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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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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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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홍성군의회, 군민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 나서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67
  • 등록일2010-09-15 00:00:00
  • 내용홍성군의회, 군민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 나서 - “행복한 홍성, 희망찬 의회” 의정구호 공모 당선작 시상 - 홍성군의회(의장 김원진)가 제6대 홍성군의회의 의정구호를 공모한 결과 지난 14일 의장 실에서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는 군민의 뜻에 따라, 군민과 함께 하고자 하는 홍성군의회 의원들의 뜻을 가 장 잘 표현한 홍성읍 옥암리의 김명호씨가 제출한 “희망찬 홍성, 희망찬 의회”를 당선작으 로 정하고, 홍성읍 대교리 김순화씨의 “소통과 하합으로 함께해요 우리의회”와 홍성읍 오 관리 이환주씨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를 우수작으로 선정하였다. 홍성군의회는 당선작의 내용 중 일부를 수정한 “행복한 홍성, 희망찬 의회”를 제6대 홍성 군의회의 의정구호로 사용키로 했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의정구호 확정과 더불어, 지난 9월 3일 태풍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 위로하는 등 대민활동은 물론, 의원간담회에서의 논의를 통해 내년도 의정활동비의 동결 을 결의하는 등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함께 하는 의정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문의 : 의회사무과 의사분야 (☎630-1919)
(보도자료)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딸기묘 종자 분양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315
  • 등록일2010-09-15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 딸기묘 종자 분양 - 종자 로열티로 인한 국부의 해외유출 방지, 농가소득에 한몫해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국제 종자 로열티 지급 대비를 위하여 조직배양 증식한 딸기묘 (설향)를 농가에 보급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3월과 7월에 119농가 2만 6천주의 딸기묘를 분양한데 이 어, 지난 14일에는 3차로 67농가에 2만여주를 딸기 육묘장 시설을 갖춘 농가 및 농업기술 센터 신활력대학 딸기반 졸업생, 작목연구회원 및 일반 농가들에게 분양하여 딸기 재배 농 가의 소득 증대와 국제 로열티 지출에 대비하였다. 특히 이번 딸기묘 분양은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공급되어 농업인들 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유기농 딸기재배를 하고 있는 김정수씨(60세, 은하면 대율리)는 “좋은 딸기 묘를 받게 되 어 영농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기뻐했고, 이수하씨(58세, 홍북면 갈산리)는 “국제 로열티 문제로 걱정이 태산 같았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 재배 농가의 큰 문제점을 파악하고 미리 대응 할 수 있도록 앞서가는 지도사업을 펼쳐 우리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전 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량 딸기묘 분양 사업이 딸기 농가의 국제 로열티 지출 대응과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4차로 1 만 5천주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우량 딸기묘를 분양 받은 농가를 중심으로 우량묘 생산교육 및 기술지원을 계속하고 있으며 매년 모주 생산을 위한 육묘장 시설 지원도 하고 있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생물기술개발분야 (☎630-9648)
(보도자료) 홍성군 청소년수련관 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70
  • 등록일2010-09-15 00:00:00
  • 내용홍성군 청소년수련관 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 오늘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 개최 -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늘 오후 7시에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홍성군이 주회하고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는 청소 년들의 재능을 발휘하고 다양한 음악적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무대로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다. 이번 공연은 이지은씨의 지휘와 백동현씨의 피아노 반주로 ‘강아지 해피’, ‘아리랑’, ‘기쁨 의 빛’, ‘꿈의 나래’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합창곡 외에도 박수경 곡의 뮤지컬 ‘흥부와 놀부’를 공연할 예정에 있어 지역의 문 화역량을 한 단계 올릴 수준 높은 공연이 기대된다. 한편 홍성군 청소년수련관 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2002년 6월 창단되어 지역 학생들의 음악적 역량을 계발함은 물론, 지난 홍성내포축제 폐막행사에서의 공연을 비롯하여 활발 한 대외활동으로 많은 군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630-1225)
(보도자료) 홍성군, 동네방네 음악회 개최 이미지
(보도자료) 홍성군, 동네방네 음악회 개최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04
  • 등록일2010-09-14 00:00:00
  • 내용홍성군, 동네방네 음악회 개최 - 초가을밤 전통문화와 함께한 열린음악회 호평 - 지난 13일 저녁 7시에 홍성군 홍성읍 옥암리에 위치한 전통가옥인 ‘은송정사’에서는 은은 한 전통가락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주민들의 전통예술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고 전통의 향기가 가득한 지역문 화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하는 복권기금 문화나 눔사업 중 찾아가는 전통공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공연은 전통음악이 갖고 있는 멋과 깊이를 가지고 현대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 운 음악을 펼쳐 가는 ‘프로젝트 시나위’가 ‘영혼을 위한 카덴자’, ‘25현 아리랑’, ‘인당수’ 등 의 6곡을 약 1시간여동안 연주하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전통음악을 전흥수 대목장의 손길이 밴 전통한옥 인 ‘은송정사’에서 감상하는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면서,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한껏 과시 한 음악회였다. 참석한 관객들은 “시원한 초가을 저녁에 아름다운 선율과 한옥의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 할 수 있었던 좋은 공연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630-1225)
(보도자료) 중국 해림시 조선족 모범소학교 예술단 공연 이미지
(보도자료) 중국 해림시 조선족 모범소학교 예술단 공연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332
  • 등록일2010-09-14 00:00:00
  • 내용중국 해림시 조선족 모범소학교 예술단 공연 - 지난 13일 홍성 갈산고에서 국경을 넘어 김좌진장군의 애국혼 기려 - 지난 13일 오후 3시에 홍성군 갈산고등학교 백야관에서 중국 해림시에 위치한 조선족 모 범소학교 예술단의 공연이 개최되었다. 조선족 모범소학교는 1927년 10월에 백야 김좌진 장군이 설립한 ‘신창소학교’의 후신으 로 교명은 10여 차례 바뀌었지만, 여전히 설립자인 ‘김좌진 장군의 구국정신과 애국혼을 계승한다’는 교육이념을 갖고 동포교육에 임하고 있다. 이번 예술단 공연은 김좌진 장군의 생가지 근방에 위치하여 평소 김좌진 장군의 애국·애 족정신을 기리기 위한 교육에 노력하고 있는 갈산중·고등학교의 초청으로 이뤄져 김좌진 장군의 고귀한 뜻을 기리는 민간외교로서도 그 의미가 깊은 행사였다. 이날 공연에는 김을동 국회의원,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초청인사와 5백여명의 학생 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소학교 예술단은 중국의 56개 소수민족 연기연예부문 경진대회 에서 6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에 빛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여서, 관 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630-1807)
(보도자료) 전국 제일의 자연산 대하 맛보러 오세요 이미지
(보도자료) 전국 제일의 자연산 대하 맛보러 오세요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69
  • 등록일2010-09-14 00:00:00
  • 내용전국 제일의 자연산 대하 맛보러 오세요 - 지난 11일 제15회 남당대하축제 개막식 개최 - 제15회 남당항 대하축제의 막이 올랐다. 싱싱한 대하를 맛보기 위해 전국의 미식가들이 일년 동안 기다려오던 남당항 대하축제 가 지난 9월 11일 오후 5시 30분에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하여 약 1만여명의 주민과 관광 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축제의 장을 열었다. 이날 새벽부터 내린 많은 비로 행사의 진행 여부가 우려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예정된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었고, 개막식에 이어진 축하공연행사로 대전 MBC방송국의 가요베스트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남진, 설운도, 송대관 등 국내 정상급 인 기가수의 공연이 펼쳐져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흥겨운 시 간을 선사하였다. 어패류의 보고 천수만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자연산 대하는 평균 길이가 20㎝이며 제 일 큰 것은 27cm까지도 자라는데, 우리나라 연안에서 자생하는 80여종의 새우 중 가장 크 고 먹음직스러우며 9월에서 11월 사이에 잡히는 대하는 고소한 맛뿐만 아니라 단백질 등 각종 영양소도 풍부해 특색 있는 음식을 찾는 전국의 미식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에서 차로 약 15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바닷가에 위치한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에는 약 150여개의 횟집과 파라솔촌을 만날 수 있으며, 이곳에서 붉게 물든 서해 낙조와 함께 즐기는 대하의 맛은 더욱더 입과 눈을 즐겁게 한다. 자연산 대하의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펄펄뛰는 새우를 손으로 잡아 초고추장에 찍어 담 백한 맛을 즐기거나, 소금구이를 해서 붉게 익은 쫄깃한 대하를 맛보면 되고 이 밖에도 대 하탕이나 대하장 등 다양한 대하요리도 만날 수 있다. 한편, 대하는 양기를 왕성하게 하는 식품으로, 신장을 좋게 하며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 고 기력을 충실하게 한다고 에도 쓰여 있을 만큼 우리 몸에 좋은 훌륭한 해산 물로 정평이 나 있다. 축제추진위원회 이상직 위원장은 “남당항 대하축제에 오시면 대하소금구이, 대하회 등 풍부한 먹을거리는 물론 대하잡기체험과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하다.”며 “이 번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남당항의 맛과 멋을 함께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5회 남당항 대하축제는 오는 9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63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