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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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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 체결 이미지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 체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44
  • 등록일2015-02-02 00:00:00
  • 내용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 체결 - 5대영역 17개 정책과제를 바탕으로 106개 세부사업 추진 - 홍성군과 여성가족부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여성친화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수여, 협약서 서명, 여성친화도시 추진에 대한 기본 목표 합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힘찬홍성‘ 프로젝트를 통해 「성 평등한 홍성, 일하기 좋은 홍성, 안전한 홍성, 건강한 홍성, 함께 돌보는 홍성」등 5대 영역 17개 정책과제를 바탕으로 106개 세부사업을 여성가족부와 함께 향후 5년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군은 여성회관 신축, 찾아가는 여성친화 교육, 일사천리 희망복지 기동반 운영, 여성인력관리 시스템 구축, 6차 산업의 여성친화적 접근 등 군민 모두가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과제들로 선정했다. 특히 6차산업의 여성친화적 접근은 1차 산업인 농어업을 가공ㆍ유통까지 포괄하는 여성친화적 6차 복합산업으로 발전시켜고 경력단절 여성인력을 활용한 생산·가공산업을 육성해 홍성군 대표 축제인 역사인물축제, 광천토굴새우젓축제 및 새조개 축제 등과 연계한 여성친화형 관광체험 산업으로, 군은 여성을 사회 동반자로 인식하고 여성들의 사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또한 군은 군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새로운 정책 및 여성친화 과제를 발굴, 추진해 여성은 물론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환 군수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여성뿐 아니라 모든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여성들의 참여와 의견을 반영하고 이를 적극 추진해 군민 모두가 공감하는 홍성만의 명품 여성친화도시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군은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여성정책중장기 발전계획 용역 완료, 여성친화도시조성에 관한 기본조례 제정 등 법적ㆍ제도적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12월 1일‘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됐다.
홍성군, 서해금빛열차 G-Train 개통 이미지
홍성군, 서해금빛열차 G-Train 개통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33
  • 등록일2015-02-02 00:00:00
  • 내용홍성군, 서해금빛열차 G-Train 개통내달 5일부터 7개 지역 장항선 운행 홍성군은 29일 서울역 맞이방에서 개최한 서해금빛열차 개통식에 김석환 군수 및 관계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해금빛열차는 시승행사를 거쳐 내달 5일부터 용산~익산간 장항선을 따라 서해안 7개 지역, 홍성을 비롯한 아산,예산,보령,서천,군산,익산의 보석 같은 관광지를 찾아 여행하는 명품 관광열차다. 또한 서해금빛열차는 금빛여행을 떠나는 보물열차처럼 반짝이는 보석 패턴으로 디자인되었으며, 황토와 온돌, 편백 등의 소재를 사용한 세계 최초의 한옥 스타일 온돌마루실을 갖췄다. 이에 홍성군은 홍주성, 남당항, 속동전망대, 그림이있는정원, 광천·토굴새우젓시장 등 5개 지역을 선정해 도시민들이 홍성군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광천 토굴 새우젓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해 홍성군의 대표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남당항에서 자유시간과 중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주민의 소득증대 기여 및 4일과 9일날 열리는 광천 토굴 새우젓 시장 자유관광을 통해 각종 해산물과 홍성군 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미 한국철도공사, 충남도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수도권 관광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에 주력해 우리 지역의 소득과 직접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정보화교육 마우스 클릭으로 신청 이미지
홍성군, 정보화교육 마우스 클릭으로 신청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930
  • 등록일2015-02-02 00:00:00
  • 내용홍성군, 정보화교육 마우스 클릭으로 신청- 사회단체 지원, 인터넷 접수 활성화 - 홍성군은 홍성 및 광천 주민 정보화교육장에서 지역주민의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이용능력 향상을 위해 상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마을들을 위해 마을로 찾아가는 이동정보화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유선인터넷과 일체형 컴퓨터를 활용해 정보화교육을 진행하였으나, 최근 IT 트랜드를 반영한 무선인터넷과 노트북으로 교육장비를 일부 교체 운영하여 교육의 질과 인프라를 확충했다. 교육과정으로는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윈도우등 컴퓨터 활용의 기본적인 과정을 진행하며, 특히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맞추어 스마트폰 활용과정과 SNS(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교육으로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다.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사회단체에서 정보화교육이 필요하여 신청할 경우 수요와 중복여부 등을 검토해 이동정보화교육을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며, 지역주민들께 무료로 실시하는 정보화교육을 통해 삶이 더욱 윤택해 질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신청은 홍성정보화교육장(630-1540), 광천정보화교육장(630-9090) 및홍성군 행정지원과 전산정보분야(630-1462)로 신청하면 교육 접수와 교육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지역주민의 교육신청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홍성군 소통형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와 병행 운영하고 있다.
홍성군,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준비 이상무 이미지
홍성군,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준비 이상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117
  • 등록일2015-01-28 00:00:00
  • 내용홍성군,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준비 이상무다양한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 펼쳐 홍성군은 귀농·귀촌시책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연초부터 사업계획수립 등 발 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 군은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내포신도시와 함께 수도권과의 거리가 2시간 이내라는 지리적 이점, 도농복합도시로 손색없는 홍성군만의 특색있는 귀농·귀촌 정책을 실시한다. 또한 농촌체험관광, 도시민 유치 지원(귀농귀촌) 등 이미 추진 중인 관련 사업을 체계화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도?농 공생공존 모델 제시로 도시(민)와 농촌(농민)의 인적, 물적 순환 지원체계 확립해 귀농하고 싶은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우선 군은 현재 귀농자 및 귀농. 귀촌 의향이 있는 도시민을 발굴하여 농촌이주 및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귀농?귀촌 의향자의 농촌생활 체험을 통한 이주 결정율 제고를 위해 23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중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운영으로 상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 및 현장체험, 집들이 행사 등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한 ?춤형 프로그램 13개를 운영해 도시민이 이주해서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귀농인을 선도농가와 멘토·멘티로 연결해 영농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현장 실습비를 지원하고, 영농기반 마련을 위한 농지, 농기계 및 주택등 구입 시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군은 귀농·귀촌 의향자들의 애로사항인 초기 거주문제 해결을 위해 임시거주공간 1개소 및 장기체류공간 6개소를 운영하고, 건축물대장이 있는 빈집의 경우 개소당 400만원의 수리비를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여 꾸러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귀농인 및 단체에 포장재 개발 및 제작, 홍보활동 등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한편 군은 귀농인 지원조례 제정 이후 지난 3년간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1주기사업을 추진하며 귀농·귀촌인의 불편해소와 욕구충족을 위해 농업기술센터내 귀농·귀촌 전담공무원을 배치,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2013년 귀농·귀농분야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으며, 지난해에는 귀농인들에게 ?춤형 기술교육 37회, 20개소의 귀농인 집들이 지원, 홍성귀농학교 현장교육 1회, 선진농업 탐방 2회 등을 실시해 56가구가 귀농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역민과의 소통 부재로 인한 갈등을 해결해 주는 가교역할을 해 안정적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one-stop 귀농귀촌 멘토-멘티 제도 등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귀농·귀촌의 新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문화누리카드 사용실적 도내 1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54
  • 등록일2015-01-28 00:00:00
  • 내용홍성군, 문화누리카드 사용실적 도내 1위 - 충청남도 평가에서 인센티브 3천만원 수령 -?홍성군은 경제적?사회적 여건 등으로 인한 소외계층에게 문화·여행·스포츠 관람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2014년도 문화누리 카드 사용실적이 도내 시·군 중 최우수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총 1,537매 발급하고, 새대당 10만원과 청소년에게 5만원 지급하는 카드 이용실적이 97.93%로 1등급을 받아 인센티브 3천만원을 받았다. 군은 문화누리카드 특성상 농촌지역에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가 많아 사용실적이 저조했으나 군, 읍면 담당자가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 가구에 직접 찾아다니면서 홍보하고, 기획사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한 결과라고 평했다.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충남도 통합평가 항목에 들어가 우리군이 1등급 받을 예정이고, 홍성군에서는 읍·면 자체 평가 항목에 반영할 예정으로 읍·면 중에서 서부면이 99.48%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카드 미사용자는 카드 발급을 제한받으며 문화카드를 선착순 발급 혼란과 불편해소를 위해 신청인 전원 개인 카드로 5만원을 발급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우선돌봄 차상위 중 6세 이상(2009년 12월 31일 이전출생자) 신청자에 발급한다. 사용액은 전년보다 67%로 증액한 2억 2백만원이고 지급할 카드는 2,300매에 대하여 내달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며 사용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 10개월이다.? 홍성군 문화누리카드 담당자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문화누리카드 결제 가능 가맹점을 홍보하여 문화를 누리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홍성군, 출산부만이 누리는 특별한 혜택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917
  • 등록일2015-01-28 00:00:00
  • 내용홍성군, 출산부만이 누리는 특별한 혜택 산모의 산후조리 비용 확대 지원 사업안내 홍성군에서는 출산가정 산후조리 비용을 1월부터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산모에 대한 산후조리비용 지원 확대를 통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며 출산 후 산모와 신생아에 건강을 책임지는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저출산 극복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첫째아는 기존에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50% 이하가정(3인가구 직장보험료 월 64,818원)에 지원하던것을 100%이하인 출산가정(3인가구 직장보험료 월 128,700원)까지 확대지원하며,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은 기존에 정부지원금만 지원하던 방식에서 본인 부담금까지 자체예산 확보하여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하게 된다. 지원신청은 출산 예정일 40일전 또는 출산 후 30일 이내에 군 보건소에 산모 본인 및 가족 등 관계인이 신청 할 수 있으며, 지원대상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제공기관 또는 홍성의 공공산후조리원 중 선택하고, 지원기간은 기본 2주(12일)로 평일은 8시간, 토요일은 4시간 서비스를 제공받을수 있으며, 시간 및 요일 조정이 가능하다. 이용가능서비스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및 가사지원 서비스이며 본인 부담금은 서비스 대상자가 이용 전에 서비스 제공기관에 미리 계좌입금을 하고 서비스 종료 후 주민등록초본, 산모의 산후조리비용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산후조리비용 제공기관 납부 영수증, 산모 통장사본 등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미리 납부한 본인 부담금을 다시 본인계좌로 입금 해 주는 방식이다. 또한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경우 큰아이 돌봄서비스를 추가로 받을수 있으며, 서비스 대상가구가 3km 이상 떨어져 있는 경우 산모건강관리사에게 교통지원금을 지원하여 좀 더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여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증진에 힘쓰도록 하였다.
홍성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30
  • 등록일2015-01-28 00:00:00
  • 내용홍성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내달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설정 홍성군은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내달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축대, 옹벽, 급경사지 및 대형공사장 등의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해빙기는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축대·옹벽과 대형공사장 붕괴 등의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 이에 대비하여 군은 해빙기 사전대비 전담 T/F팀을 구성해 내달 14일까지 안전사고에 대비한 재난취약시설 점검과 현장 조사를 할 계획이다.? 특히 홍성은 내포신도시내 아파트 등 건축공사장 6개소와 대판천, 옥암지구 등 토목공사장 3개소 등 공사중인 건설현장이 많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항상 존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은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관리책임자를 지정, 정기적인 순찰과 위험요인 해소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대형 공사장에 대해서는 집중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조치하고, 장기간 정비를 요하는 시설은 출입통제 등의 조치를 취해 위험요인을 해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집 주변의 축대나 옹벽이 안전한지, 절개지나 언덕에서 토사가 흘러내릴 위험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 KBS교향악단 초청 신년음악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KBS교향악단 초청 신년음악회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777
  • 등록일2015-01-27 00:00:00
  • 내용홍성군, KBS교향악단 초청 신년음악회 개최-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내달 6일 열려 -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이하여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군민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용기를 불어넣을 연주회가 찾아온다. 군은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요엘 레비(Yoel Levi)가 이끄는 ‘KBS 교향악단’을 초청해 신년음악회를 내달 6일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성공연은 요엘 레비(Yoel Levi)가 음악감독을 맡아 직접 선곡하였으며 이병욱의 지휘와 소프라노 신승아, 테너 이규철의 협연으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을 비롯해 그리운 금강산, 가고파 등 아름다운 우리 가곡들을 1부와 2부로 구성해 진행된다. 또한 요한스트라우스2세와 프란츠 레하르를 중심으로 푸치니, 베르디, 도니제티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오폐라 아리아에서 교향곡, 가곡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http://art.hongseong.go.kr)에서 예매하고 있으며, 초등학생이상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고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KBS교향악단은 1956년 창단한 국내 굴지의 교향악단으로서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명훈, 드미트리 키타옌코(Dmitry Kitaenko) 등 세계 정상의 지휘자들이 상임지휘를 맡은 바 있고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지휘자 요엘 레비를 영입해 수준 높은 연주를 선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들을 위해 마련된 연주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와 가슴이 따뜻해지는 희망의 메시지를 받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