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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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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한자교육 뮤지컬 “마법천자문”이 홍성을 찾아온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1
  • 등록일2013-08-09 00:00:00
  • 내용여름방학을 맞아 홍성군과 청운대학교 학교기업 이음이 공동 주최하는 어린이 한자교육 뮤지컬 “마법천자문”이 오는 8월 23일, 24일 홍주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한다. “마법천자문”은 1,000만부 이상 판매된 인기 만화로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출판부문 대 상을 수상하였고 TV 애니메이션 및 뮤지컬로도 제작되어 에듀테인먼트의 성공적인 모델 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공연할 뮤지컬 “마법천자문”은 어려운 한자를 노래와 춤을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며, 뮤지컬에 등장하는 주요 한자를 통해 참을성과 믿음, 사랑 등의 교훈을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어 교육적인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뮤지컬 “마법천자문”은 23일 11시, 24일 11시, 13시, 15시 총 4회 공연되며, 만 24개월 이 상 입장가능하고 관람료는 R석 30,000원, S석 15,000원으로 가족 할인, 이음회원 할인, 단 체 할인, 홍주문화회관 공연 및 전시 티켓소지자 할인 등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공연 예약 및 할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티켓, R티켓 또는 전화 1588-1894로 문의하 면 된다. □ 담당부서/분야 :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운영분야 (041-630-9063)
홍성군 보건소, 이른둥이(미숙아) 의료비 지원으로 신생아 가정 경제적 부담 덜어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8
  • 등록일2013-08-09 00:00:00
  • 내용홍성군 보건소(소장 조용희)는 긴급한 수술이나 치료가 필요한 이른둥이(미숙아)에 대 해 의료비를 지원하여 신생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지원대상은 소득기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이고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4인 기준)이 직장 209,938원, 지역 232,302원 이하인 미숙아 출산가정이 해당된다. 다만 다자 녀(3명 이상) 가구인 경우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범위는 임신 37주 미만 또는 출생 시 체중이 2.5kg 미만의 출생아 중 출생 후 24시 간 이내 긴급한 수술이나 치료가 필요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미숙아이다. 일반 신생 아실에 입원한 미숙아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 및 기간은 보건소 등에 미숙아로 등록된 신생아의 부모가 의료비지원 신청서, 퇴원 또는 퇴원 전 중간진료비영수증, 출생증명서 등의 서류를 구비하여 퇴원일로부터 6 개월 이내 신생아 주민등록 소재지의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른둥이(미숙아)에 대한 의료비 지원은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는 인구 정책의 하나로, 과다한 의료비 지출로 치료를 포기해 발생하는 장애 및 영아 사망을 예방 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담당부서/분야 : 홍성군 보건소 가족보건분야 (Tel 630-9033)
홍성군 - 中 해림시 간 교류협력 활기 띄어 이미지
홍성군 - 中 해림시 간 교류협력 활기 띄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5
  • 등록일2013-08-07 00:00:00
  • 내용지난달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홍성군방문단이 중국 해림시를 방문해 양 지역 간의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우호협약을 체결한 뒤, 양 도시 간의 교류협력이 활기를 띄고 있 다. 양 도시 간의 교류협력은 청소년 교환학습 분야에서 특히 두드러지고 있다. 한국스카우트충남연맹 홍성지구회(회장 김주호)의 주관으로 학생 40명 등 51명의 대원 이 8월 6일 “청산리 역사 대장정”에 나섰다. 대장정 참가 대원들은 6일 오전 11시 홍성군 갈산면에 위치한 김좌진 장군 생가지 내 사 당에서 출정식을 갖고 오는 15일까지 9박 10일 동안 중국 동북3성 일원과 해림시를 방문 해 독립선열들의 발자취를 좇을 계획이다. 또한 갈산중·고등학교에서는 학생 14명과 인솔교사 3명으로 구성된 백야 김좌진장군 전 적지 답사단이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간 해림시, 백두산, 용정 등을 답사하며 민족의식 과 역사의식을 고취시켜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여정에 나선다. 이 외에도 백야 김좌진 장군이 설립한 호명학교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갈산초등학교에서 는 갈산초 및 관내 초등학교 학생 42명과 인솔교사 7명으로 구성된 답사단을 구성해, 오 는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해림시 등을 방문하고, 역시 백야 장군이 중국에서 건립한 해림실험소학교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친선을 도모하고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군에서는 지난달 대표단의 해림시 방문 시 백야 김좌진 장군의 업적과 사상을 기리기 위 한 양 지역 학생들 간의 교환학습 실시 활성화를 위해 협조키로 한 데에 따라, 해림시 측 에 방문단의 안전지도 및 부상 등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 등을 요청하는 행정적 협 조를 공식 요청해 원활한 교환학습 진행에 힘을 보탰다. 한편 군은 양 도시 간의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청소년 국제 교류 외에도, 오는 9월 26일부터 열릴 예정인 홍성내포문화축제에 해림시 공연단의 초청도 검토하는 등 점차 교류 영역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 담당부서/분야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Tel 630-1278)
홍성군 상생발전기획단, 상생 아이디어 모으기 안간힘 이미지
홍성군 상생발전기획단, 상생 아이디어 모으기 안간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33
  • 등록일2013-08-07 00:00:00
  • 내용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홍성 원도심의 공동화 방지와 신도시-원도심 간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6월 출범한 홍성군 상생발전기획단이 잇따라 분과별 회의를 개최하면서 구체적인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홍성군청에서 상생발전기획단의 도시경쟁력분과 회의가 염창선 부군수, 김영범 도시건축과장을 비롯한 군 공무원은 물론, 충남도 공무원과 충남개발공 사, 충남발전연구원 연구원 등 민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열려, 참석자 간 토론과 홍성 읍 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도시재생정책 방향 연구 및 선도지역 선정에 따른 대응방안 △지역 잠재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생의 비전과 목표 및 전략 설정 △원도심 활성화 방안 도출 △홍 성고 이전에 따른 원도심 활성화 방안 및 대응 전략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으 며, 토론 후에 참석자들은 홍주성 주변, 오관지구, 전통시장 일원 등을 돌며 현장에서의 방 안 도출을 꾀하기도 했다. 또한 오는 9일에는 상생발전기획단 생활경제분과가 홍성유기농영농조합에서 운영하는 장곡면 도산리 소재 생미식당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산업경제 발전방안 모색, 지역 특화산업육성 및 경제활성화, 신도시 초기생활권 안정화 등을 주요과제로 하는 생활경제분과에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신도시 아파트와의 지역농 특산물 직거래 △관내 음식점 서비스 제고방안 △신도시 내 공공기관 ‘온누리상품권’ 사 용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상생발전기획단은 민·관거버넌스를 통해 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발전을 위 한 창의적인 정책대안의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아직 출범 초기임에도 활발한 활 동이 계속되고 있어 향후 원도심공동화 시책 발굴과 추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진 = 지난 6일 개최된 도시경쟁력분과 회의 모습 □ 담당부서/분야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Tel 630-1556) 도시건축과 지역계획분야(도시경쟁력분과) (630-1475) 경제과 고용정책분야(생활경제분과) (630-1355)
홍성군보건소, 폭염 속 어르신 건강관리에 주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9
  • 등록일2013-08-07 00:00:00
  • 내용지루하게 계속되던 역대 최장의 장마가 끝나면서 낮 최고기온이 30℃ 이상 올라가는 찜 통더위로 전국에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더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방문건강관리팀 운영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허약한 어르신들에 대한 주기적인 방문과 안부전화로 어지러움, 두통, 피로감 등의 폭염증상 발생 여부를 집 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독거노인의 경우 옆집이나 평소 친하게 지내는 이웃·친지들의 연락처를 사전에 파악해 비상연락체계를 갖춰놓는 한편, 경로당 등에 조성한 마을쉼터를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 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와 앞서 군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관내 66개소 무더위 쉼터를 대상으로 냉방기 구비 및 가동상태 점검, 무더위 쉼터 운영·홍보 실태,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등 홍보물의 비치 실태 등을 점검하는 등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이 집중되는 오후 12시에서 5시 사이의 실외활동 자제,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 가벼운 옷 착용, 카페인·알콜 음료 섭취 자제 등의 폭염대응요령을 숙지 하고 지켜 건강한 여름나기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담당부서/분야 : 보건소 방문보건분야 (041-630-9045)
아무리 더워도 구제역 예방은 철저하게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5
  • 등록일2013-08-07 00:00:00
  • 내용홍성군은 구제역 청정 지역 유지를 위해 2013년도 제7차 정기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정기 접종은 지난 6차 정기접종 실시 후 5~6개월이 경과해 항체 역가 가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 5일부터 9월 4일까지 한 달 동안 관내 2,956여호에서 사육중인 6만 5천여두의 소, 돼지, 염소, 사슴 등에 대한 예방접종 실시에 나섰다. 구제역 예방접종은 자가접종이 원칙으로, 사육두수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는 읍·면 축산 담당자를 통해 예방백신 공급을 지원하고, 사육두수 50두 이상의 전업규모 농가는 농가에 서 직접 축협 등 지정동물병원을 통해 백신을 구입해 자가 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군에서는 공급받은 예방백신은 2~8℃에 보관하고, 개봉한 백신은 36시간 이내에 사용해 야 하며, 예방접종 즉시 백신접종 결과표에 접종 여부를 기재해 이력시스템에 등록되도록 축협, 낙협에 제출해 줄 것 등을 당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가 접종이라도 누락되는 농가 없이 일제 접종을 완료해 구제역 사전 차 단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일제접종 후 항체 형성률이 미달될 경우 해당 농가에는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담당부서/분야 : 축산과 가축방역분야 (041-630-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