축제 성료 - 3일 은하초에서 제8회 은하면민 체육대회 개최 - 3천여 은하면민을 하나로 묶는 은하면민 체육대회가 주민과 출향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은하면체육진흥회(회장 최광식)가 주관하고 이장협의회와 새마을 남·여지도자회가 후원 한 가운데 지난 3일 오전 10시 은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체육 7개종목 경기와 면민노래자 랑이 펼쳐져 어울림의 장으로 마무리 됐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지역개발 부문에 목현리 최진석씨가 체육진흥부문에 체육진흥회 총감독 최준규씨, 사회봉사 부문에 학산리 박두순씨, 효행부문에 학산리 김재희씨가 유공 자로 선정돼 군수 표창패를 수상했다. 아울러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면 체육발전에 공헌한 박영규 전 체육진흥 회장과 김철호 부회장이 공로패를 수상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선수대표가 공정한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하자 마을주민들은 12개 대표팀으로 나뉘어 초 등학생 청백계주를 비롯해 줄다리기, 포대 들고 달리기, 투호놀이, 공굴리기 등 7개 종목 에 대한 선의의 열띤 경합을 벌이며 서로 웃고 즐기는 화합의 축제가 됐다. 아울러 오후 2시부터는 면민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이 이어져 한바탕 웃음바다를 이루었 고 중간 중간에 북한 예술단 공연과 품바 공연, 경품 추첨이 열려 쏠쏠한 흥미와 재미를 자 아냈다. 한편 은하면 체육회는 후배 양성을 목적으로 면내 초등학생 전원에게 도서상품권을 전 달, 장촌마을 출신인 재인천홍성군민회 전달수 회장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은하면에 기탁해 의미 있는 체육대회가 되었다. 최광식 체육진흥회장은 “면민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서로 뒹굴고 웃는 화합의 자리가 되 었다.”며 “오늘 단합된 마음을 기억하며 다시 생활로 돌아가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은하면사무소 (Tel: 630-9406)
(보도자료)홍주의 유물을 찾습니다.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67
  • 등록일2010-07-05 00:00:00
  • 내용홍주의 유물을 찾습니다. - 내년 개관 앞둔 홍주성 역사관에 전시할 유물 찾기 전개 - 홍성군은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지난 3월에 MOU를 맺고 4월부터 홍주성역사 관에 전시할 유물을 찾고 있다. 군은 홍주 역사유물을 성공적으로 찾아내어 전시작품의 질적 수준을 한층 높이고 잊혀졌 던 과거의 찬란한 홍주의 역사를 되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홍주성은 내포의 중심지로 행정, 경제의 중심이었으며 수많은 역사적 사건의 현장이면 서 충의 인물을 많이 배출한 충절의 고장이나 후손들에게 전수해야 할 마땅한 역사 교육장 이 없을 뿐더러 홍주의 유물들은 각지로 흩어져 체계화된 자료조차 없는 실정이었으나 이 번에 역사유물을 찾아 홍주의 옛 명성을 재조명할 계획이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은 지난 7월 1일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회의를 갖고 유물수집방향 설정을 비롯하여 유물의 소장처 파악, 매장문화재 출토유물 조사여부, 유물 조사표 양식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자문회의에서 정해진 조사의 방향과 방법을 토대로 장곡면을 시작으 로 10월말까지 읍, 면 단위 집중 현지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 전국을 대상으로 조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앞으로 읍·면사무소와 함께 지역주민의 협조를 받아 묻혀진 홍주의 유 물을 찾아내 선조들의 귀중한 유산을 선량하게 보존 할 예정”이며 “조사된 유물은 기증과 기탁을 통해 홍주성역사관에 전시할 계획”이라며 군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유물기증자에 대해서는 명단을 공표한 뒤 기증유물 순환전시를 비롯하여 기념품 제공, 박물관 무료관람 등의 혜택을 주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군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을 중심으로 ‘유물 기증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보 존가치가 있는 홍성 관련 유물을 기증받아 내년 개관 예정인 홍주성역사관에 전시 할 예정 이다. 유물 기증의사가 있는 분이나 유물의 소장처를 알고 있는 주민은 홍성군청 문화관광과 (☎630-1256)나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856-8608)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홍주성역사관은 총사업비 52억원을 들여 연면적1,678㎡(약 507평) 지상 1층과 지 하 2층 규모로 건립되며 체험학습실, 기획ㆍ상설전시실, 수장고, 휴게카페, 실내정원 등 이 들어서 과거 내포문화의 중심지였던 홍성의 역사,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 대된다. 또 야외에는 야생화와 잔디가 깔린 전망산책로가 조성돼 주변 소나무 숲과 토성 등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산책공원으로서 특색 있는 면모를 갖출 예정이며 역사관은 현재 5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Tel: 630-1256)
(보도자료)홍성군, 꼭 먹을 만큼만 담아가세요.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69
  • 등록일2010-07-05 00:00:00
  • 내용홍성군, 꼭 먹을 만큼만 담아가세요. - 집단급식시설 26개소 대상,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잔반 없는 날 운영 - 홍성군은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잔반 없는 날”을 6월부터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 다. 홍성군은 지난 6월 30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관내 학교 및 집단급식시설 26개소를 대상 으로 “잔반 없는 날”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한다. 이 행사가 본 궤도에 오르면 바람직한 음식문화 정착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도 줄이고 환경도 살리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 30일 홍성군청 구내식당에서 조리원이 일괄 배식하지 않고 먹을 양 만큼 적당히 덜 어 먹는 자율배식 형태로 운영한 결과 잔반 발생이 약 3배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특히, 청 내 구내식당을 대상으로 잔반 없는 날을 집중 운영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 을 보이고 점차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자라나는 학생들이 바람직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관내 학교 급식소를 대상으 로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잔반 없는 날로 지정해 잔반통을 없애고 교직원과 학생들 이 음식물을 남기지 않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환경보호과 관계자는 “잔반 없이 깨끗이 먹는 생활습관이 정착된다면 그동안 골칫거리 로 치부되던 음식물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환경오염이 상당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 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경우 지난해 기준 버려지는 음식물은 하루 13.9톤이며 그 처리 비용도 연 간 6억6,000만원에 달하고 있다. □문의: 환경보호과 청소행정분야 (Tel: 630-1336)
(보도자료)홍성 휴게·주유소 2009년 휴게시설 운영평가 ‘최우수’ 이미지
(보도자료)홍성 휴게·주유소 2009년 휴게시설 운영평가 ‘최우수’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34
  • 등록일2010-07-05 00:00:00
  • 내용홍성 휴게·주유소가 전국 최고의 휴게·주유 시설을 구비하고 수준 높은 고객만족 서비스 로 고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KR산업 홍성 휴게,주유소는 지난 6월 22일 한국도로공사가 실시한 2009년도 휴게시설 운영평가 시상식에서 휴게소부분에 홍성(상)휴게소가 우수시설로, 주유소부분에는 홍성 (하)주유소가 최우수시설로 선정되며 두 분야에서 명실상부 전국 최고 수준을 입증했다. 그동안 홍성 휴게·주유소는 휴게소 인근지역 답사를 통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 으며, 휴게소 내 지역특산물 매장 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도 노력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는 최우수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어 점차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측면이나 위생부분에 있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로써 KR산업은 2006년도 홍성(상)휴게소 최우수시설(전국 1위) 선정을 시작으로 업계 에서는 전무후무한 4년 연속 휴게시설 1위를 배출해냈다. KR산업 관계자는 “운영중인 휴게시설 대부분이 상위권에 속함에 따라 휴게시설 운영업 체 중 최우수 업체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문의: 홍성(하)휴게소 (Tel: 642-1151)
(보도자료)홍성군, 상반기 사전계약 심사로 14억 예산 절감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99
  • 등록일2010-07-05 00:00:00
  • 내용홍성군, 상반기 사전계약 심사로 14억 예산 절감 - 사전계약 심사제로 예산 절감 효과 톡톡히 본다. - 홍성군이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계약 심사제를 운영하여 예산 절 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 상반기 총 44건에 대한 사전 계약 심사를 실시한 결과 14억여원의 예산 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부적으로 공사분야 17건에 12억원, 용역분야 11건에 1억 원, 물품구매는 16건에 1억원을 절감했다. 군은 대표적으로 역재방죽 근린공원 조성사업에서 3억 1천만원을 갈산 내갈지구 마을하 수도 정비공사에서 1억 5천만원, 홍성군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 수립용역에서 6천 7백만 원, 생햄 및 가열햄 연구생산 공장 생산기계 구입설치사업에서 5천 9백만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군 자체적으로 실시해오던 사전 계약심사 대상사업 (3억원 이상 공사, 1 억원 이상 용역, 2천만원 이상 물품 구입)중 국·도비 보조사업의 경우 충청남도 계약심사 부서로 이관 심사하게 됨에 따라, 자체 심사 대상사업을 공사 2억원 이상, 용역 5천만원 이 상으로 상향 조정하여 엄격한 사전 심사를 통해 원가 분석을 실시,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 에 차단 시켜 나가고 있다. 사전 계약심사제란 예산집행 과정에서 낭비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사업을 발주하 기 전에 원가심사를 실시하는 제도이다. 군은 절감된 예산을 공공사업에 재투자함으로써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지방재정 운영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문의: 기획감사실 평가심사분야 (Tel: 630-1777)
(보도자료)홍성군,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설치 운영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322
  • 등록일2010-07-02 00:00:00
  • 내용홍성군,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설치 운영 - 무인단속시스템 운영으로 불법주정차 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 효과 유발 - 홍성군은 교통체증이 자주 발생하는 홍성읍 3개소와 광천읍 2개소에 불법주정차 무인단 속시스템을 설치를 완료하고 시험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7월 시범운영을 거쳐 8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위반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 다. 이번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를 설치 운영하는 구간은 홍성읍 상설시장앞과 홍성역사문 화거리(조양문-홍성교간), 광천읍 결성통 구간과 오거리에서 광천교 입구간 도로이다. 군이 단속카메라를 설치한 홍성읍과 광천읍 주요시가지는 상습적인 불법주정차로 교통 체증과 주민생활 불편이 초래되고 있는 지역으로 이 지역은 특히, 차량이 몰리는 퇴근시간대에 도로변에 세워진 불법주정차로 인해 차량 교행이 어렵게 되면서 교통체증이 극심하게 유발되어 불만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었 다. 이에 홍성군은 불법주정차 상습발생 구간인 홍성읍과 광천읍 주요시가지에 무인단속시 스템을 도입하고 전천후 강력한 단속을 펼쳐 이를 해소할 방침이다. 무인단속카메라에 의한 주정차 단속유예시간은 10분을 계획하고 있다. 주정차 이후 10분 을 경과한 차량에 대해서는 불법주정차로 인정하여 단속을 실시하고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홍성군청 교통지도부서는 홍성읍과 광천읍 소재지에는 멀지 않은 거리 내에 공영주차장 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라며 공영주차장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군이 이번에 설치한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시스템은 방범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관 내 치안유지를 강화하고 범죄예방에도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건설교통방재과 교통지도분야(☎ 630-1836)
(보도자료)대충청 방문의 해 맞아 홍성군 관광객 유치에 ‘전력’ 이미지
(보도자료)대충청 방문의 해 맞아 홍성군 관광객 유치에 ‘전력’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96
  • 등록일2010-07-02 00:00:00
  • 내용대충청 방문의 해 맞아 홍성군 관광객 유치에 ‘전력’ - 홍성 옛이야기 투어, 투루드 홍성여행, 홍성군 방문의 달 운영 홍성알리기 - 홍성군은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활동을 펼쳐 관 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홍성군은 만해생가, 백야 김좌진장군 생가, 그림이 있는 정원 등 홍성8경을 비롯하여 광 천전통시장, 조류탐사과학관, 속동전망대를 연계한 여행코스를 상품화하여 전국 관광객 을 끌어 모으고 있다. 군이 자체개발한 홍성 옛 이야기 투어, 투루트 홍성여행은 유서 깊은 문화유적, 내포문 화 등 지역 특색이 담긴 여행상품으로 6월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12일과 19일 주 말동안만 수도권 여행객 280여명이 홍성을 다녀갔다. 아울러 군은 오는 7월 3부터 18일까지 주말마다 홍성 옛 이야기 투어와 투루드 홍성여행 을 가미한 여행코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이들 여행객을 홍보단으로 활용해 전국 각지 로 입소문을 퍼트린다는 야심 찬 계획이다. 여행코스는 그림이 있는 정원을 시작으로 광천전통시장-만해 한용운선생 생가-백야 김 좌진장군 생가-조류탐사과학관-속동전망대를 순서대로 돌아보며 홍성 곳곳에 묻어있는 역사의 숨결과 아름다운 자연을 도시민에게 선보이게 된다. 천수만을 소재로 한 삼색체험(갯벌체험, 해변 자전거 여행, 솟대 만들기)을 제공하여 여 행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옛 시골장터의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광천전통시장에서는 넉넉 한 인심과 함께 광천토굴새우젓과 재래맛김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남다른 재미 를 안겨준다.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들은 만해생가, 백야생가 유적지를 탐방하며 그동 안 알지 못했던 홍성의 역사와 문화를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산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아울러 군은 오는 9월에서 11월 홍성내포축제, 광천토굴새우젓·재래맛김 축제, 남당리 대하축제 등 각종 축제가 열리는 기간동안 홍성군 방문의 달을 운영하여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할 전략도 세웠다. 또한 다중이 모이는 수도권 지하철, 터미널 등 장소에 동영상 상영과 홍보물을 게시하여 홍성8경과 특산물, 각종 축제를 알리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홍성을 속속 찾을 것으로 전망 된다. 한편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도와 코레일관광개발(주)가 합동 추진하는 서해사랑 통!통!통! 뮤직카페 트레인은 3월부터 현재까지 총24회를 운행, 5000여명이 광천재래시장 에서 토굴새우젓과 재래맛김의 참맛을 느껴보고 7천만원의 특산물을 구입해 가면서 홍성 지역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낳고 있다. □문의: 문화관광과 관광분야(☎ 630-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