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농민-전문가-공무원 합심해 FTA 파고넘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2
  • 등록일2012-01-30 00:00:00
  • 내용홍성군은 1월 27일 오후 2시 청운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공무원, 농협, 농민, 농업관련단 체회원, 농업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농정발전 대책 수립 워크숍’을 개 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FTA 등 농업의 국제적인 환경 변화와 시대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홍성군 농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된 것으로, 농민과 농업전 문가,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지역 실정에 맞는 농정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워크숍은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의 전영미 위원이 홍성군 농정발전대책 주제발표를 한 뒤, 패널로 초빙된 전 한국농수산대학교 교수 이영석 박사, 충남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사 업운영팀장 이재정 박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송미령 박사, (주)지역농업네트워 크 박영범 대표, 홍성군의회 장재석 의원 등이 ‘친환경농업의 생산, 유통, 가공기반 확 충’, ‘내생적 마을 가꾸기로 지역역량 강화’ 등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대안마련을 위한 토 론이 진행됐다. 주제토론에 이어 참석자들은 홍성군 농업발전방안, FTA 영향 및 대응방향, 농정 정책의 문제점 및 대책 등에 대해 행정기관, 농협, 농업인이 자유롭게 서로의 생각들을 밝히며 자 유토론을 갖기도 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날 워크숍에서 “FTA협상 이후 우리 농업이 현실적인 어려움에 직 면해 있는 상황에서 참석자 여러분의 슬기가 모아져 창의적이고 유익한 아이디어와 대안 이 넘쳐나는 활기찬 토론의 장이 되어 홍성군 농업발전을 앞당기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 다”며 “토론을 통해 제시된 정책은 앞으로 군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농민과 전문가, 농업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의 농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조속 히 홍성군 농정발전대책을 수립·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농수산과 농정분야 (☏630-1371)
홍성군, 농촌어메니티 상품개발 生生아이디어 공모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9
  • 등록일2012-01-30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어메니티 체험관광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활기차고 조 화로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오는 3월 23일까지 ‘농촌어메니티 상품개발 생생아이디어 공 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군내의 역사, 문화, 산업, 자연환 경, 향토자원 등 다양한 자원을 소재로 농업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특색 있는 체험관광 상 품 또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개발 등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농업과 농촌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예비심사를 통해 10개의 아이디어를 선별한 뒤 민·관·학 전문가로 구 성된 심사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상위 5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개인에 게는 포상금뿐만 아니라 본인의 추진의지 및 현지여건을 고려해 실제 현장에 적용이 가능 한 사업 추진 연계 우선권이 부여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공모에서의 최우수작인 <캠핑과 함께하는 마을 보물 ?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발굴되어 이미 농업 현장에 계획·적용 중에 있다”며 “포상 과 별도로 우수 아이디어는 실현성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향후 사업계획 및 기타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 고 밝혔다. 공모에 참가하려면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hs5959.com) 또는 홍성농촌체 험관광 카페(http://cafe.daum.net/hs-green)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접수하면 되고 기 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041-630-9650)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Tel: 630-9650)
‘홍성한우’가 뜨고 있다 이미지
‘홍성한우’가 뜨고 있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0
  • 등록일2012-01-25 00:00:00
  • 내용대표적인 축산군인 홍성의 한우브랜드인 ‘홍성한우’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홍성의 홍주미트에서 도축된 한우는 15,650두로 집계 됐는데, 이 중 90% 이상이 홍성한우가 차지하고 있다. 이는 2010년의 11,821마리보다 32.4%가 증가한 수치고, 지난 설을 앞두고는 도축물량이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홍성한우의 도축두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홍성군에서 꾸준히 공을 들여온 ‘홍 성한우’ 브랜드가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홍성한우’의 안전성과 맛, 육질 및 가격에 대한 소비자만족도가 타 지역 한우고기에 비해 높게 평가받고 있는 것에 기인하고 있는 것 으로 풀이된다. 또한 홍성군에서는 최근 홍성한우를 전문으로 가공하는 유통센터가 건립되었으며, 홍성 지역의 생산자 단체가 운영하면서 홍성한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 매하는 정육점형 식당과 셀프식당이 홍성 곳곳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을 뿐만 아니 라, 관내 정육점 등에서 서울, 경기 등 대도시에서 주문을 받아 택배 판매되는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도 도축물량 증가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 홍성군에서는 고급육의 생산과 유통과정의 현대화를 통해 축산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전 국적으로도 손에 꼽히는 한우 사육두수를 기반으로, 작년 10월에 서울에 홍성한우직판장 을 열었고, 12월에 육가공센터를 준공하였으며, 올해는 30억원을 투입해 TMR 조사료 가 공시설의 설립을 추진해 사료의 고급화와 육질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꾀하고 있다. 또한 오는 2013년까지 45억여원을 들여 축산물공판장을 설립해 축산물유통비용의 절감 과 품질향상을 통한 한우가격 안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에 있는 TMR 조사료 가공시설 설치와 축산물공판장 설립까 지 완성이 되면, 홍성은 최대규모의 한우 생산단지는 물론, 도축과 가공, 유통, 판매의 전 과정을 모두 갖춘 국내 최고의 축산단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 을 표했다.
홍성군,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3
  • 등록일2012-01-25 00:00:00
  • 내용홍성군은 농어촌지역의 주거문화 향상 및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농어촌 정주의욕고취를 위해 2012년도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총사업비 32억 6천만원을 투입하여 농어촌주택개량 63동에 대한 융자를 지원하고 농어촌 빈집정비사업 30동, 슬레이트 지붕철거 사업 10동 등을 추 진 할 계획으로, 오는 2월 10일까지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3월부터 농어촌주거환경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 할 계획이다. 농어촌 주택개량 사업은 상·공업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세대당 5천만원을 5 년거치 15년상환으로 연 3%의 저리로 지원하며,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거주·사 용하지 않는 농어촌주택 또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철거지원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업의 효율성증대를 위하여 읍·면별 격년제를 실시해 홍성읍, 광천읍, 홍북면, 금마면, 홍동면, 장곡면 등 6개 읍면을 대상으로 농어촌빈집정비사업을 진행하 고, 올해 미실시하는 읍면은 2013년 사업으로 추진 할 방침이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충청남도 농어촌주거환경 개선사업 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된 바 있다. □문의: 도시건축과 주택분야 (Tel: 630-1473)
홍성군, ‘친환경농업의 메카’ 명성 잇는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7
  • 등록일2012-01-20 00:00:00
  • 내용홍성군은 전국 최초로 유기농 오리쌀을 생산하면서 얻게 된 ‘친환경농업의 메카’라는 명 성에 어울리도록, 올해 적극적인 친환경농업 확대 시책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출범한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운영을 통해 농촌 현실에 맞는 다양 한 정책 개발과 실천계획을 수립·실천함으로써 농어업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나서는 한편, 친환경농업 농자재지원, 친환경 생산기반조성 및 판로확대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 다. 민선5기 홍성군의 주요 시책 중 하나로 추진 중인 친환경벼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올해 4 억원을 투입해 40ha를 새로 조성할 계획이고, 유기농 생산단지 조성에 3억원, 지역특화품 목 육성지원에 12억원, 친환경농업 인증비 지원에 9천 1백여만원 등 친환경농업의 경영비 절감과 기반시설 지원, 차별화된 지역특화품목 생산시설 지원을 통한 친환경생산기반 조 성 사업에 20여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화학비료 사용절감을 유도해 친환경 농토를 배양하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유지·보전 하기 위해 유기질 비료 10,700톤을 지원하는데 10억여원, 토양개량제 5,500톤 지원에 7억 8천 8백여만원, 친환경 농자재 지원에 5억 7천 6백여만 등 25억여원을 들여 친환경 농자재 지원에 나서고, 소비자의 웰빙수요를 반영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술 정착을 위해 2천 5백 만원을 들여 친환경쌀과 웰빙잡곡 생산 시범단지도 조성한다. 또한 과실류의 수입개방 확대에 대응해 지역의 과수원예와 특용작물의 졍쟁력 확보를 위 해 친환경 인삼생산지원에 2억 7천 8백여만원, 채소생산시설 지원에 7억 3천 7백여만원, 시설원예 품질개선을 위해 2억원을 지원하는 등 14억원을 원예·특용작물농업에 지원하게 된다. 내포신도시 조성에 발맞춘 근교 원예농업 확산을 위해 1억 2천만원을 투입해 도시민 체 험형 딸기수경재배 기술 보급에 나서 노동력 절감과 농가소득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 에 나서고, 시설원예 환경개선사업에 6천만원, 화훼생산기술 보급 등에 4천 1백만원을 지 원하는 등 적극적인 근교농업 육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FTA 등 우리 농업을 위협하는 외부요인이 크지만, 친환경농업의 확대 등 지역에 맞는 시책을 통해 우리 농업을 지키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 문 의: 농수산과 친환경농업분야 (☏630-1232)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분야 (☏630-9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