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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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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행복 맘 건강교실 운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89
  • 등록일2015-03-04 00:00:00
  • 내용홍성군, 행복 맘 건강교실 운영- 3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운영 - 홍성군보건소(소장 조용희)는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행복 맘 건강교실’을 3월부터 주1회 운영한다. 군은 체계적인 산전·산후 건강관리로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을 유도하여 태아와 모성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관내 거주하는 임신 20주부터 분만전까지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군은 모유 수유의 중요성 및 라마즈호흡법 등 엄마가 되기위해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을 강의 및 실습으로 임신?출산, 육아에 대한 체계적인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자연분만을 돕는 순산체조 및 임신부 요가를 올해에는 추가하여 자연분만을 유도하고 신생아 관리와 목욕법 실습, 유방모형 착용 후 올바른 수유방법 실습, 태교에 도움되는 신생아용품 만들기 등 체험위주로 교육을 편성했다. ‘행복 맘 건강교실’에 참여하려면 군 보건소에 임신부 등록후 프로그램 참여 신청하면 되며, 매주 목요일 10시 ~ 12시까지 운영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과 양육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출산친화적인 분위기를 유도하여 많은 임신부들이 안전 분만으로 산모와 신생아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주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92
  • 등록일2015-03-04 00:00:00
  • 내용홍성군,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주력 홍성군은 유통환경 변화로 지역상권이 위축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고객에게는 저렴하게 상인들에게는 매출 증대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전통시장 경영혁신사업을 추진한다. 전통시장 경영혁신사업은 홍성 및 광천 전통시장, 상설시장 등 3개 시장을 대상으로 세일경품, 홍보, 고객사은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합 지원하고 전통시장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반값할인 행사를 연중 실시한다. 또한 군은 전통시장 이용하기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홍성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매월 900여 만원어치 구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각급기관 및 단체, 기업체에서 실시하는 각종 행사시 지급하는 부상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줄것을 요청하고 있다. 특히 군은 전통시장 노후 불량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실시하여 자립형 지역상권 구축 및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해 홍성 및 광천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이밖에 군은 자금사정이 열악한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저리로 이차보전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보증한도 업체당 3천만원 이내로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특례보증도 지원한다. 군은 소비는 생산의 촉진제인만큼 전통시장 이용 운동 및 소상공인 지원 등 상권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정책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홍성군, 과채류 가공교육 인기몰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95
  • 등록일2015-03-04 00:00:00
  • 내용홍성군, 과채류 가공교육 인기몰이- 24명 모집에 40명 신청 하루만에 조기 마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25일 여성농업인 24명을 대상으로 과채류를 활용한 가공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모집기간 하루 만에 폭발적인 인기로 40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하여 조기 접수 마감되었다. 이날 교육은 과채류 가공에 관한 기본 지식을 배우고 사과를 이용한 와인을 직접 제조해보는 시간으로 진행해 교육생들이 좀더 친근하게 농산물 가공 교육을 체험할 수 있었다. 5주동안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과채류 가공 교육외에 과일식초, 과일잼, 과채류 장아찌 만들기 수업 및 과채류 가공식품 인허가에 대한 내용도 다루어 수강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교육에 참가한 이 모씨는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로 가공하면 과일을 많이 넣어 만들기 때문에 맛과 영양에서 차별화도 되고 더 좋은 것 같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가공을 원하는 농가들은 6차 산업으로 가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의 교육 기회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농산물 가공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추진해 갈 것이다.”고 밝혔다.
홍성군, 해빙기“국가안전대진단”실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915
  • 등록일2015-03-04 00:00:00
  • 내용홍성군, 해빙기“국가안전대진단”실시홍성군이 해빙기를 맞아 대대적인 안전 진단에 나선다. 홍성군은 ‘재난없는 안전한 홍성 만들기’를 위해 내달 말까지 지역민과 함께하는 국가 안전대진단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안전관리 부서를 중심으로 안전관리팀을 구성하고 급경사지, 축대, 옹벽 등 붕괴위험시설과 특정관리대상시설 및 시특법대상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을 중점 점검대상으로 내달 30일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나 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자체 가용재원을 활용하여 빠른 시일 내 조치를 완료하는 한편, 중장기적 조치사항은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여 연차별 보수 계획을 수립해 보수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모든 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철저한 예찰과 사전 조사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생활 속의 안전위협요소는 발견 즉시 안전신고 포털사이트인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로 제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 저소득층 자활 디딤돌 마련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52
  • 등록일2015-03-04 00:00:00
  • 내용홍성군, 저소득층 자활 디딤돌 마련 - 2015. 자활근로사업에 8억 7천만원 투입 - 홍성군은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립능력을 키워 주고 근로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빈곤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8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5년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사업비 8천여만원으로 근로유지형 환경정비사업과 사회복지업무를 보조해주는 복지도우미사업을 읍?면에서 직접 수행한다. 또한 사업비 7억 9천여만원을 투입해 무료간병사업, 물류유통사업, 반찬판매사업 등 대상자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15개 사업을 홍성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수행하고 있으며, 교육 등을 통한 취업연계를 원하는 대상자에게는 노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로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는 군청 주민복지과(☏ 630-1457)나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되며, 자립지원 직업상담사와 심층 상담을 통해 개인별로 자립지원계획을 수립하여 근로능력과 가구 여건에 적합한 사업에 참여토록 하고 있다. 참여자는 사업과 가구 소득에 따라 자활소득의 30%를 자활장려금으로 지원받거나, 희망키움통장(Ⅰ,Ⅱ)?내일키움통장사업을 통해 정부지원금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군 관계자는 “스스로 자립하고자 하는 모든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자활성공의 디딤돌이 될 수 있는 희망의 자활근로사업이 되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읍·면 수행 자활근로사업에 6천만원, 홍성지역자활센터를 통한 자활근로사업에 8억 4천7백만원의 사업비 지원과 고용노동부 취성성공패키지에 34명의 대상자를 연계하여 189명에 일자리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실적을 올린 바 있다.
홍성군, ‘난 소중한 사람이다’. 카드 제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939
  • 등록일2015-03-04 00:00:00
  • 내용홍성군, ‘난 소중한 사람이다’. 카드 제작- 관내 4,736명 학생에게 6개 항목 담은 자존감 향상 카드 배부 - 홍성군 드림스타트는 오는 27일까지 군내 22개 초등학교 4,73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 카드를 제공한다. 군은 부모들의 학업 성취에 따른 질타성 언어, 타인과의 비교 등의 부정적인 양육 습관으로 자기 결정권 및 자존감이 낮아진 아동에게 자존감 향상 카드를 제공함으로써 스스로의 존엄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자존감 향상 카드에는 ▲난 소중한 사람이다 ▲난 행복한 사람이다 ▲난 중요한 사람이다 ▲난 할 수 있다 ▲난 잘 할 수 있다 ▲난 무엇이든 잘 할 수 있다 등 6개 항목을 담았다. 군에서 22개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자존감 카드를 배부하면, 각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학교 책상이나 집 등 본인들이 수시로 볼 수 있는 공간에 비치해 읽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카드를 읽으면서 ‘본인이 소중한 사람’이고 ‘본인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존감을 얻어 대인관계 및 학교와 사회생활 등에서 적극적으로 임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갖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오감만족 대축제 연다. 이미지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오감만족 대축제 연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223
  • 등록일2015-02-24 00:00:00
  • 내용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오감만족 대축제 연다.- 오는 27일, 바다송어와 함께하는 제12회 새조개 축제 개막 -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서 겨울철의 별미이자 서해바다의 명물인 새조개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는 ‘바다송어와 함께하는 제12회 새조개 축제’가 27일 개막한다. 남당항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승진)의 주관으로 열리는 ‘바다송어와 함께하는 제12회 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는 27일을 시작으로 내달 15일까지 남당항 일원에서 펼쳐져 전국의 미식가들을 유혹할 전망이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새조개 축제를 서해안 최고의 미항(味港)인 남당리 포구에서 대표특산물인 새조개와 함께 바다송어를 가미해 전국적 수산물 축제로 승화시킨다는 방침이다. 27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연예인 초청 노래자랑 및 관광객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축제의 흥을 돋우고, 축제 기간 중에는 불꽃놀이, 새조개 까기 체험, 조개 껍데기 리폼 체험, 풍등 날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서해안 최초로 양식에 성공한 바다송어 잡기 체험을 주말(토,일)에 진행하여 다양한 즐길거리와 아름다운 남당항 겨울바다를 통해 낭만과 추억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 김승진 축제추진위원장은 “예년에 비해 새조개 작황 상태가 풍족하진 않지만 바다송어와 함께 축제를 진행하여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즐겨주시길 부탁드리며 아름다운 남당항의 겨울바다와 새조개 및 바다송어를 맛 보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조개’는 새부리의 모습을 한 독특한 생김 탓에 지어진 이름으로, 모양도 모양이지만, 유난히 쫄깃하고 단맛이 뛰어나 미식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겨울철 별미다. 또한 콜레스테롤 함량이 적고, 칼로리와 지방함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을 받 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필수아미노산, 칼슘, 철분 등 건강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조개의 명품’으로 불린다.
홍성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4곳 점검 나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004
  • 등록일2015-02-24 00:00:00
  • 내용홍성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4곳 점검 나서 홍성군은 25일부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4곳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각종 공사장 주변 비산(날림) 먼지로 인한 피해방지를 위해 건설공사현장을 중심으로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통합지도, 점검요령에 따라 실시한다. 군 환경과 공무원 3명을 점검반으로 꾸려 방진벽, 방진망, 세륜, 세차시설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및 적정운영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대규모 공사장과 상습 민원유발 공사장, 주거지 인접지역, 학교 주변 배출사업장 등 비산먼지 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토사 등의 운반차량이 세륜ㆍ측면살수 뒤 운행하는지와 차량 적재함의 덮개 설치 여부 등에 대해서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및 비산먼지 억제·방지시설을 설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하나 이를 위반한 사업장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경고 및 개선명령, 사용중지 등의 행정처분이나 최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에서 최고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진다”라며 “수시 지도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홍성군, 대대적인 가축분뇨 악취저감 사업 추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058
  • 등록일2015-02-24 00:00:00
  • 내용홍성군, 대대적인 가축분뇨 악취저감 사업 추진- 올해 총 사업비 13억 7000만 원 투입 - 전국 최대 축산지역인 홍성군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가축분뇨 악취저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총 사업비 13억 7000만 원(도비 2억 872만 원, 군비 7억 2628만 원, 자비 4억 3500만 원)을 투입해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촉진하고 분뇨 악취를 제거해 지속가능한 축산환경을 개선시키기로 했다. 먼저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축산농가와 농업법인에 악취저감시스템을 구축한다. 군은 군내 농가 및 법인 12곳을 대상으로 가축분뇨의 발효를 도와 친환경 퇴비로 만드는 시설인 축분고속발효기 및 EM·BM 등 악취저감제 생산시설 등의 구입과 설치비를 지원한다. 가축분뇨를 원료로 하는 BM활성수는 축사에 살포하면 악취를 70% 이상 억제하고 가축의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주며, 쌀겨와 당밀 등을 활용해 효모, 누룩 등으로 만들어지는 EM(유용 미생물)발효액은 악취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수질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군은 내포신도시의 쾌적한 정주여건을 만들기 위해 올해 1억 원을 투입해 내포신도시 양돈농가에 미생물·효소 등 급여용 악취저감제 20여t의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군은 축사주변이 열악한 농가를 중심으로 지붕·배수로 정비 등 환경개선, 축사주변 다년생 조경수 식재, 화단·꽃길 조성, 농장 입간판·울타리 설치 등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군은 ▲악취저감시설 지원 ▲축산환경개선제 지원 ▲악취탈취재 지원 ▲악취저감 시범농장 운영 지원 ▲아름다운 축산농장 만들기 지원사업 등의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줄여 지속가능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악취와 관련한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사육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