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갈산면, 제1회 홍성 갈산 옹기축제 성황리에 마쳐 이미지
갈산면, 제1회 홍성 갈산 옹기축제 성황리에 마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1
  • 등록일2023-11-07 09:13:46
  • 내용갈산면, 제1회 홍성 갈산 옹기축제 성황리에 마쳐 - 주민이 함께 만드는 지역 최고의 옹기축제 - 갈산면은 지난 4일 갈산면 성촌마을 갈산토기, 성촌토기 일원에서 제1회 홍성 갈산 옹기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갈산의 숨은 명소인 토기마을을 소개하기 위해 주민주도의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동선)를 구성하여 민·관이 하나 되어 손님맞이 준비를 하는 등 축제 추진에 단합된 모습을 보여 더욱 뜻깊게 치러졌다. 점토놀이터, 별빛가마, 진흙페인팅, 물레체험, 옹기만들기 경연대회, 전통 발효 고추장 만들기, 짚공예 체험과 점토를 활용한 체험 거리, 우리의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개회식 행사로 준비된 옹기제작 시연 및 기념 옹제와 가마점화식은 다른 축제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주무대에서는 풍물을 비롯해 5개의 주민자치 공연과 단체별 노래자랑, 관객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떡볶이와 오뎅, 군고구마, 쌀과자 등 추억의 간식거리를 무료로 제공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로 꾸며졌다. 유영길 갈산면장은 “정동선 축제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갈산면 기관단체장님, 위원님들께서 협조해주신 덕분에 민·관이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칠 수 있었다.”라며 “옹기축제를 찾아주신 3천여 명의 관광객들에게 감사드리며, 금번 축제를 계기로 내년도에는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욱 다양하게 만들어 지역 최고의 옹기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 임원회의 개최 이미지
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 임원회의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0
  • 등록일2023-11-07 09:13:08
  • 내용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 임원회의 개최 - 2023년 겨울철 자연재난 피해예방 위한 사전대비 - 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이 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일 군청 대강당에서읍·면 방재단 임원들과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의 그동안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각 읍·면 방재단 확대에 따른 재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겨울철 한파대비 한파쉼터 점검 계획과 곧 있을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에 관해 구난, 제설 등 훈련 역할분담 및 인력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은 한파로 인해 취약계층 및 마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20일부터 한파쉼터 관리 현황 및 난방기 등 자체 점검을 할 계획이며, 오는 10일 ‘2023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을 실시하여 겨울철에 일어나는 폭설로 인한 사고 대응 및 재설 등 신속한 응급 복구하는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창환 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장은 “겨울철이 다가오는 만큼 우리 방재단이 열심히 활동하여 한파, 대설 같은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재난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한파 및 재난으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는 안전한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재난 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과 보완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의 한파쉼터는 마을회관 또는 노인회관으로 구성되어 370개소로 지정 되어있으며, 지역자율방재단은 마을의 실정을 잘 아는 지역 주민으로 구성되어 재난에 사전 예방, 신속한 대응, 응급 복구가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글바페 ‘성공’ 숨은 공신 김영찬 한돈협회 홍성군지부장 이미지
글바페 ‘성공’ 숨은 공신 김영찬 한돈협회 홍성군지부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6
  • 등록일2023-11-07 09:12:04
  • 내용 글바페 ‘성공’ 숨은 공신 김영찬 한돈협회 홍성군지부장 - 글로벌바베큐축제를 발판으로 축산은 악취라는 편견 없애는 데 최선 -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성공 신화는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환경조성’이라는 목표로 주민들과 나눔을 해온 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지부장 김영찬)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홍성군에 따르면 3일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수가 45만명을 기록한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물어보면 단연 최고의 인기 아이템은 한돈협회에서 할인행사로 추진한 한돈 꾸러미를 손꼽았다. 한돈 꾸러미는 삼겹살 1Kg과 앞다리살 1Kg으로 구성됐으며, 총 2kg을 15,000원에 판매해 시중가보다 60%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써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손에는 어김없이 꾸러미가 들려있는 상황이었고, 두 손은 무거웠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가볍다는 관광객들이 많았다. 바베큐축제에 한돈 꾸러미가 등장한 것은 더본코리아와 홍성군이 협업하여 축제를 추진하는 데 기여한 홍성군의회 이정윤 의원과 김영찬 홍성군지부장이 의기투합한 후, 한돈협회 150여 명의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한돈자조금 위원회에 요청한 후 손세희 위원장의 통 큰 결단으로 진행됐다. 특히, 30만 명을 기준으로 추진한 축제답게 총 50톤의 돼지고기를 준비하여 꾸러미 23,767세트와 일반 돈육의 경우 1,228개 등을 판매하였고, 뽀식 유랑단(이용식 공연)을 유치하는 등 축제 흥행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찬 지부장은 전국 돼지 사육 1,100만두 중 65만두를 자랑하는 홍성군답게 축산악취는 양돈이라는 편견을 없애고,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소비자가 4만원짜리 꾸러미를 1만 5천원에 판매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나눔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돈협회 홍성군지부는 서부산불 피해발생 시 밤늦게까지 도시락을 배달하였으며, 군민체육대회에서 바베큐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2,500만원 상당의 가열 햄을 만들어 나누는 등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홍성 청로회 이철이대표, 대통령 표창 수상 이미지
홍성 청로회 이철이대표, 대통령 표창 수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5
  • 등록일2023-11-06 10:31:56
  • 내용홍성 청로회 이철이대표, 대통령 표창 수상 - ‘제1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국민교육발전유공 표창 - 홍성군 사회복지법인 청로회 이철이 대표가 국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지난 2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의 일환으로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1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철이 대표는 “홍성이 태어난 고향은 아니지만 지금은 홍성사람으로서 지역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이 모두 내 가족”이라며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철이 대표는 1995년부터 홍성에서 청소년과 독거노인, 노숙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건 없는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마음의 상처를 입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부모 역할도 마다하지 않고,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들과 노숙인들에게도 언제나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도와주며 지역사회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다.
홍성군 ‘2024년 청년어촌정착지원’ 대상자 모집 이미지
홍성군 ‘2024년 청년어촌정착지원’ 대상자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4
  • 등록일2023-11-06 10:31:30
  • 내용홍성군 ‘2024년 청년어촌정착지원’ 대상자 모집 - 월 최대 110만원 3년간 지원 - 홍성군은 청년 수산업 경영인의 안정적인 어촌정착지원을 위한‘2024년도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대상자를 오는 1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자는 수산업 독립경영 3년 이하 만 18세 ~ 만 40세 미만(1984. 1. 1. ~ 2006. 12. 31.)의 어업·양식업·유통업·가공업을 운영 중인 청년 어업인으로, 선정된 청년 어업인은 경영 연차에 따라 1년 차 월 110만원, 2년 차 월 100만원, 3년 차 월 9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받게 된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사업신청서,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홍성군 해양수산과 수산정책팀에 12월 6일까지 제출하면 되고, 군은 12월 중 사업 신청자들에 대한 서면 및 면접 평가 등을 거쳐 대상자를 1차로 선정, 향후 해양수산부에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어촌지역의 활력과 어촌소멸 방지를 위해 청년 인력 유입이 필수적인 만큼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청년 어업인들의 어촌 정착을 위해 다양한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과 수산정책팀(041-630-178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록 홍성군수 축제로 ‘쓰리고’ 했다 이미지
이용록 홍성군수 축제로 ‘쓰리고’ 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4
  • 등록일2023-11-06 10:30:22
  • 내용 이용록 홍성군수 축제로 ‘쓰리고’ 했다 관광객도 웃고!! 축산인도 웃고!! 홍성군민도 웃고!! - 올해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2024년은 글로벌 축제로 도전 - 45만명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축제 신화를 토대로 2024년은 말 그대로 글로벌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3일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수가 45만명을 돌파하였으며, 홍성군민까지 50만명이 넘는 사람이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로 하나가 되었다. 관광객은 값싸고 질 좋은 음식에 웃고 축산인은 높은 판매고에 웃고 홍성군민은 오랜만에 사람 구경과 경기회복에 활짝 웃었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이구동성으로 가성비가 좋은 축제라며 백종원대표의 말은 틀림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오랜 기다림까지도 축제의 한부분이라서 가능하다는 문화가 형성되었고 숙박까지 하며 축제장을 한 곳도 빠지지 않고 즐기는 축제 트렌드를 만들어 나갔다. 테이블존과 뮤직박스 쉼터, 돗자리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축제기간 내내 만석을 기록하는 등 축제장이 흡사 커다란 캠핑장을 연상케 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경제적 효과는 실로 대단했다. 장항선 철도 홍성역 전석 매진! 고속버스 홍성터미널 전석 매진! 홍성지역 숙박업소 매진을 통해 대한민국이 홍성에 빠져들었으며, 럼피스킨병으로 인해 축소 운영한 한우판매의 경우 홍성축협·농협이 운영한 한우판매도 준비된 상품이 조기 품절되며 1억 2천여 만원을 판매했으며, 한돈자조금 위원회(손세희 위원장)에서 운영한 한돈 할인행사의 경우 삼겹살과 뒷 다리살 꾸러미 23,767세트, 일반 돈육의 경우 1,228개로 총 50톤의 돼지고기를 판매하여 약 3억 7천여 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조기품절 사태를 겪기도 했다. 보통 축제의 문제로 가장 거론되는 것이 축제장 이외의 곳은 블랙홀 현상으로 주변 상권이 무너지는 것인데 홍성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은 반대로 풍선효과를 발휘하며 주변 상권에 강력한 영향력을 준 것이 고무적이다. 실제로 조양문 주변에 위치한 중국집(동해루)을 운영하는 개신화 대표는 축제장에서 수용하지 못하는 관광객들이 주변의 식당까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휴일인 일요일까지 영업을 했고, 축제기간 동안 평소 2배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홍성군 전역에 주차장을 마련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한 결과 홍성군을 찾는 관광객들로 음식점들이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코리아식당을 비롯한 일부 식당의 경우 조기품절이라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진정한 축제는 즐기는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홍성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의 피날레는 실로 대단했다. 축제 마지막 날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도 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행렬이 이어졌으며, 홍성군민의 5배 수준인 50만명이 운집한 가운데도 단 한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홍성군의 철저한 준비와 함께 축제를 즐기는 관광객 문화의 성숙함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30만명을 기준으로 준비했던 음식들이 축제 둘째 날 동날 정도로 성황리에 운영되어 축제 피날레인 마지막 날을 위해 추가로 음식을 준비하는 등 급박한 상황이 이어졌다. 마지막 날 오전에 쏟아진 폭우 속에서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10만명이 넘었고 늦게까지 남아 축제장 음식부스를 찾는 긴 행렬은 축제장을 찾는 누구라도 축제의 성공이라는 단어를 연신 말하게 했다. 대전에서 축제장을 찾아 숙박을 하면서 축제장의 모든 것을 즐긴 진기환·천운낭 부부는 올해 럼피스킨병으로 인해 한우가 빠진 것이 아쉽다면서 2024년에는 한우를 꼭 넣어달라고 말했으며, 대전 0시 축제를 비롯한 많은 축제장을 찾았지만 최고라면서 내년을 기약했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 하면 된다! 라는 신념으로 민선8기 홍성군수로 취임 하면서 모두가 어렵다던 국가산단을 유치하고, 우려하던 축산물축제인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의 성공신화를 써가고 있으며, 2024년은 글로벌 축제로 도전장을 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