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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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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귀농·귀촌인들, 홍성으로 “시선 집중” 이미지
예비 귀농·귀촌인들, 홍성으로 “시선 집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42
  • 등록일2013-09-05 00:00:00
  • 내용귀농·귀촌 일번지로 주목받고 있는 홍성군에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방문해 막연하게만 느껴 왔던 귀농·귀촌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했다. 천안연암대학 도시민농업창업과정생 40여명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전국 최 대 규모의 유기농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홍성군 홍동면을 방문해 귀농·귀촌 현장을 견학하 는 등의 제4기 홍성군 귀농투어에 참여했다. 이번에 예비귀농인들이 방문한 홍성군 홍동면은 ‘유기농의 메카’로도 유명세를 띄고 있 기도 하지만, 다양한 주민참여형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귀농선배가 많은 지역으로, 이날 방문에서는 홍성군귀농지원연구회원 10명이 동행하며, 귀농·귀촌 현 장을 직접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귀농투어 참석자들은 밝맑도서관, 풀무생협 등 홍동면의 다양한 농촌네트워크 운영 현장 을 견학하고, 홍동면 이상철 농가와 장곡면의 젊은협업농장 등 귀농자들이 꾸려가고 있는 농촌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홍성군의 귀농귀촌 정책과 귀농선배가 들려주는 지역정착 사례 등을 소개하고 참석 자들이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이에 답하는 ‘즉문즉답’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이 그리는 농촌생활에 대한 미래 구상에 힘을 보탰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투어를 통해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홍성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와 지원을 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도시민유치지원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돼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것을 비롯해,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운영, 귀농·귀촌 인들을 위한 빈집조사 실시, 귀농새내기 멘토링 사업 등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추 진하면서 충남도 내에서 가장 많은 귀농인을 유치하는 등 귀농·귀촌 일번지로 각광받고 있 다. ※ 사진 = 귀농투어 참가자들이 홍성군 홍동면 밝맑도서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 다 / 귀농투어 참가자들이 홍성군 홍동면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즉문즉답 행사를 갖고 있 다. □ 담당부서/분야 :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Tel 630-9134)
홍성군, 내년도 군정은 더욱 내실 있게 ! 이미지
홍성군, 내년도 군정은 더욱 내실 있게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66
  • 등록일2013-09-04 00:00:00
  • 내용홍성군이 ‘힘찬 도약 희망 홍성" 건설을 위한 특색 있고 창의적인 시책발굴에 적극 나서 고 있다. 군은 9월 3일 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염창선 부군수, 실·과장 등 관계자와 군정자문단장인 한서대학교 안경섭 교수 비롯한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2014년도 시책사업 구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도청 개청 2년과 내포신도시 입주 본격화, 원도심 공동화 우려 가 중 등의 지역적 여건과, 4대 지방선거 실시로 민선 5기에서 6기로의 전환, 이에 따른 지역 주민의 다양한 욕구가 증가되는 국가적 여건과 더불어 홍성지명 100년, 만해 서거 70주 기, 홍주지명 천년 기념사업 준비 착수 등이 요구되는 역사적 여건을 고려한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 등을 점검했다. 군은 내년도 사업 추진방향으로 △천년 홍주의 얼을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 △민선 5기 공약 - 중장기발전계획 - 민선6기 공약 연계 추진 △원도심경쟁력 강화로 신도시와의 상생발전 도모 △국정과제(정부 3.0)와 연계한 일 잘하는 군정운영 △일자리 창출 등 주민 생활 아전 및 지역화합 분위기 조성 등을 설정하고, 이를 통한 ‘힘찬 도약 희망 홍성’ 건설 에 가속도를 붙여 나가기로 했다. 보고회에서는 홍주의 얼 계승운동 전개, 지역복지 우수프로그램 공모, 기업탐방 1박 2 일, 친환경쌀 대량급식소 공급사업, 신도시주변 양돈농가 이전·폐업 유도, 생태계 교란 외 래식물제거 사업,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 온천자원 개발을 위한 기반조성 등을 비롯 한 신규사업 164건과 기존사업 222건, 공약사업 56건 등 442건의 내년도 시책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군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시책에 대한 군정자문단 및 참석자들의 의견 및 보완요 구 사항 등을 반영해 시책을 좀 더 구체화시키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추진해 나갈 방침이 다. □ 담당부서/분야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Tel 630-1556)
홍성군, 추석맞이 도로 일제정비 실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77
  • 등록일2013-09-04 00:00:00
  • 내용홍성군은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차량의 증가에 대비하고 장마와 폭우 등으로 파손된 도 로의 완벽한 정비와 관리로 안전한 귀성길을 제공하고자 ‘추석맞이 도로 일제정비’에 나선 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9월 23일까지 각종 도로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도로이용자들의 불편해소 및 교통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 기 위한 도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군은 이번 일제정비 기간 중에 ▲주요 통과노선 중점관리 ▲기존도로 정비 및 안전점검 ▲공사구간 현장관리 등을 중점 실시할 방침이다. 군은 특히 교통체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우회도로를 지정·운영하고, 덕산통 북문교 사거리와 문화회관 사거리 등에 우회도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한편, 명절기간 중인 17 일부터 22일까지 군청 내에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해 귀성객의 안전과 원활한 교 통소통을 도모할 방침이다. 군은 또한 군도 20개 노선 154km와 농어촌도로 165개 노선 418km에 대해 순찰을 강화해 문제점 발견 시 즉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명절 기간 중 군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군에서 관리하는 도 로에 대한 완벽한 정비는 물론, 국도와 지방도 등도 도로관리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 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건설교통과 도로분야 (Tel 630-1842)
홍성의 마을기업, 전국에 알린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0
  • 등록일2013-09-04 00:00:00
  • 내용홍성군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에 홍성군의 마을기업인 내현권역추진위 영농조합법인(이하 내현권역, 대표 전병 환)와 (주)왕대골농촌체험마을기업(이하 왕대골, 대표 전희수) 등 2개사가 참가한다고 밝 혔다. 마을기업은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 동체를 활성화 하고 지역주민에게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으로, ‘내현권역’과 ‘왕대골’은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마을기업 박람회에 홍성 을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에서 204개 마을기업이 참가해 홍보와 마케팅은 물론, 기업간의 정보 교류 등의 장을 펼칠 예정으로, 박람회에 참가하는 2개사는 나무화분만들기, 된장, 고추 장, 대나무활 만들기 등의 체험·전시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내현권역”은 농어촌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노작, 목축, 공작 등의 교육을 선보이 는 농어촌인성학교 등을 운영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왕대골’은 대나무를 이용한 전 통민속체험과 눈꽃체험, 여름물놀이 축제 등 다양한 계절 체험활동을 통해 수익모델을 만 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참여하는 마을기업들이 향후 더욱 활발한 마케팅과 수익창 출에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에는 2010년에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마을활력소, (주)다살림은 관의 지원 이 중단된 뒤에도 활발히 운영되면서 마을기업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 2012 년에는 (주)왕대골농촌체험마을기업, 내현권역추진위 영농조합이 선정되고, 2013년에는 죽도대나무마을 영어조합법인이 신규 선정돼 현재 총 5개 마을기업이 운영중이다. ? 문의 : 경제과 고용정책분야 (Tel 630-1355)
홍동면소재지, 걷기 편하고 안전하게 ! 이미지
홍동면소재지, 걷기 편하고 안전하게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79
  • 등록일2013-09-03 00:00:00
  • 내용홍성군이 국내 최대 규모의 유기농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홍동면소재지 일원의 걷기 편하 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팔을 걷고 나섰다. 홍성군 홍동면은 660만㎡ 규모의 유기농 단지가 조성돼 연간 3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유기농업의 메카’로 잘 알려진 곳이지만, 군도3호와 지방도 609호가 교차하는 홍 동면소재지 인근은 보도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도로가 곡선부 경사로이고 평소 화물통행 도 많아 보행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지적돼 왔다. 특히 홍동면소재지 인근은 주변에 초·중·고교와 어린이집, 노인회관, 도서관 등이 밀집 해 있어 교통약자의 통행이 많아, 학부모를 비롯해 인근 주민들의 보행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도 많은 곳이다. 이에 군은 이곳을 안전행정부에서 공모하는 보행환경개선 사업지구에 응모하고자 지난 5월 서울대학교 하동익 교수팀에 보행환경개선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군, 군의회, 유관기관, 자문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보행환경 추진기획 단을 구성하고 의견수렴에 나서는 한편, 지난 7월에 김석환 군수가 안전행정부를 방문해 유정복 장관에게 직접 이 사업의 필요성을 건의하기도 했으며, 지난 8월 20일에는 홍동 주 민들을 대상으로 홍동오거리 개선사업 실시설계 주민설명회를 갖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 이고 있다. 군의 계획에 따르면 군비 19억을 포함해 총 38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통학구간 및 상 가주변 지역 등 주요 보행구간에 보도를 설치하고, 횡단보도, 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해, 차량 위주의 도로환경에서 탈피해 보행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 해 농어촌 보행환경의 모범사례로 정비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주요 기반시설, 보행로, 주차장, CCTV 등의 시설을 연계·정비하여 주민과 방문객들 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고, 유기농의 메카로 알려진 지역의 특성을 살려 유기 농 태마거리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오는 10월경 안전행정부 심사를 통해 사업대상지가 확정될 예정”이라 며,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지난 7월 22일 김석환 군수가 안전행정부를 방문해 유정복 장관에 홍동 보행환 경 개선사업의 필요성을 건의하고 있다. □ 담당부서/분야 : 건설교통과 도로분야 (Tel 630-1488)
홍성군, 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 추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76
  • 등록일2013-09-03 00:00:00
  • 내용홍성군은 9월 2일부터 추석 명절 직전인 9월 17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 하고 주요 성수품 및 주요개인서비스요금에 대한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개 제수용품 등 성수품과 10개 개인서비스요금을 중점관리 대상품목으로 정하고, 특별 대책 기간 중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추진상황과 가격동향 등을 일일 점검에 나선다. 또한 주부물가모니터단 등을 활용한 현장위주 활동을 독려하고 군과 소비자단체인 대한 주부클럽홍성지회와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와 불공정거래 행위 등에 대한 특별지도점검에 나서는 한편, 오는 5일에는 명동상점가와 전통시장 주변에서 물가안정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활성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중점관리 제수용품은 사과, 배, 밤, 양파, 배추, 파, 고추, 마늘 등 농산물 8종과 조기, 명 태, 김, 오징어 수산물 등 4종,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축산물 등 4종, 참기름, 식 용유(콩기름), 두부, 밀가루 등 가공식품 4종이다. 이 밖에 10개 개인서비스 요금은 목욕료, 이용료, 미용료, 노래방이용료, 영화관람료, PC방이용료, 당구장이용료, 삼겹살, 자장면, 칼국수 등으로 가격동향 파악을 철저히 해 기습인상을 자제토록 지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매점매석과 사업자단체의 경쟁 제한행위, 담합 등 불공정거래행위를 사전 에 예방하는 한편, 불공정거래행위 적발 시 해당기관에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히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담당부서/분야 : 경제과 지역경제분야 (Tel 630-1611)
엽분석, 토양검정으로 과학영농 실현 이미지
엽분석, 토양검정으로 과학영농 실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6
  • 등록일2013-09-03 00:00:00
  • 내용홍성군은 과수 엽분석과 토양검정으로 고품질 과수생산에 기여하며,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관내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올 여름에만 60여건의 과수 엽분석 과 과원 토양검정을 무료로 실시했다. 과수 엽분석은 사과, 배, 복숭아, 포도, 감 등의 성숙한 잎의 성분을 화학적으로 분석하 여 식물 내의 영양상태와 등을 파악해 수확전후와 다음 영농을 위한 비료양과 종류를 결정 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술이고, 토양검정은 토양 영양분의 과부족을 검정하여 시비량을 결 정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기술로, 이들 분석을 통해 과수의 영양장해 예방과 고품질 과실 생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엽분석을 위한 과수의 잎 채취시기와 양은 작물에 따라 다른데, 복숭아는 6월 하순에서 7 월 상순, 포도와 배는 7월 상순에서 8월 상순, 사과는 7월 중순에서 8월 상순에, 포도는 10~20개, 기타 과수는 50~60개 정도 잎을 채취해 작물명, 수령, 품종, 이름, 주소, 전화번 호 등을 기재해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분야(☏630-9122)로 의뢰하면 분석을 받을 수 있 다. 특히 과수의 생육 중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담당자가 즉시 현장에 나가 1차적으 로 진단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채취한 잎 분석과 토양검정을 통해 더욱 정확한 시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과학영농을 통해 농가의 풍성한 수확을 돕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 과수농가의 과학영농 실현을 위해 정기적인 과수 엽분 석과 토양검정으로 실시해 왔다”며,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시범사업 추진, 친환경 재 배 연구 등에도 적극 활용해 지역 과수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 다. ※ 사진 = 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직원이 의뢰받은 엽분석과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있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분야 (Tel 630-9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