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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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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홍성21추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이미지
청정홍성21추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90
  • 등록일2014-12-29 00:00:00
  • 내용 홍성군 내에서 환경보전 실천운동을 선도하고 있는 청정홍성21추진협의회(회장 이용환)가 26일 오후 4시 군청 대강당에서 협의회원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제2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사업활동 및 실천사업 보고, 회계 정산보고, 회계 및 사업 감사보고 등의 시간을 갖고, 내년도 사업과 활동에 대한 회원들 간의 토의를 진행했다. 올해 청정홍성21추진협의회는 ▲갯벌탐사 워크북 제작 ▲엄마와 함께하는 자연체험 ▲환경동화와 다쿠멘터리를 활용한 아동교육 ▲승용차 없는 주간 홍보 ▲탄소포인트 가입홍보 ▲내복입기 캠페인 행사 등의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기여해 왔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김석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이야말로 우리의 과제이자 사명”이라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청정홍성21추진협의회는 지난 2005년 12월 창립하여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전문가 및 각계각층의 사회단체, 기업인, 군민이 참여하여 인간과 생태환경과의 조화 및 지속가능한 지역개발의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문의: 환경보호과 환경정책분야(Tel: 630-1347)
홍성군, 광천오거리에 회전교차로 만든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53
  • 등록일2014-12-29 00:00:00
  • 내용 홍성군 광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광천오거리의 교통불편 문제가 곧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보상협의 지연 등으로 착공이 미뤄져 왔던 광천오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이, 지난주 토지주와의 보상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내년 초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광천오거리 회전교차로는 보상비 3억 8천만원을 포함해 총 6억 8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내접원 30m(중앙교통섬 20m)에 회전차로 1차로로 설치될 예정이다. 회전교차로는 진입차량이 일단정지하고 회전 차량이 우선하는 교통 체계가 적용돼, 신호교차로와 비교할 때 불필요한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지체 해소 및 사고감소, 대기오염 절감, 연료감소 등에도 효과가 높은 도로시설이다. 광천오거리의 경우 회전교차로가 준공되면 불법주차 예방과 원활한 교통흐름 개선효과로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익증진과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내년 초 공사가 시작되면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나, 지역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 : 도시건축과 도시기반분야 (Tel 630 - 1738)
전통방식 그대로 현미흑초, 입소문 타고 매출 늘어 이미지
전통방식 그대로 현미흑초, 입소문 타고 매출 늘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032
  • 등록일2014-12-29 00:00:00
  • 내용 홍성군 구항면에 소재한 인양양초장(대표 정재춘, 사진)에서 생산되는 현미흑초가 입소문을 타고 날로 매출이 늘고 있다. 인양양초장은 정 대표의 신념에 따라 누룩(쌀누룩, 이화곡) 생산부터 발효관리작업, 제품생산 등 전 과정을 전통방식 그대로 재현해 전통현미흑초를 생산하고 있다. 정 대표는 20년간 위탁급식업종에서 일하다 지난 2012년 직장생활을 접고 자연발효 전통식초인 흑초를 만들기 위해 귀농했다. 인양양초장의 흑초는 오랜 숙성이 필요한 제품 특성상, 2년 가까운 준비 끝에 올해 처음 제품화되어 판매되기 시작했음에도, 웰빙 바람을 타고 흑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3천만원의 연매출을 올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인양양초장에서는 쌀누룩에 필요한 특수미(설갱)는 물론, 전통식초를 담글 때 사용하는 현미를 전량 마을 농민으로부터 계약재배를 통해 공급받고 있어, 농촌 지역의 일자리 창출효과를 거두고, 농산물 판로 확보에도 기여하고 있다. 여기에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특산물 이용 관광상품화 사업’을 통해 현미식초 생산을 위한 장비와 포장재 제작을 지원해 농업의 6차산업화를 돕고 있다. ‘인양양초장’의 ‘인양’이라는 이름은, ‘사람(人)을 어질고 좋은 상태(良)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음식, 즉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도록 좋은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먹을거리라는 정 대표의 음식에 대한 생각을 담은 것으로, 우리 몸에 이로운 먹거리를 생산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정재춘 대표는 “108개의 노지 항아리에서 천연발효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전통식초는 제품생산까지 2년간의 평균 소요기간이 걸린다”며, “긴 시간이 필요한 사업 구조상, 앞으로 지역민과 함께 유럽의 농장 형태로 꾸려나가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 사진 = 정재춘 대표, 인양양초장에서 생산된 현미흑초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분야 (630-9105)
양돈농가에 활성탄 공급으로 친환경축산 구현 ! 이미지
양돈농가에 활성탄 공급으로 친환경축산 구현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60
  • 등록일2014-12-26 00:00:00
  • 내용 홍성군 한돈농가에 활성탄을 공급해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고 친환경축산을 구현하기 위해 관련 기관이 손을 잡았다. 홍성군(군수 김석환)과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본부장 유성종), 한돈협회 홍성군지부(지부장 손세희)는 24일 오전 11시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한돈농가 활성탄 공급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보령화력발전소에서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발전소에서 사용한 활성탄을 한돈농가에 무상 공급하는 내용을 담았다. 협약에 따르면 보령화력발전소가 사용 후 교체되는 활성탄을 분말 활성탄으로 가공 포장하여 무상공급하고, 군은 활성탄 지원 농가의 발굴·선정을 담당하며, 한돈협회에서는 공급받은 활성탄을 보관하고 수요처에 배분하게 된다. 활성탄은 목재, 갈탄, 무연탄, 밀·야자껍질 등을 원료로 제조되는 무정형 탄소의 집합체로서 강한 흡착력을 갖고 있어, 정수처리를 비롯해 하수 및 폐수처리, 악취제거 등에 활용된다. 군은 지원받은 활성탄을 양돈농가에서 사용하면 가축분뇨 정화처리비용을 절감하고, 악취저감 효과, 수질개선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보령화력발전소는 협약에 따라 홍성군에 활성탄 8톤(20kg 400포)을 1차로 공급했다. □ 문 의 : 축산과 축산정책분야 (630-1938)
홍성군, 홈페이지 통한 주민과의 소통 폭 넓힌다 이미지
홍성군, 홈페이지 통한 주민과의 소통 폭 넓힌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54
  • 등록일2014-12-26 00:00:00
  • 내용 홍성군은 군 대표홈페이지를 비롯한 문화관광, 미디어, 열린군수실, 특산품, 정보화교육, 공공데이터센터, 4개 다국어 등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26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재구축한 홈페이지는, 정부 3,0 시대에 군정개방, 정보공개를 모토로 태블릿PC 등 포스트 PC 기반과 수요자 중심의 트랜드를 적극 반영하여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대내외적으로 군의 인지도와 브랜드를 한층 높이는 전략적 홍보채널 기능을 갖추는데 포커스를 두었다. 이번 개편된 홈페이지는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회원가입 시 개인정보를 입력하여 수집하는 기능을 폐지했으며, 저장된 개인정보는 일체 파기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홈페이지는 국가인증 전문기관을 통해 공공아이핀 인증으로 실명확인을 했으나, 개편 후에는 휴대폰인증을 추가하여, 이용 편리성과 개인정보 안전성을 높였다. 군정 이슈와 하이라이트는 이미지와 텍스트로 편집하여 헤드라인 팝업 방식으로 가독성과 홍보효과를 한층 높였으며, 대표홈페이지, 관광, 미디어, 열린군수실 홈페이지의 정보를 휴대폰 등 스마트 기기에서도 정보 확인이 가능한 반응형 웹페이로 구현해 이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이밖에도 SNS 댓글기능을 통해 쌍방 소통 기능을 구현했고, 뷰어 솔류션을 도입해 첨부파일 바로보기 기능을 추가했으며, 각종 군정정보를 찾기 쉽도록 분야별정보 메뉴를 추가했다. 군은 개편된 홈페이지가 더욱 완벽하게 서비스 될 수 있도록 오는 1월 1일부터 2주 동안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좋아진 점, 달라진 점,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듣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이용 불편사항 등을 적극 수렴해 안정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곧 실시할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 시 불편한 사항, 문제점에 대해 홈페이지를 통해서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사진 = 새로 개편된 홍성군 홈페이지 이미지 □ 문 의 : 행정지원과 전산정보분야 (630-1540)
홍성 일진전기, ‘일학습병행제’ 훈련 개시 이미지
홍성 일진전기, ‘일학습병행제’ 훈련 개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59
  • 등록일2014-12-26 00:00:00
  • 내용 홍성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일진전기(주)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일학습병행제』훈련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23일부터 훈련을 개시했다. ‘일학습병행제’는 고용노동부에서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기술인재 양성을 지원하고자 특성화고학생 등 청년 취업희망자를 학습근로자로 채용하여 맞춤형 현장훈련(S-OJT)과 현장외훈련(Off-JT)을 함께 제공하는 한국형 도제식 직업훈련제도이다. 일진전기의 ‘일학습병행제’ 훈련이 시작된 지난 23일에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신인재 보령지청장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추경현 충남지사장, 한국폴리텍대학 정인화 홍성캠퍼스학장, 특성화고인 운산공업고 류재풍 교장 등 30여명이 일진전기(주) 홍성공장을 방문해 훈련현황을 청취하고 공장을 견학했다. 일진전기(주)의 ‘일학습병행제’ 훈련 참여는 선정기업 중 채용근로자 40명이 대규모로 참여하는 교육훈련으로 우수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한편 ‘일학습병행제’ 훈련 참여기업은 훈련비, 프로그램 개발지원, 현장훈련 관리자 및 행정업무 수행자 수당을 지원받고, 학습근로자는 훈련수당을 지원 받는다. ※ 사진 = 지난 23일 일학습병행제 훈련 참여를 격려하기 위해 일진전기 홍성공장을 방문한 관계자들과 훈련 참여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문 의 : 경제과 고용정책분야 (630-1363)
2015년, 홍성군 발전 폭 커진다 이미지
2015년, 홍성군 발전 폭 커진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935
  • 등록일2014-12-24 00:00:00
  • 내용 2015년은 그 어느 해보다 홍성군 구석구석, 변화·발전 폭이 커질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의 2015년도 국비 확보액은 1,253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홍성군의 내년도 국비 확보액은 올해 1,081억원 대비 15.9% 늘어난 것이며,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인 1,135억원보다 118억원 초과 달성한 실적이다. 내년도 국비확보를 통해 추진되는 군의 주요 사업으로는 보건소 이전 신축사업에 90억원, 홍주읍성 보수정비 사업에 41억원 등 기존에 추진해 온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고, 홍성군새마을회관 건립 12억원, 용봉산 홍성천문대(천체조망공원) 설계비 3억원 등도 확보됐다. 군민 안전을 위한 국비 확보 실적도 눈에 띈다. 상습 침수구역인 광천 신진리 일원 중점관리지역 정비 사업비로 55억원을 확보한 것을 비롯해, 옥계자연재해 위험지구 28억원, 광천 옹암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개선사업 13억원, 장신·반송 위험저수지 정비사업 13억원 등 안전 분야에만 126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농수축산분야에서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개선 사업비 23억원, 축사시설현대화사업 15억원, 농기계임대사업 분소 설치 10억원, 은하면·서부면 농촌환경 정비사업 15억원 등 139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홍성읍·광천읍 하수관거정비 BTL임대료 52억원을 비롯해 금마면 상하수도 30.8km 29억원, 구항·서부 농어촌상수도 8억 4천만원 등 상하수도분야에 101억원, 월계천 하천정비 23억원, 대판천 하천정비 14억원 등 하천정비사업에 55억원을 확보했다. 지역의 교통 여건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홍성읍 오관리 공영주차장 확보를 위해 3억원을 확보하였고, 홍주서문~로얄장간 도로 개설사업 10억원, 홍주고~대우아파트 간 도로개설사업 10억원, 은하 목현 회전교차로 사업 2억원을 각각 확보했다. 군 사업 외에 타 기관에서 수행하는 홍성군 관련 국비사업도 여러 건 확정되면서 2015년 홍성군 발전을 크게 도울 것으로 보인다. 홍성~청양 간 국도 건설사업에 국비 518억원이 반영된 가운데, 홍성호 등 수질개선을 위해 홍보지구 대단위 농업개발 사업비 210억원, A지구 방조제 보강공사 225억원, 충남도립도서관 신축 40억원, 금북정맥(국도29호) 생태통로 설치 22억원, 홍성읍~내포신도시 방호울타리 설치 등 안전보행환경조성사업 20억원, 남당항 다기능 어항 개발사업 설계비 5억원, 홍성기상대 설립 5억원, 내포시정부합동청사 건립비 8억원 등이 각각 반영되는 등 타 기관 사업의 국비 반영액도 1,090억원을 상회하면서, 충남의 신중심으로 부상하는 홍성군의 발전이 더욱 가속화 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등 다각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평하며, “군 사업은 물론, 기타 기관의 홍성 관련 예산도 많이 반영된 만큼,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홍성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예산분야 (630-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