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이용록 홍성군수, 일본 오부시와 ‘우호협력 강화’ 이미지
이용록 홍성군수, 일본 오부시와 ‘우호협력 강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
  • 등록일2023-11-09 09:23:00
  • 내용이용록 홍성군수, 일본 오부시와 ‘우호협력 강화’ - 교류확대와 자매도시 관계로의 발전에 뜻 모아 합의서 체결 - 홍성군은 지난 9일 이용록 홍성군수를 대표로 한 홍성군 방문단이 국제 우호교류도시인 일본 오부시를 방문하여 홍성군수와 오부시장 간 회담을 갖고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작년 11월 일본 오부시 오카무라 히데토 시장의 홍성군 방문에 이은 답방으로 방문단은 이용록 홍성군수와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이용록 군수는 8일 오부시에 도착하여 오부시장과 오부시의회 의장을 면담하였으며, 9일 홍성군수와 오부시장 간 회담을 개최하여 향후 양 도시의 교류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회담내용은 ▲청소년 교류의 확대 ▲건강도시 시책교류의 활성화 ▲자매도시 결연 체결 추진 등을 골자로 했다. 오카무라 시장은 지난 7월 오부시 학생의 홍성군 방문 협조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홍성군 학생들을 오부시로 초청하였으며, 이용록 군수는 양 도시의 공통분모이자 그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는 ‘건강도시’에 대한 시책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것을 제안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회담에서 양 도시는 향후 자매도시 관계로의 발전에 관해 서로의 의사를 확인하고 자매도시 결연 추진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이행할 것을 합의서에 명시하며 국제사회 동반자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회담에 이어 이용록 군수는 주나고야 대한민국총영사를 면담하여 오부시와의 한일교류 사업에 대한 성원을 당부했으며, 오부시청 앞의 시민건강광장에 홍성군수, 오부시장과 양 도시 의장, 총영사가 함께 무궁화를 식수하는 의미 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과 오부시는 2020년 우호교류 개시 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로 우호 관계를 증진해 왔다.”라며 “향후에도 양 도시가 다각적인 방향에서 교류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국제사회 모범이 되는 우호도시 관계로 거듭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부시는 일본 아이치현에 위치하고 있으며 홍성군과 같은 WHO 서태평양 건강도시 연맹 정회원 도시이다. 두 도시는 건강도시 발전과 관련하여 국제교류를 시작하여 문화·청소년 분야로 교류분야를 확대해 나갔으며 이번 홍성군의 오부시 방문을 계기로 다방면에 걸쳐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재 야행의 상위 버전!! 글로벌바베큐축제 ‘대성공’ 이미지
문화재 야행의 상위 버전!! 글로벌바베큐축제 ‘대성공’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9
  • 등록일2023-11-09 09:19:45
  • 내용 문화재 야행의 상위 버전!! 글로벌바베큐축제 ‘대성공’ - 홍성 바베큐축제 성공 신화는 문화재 ‘홍주읍성’ 역할이 주요했다!! - 최응천 문화재청장 안목이 만든 지역랜드마크 문화재와 특산물의 콜라보 - 방문객 40만명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축제의 성공신화는 문화재 야행을 통해 쌓인 노하우와 홍주읍성이라는 특별함이 더해졌기에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홍성군에 따르면 그동안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추진한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의 일원으로‘홍주읍성, 조선의 밤을 밝히다!’를 주제로 추진한 『홍성문화재 야행』을 통해 다져진 문화재활용 방안이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의 밑거름이 되어 축제의 성공에 주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홍성문화재 야행 추진 시 주무대였던 잔디밭의 경우 행사를 끝내고 일부가 훼손되었던 사례를 거울삼아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개최 시에는 훼손을 대비해 잔디를 걷어내어 보관 후 이를 사용해 원상복구 하는 등 홍성군 자체적인 대비책을 사용한 것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홍주읍성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체험부스 설치는 말 그대로 문화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 사례로 문화재청에서 추구하는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에 방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만명이 거주하는 소도시에 40만명이 찾아왔다는 것은 문화재청의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기획 의도에 부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사례로 기록되며 문화재청 사업에 큰 획을 그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에서 축제장을 찾은 진기환·천운낭 부부는 “홍주읍성 자체가 축제를 즐기는 데 최적의 장소인 것 같다.”라며 “야간 조명을 입은 홍화문과 어우러진 축제장은 한 폭의 그림같다. 앞으로도 이 곳에서 축제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역의 랜드마크인 홍주읍성을 활용해 지역특산물인 축산물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 해주신 최응천 문화재청장님을 비롯한 문화재청 관계자들의 큰 안목이 지역축제에 40만명 돌파라는 대한민국을 역사를 만들어 냈다며 감사를 표했으며, 단 1건의 안전사고가 없도록 축제장이 문화재라는 특수성을 인지하고 협조 해주신 성숙한 관광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 행복은 크게’라는 목표로, 잠자고 있는 지역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하여 문화재가 역사 교육의 장이자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형 사업이다.
홍성군,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실시 이미지
홍성군,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0
  • 등록일2023-11-08 09:40:13
  • 내용홍성군,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실시 - 바베큐 축제와 함께 우리 수산물도 즐기세요! - 전국 제일의 축산군으로 위상을 드높인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이 관광객 45만명 방문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홍성군에서는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리 수산물·수산식품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3일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군청 해양수산과, 문화관광과 직원 20여 명이 홍보물품(조미김)과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소비 촉진을 독려했다. 축제장을 방문한 최미성 씨는“우리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이렇게 직접 알려주시니 믿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돌아가는 길에는 남당항에 방문해 대하를 먹고 가야겠다.”라고 말했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도 검사 기관에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에게 검사 결과를 알릴 것이며, 11월 중 실시 예정인 해양수산부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도 참여해 광천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달 17일에는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수산물(대하, 흰다리새우) 방사능 검사에서 방사능 불검출로 안전하다는 통보 받았으며 향후 자체 검사계획에 따라 검사의뢰를 추진할 예정이다.
홍성군, 2024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 이미지
홍성군, 2024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5
  • 등록일2023-11-08 09:38:07
  • 내용홍성군, 2024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 - 유기질비료 3종 및 부숙유기질비료 2종 구입비의 일부 지원 -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은 토양 비옥도 증진 및 화학비료 사용 저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4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11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자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신청자의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원대상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이며, 지원금액은 유기질비료의 경우 1,600원(20kg기준/포),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300~1,600원(20kg기준/포)이다. 한편 부숙유기질비료는 1,000㎡ 당 2,000kg(20kg기준 100포)을 초과하여 신청할 수 없으며, 공급물량은 예산 범위 내에서 결정되어 농가별 공급 희망시기에 따라 2024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농지가 여러 시?군?구에 있는 경우는 각각의 시?군?구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신청해야 하며, 농지가 같은 시?군?구에 있는 경우 그 중 하나의 농지소재지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양질의 부산물비료 투입은 토양환경 보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홍성군의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 포도 ‘홍주씨들리스’ 제32회 전국으뜸농산물 경연 ‘대상’ 수상 이미지
홍성 포도 ‘홍주씨들리스’ 제32회 전국으뜸농산물 경연 ‘대상’ 수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8
  • 등록일2023-11-08 08:45:42
  • 내용홍성 포도 ‘홍주씨들리스’ 제32회 전국으뜸농산물 경연 ‘대상’ 수상 - 작년 ‘홍성마늘’에 이어 2회 연속 대상 수상 쾌거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 중인 포도‘홍주씨들리스’가 제32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전국 우수농산물 경진대회 과수 부문에서‘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8일 밝혔다.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의 농업경영인이 생산하는 농산물의 비교평가를 통해 우수농산물의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실시하는 대회로 올해는 수원 하나로마트에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이번 홍성군의 포도‘홍주씨들리스’대상 수상은 2022년 제31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채소 부문‘홍성마늘’의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홍성군 농산물의 우수성과 뛰어난 기술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쾌거이다. 홍주씨들리스는 농업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수세가 강하고 열과가 심하여 재배가 까다로우나 적절한 당산비로 상큼한 맛과 독특한 향이 있고 껍질째 먹을 수 있어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품종이다. 이번에 포도‘홍주씨들리스’를 출품하여 대상의 영예를 안은 홍성군 홍북면 상하리 오선학(57) 씨는 “그동안 홍주씨들리스의 재배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에 쏟은 노력이 대상으로 이어져 보람을 느끼고, 홍성군의 포도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서원탁 특화작목팀장은 “2년 전부터 홍주씨들리스를 지역 특화작목 육성 품종으로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재배기술 교육, 현장컨설팅 및 실증실험을 통해 품질 향상과 재배기술 정립에 힘써왔다.”라며 “대상 수상을 계기로 생산자단체 육성을 통해 공동출하, 농산물 가격 협상력 확보, 판매처 다원화 등을 도모하고, 나아가 수출품목으로 육성하여홍주씨들리스의 명품화 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홍동면, 제4회 주민총회 성료 이미지
홍동면, 제4회 주민총회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7
  • 등록일2023-11-07 09:14:23
  • 내용홍동면, 제4회 주민총회 성료 홍동면 주민자치회(회장 이동근)는 지난 4일 애향공원에서 제4회 홍동면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처음으로 야외에서 거리축제와 함께 개최하여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하나의 축제가 되었음에 의미가 크며,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의견을 내던 지역 현안에 대해 홍동면 주민자치회 각 분과에서 고심하여 11개의 안건을 선정했다. 올해는 더 많은 주민의 의견을 받기 위해 온라인과 홍동면사무소, 금당농협에서 사전투표도 진행했으며, 현장에서는 참여 주민들의 현장 투표로 11개의 안건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한층 더 심화된 숙의 공론의 장을 펼쳤다. 사전 투표와 현장 투표를 합한 최종 투표 결과는 ▲생활쓰레기 처리문제 ▲아동·청소년 문화센터 건립 ▲축산냄새 저감 ▲교통문제 해결 순으로 우선순위가 선정됐다. 이번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주민자치계획은 홍동면 주민자치회 각 분과에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여 주민자치 지원사업, 공모 사업 등으로 연계해 2024년에 실행할 예정이다. 주민총회가 끝난 후 홍동면 부녀회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점심 식사를 마련했는데, 친환경 유기농업의 메카인 홍동면답게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식판을 사용하고 설거지도 직접 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에 모범을 보였다. 이동근 홍동면 주민자치회장은 “추수기, 군민체육대회, 글로벌바베큐축제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총회 개최를 위해 고생해주신 홍동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진정한 주민자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자치사업 실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