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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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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명물 “광천토굴”, 농어업유산 보전 자원으로 이미지
홍성 명물 “광천토굴”, 농어업유산 보전 자원으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0
  • 등록일2012-05-23 00:00:00
  • 내용홍성군은 5월 22일 오후 3시 홍성군 광천읍 토굴새우젓홍보전시관에서 ‘광천토굴새우 젓’의 농어업 유산 보전·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 및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 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홍성군의 명물인 ‘광천토굴’의 역사적 가치와 토굴보존 및 활용에 관하여 군과 주민, 전문가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마을디자인 박영선 소장, 충남문화재전문위원 이인화 박사, 지역과 도시창 의 컨설턴트 오민근 대표, 청운대학교 김준석 교수, 공주대학교 정남수 교수 등이 토론자 로 참석한 가운데, ‘광천토굴’의 지역적 특성과, 역사 및 보존 가치, 국외 농어업유산 동향 과 시사점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전문가 토론에서는 광천 옹암리가 과거 수자원유통의 중심지로 번성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하천을 건너지 않고 광천시장에 접근이 가능한 점 ▲홍주에서 보령, 서천으로 내려가는 길목이었던 점 ▲타 포구에 비해 수심이 깊었던 점 등이 꼽힌 가운데, 수자원유 통의 중심이었던 지역특성과 수산물의 발효 및 저장시설인 ‘토굴’을 만들 수 있었던 최적 의 여건이 결합해 ‘광천토굴’이 발달했다고 밝혔다. 토론에 참여한 마을디자인 박영선 소장에 따르면, ‘광천토굴’은 변성암이 풍화된 잔적지 역으로 토사의 비율이 높은 타지역 토굴보다 통기성이 좋고 배수가 양호해 적절한 습도와 온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60여년전 수공으로 토굴을 쉽게 시공할 수 있고, 붕괴로부터 안 전하다는 지역적 특성으로 ‘광천토굴’이 발달할 수 있었으며, 또한 서풍이 직접 치지 않고 완충되어 불고, 지하수맥이 없는 독특한 지형지세를 갖추고 있어 앞으로도 타 지역보다 경 쟁력 있는 천연 발효·저장 공간으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군은 이날 워크숍을 통해 참석자들 간에 ‘광천토굴’의 역사적 가치와 향후 발전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에 따라, 향후 ‘광천토굴’의 보존 및 지역발전을 위한 활용방안 등을 적극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 문 의: 건설교통과 농촌개발분야 (Tel:630-1486)
홍성서 즐기는 국립오페라단의 ‘리골레토’ 이미지
홍성서 즐기는 국립오페라단의 ‘리골레토’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9
  • 등록일2012-05-23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오는 5월 30일 저녁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국 립오페라단이 선보이는 베르디의 명작오페라 ‘리골레토’ 갈라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홍성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국립오페라단이 주관하 는 이번 공연은 ‘2012년 국립예술단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전액 국비로 지 원되는 사업‘으로 전액 국비로 지원되어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특히 국내 최고 권위의 국립오페라단(단장 김의준) 60여명이 출연하는 가운 데,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오페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귀에 익숙한 아리아와 중창공 연을 해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어서, 평소 고전음악에 익숙치 않은 관객들에게도 친근하 고 편안한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홍성군인 민선5기 들어,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 방지책의 일환으 로 지역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에 힘쓰면서 다양한 공연유치에 성공하면서, 군민들이 저렴 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오페라 리골레토 갈라콘서트’는 무료공연으로 5월 22일부터 홍주문화 회관 사무실(☏634-0021)에서 1인 2매까지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하고 있으며, 전석 지 정좌석제로 운영된다. □ 문 의 : 공공시설관리사업소 홍주문화회관 (☏634-0021)
예비 귀농인들, 홍성으로 ‘관심집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3
  • 등록일2012-05-22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 과정으로 홍동면 문당리 환경농업관에서 수도권 예비귀농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기 “홍성귀농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2차 “홍성 귀농투어”는 지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됐던 2012년 대한민국 귀농· 귀촌 페스티벌에서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하루 만에 신청접수가 완료되어 예비귀농인들 의 홍성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홍성 2차 귀농투어”는 홍동면 문당환경농업마을과 속동 갯벌마을, 거북이 마을 등 홍성 군 내 농촌체험마을과 한울 전원마을을 견학하고, 귀농귀촌인 농가탐방, 선배 귀농인과의 대화시간 등 현장 체험형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귀농투어에 참석한 한 예비귀농인 심미라(48세)씨는 “퇴직 후 귀농을 고려중인데 이번 귀농투어를 통해 귀농에 대한 부담감을 크게 해소하고 성공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며 홍성 귀농투어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두 번의 귀농투어를 통해 최근 귀농 열풍을 재확인하였으 며, 예비 귀농인들이 홍성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성 과에 따라 제3차 귀농투어로 개설하여 귀농인들의 정착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월에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도시민 유치 지원사업’ 대상지 로 선정돼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 것을 비롯해,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설치·운 영,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빈집조사 실시, 귀농새내기 멘토링 사업 등 다양한 귀농·귀촌 지 원사업을 추진해 귀농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 041-630-9650
홍성군, 행정재산 효율적 관리 칼 뺐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35
  • 등록일2012-05-22 00:00:00
  • 내용홍성군은 균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지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군유재산 일제조사 기간으로 정하고 군유지 16,424 필지 9,172,762㎡에 대해 3차원 지리정보시스템 등을 활용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용도폐 지 대상, 불법점유 등 토지는 현지조사 할 계획이다. 조사를 통해 군유재산 관리대장과의 불일치 재산을 발굴·정리하고, 사실상 잡종지화 된 행정재산의 용도폐지 및 공부정리를 통해 효과적인 군유재산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또 대부재산의 이용실태의 적정성, 공유재산의 무단 점·사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누락재 산, 활용 가능한 유휴지 등을 발굴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토대로 오는 7월부터 보존부적합 재산에 대해서는 용도변경으로 하반 기 중에 매각을 추진해 군의 세외수입을 증대시키고, 재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신규 토 지 매입 등을 통해 향후 도청 이전에 따른 지역발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도청이전과 내포신도시 개발에 따른 지역개발수요가 증대함에 따라, 소중 한 군유재산을 효율적 활용코자 일제조사를 실시하는 것”이라며, “일제조사 후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수립·추진함으로써 발전역량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 다. □ 문 의 : 재무과 재산관리분야 (☏630-1273)
개인정보 수집은 최소로 하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31
  • 등록일2012-05-22 00:00:00
  • 내용홍성군은 개인정보보호법이 지난 해 9월에 공포돼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지난 3월 30일부터 본격 시행되었으나 군민 대부분이 내용을 숙지하지 못함에 따라 홍보에 열을 올 리고 있다. 군은 홍성읍과 광천읍의 대형마트, 약국, 음식점, 숙박업소, 이·미용실, 병원 등 상대적으 로 폐쇄회로카메라(CCTV) 운영업소에 대해 안내판 설치 등 개인정보보호법 이행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가두캠페인 등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법은 공공기관, 신용정보제공자, 정보통신사업자 등으로 적용 대상이 한정돼있던 기존법과 달리 개인정보를 보유한 비영리단체, 동창회, 자영업자 등으 로 범위를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어 개인도 개인정보보호법의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조치 사항을 미리 숙지하여 법을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주요내용으로는 △ 개인정보는 사전 동의 후 최소한으로 수집 △ 주민등록번호, 건강정 보, 종교 등 민감정보 수집 금지 △ 수집한 목적과 다르게 사용하거나 제3자 제공 금지 △ 개인정보 이용이 끝난 후에는 복구되지 않도록 반드시 파기 △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을 경 우 정보주체에게 즉시 통보 △ CCTV운영 시 안내판 설치하여 목적과 촬영범위, 담당자 등을 명기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군에서는 공공I-PIN제도 도입, 내부관리계획 수립 등 개인정보처리절차를 강화했으며 군민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법 이행사항 을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 의 행정지원과 정보통신분야 041-630-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