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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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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에이즈는 관리 가능한 만성질환”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에이즈는 관리 가능한 만성질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15
  • 등록일2013-12-11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제26회 세계 에이즈의 날(12. 1일)을 맞아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11일 홍성읍 일원에서 에이즈 제대로 알리기 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 해,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와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에이즈 감 염 예방을 도모할 계획이다. 에이즈는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에 의해 면역체계가 손상돼 건강한 사람에게는 잘 나타나지 않는 기회감염증 및 기회암 등이 나타나는 면역결핍증후군이다. HIV 감염인은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에이즈로 진행되기까지 평균 10년이 소요되지만, 항바이러스제의 규칙적인 복용 등 적절한 치료와 건강관리를 병행하면 30년 이상 건강하 게 생존이 가능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HIV 감염인과 함께 식사를 하고, 손을 잡고, 운동을 같이 하는 등의 일상생활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으며 꾸준한 치료를 통해 관리가 가능한 만성 질환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며, “에이즈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차별로 인해 에이즈검사 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으나,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 전 익명검사를 요청하 면 익명검사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 사진 = 지난해 진행한 AIDS 캠페인 모습 □ 문 의 : 보건소 예방의약분야 (☏630-9030)
홍성군, 원도심 공동화 극복 대안 해비타트 접목 검토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10
  • 등록일2013-12-11 00:00:00
  • 내용홍성군은 원도심 공동화 극복을 위한 대안 중 하나로 ‘해비타트 사업’의 홍성지역 접목 방안에 대해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간의 활발한 논의를 가졌다. 군은 10일 오후 2시부터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성읍 도심 현장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제4차 도심활성화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하고, 내포신도시 조 성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정책으로 ‘해비타트 사업’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했 다. ‘해비타트’는 집짓기와 집고치기를 통해 무주택 저소득층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 을 제공해 삶의 희망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1976년 미국에서 처음 설립된 국제NGO로, 국 내에서도 사랑의 집짓기, 희망의 집 고치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 앞서 홍성읍 오관지구 등 도시재생사업 대상 지역 현장을 답사한 뒤, 충남발전연구원의 박철희 박사가 “지역자산을 활용한 해비타트 모델과 적용방안”을 내용 으로 한 발제를 하고, 이에 대한 참석자들 간의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박철희 박사는 발제를 통해 홍성군의 도시재생 시범사업으로 지역자산을 활용 한 민·관 협력형 해비타트 사업을 제안하며, 해비타트에서 추진하는 집짓기 사업을 홍성군 의 실정에 맞춘 주거복지사업으로 추진하면, 도시재생의 기폭제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전 망했다. 또한 △(해비타트 사업 추진을 위한) 오관지구 공유지 활용 검토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 시 저소득층이나 주거환경개선지구 세입자 등을 위한 행복주거사업으로 해비타트 사 업 반영 △지역 인력 및 자재 활용과 기존 주거복지기금과의 연계 지원을 통한 해비타트 추진 등을 정책과제로 중점 검토할 것을 제안하고, 참석자들과 이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한편 홍성군의 ‘도시재생 정책개발 워킹그룹’은 도청이전 및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원 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고자,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개발 및 발전방안 도출을 위해 관련 전문 가, 군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041-630-1556)
홍성 충령사, 지역 대표 현충시설로 탈바꿈 이미지
홍성 충령사, 지역 대표 현충시설로 탈바꿈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786
  • 등록일2013-12-10 00:00:00
  • 내용홍성군 홍성읍에 소재한 충령사가 올해 진행된 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현 충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홍성 충령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상이군경, 전몰군경, 국가유공자의 넋을 기리기 위해 696위의 위패가 봉안된 곳으로, 인근 내포신도시로 충남도청이 이전하면서 올해는 도 단위 현충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호국성지로 발돋움했다. 군은 보훈복지를 통한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고자, 올해 충령사 현대화사업에 2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설보강과 음향시설을 확충하고, CCTV 설치 및 진입로 확장까 지 마무리하면서, 참배객과 군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 치했다. 또한 연차적으로 주민쉼터, 다목적행사장 등의 시설 확충과 충혼탑 건립 등을 추진해 충 령사를 주민의 편안한 휴식처이자, 자라나나는 청소년과 군민들에게 안보교육 및 나라사 랑의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보훈성지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진행된 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충령사가 군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 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설확충 노력과 더불어 철저한 관리로 군민들이 편히 찾을 수 있 는 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 = 진입로가 확장된 충령사 전경 □ 문 의 :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분야 (☏630-1848)
홍주문화회관, 빅밴드 재즈 선율로 올 한해 기획공연 대미 장식 이미지
홍주문화회관, 빅밴드 재즈 선율로 올 한해 기획공연 대미 장식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98
  • 등록일2013-12-10 00:00:00
  • 내용저물어가는 2013년, 한 편의 웅장한 라이브공연 "재즈파크 빅밴드와 유열의 힐링콘서 트"가 오는 14일(토) 오후 3시와 7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13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작품으로, 홍성군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홍성군공공시설관리사업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 회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일상 속을 들여다보면 정작 내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에게 공연을 보 며 음악을 듣는 것으로도 일상에 지친 나를 위한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는 시간을 갖도록 기획 중이다. 공연에서는 재즈오케스트라로 불리는 15인조 재즈파크 빅밴드가 재즈 명곡들과 기억 속 에 잊혀지지 않는 명화 속의 음악들, 그리고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빅밴드만 의 웅장하고 깊은 울림의 멜로디를 통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특유의 편안한 미소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유열과, 매 혹적인 음색과 풍부한 감성의 보컬 남예지가 출연해 공연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선곡은 유열씨가 "L.O.V.E", "New York New York" 등의 곡과 본인의 히트곡을 열창할 예정이며, 재즈파크 빅밴드가 광고음악으로 잘 알려진 "Sing Sing Sing"과 한국 사람들에 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척 맨지오니의 "Feel So Good", "Children of Sanchez"를 라이 브로 들려준다. 또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주제곡인 "Moon River"를 비롯 해, "Canon", "Concerto for Trumpet"과 같은 클래식 곡들을 빅밴드만의 방법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들려줄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5천원으로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관련 문의는 홍주문 화회관(☏630-9063)으로 하면 된다. ※ 사진 = 공연 포스터 □ 문 의 : 공공시설관리사업소 홍주문화회관 (☏041-630-9063)
홍성군, 홍주성역사관 소장유물 도지정문화재 지정 추진 이미지
홍성군, 홍주성역사관 소장유물 도지정문화재 지정 추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60
  • 등록일2013-12-09 00:00:00
  • 내용홍성군은 자천 전운상 장군의 종손인 전상배씨(67세, 홍동 거주)로부터 기탁 받아 홍주 성역사관에 소장 중인 전세진(田世鎭) 장군의 유물인 송덕산, 경기우수군방어사 사명기 (司命旗), 용머리 가자(架子), 보관함 등 4점의 충청남도지정문화재 지정을 추진 중에 있 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화재 지정을 추진 중인 유물은 기증자인 전상배씨의 고조부이자 고종시대 내금 위장을 지낸 전세진 장군의 유물로, 장경희 충청남도 문화재위원의 자문 결과 “송덕산은 19세기 말 전형적인 만인산(일종의 햇빛가리개)으로, 만인산 자체가 19세기말 짧은 기간 에만 만들어져 그 사례도 드물어 지정가치가 충분하며 사명기 등 다른 유물도 일괄 지정 해 보존할 필요성이 있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산(傘)을 받는 사람의 공덕을 우러른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송덕산(頌德傘)은, 지방관 의 공덕을 기리고자 만인(萬人)의 이름을 수놓아 산개(傘盖) 형태로 만들어 수를 놓았다 고 하여 수산(繡傘)이라고 하거나, 수를 놓은 고을 사람들의 숫자를 따서 ‘천인산(千人 傘)’ 혹은 ‘만인산’이라고 부르고 있다. 특히 이 유물은 전상배씨가 홍주성역사관에 기탁하기 전, KBS 에 출연해 감 정 의뢰한 결과, 그 희귀성을 인정받아 다른 유물 4점과 함께 7천만원의 고가로 감정가가 책정되기도 했다. 홍주성역사관 관계자는 “홍주성역사관이 소장 중인 유물 중 도지정문화재 지정가치가 충분한 유물을 추가로 계속 발굴할 계획”이라며, “지정문화재 수에 따라 박물관의 위상이 정해지는 만큼, 이번에 문화재 지정이 완료되면, 홍주성역사관이 지역 거점 박물관으로서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문 의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역사시설분야 (☏630-9236)
홍성군, 안행부 평가 위험도로 구조 개선 우수기관 선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34
  • 등록일2013-12-09 00:00:00
  • 내용홍성군이 안전행정부의 지방도로 정비사업 평가 결과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우수기관 으로 선정돼 군의 도로행정 우수성이 다시 한 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안전행정부에서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이 추진된 16개 광역시·도와 10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수립의 적정성 및 추진 내실화 △정부정책과의 부합성 및 투자 효과성 △지방도로 사업의 조기완공을 위한 노력도 △모범사례 및 특수시책 발굴 등의 항목에 대해 점검·평가한 것이다. 평가에서 홍성군은 사업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음은 물론, 조기 완공을 위한 노 력도와 특수시책으로 ‘보상업무 추진기획단’을 구성·운영해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했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시행에 앞서 실시설계, 주민의견 수렴, 토지분할, 감정평 가 등을 실시하고, 군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보상업무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3개월 만에 24필지 9,768㎡의 보상을 완료하여 조기 시공으로 군민의 교통편의를 높일 수 있었 다. 또한, 군도5호 노선의 경우, 위험도로 구조개선에 필요한 사업비 마련을 위하여 김석환 군수를 비롯하여 관계자들의 중앙부처 방문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39억원의 구조개선 사 업비를 확보하여 2013년도말 준공을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교통사고를 줄이고 군민들이 안전하 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로행정을 펴나겠다”고 밝혔다. □ 문 의 : 건설교통과 도로분야 (☏630-1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