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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원도심 살리자” 도시재생 본격 착수 이미지
홍성군, “원도심 살리자” 도시재생 본격 착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75
  • 등록일2014-02-18 00:00:00
  • 내용홍성군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홍주성 일대를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을 본 격 추진한다. 군은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선도지역 공모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금년 말까지 “도시재생 선도지역 선정 공모사업 및 도시재생활성계획 학술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12일 오후 4시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실·과장,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 최하고 추진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실시한 바 있다. 군은 홍성읍 오관리가 노후주택이 많고 인구·사업체가 지속적으로 유출되는 반면, 우수 한 역사문화자원과 주민역량을 보유해 발전 잠재력이 높다고 보고 오관리 홍주성 주변을 대상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의 잠재력과 법적·제도적 기준, 인구·경제·산업·문화적 특성을 분석하고, 산·학·연전문가 및 주민, 홍성군의회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근 린재생형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홍성군 도시건축과 내 설치된 상임기획단에서 전담 추진해, 주민공청 회 및 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공모사업계획(안)을 마련해 오는 3월 14일까지 국토교통부 에 “선도 지역 공모”에 응모하고, 오는 4월에 평가를 받게 된다. 한편 군은 홍성군 상임기획단을 구성한 후 사업초기부터 지역민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 여 주민이 희망하는 도시재생계획을 수립하고자 홍성군평생학습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교육」10회 무료강좌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일본의 도시재생 사 례 및 분석을 위해 군 관계자, 지역 전문가 등 11명이 일본을 방문하여 마치츠쿠리 시민사 업에 대한 사례조사를 실시하고, 각종 이장 및 단체장회의에 참석하여 주민이해도를 높이 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군 관계자는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홍성만의 역사·문화적 강점을 최대한 살려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 = 지난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도시재생활성계획 용역 착수보고회 모습 ?? 문의 : 홍성군 도시건축과 지역계획분야 (Tel 630-1437)
“우리 아이들의 꿈을 지켜요” 홍성 드림스타트센터 개소 이미지
“우리 아이들의 꿈을 지켜요” 홍성 드림스타트센터 개소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82
  • 등록일2014-02-17 00:00:00
  • 내용홍성군은 14일 오후 2시 홍성읍 옥암리에서 홍성군 드림스타트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석환 군수, 조태원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주민, 센터 관계자 및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영상 상영, 경과 및 사업보고, 기념사, 떡케이 크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드림스타트사업은 모든 아동이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여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능동적 복지 사업이다. 홍성군드림스타트센터(이하 센터)는 지난해 6월 홍성읍 월산리 여성회관 2층에 처음 설 치된 이래,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실태조사 거쳐 지난 10월에 147가구 251명을 드림 스타트 지원대상 아동으로 결정했다. 이후 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보건, 복지, 보육, 부모 등 4개 분야에 걸쳐 안경 지원, 독감예방접종, 독서교육, 가족영화관람, 부모교육 등 15개 프로그램을 진행해 연인 원 533명이 참여하는 등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군은 드림스타트 사무실이 수혜자들이 거주하는 곳과 상대적으로 멀어 보다 원활 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고자, 지난 1월 기존의 홍성읍 월산리에서 이번에 개소하는 홍성읍 옥암리로 이전·운영해 왔으며, 이날 개소식을 통해 센터의 활동을 다시 한 번 널리 알리 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석환 군수는 “홍성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우리 아이들이 사회구성원으 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꿈을 갖게 하고, 그 꿈을 잘 키워갈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가질 수 있고 가족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제도와 정책 추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주민복지과 여성복지분야 (630-1948)
소농 꾸러미, 농촌의 새로운 활로 주목 이미지
소농 꾸러미, 농촌의 새로운 활로 주목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83
  • 등록일2014-02-14 00:00:00
  • 내용홍성에서 소농을 통한 꾸러미사업을 실천에 옮기고 있는 농민들이 직접 ‘꾸러미사업 가 이드북’(이하 가이드북)과 ‘충남 홍성 꾸러미 농부들’(이하 꾸러미 농부들)이란 책을 제작 해 화제다. 책 내용은 홍성군귀농지원연구회 꾸러미분과장을 맡고 있는 금창영씨(홍동면, 사진)가 중심이 돼 준비하고, 발간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 의 일환인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보조사업의 지원을 받아 ‘가이드북’과 ‘꾸러미농부들’을 각 2천부씩 제작했다. ‘가이드북’에는 꾸러미 사업의 기원과 현황, 종류부터 기획과 운영 등 꾸러미사업의 이론 적인 면 등이 기술됐으며, ‘꾸러미 농부들’은 실제로 홍성에서 꾸러미사업을 하고 있는 9가 구의 실제 사례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았다. 7년 전 홍성군 홍동면에 귀농 후 6년째 꾸러미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금창영씨는 책에 서 “귀농해서 꾸러미사업을 진행한 경험과 주변의 여러 사례들을 통해 귀농자 입장에서 꾸러미사업을 조직하고 운영하는 법을 공유하고자” 책을 썼다며, “이 책을 계기로 많은 이 들이 꾸러미사업에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도 밝혔다. 금씨는 또한 홍성에서 진행되는 꾸러미 사업은, 현장을 기반으로 하여 소농들이 다양한 형태를 이루고 있는 점이 특정적이라고 밝히며, 이 점이 지자체나 농협 차원에서 대규모 사업단을 구성해 진행하는 꾸러미 사업과는 차별화된 홍성의 장점이자 앞으로 지향해야 할 점이라는 생각을 피력했다. 소농꾸러미 사업이 생산자에게는 산업으로서의 ‘농업’이 아닌 ‘농사’를 안정적으로 지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고, 소비자에게는 믿을만한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될 수 있다는 꾸러미 사업의 미덕을 잘 살릴 수 있다는 부분에 주목한 것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에 발간된 책을, 꾸러미사업을 구상중인 농민은 물론, 귀농박람 회, 귀농투어 등을 통해 귀농 희망자 등에게 제공해 꾸러미사업의 활성화를 꾀하는 한편, 귀농1번지로서의 홍성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군은 또한 올해 친환경꾸러미사업 지원을 위해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3개소에 각 5백만 원씩 1천 5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꾸러미사업 = 농민이 직접 재배한 제철 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만들어 도시소비자에 게 정기적으로 직접 배송해 주는 농산물 판매방식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630-9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