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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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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추진 ‘가속’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06
  • 등록일2013-12-06 00:00:00
  • 내용홍성군은 5일 오후 3시 군청 회의실에서 학교급식지원센터 추진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 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학교 영양교사(영양사)들을 대상으로 홍성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추 진에 대한 업무체계와 학교의 역할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학교 영양교사(영양사)와 홍성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 군의 학교급식지원센터 추진계획과 이에 따른 영양교사(영양사)들의 역할과 업무추 진체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식재료 주문·발주 등록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정 시연, 질의 응답 및 자유토론 등이 진행됐다. 또한 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빵과 쿠키, 친환경 사과 등의 시식을 제공하기도 했 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석환 군수는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으로 지역 학생들의 건강 한 성장과 지역농업의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교급식지원센 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각 학교의 영양교사들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 다. 한편 군은 지역 농산물의 학교급식 공급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은 친환경농업인연합회를 통해 ‘약정생산 우선구매’ 방식으로 수급하고, 일반 농산물은 직거래사업단을 통해 일반농 가에서 출하되는 농산물을 수급하는 방식으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 문 의 : 농수산과 농정분야 (☏630-1379)
홍성 냉이, 향긋한 내음 품고 미국 수출길 올라 이미지
홍성 냉이, 향긋한 내음 품고 미국 수출길 올라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31
  • 등록일2013-12-06 00:00:00
  • 내용홍성의 특산품 냉이가 국내를 넘어 미국까지 명성을 떨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일 갈산 압곡황토냉이영농조합법인(이하 압곡영농조합, 대표 박수용) 이 뿌리달린 냉이 512kg(4kg 128상자)를 항공편을 통해 미국으로 수출하는데 성공했다. 홍성군 갈산면 와리에 소재한 압곡영농조합은 수년전부터 냉이 대량생산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품질 좋은 황토냉이를 상품화함으로써 도시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데 성공한 데 이어, 국산 채소의 수출 노하우를 갖춘 ‘농업회사법인 (주)리스마켓팅’과 손잡고 수출 을 위한 맞춤형 재배 및 상품화에 착수해 이번에 시범수출에 성공한 것이다. 지난 7월 미국검역당국과의 수출검역협상을 완료하고 수출길이 처음 열린 뿌리 달린 냉 이는, 하우스시설에서 재배돼, 수출포장등록 및 토양검사를 마친 뒤 세척을 하는 등 복잡 한 과정을 거쳐 수출길에 올랐다. 올해 군은 지역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압곡영농조합에 1억 5천만원(도비 4천 5백만원, 군비 6천만원, 자담 4천 5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냉이세척작업장, 청정냉이세척시스 템, 이동식 냉이수확하우스 등의 시설을 구축해 지역특산물의 상품화에 힘을 보태면서 냉 이 수출의 밑돌을 놓기도 했다. 이번 냉이 수출에 일익을 담당한 (주)리스마켓팅 관계자는 “수출된 냉이는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LA 등지의 마트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반응이 좋으면 연간 30톤까지 수출물량 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냉이는 11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생산되며,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홍성 관 내에는 150여 농가에서 50ha 가량의 면적에서 냉이를 재배하면서, 국내에 유통되는 냉이 의 80% 정도가 홍성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등 홍성의 특산물로 주목받고 있다. ※ 사진 = 지난 4일 홍성군 갈산면 와리에 소재한 압곡황토냉이영농조합법인 직원들이 미 국으로 수출되는 냉이 상자를 차량에 싣고 있다.
발효효소 만들기로 남는 농산물도 근사한 가공식품으로 이미지
발효효소 만들기로 남는 농산물도 근사한 가공식품으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68
  • 등록일2013-12-05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강소농 발효효소교육이 군내 농업인들에게 열띤 호응 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관내 강소농가 및 희망농가 8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 은 지난달 26일 시작해 오는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매주 화요일에 한 번, 총 5회 진 행된다. 이번 교육은 홍성군 내 농업인들에게 발효에 대한 정보를 보급하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유도함으로써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생활 주변의 잉여 농산물을 가공식품으 로 개발하는데 기여해 강소농 육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이다. 교육은 발효효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발효에 활용 가능한 식물, 효능·효과 및 발효방 법 등의 내용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농업인들이 즉시 실제에 활용할 수 있도 록 실용성을 높여 운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평소 발효효소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교육생들이고, 이론교육 후 실습이 진행되면서 큰 만족도를 느끼고 있다”며, “교육이 회를 거듭할수록 호응도가 점점 높아지 고 있어 높은 교육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사진 = 발효효소 이론 및 실습 교육 모습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분야 (☏630-9105)
홍성군, 도시계획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쾌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29
  • 등록일2013-12-05 00:00:00
  • 내용홍성군이 2013년도 충청남도 건설정책분야 합동평가 결과 도시계획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충청남도에서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계획, 도시계획, 특정지역 3개 분 야에 대한 종합평가를 진행한 것으로, 홍성군은 군 기본계획 수립 및 군 관리계획 재정비, 군 계획위원회 운영 등 도시계획분야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특수시책 추진에서 타 시·군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올해 홍성군은 충남도 내 최초로 군계획상임기획단을 설치·운영하고 공공디자인 전문가 를 채용하여 군 도시계획과 도시경관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또한 내포신도시 개발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에 대비코자 상생발전기획단 내 도시경쟁력 분과를 활발히 운영하는 한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참여 형 도시재생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였다. 아울러 사유재산 보호를 위한 장기미집행시설 대지보상과 그 대책마련을 위한 용역을 수 행하고, 하천·공원·도로의 종합적인 계획을 담은 역재방죽공원 주변 융·복합사업을 추진하 는 등 활발한 도시계획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 밖에 지난해 말 홍주문화회관 앞 회전교차로 건설에 이어, 대교리 회전교차로 완공으 로 녹색 선진교통망을 확충하였고, 용봉산지구 성장관리방안을 도입하여 신도시 주변의 계획적 개발·관리에 노력한 점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2연속 우수기관 수상에 더해, 앞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도시계획을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문의 : 도시건축과 지역계획분야 (☏ 630-1408)
천년 역사 서린 홍주성, 남문 다시 열렸다 이미지
천년 역사 서린 홍주성, 남문 다시 열렸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24
  • 등록일2013-12-04 00:00:00
  • 내용홍성군이 홍주읍성의 남문인 홍화문 복원을 마치고 3일 오후 2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김석환 홍성군수, 조태원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내외빈 과 군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주 천년의 찬란한 역사를 재조명하고 역사문화도 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남문복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따른 의의를 함께 나눴다. 준공식은 오후 1시 30분부터 시가행진과 길놀이 등의 식전행사로 시작돼, 오후 2시 ‘홍 화문(洪化門)’으로 명명된 홍주읍성 남문 앞에 조성된 소광장에서,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컷팅, 타고식 및 개문식, 축하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및 격려사, 감사패 수여, 폐회 및 남 문 밟기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홍주성남문 복원사업은 사업비 15억원이 투입돼, 문루 약 40㎡, 여장 55m 규모가 복원됐으며, 소광장 346㎡, 남문진입로 122m 등을 조성하고, 배수로 석축 정비 등 이 함께 진행됐다. 군은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진행된 남문지 발굴조사를 통해, 과거 남문 형태가 정 면 3칸, 측면 2칸의 문루가 있는 성문으로 존재했음이 확인됨에 따라, 2011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2년 11월에 복원공사에 착수했다. 올해 8월에는 남문 상량식을 개최했고, 9월에는 군민 설문조사와 대학교수·관내 향토사 학자·관계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3차에 걸친 남문명칭 자문회의를 거쳐 남문의 명칭 을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홍성의 앞날을 상징’하는 ‘홍화문’으로 최종 결정했으며, 서예 가 장강 변수길 선생의 글씨와 한국서각협회 충남도지회 김종일 지회장의 각자로 현판을 제작했다. 이번에 남문이 복원된 홍주읍성은 최초 축성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세종 때 왜구의 침입이 예상되는 고을의 읍성을 축조하기 시작하면서 조성됐으며, 이후 조선후기까지 원 형을 보존하며 유지돼 왔다. 하지만 동학농민혁명, 홍주의병, 일제강점기 등의 역사 속에서 성곽이 훼손되어, 현재는 약 810m의 성벽과 조양문, 홍주아문, 안회당, 여하정 등 일부 건물만이 현존하고 있다. 군은 홍주성 복원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홍성고도역사문화관광 개발사업’을 통해 ‘홍 주읍성 복원사업’을 추진해, 홍주성 역사공원 조성, 홍주성역사관 조성, 옥사·남문 복원 등 을 완료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홍화문 준공은 홍주 천년의 얼이 서린 홍주읍성 복원 사업에 중요한 위치 를 차지한다”며, “다시 열린 남문이 군민들에게 천년 홍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내포시대를 선도하는 홍성의 위상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홍주성 복원사업이 최초 계획된 지 10년 이상이 지나면서 사업 추진 여건이 당 초와 많이 달라짐에 따라, 향후 복원사업의 속도를 더하기 위해 올 상반기부터 ‘홍주읍성 종합정비기본계획 변경 수립’을 위한 용역을 수행 중에 있으며, 용역 결과는 내년 초에 나 올 예정이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041-630-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