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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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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폭염대비 건강관리에 만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464
  • 등록일2015-06-15 00:00:00
  • 내용홍성군, 폭염대비 건강관리에 만전 - 통합보건 전문인력 및 119와 공조 - 홍성군보건소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여름철 평균기온의 상승과 함께 폭염일수의 빈도와 강도의 증가를 예상, 폭염피해예방 및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폭염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보건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집중관리군, 정기관리군 및 홀몸노인 등을 위한 취약계층 보호 재난도우미를 운영, 안부전화 및 방문 건강 체크 등을 실시, 통합보건 전문 인력을 활용 지속적으로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교육?홍보하고 있으며, 응급환자 발생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이웃집 또는 친지와의 연락체계를 마련하는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평소 노인들이 자주 ·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일상생활 공간 주변에 냉방기기가 갖춰진 관공서, 노인여가복지시설, 사회복지시설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 쉼터의 위치?이용을 홍보하고, 타 지역에 거주하는 자녀들에게 고향에 홀로 계신 부모의 안부를 전하는「부모건강알림 문자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이 집중되는 7~8월 낮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할것과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하고 있으며,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거동이 불편한 노인, 신체 허약자, 환자분들은 외출을 삼가고 현기증, 두통, 메스꺼움 등의 증세가 있을 경우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거나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한다.??고 당부했다. ▣ 문의 : 보건소 방문보건분야 (041-630-9045)
홍성군, 주민자율 건강지킴이 현판식 가져 이미지
홍성군, 주민자율 건강지킴이 현판식 가져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523
  • 등록일2015-06-15 00:00:00
  • 내용홍성군, 주민자율 건강지킴이 현판식 가져- 오는 12일 동진아파트 주민 100여명 참여 - 홍성군보건소는 12일 홍성읍 동진아파트에서 주민 자율 건강지킴이 아파트 현판 제막 행사를 가졌다. 참여형 건강증진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능동적으로 건강생활실천에 참여하고 보건소는 주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증진사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정자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주민자율 건강지킴이 아파트 사업은 참여형 건강증진사업으로써 건강생활 실천 전반에 걸쳐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건강생활실천을 모색하는 건강증진사업이다. 이번 주민자율 건강지킴이 동진 아파트는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건강행복계단 및 둘레길을 조성하여 주민들이 계단걷기 및 둘레길 걷기를 통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 환경 조성에 심열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개최한 현판식 행사에는 동진아파트 노인 회원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참석하며 주민 자율 건강지킴이 아파트 지정에 대한 기념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자율 건강지킴이 아파트 사업 추진 시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스스로 건강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문의 : 보건소 통합보건기획분야 (041-630-9012)
홍성군, 양파재배가 훨씬 쉬워 졌어요 이미지
홍성군, 양파재배가 훨씬 쉬워 졌어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649
  • 등록일2015-06-15 00:00:00
  • 내용홍성군, 양파재배가 훨씬 쉬워 졌어요-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 큰 호응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금년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군은 광천읍 내죽마을 양파재배단지 7㏊ 면적에 정식에서 수확까지 필요한 편이장비를 개선?보급하여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한남대학교 박성하 교수의 자문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양파 정식에서 부터 수확까지 작업방법, 자세, 작업시간 등 모든 작업 과정에서의 유해요인을 조사하고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편이장비가 지원되었다. 이번에 지원된 편이장비로는 양파정식기, 수확기, 선별기 등이 있으며 편이장비의 보급으로 양파재배 농가의 작업 능률향상은 물론 양파 생산량 증대에도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내죽마을 김유환 이장은 “편이장비 지원 사업을 통해 노동의 강도가 줄어들었고 작업 시간 또한 단축되어 작업능률이 향상되었으며 근골계 질환 예방 및 불편한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으로 보다 많은 농업인들의 생산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 확대·보급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 (041-630-9113)
홍성군 홍성읍, 어르신 보살피기 앞장 이미지
홍성군 홍성읍, 어르신 보살피기 앞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665
  • 등록일2015-06-15 00:00:00
  • 내용홍성군 홍성읍, 어르신 보살피기 앞장 - 노후 경로당 기능보강사업 - 홍성읍은 노인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여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성읍에는 경로당 5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로당 관련 사업은 2015년 6월 65세이상 노인 인구가 5,603명으로 전체인구의 12.9%를 넘어 고령화 사회로 진입해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후 경로당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고 있다. 사업은 경로당 기능보강 사업중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으로 누수보수 및 단열을 우선 실시하는 내용으로 열악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개?보수를 위한 사업이다 또한 물품지원사업으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냉방시설이 취약한곳에 선풍기 에어컨을 설치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건강관리를 위한 안마 의자와 운동기구 등을 구입해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홍성읍 관계자는 “농촌마을이 고령화사회에 진입하면서 마을단위의 경로당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며. “어르신들이 편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노인복지 수준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문의 : 홍성읍 주민복지분야 (041-630-9178)
홍성군, ‘홍성학’ 1학기 마무리 수료식 가져 이미지
홍성군, ‘홍성학’ 1학기 마무리 수료식 가져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337
  • 등록일2015-06-15 00:00:00
  • 내용홍성군, ‘홍성학’ 1학기 마무리 수료식 가져 - 지역발전 경진대회로 참신한 아이디어 수렴 - 홍성군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조화로운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대학인 청운대학교와 손잡고 추진중인 ‘홍성학’ 강좌가 9일 오후 4시 청운대학교 신애관에서 수료식을 갖었다. 군은 청운대학교에서 2학점 교양강좌로 2012년 처음 개설된 ‘홍성학’ 강좌는 매학기 12주간 홍성의 역사와 문화, 예술, 인물 등 다양한 소재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해 설명함은 물론, 특산물, 먹거리 등 관광자원의 활용, 기업 등 지역의 산업 동향까지 '홍성'을 이해할 수 있는 다각적인 시각을 제공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강좌의 일환으로 홍성학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홍성학 경진대회’를 개최해, 홍성의 발전방향을 학생들 스스로 고민해보는 기회를 마련해 강좌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지역발전 방향에 관한 참신한 아이디어도 수렴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학기에서는 간호학과 김찬 학생외 6명이 제출한 ‘홍성의 정체성 제안’(의료 서비스)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공간디자인과 백지환 학생 외 6명이 제출한 ‘홍성 인테리어 디자인’, 방송영상학과 곽은비 학생 이 제출한 ‘백야 김좌진’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호텔경영켄벤션학과 이창엽 학생외 1명이 제출한 ‘홍성8경 공공자건거 대여소 설치’는 생생하게 현장을 살펴보면서 경치를 구경할 수 있을뿐만아니라 향토색이 짙은 시골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로 특별상을 받았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류순구 부군수는 “홍주천년기념사업을 연차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홍성학이 지역발전의 학문적 토대를 제공하고, 홍성에 대한 대·내외적인 이해를 높이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홍성학과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리 홍성지역의 곳곳을 찾아다닌 발자취가 헛되지 않도록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주시면 정책에 반영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041-630-1556)
홍성군, 어장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496
  • 등록일2015-06-15 00:00:00
  • 내용홍성군, 어장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궁리연안 인공어초와 죽도연안 바다숲(해중림) 조성, 7억8천만원을 투입- 홍성군은 어장환경 조성 사업을 위해 7억8천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충남도와 함께 물고기의 산란, 은신처를 제공하기 위해 대형철부선과 중장비를 이용해 날개부를 가진 인공어초를 서부면 궁리연안 2개 단지 8ha에 투하하고 수산동식물의 산란?서식 환경조성과 어장복원을 위한 해중림 조성사업도 죽도연안에 실시한다. 5억 6천만을 들여 추진하는 인공어초는 직경 3m에 사각형 형태로 패류와 해조류가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을 가진 어초로, 군은 어류의 자연산란과 은신처를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해 어획량 증가로 어업인들의 소득을 증대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총 2억 2천만원을 죽도연안에 바다숲(해중림) 24ha를 조성하는데 인공어초와 바다숲 조성은 전문기관인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서해지사)에 위탁해 시행한다. 해중림 조성사업은 해중림 어초를 바다속에 설치하여 해조류 이식하는 방법으로 추진되는 해양 녹화사업으로, 조성해역은 시설년도를 포함해 3년간 조성관리를 하게 되며, 이후에도 매년 조성 상태 및 효과조사를 실시하는 등 꾸준한 관리를 통해 연안바다에 수산자원 서식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군은 앞으로도 바닷속 생태계의 중요성과 황폐화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지역 특성에 적합한 품종을 선정하여 지속가능한 수산자원의 재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문의 : 농수산과 수산해양분야 (041-630-1412)
홍성군, 복합민원 한자리에 모여 일사 천리…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753
  • 등록일2015-06-15 00:00:00
  • 내용홍성군, 복합민원 한자리에 모여 일사 천리…- 복합민원 실무종합 심의회 상설화 - 홍성군은 복합민원을 한자리에서 일사천리로 해결하기 위해 복합민원 실무종합 심의회를 상설화해 운영하고 있다. 군은 협조 부서가 1개 이상인 모든 인?허가 복합 민원에 대하여 13개 관련 부서 14명이 한자리에 모여 복합민원 실무종합 심의회를 거쳐 신속하게 처리해 민원인 편리성과 함께 신속성을 제공해주고 있다. 그동안 복합민원에 대한 처리 절차가 복잡하고 관련 실·과를 반복해 방문함으로써 처리기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는 문제점들이 제기되었지만 복합민원 실무종합 심의회 상설화로 해결하고 있다. 또한 군은 복합민원을 처리함에 있어서 관련자료 확인, 관련부서 협의 등의 필수적인 처리 절차를 복합민원 실무종합 심의회를 통하여 담당공무원이 직접 확인하고 복합민원을 신청하는 외지인 및 기업인들에게 개발행위 사전안내 민원상담을 실시하는 등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즉결 처리 이행으로 행정의 신뢰성을 얻고 있다. 데이터에서도 2015년 5월말 현재 13개분야 14명이 21회 121건의 실무 종합회의를 실시하여 전년대비 약 71% 증가 했으며 처리 기간도 4~6일 단축된 것으로 분석됐다. 군은 앞으로도 허가민원에 대하여 더욱 친절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고 난개발이 예상되는 허가 민원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검토하여 민원인들이 납득 할 수 있는 설명으로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 문의 : 종합민원실 허가민원분야 (041-630-1733)
“한성준 춤의 혼과 맥, 몸짓의 향연”이란 주제로 이미지
“한성준 춤의 혼과 맥, 몸짓의 향연”이란 주제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342
  • 등록일2015-06-15 00:00:00
  • 내용“한성준 춤의 혼과 맥, 몸짓의 향연”이란 주제로- 오는 12일부터 대한민국 전통무용제전 서울에서 개최 - 한국춤문화유산기념사업회(회장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오는 12~14일 대학로·국립민속박물관 등 서울 일대에서 대한민국 전통무용제전을 “한성준 춤의 혼과 맥, 몸짓의 향연”이란 주제로 개최한다. 충남 홍성 출신이자 우리 전통춤의 거장이신 한성준 선생의 예술적 업적 및 문화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하여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성준 춤의 혼과 맥, 몸짓의 향연”으로 한성준의 춤이 한국을 비롯해 중국 조선족무용사회에 어떤 양상으로 계승됐는지 탐색한다. 12일 오후 7시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우리 춤의 혼·맥·몸짓'이란 주제로 한국을 대표하는 이경화(베이징대 객좌교수), 이주희(중앙대 교수), 임현선(대전대 교수), 이정희(매헌춤보존회장) 등 중견무용가들이 출연해 전통춤 명작공연을 펼친다. 특히 한성준에서 손녀딸 한영숙으로 맥이 이어지는 계보 선상에 있는 손인영(나우무용단 예술감독), 전은경(숙명여대 겸임교수)을 비롯해 인간문화재 정재만 선생의 아들 정용진(벽사댄스컴퍼니 대표)도 나와 '한성준 류' 춤을 선보인다. 13일 오후 7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마련되는 '한민족무용가의 밤'은 한성준의 예맥을 잇는 재외동포 한민족무용가와 국내무용가의 합동공연으로 펼쳐진다. 명무 이애주와 창작무용가 배정혜가 나란히 무대에 올라 이애주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배정혜는 굿을 소재로 한 작품 '한푸리'를 펼치고 중국 조선족무용사회의 구심체가 되는 연변대, 중앙민족대학에 재직 중인 김영화, 최월매 교수가 안무하고 지도한 '흥타령' '쟁강춤' 등도 무대에 오른다. 14일 오후 7시 아르코예술극장 무대는 제1회 '한성준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창작무용가 김매자의 단독공연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크로스오버 테너 겸 뮤지컬배우 임태경이 특별출연한다. 중국 조선족무용학자와 국내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심포지엄은 국립민속박물관 및 연낙재 세미나실에서 오는 13~14일 2일간 '한민족 춤의 역사와 전망'을 주제로 열린다. 한편 9월에는 ‘한성준 춤의 문화유산적 가치 제고, 계승방안’ 이라는 주제로 홍성에서 학술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041-630-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