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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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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홍성군, 농기계 임대사업 ‘큰 호응’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88
  • 등록일2010-09-26 00:00:00
  • 내용홍성군, 농기계 임대사업 ‘큰 호응’ -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실적 전년대비 45% 증가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에서 추진하는 농기계임대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현재 임대농기계 보유현황은 모두 53종 311대로 다양한 농기 계를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8월까지 1,097회 1,455일간의 임대실적을 올리고 있다.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임대사업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지난해 에 비해 45%나 증가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사업은 농업인들이 연중 한 두 번 밖에 사용하지 않는 고가의 농기계를 구입하지 않아 도 되고 추가로 발생하는 수리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영세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는 등 농 기계 이용 효율을 높여 농촌 노동력 부족해소의 효과가 있다. 또한 최근엔 태풍 곤파스 피해로 하우스 철재가 휘어지거나 훼손됨에 따라 철재를 펼 수 있는 정성형기를 대여하여 피해 농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부터 농작업이 어려운 70세 이상 1000㎡이내의 소규모 고령농업인과 부녀농가가 농작업을 희망할 경우 신청을 받아 밭농사에 대하여 경운 및 정 지작업을 무상으로 지원해주는「밭작물 영농대행 작업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지금까지 17농가 28,234㎡를 실시하는 등 농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와 수리를 위해 직원들이 휴일에도 근무조를 편성하 여 농업인의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민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사 업들을 발굴 추진하여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 했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분야 (☎630-9128)
(보도자료) 홍성군, 태풍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486
  • 등록일2010-09-20 00:00:00
  • 내용홍성군, 태풍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 지난 9. 16일 행정안전부, 홍성군 등 7개 시·군 - 정부에서는 지난 16일 홍성군 등 7개 시·군에 대하여 제7호 태풍 ‘곤파스’ 피해지역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다. 지난 9월 2일에서 3일 사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한 제7호 태풍 ‘곤파스’는 기록적인 강풍 을 동반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혔고, 특히 태풍의 진행방향에 있던 서해안 인근 의 시·군의 피해가 컸다. 특별재난지역은 일반지역 피해규모의 2.5배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경우, 지방자치단체 의 복구비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해 국비를 추가지원해주는 제도로써 이번에 특별재난지역 으로 선포된 지역은 홍성군 외에 서산시, 태안시, 예산군, 당진군, 경기 화성시, 전남 신안 군 등 7개 지역이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홍성군의 피해액은 약 75억 9천 8백만원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번 특 별재난지역 선포로 국고에서 지원되는 복구비가 약 45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보여, 피해 복구에 한층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특별재난지역에 선포됨으로써 더욱 신속히 피해시설을 복구하고, 주민들 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빠른 시일 내에 복구작업 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건설교통방재과 치수방재분야 (☎630-1843)
(보도자료) 홍성, 이웃과 나누는 온정으로 훈훈한 명절 맞이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414
  • 등록일2010-09-20 00:00:00
  • 내용홍성, 이웃과 나누는 온정으로 훈훈한 명절 맞이 - 이웃과 사랑을 나누려는 각계의 정성 모여 -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예년만큼 온정을 베푸는 손길이 많지 않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홍성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명절 을 보내려는 각계의 정성이 모여 눈길을 끈다. 농협중앙회 홍성지부(지부장 박제완)는 직원들이 매달 월급에서 1,004원씩 모은 성금으 로 쌀 2,000kg(35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군에 기탁하였고, 홍성군 새 마을회(회장 김종만)는 지난 8월 31일 개최된 새마을지도자하계수련회 당시에 협찬 받은 쌀 360kg을 기탁하였으며, 한국감정원 홍성지점(지점장 김형철)은 사랑육아원 아동들에 게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100만원 상당의 내의를 기증하였다. 또한 지난 9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2010 홍성내포축제에 참여한 여러 단체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는데, 홍성농협·서부농협·금마농협·갈산농협 등 각 지역 농협에서 전 통시장 체험마당 운영을 위해 준비했던 쌀 1,400kg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폐막식에서 멋진 공연을 선사했던 홍성군 청소년수련 관 소년소녀합창단(단장 윤하은)의 단원들은 89,580원을 모금하여 기탁하였으며, 홍성도 서관의 책여울주부독서회·독서동아리·꿈보따리 동화연구회에서 262,640원을 모금하여 기 탁하였다. 아울러 홍성읍에 거주하는 안중근(72세, 남)씨는 “추석을 맞아 외롭고 슬쓸하게 지낼 아 동들에게 제수비에라도 보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평소 저금통에 모아온 127,100원의 성금을 기탁하였고, 이름을 밝히지 않은 광천지역의 한 맛김공장에서는 198 봉의 맛김(90만원 상당)을 군에 기탁하는 등 주위를 훈훈하게 하는 미담도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사정 하에서도 이웃과 함께 하려는 정성을 보여주신 많은 분들 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과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 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정성을 모아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홍성 만들기 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주민복지과 서비스연계분야 (☎630-1344)
(보도자료) 9. 21일은 ‘세계 치매의 날’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457
  • 등록일2010-09-17 00:00:00
  • 내용9. 21일은 ‘세계 치매의 날’ - 홍성군보건소, 치매조기검진 등 치매 예방·치료에 적극 나서 - 오는 9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치매협회가 정한 ‘세계치매의 날’이다. 현재 한국 노인 인구 중 8.8%인 40여만 명이 치매환자로 추정되며, 2020년에는 77만 명 으로 2 배가량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홍성군은 노인인구가 20% 이상으로 초 고령화 단계에 있으며 이에 따라 치매환자는 1,500여명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홍성군보건소에서는 세계 치매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7일 홍성의료원과 함께 치매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현재 치 매를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에게는 치매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 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의 날 행사를 홍성군 보건소와 거점병원인 홍성의료원이 연계 하여 추진함으로써 서로 정보가 교환되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중복되지 않는 양질의 서 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며, “홍성군보건소에서는 치매조기검진, 치매 투약비 지원, 치매환자 필요물품제공 등 치매예방 및 치료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 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보건소 가정간호분야 (☎630-9045)
(보도자료) 구항면, 도·농 직거래로 두 마리 토끼 잡아 이미지
(보도자료) 구항면, 도·농 직거래로 두 마리 토끼 잡아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467
  • 등록일2010-09-17 00:00:00
  • 내용구항면, 도·농 직거래로 두 마리 토끼 잡아 - 지난 15일,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지역특산물 홍보와 2천여만원 수익 거둬 - 구항면(면장 박금자)에서는 추석절에 즈음하여 지난 15일에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 시 노원구 상계3·4동 주민자치센터 주차장에서 도·농 직거래장터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 다. 도·농 직거래장터를 통하여 홍성군의 우수 농산물을 서울시민에게 널리 홍보함은 물론,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농산물을 서울시민에게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 다. 이날 장터에서는 육류(한우), 과일, 곡류, 제수용품 등 23종 50건의 농·축·특산물을 판매 하여 약 2천여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려 농가소득 증대에 일익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구항면은 이번 장터운영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매년 설과 추석의 양대 명절과 김 장철에 서울지역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여 주민소득 증대는 물론, 우리지역의 농산물 을 알리고 도시민의 신뢰확보와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항면은 지난 2003년 6월에 노원구 상계3·4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서로 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직거래장터를 통하여 서로 도움을 주고 있으며, 구항면민체육대회와 벚 꽃축제에도 자매결연 주민을 초청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 문의 : 구항면사무소 산업분야 (☎630-9492)
(보도자료) 홍성군 통합방위협의회, 군 장병 등 위문 이미지
(보도자료) 홍성군 통합방위협의회, 군 장병 등 위문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326
  • 등록일2010-09-16 00:00:00
  • 내용홍성군 통합방위협의회, 군 장병 등 위문 - 추석 앞두고 국방의무 수행하는 군 장병, 전·의경, 교도대원 등 격려 - 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석환 홍성군수)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월 15일에 육군 제1789부대, 홍성경찰서 등 6개소를 방문하여 국군장병 및 전·의경 대원들을 위문하고 격 려하였다. 이번 방문은 김석환 홍성군수, 김원진 홍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 위원 9명이, 명절기간 중에도 지역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군장 병과 전·의경, 교도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김석환 홍성군수는 “국군장병과 전·의경 대원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 맡은바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기에 우리 군민모두가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다”고 대원들을 치하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지역방위태 세 확립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떡, 과일, 김 등의 위문품을 함께 전달하 며 국군장병과 전·의경, 교도대원들을 격려하였다. ○ 문의 : 행정지원과 서무분야 (☎630-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