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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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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프로그램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165
  • 등록일2015-07-13 08:52:55
  • 내용홍성군,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프로그램 - 매일 수요일 자기 혈관 숫자알기의 날 운영 - 홍성군보건소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 (9시∼12시) 기초 건강검사(혈압 ?혈당·콜레스테롤), 미세단백뇨, 당화혈색소 등 합병증 검사 및 만성질환 관련 건강상담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최근 식생활 변화로 만성질환 및 심뇌혈관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관심도가 커지면서 보건소를 방문하여 건강검사 및 상담을 받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만성질환 및 심뇌혈관질환자는 기초검사를 통하여 평소 혈압?혈당이 잘 유지되고 있는지 점검해 보는 것이 중요하며, 비 만성질환자의 경우에는 기초검사를 통해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군 보건소는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전문의 등 외부 전문 강사를 활용하여 월별 새로운 주제로 건강관리에 대한 생활습관병 관리교실을 운영하여 관내 만성질환자 건강관리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다. 보건소관계자는 “만성질환 및 심뇌혈관질환자의 경우 정기적인 기초검사를 통하여 합병증으로 이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특히 만성질환자는 정기적 검진과 함께 올바른 식이습관과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문의 : 군보건소 방문보건분야(041-630-9044)
홍성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받아보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153
  • 등록일2015-07-13 08:52:16
  • 내용홍성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받아보세요.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서부면 이호리 하촌고추작목반 회원들을 대상으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초 하촌고추작목반 회원들이 시범사업을 신청하여 대상 단체로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사업은 작목별 작업 단계를 고려한 농작업 위험요인 개선으로 농작업 재해 예방 및 농업인 건강 증진과 안전관리 인식 개선을 통하여 스스로 건강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경대학교 이인석 교수의 자문 하에 진행되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사업은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과 농작업 안전 장비, 안전 보조장치 및 안전 보조구 보급으로 나눠 진행된다.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은 농작업 재해현황, 농약중독, 호흡기질환 교육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이 진행되며 현재 매주 월요일·수요일 저녁 8시부터 근골격계질환예방 교육이 이호리 마을회관에서 진행중이다. 고추재배의 작업 단계를 고려한 농작업 위험요인 개선을 위해 금번에 보급되는 농작업 안전 장비로는 고추재배에 필요한 비닐피복기, 동력분무기, 농작업 안전의자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농약방제복 및 방진마스크, 방독면 등의 안전 보조구가 지급 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작목별 농작업 유해요인 개선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가 제공되어 농민의 삶의 질 뿐 만 아니라 농산물 품질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 (041-630-9113)
홍성군, 불법광고물(간판)자진 신고기간 운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247
  • 등록일2015-07-13 08:51:32
  • 내용홍성군, 불법광고물(간판)자진 신고기간 운영.- 올 9월까지 미 허가(신고) 및 법령위반 불법광고물 양성화 추진 - 홍성군은 일부 광고주 및 점포주 등 옥외광고물 인식부족으로 인해 표시 허가·신고 없이 설치한 불법광고물(간판 등)에 대한 양성화 추진 일환으로 올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불법광고물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불법광고물 자진신고 전담창구를 도시건축과 공공디자인분야에 갖추어 불법광고물 양성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불법광고물(간판 등) 자진신고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신고대상은 미 허가(신고) 및 법령위반 고정식 옥외광고물로써 자진신고기간에는 요건구비 광고물은 자진신고 시 허가·신고 처리하며, 요건불비 광고물은 기간 내 자진 정비 시 불문처리 한다. 또한, 적법하게 보완 신고 시 적법으로 간주 허가·신고 처리하고 허가·신고 서류는 현시점에서 구비 가능 하도록 최소화 하며, 자진신고기간 내 이행강제금 부과 및 형사고발 조치는 보류하되 관련규정을 위반한 광고물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 조치로 운영된다. 기타 불법광고물 자진신고기간 운영에 대한 문의사항은 홍성군청 도시건축과 공공디자인분야(☏630-1541, 1545)에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 문의 : 도시건축과 공공디자인분야 (041-630-1541, 1545)
홍성군·한국산림아카데미 간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164
  • 등록일2015-07-13 08:50:38
  • 내용홍성군·한국산림아카데미 간 업무협약 체결- 녹색성장을 위한 임업정보 교류로 상생협력 및 발전 기대 - 홍성군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마련과 임업발전 및 산림관련 정보교류를 통한 상생협력 및 발전을 위해 민간산림교육전문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18일 김석환 군수, 윤주선 홍성군산림조합장, 이포영 한국임업후계자회 홍성군지부장과 한군산림아카데미 조연환 이사장, 안진찬 원장, 변평섭 고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 임산물 생산과 유통에 대한 정보교류 및 최고의 전문임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한국산림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녹색산림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지원, 녹색산림문화 정착을 위한 체험?교육?문화 행사 참여지원 등 녹색산림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공유로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여 우리 지역에 맞는 산림CEO를 육성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소득과 연계한 임업 및 산림경영은 물론 탄소흡수원 확충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은 물론 교육생간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의 우수 임산물의 판로개척과 홍보를 유도하고 각종 문화, 관광, 축제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홍성군은 한국산림아카데미의 산림최고경영자 과정에 교육생을 선발 지원하여 지역 산림전문 인재 양성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을 알리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 촉진 등 홍보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과 정보교류룰 통한 우리군지역의 많은 산림자원과 특색있는 장점을 접목한 강한 임업인을 육성 발전시켜 무한경쟁시대 임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득증대로 임업발전의 좋은 기회로 삼을 것“ 이라고 말했다. ▣ 문의 : 산림녹지과 산림정책분야 (041-630-1460)
홍성군보건소,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 접종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252
  • 등록일2015-07-13 08:48:53
  • 내용홍성군보건소,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 접종- ㈜GSK와 협약 체결 및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 기탁 - 홍성군보건소는 16월 ㈜GSK와 협약을 체결하고 1천5백만원 상당의 자궁경부암 백신(서바릭스) 200도스를 무료 기탁 받아 관내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효과와 예방률이 가장 높은 시기인 10대 청소년의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필수예방 접종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관내 여성 청소년의 건강권을 확보하고자 예방접종 의료혜택이 취약한 면단위 중학교 1학년 여학생 전체와 홍성여중, 내포중 1학년생 일부인 100명이 2회에 걸쳐 6개월 간격으로 접종수혜를 받게 된다. 자궁경부암은 대표적인 여성암으로 전 세계 여성암의 15%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발생률이 높은 암으로 여성에서 발생하는 암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만으로도 73%이상 예방이 가능하다. 조용희 보건소장은 “자궁경부암은 예방접종비용이 고가인 관계로 접종하기 쉽지 않았는데 10대 청소년들에게 비용부담 없이 접종할 수 있도록 약품지원을 해 준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궁경부암 접종률이 향상하여 자궁경부암 발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여성들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으로 이어지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 문의 : 보건소 통합보건기획분야(041-630-9086)
홍성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예방관리 철저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140
  • 등록일2015-07-13 08:47:37
  • 내용홍성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예방관리 철저- 2,500여개 다중이용시설 예방물품을 배부 - 홍성군은 메르스(MERS) 선별진료실을 24시간 운영하여 메르스 밀접 접촉자, 일반 접촉자, 의심환자에 대한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마을회관, 읍면사무소, 역, 터미널 등 2,500여개 다중이용시설에 예방 물품을 배부하여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장을 반장으로 비상근무 대응반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거점병원 가동 확인, 의심환자 모니터링 등 24시간 비상연락체계 구축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과 약국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메르스는 전염성이 있지만 분명히 제한된 범위에서 발생하며 바이러스는 보호 장비 없이 환자를 돌보는 등 밀접한 접촉을 하지 않는다면 사람 간에 쉽게 전파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2m 이내에서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나오는 분비물로 전파된다. 현재 보고된 건은 대부분 병원 내 감염과 가족 간 감염으로 밀접 접촉자의 경우 적절한 개인 보호 장비(가운, 장갑, N95 마스크, 고글 또는 안면보호구 등)를 착용하지 않고 환자와 2미터 이내에 같은 방 또는 진료, 처치, 병실에 머문 경우이다. 증상이 발생한 환자의 밀접접촉자는 최종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 격리를 실시하면서 보건소에서 1일 2회, 증상 발생 여부와 체온을 모니터링하며 증상 발생 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하여 가래, 기관지 세척액의 유전자 검사(RT-PCR)와 치료를 받는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 즉 잠복기 동안에는 바이러스가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전염력이 없으며 잠복기 중에 접촉한 사람이 증상이 없다면 진단 검사는 필요하지 않다. 군 관계자는 “자주 비누로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하며,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로 가리고,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과는 가급적 접촉을 피해줄” 것을 당부했다. ▣ 문의 : 보건소 예방의약분야 (041-630-1285)
홍성군 서부면 양곡리, 가뭄 해소 물줄기 ‘펑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249
  • 등록일2015-07-13 08:46:36
  • 내용홍성군 서부면 양곡리, 가뭄 해소 물줄기 ‘펑펑’- 서부면 판교리 김용부씨가 개인 관정을 이용해 물 공급 -- 향후 5년 동안은 물 걱정은 해소 - 홍성군 서부면 양곡리 지역은 매년 모내기 시기에는 물이 부족하여 농민들의 가슴을 태운적이 있다. 올해도 양곡리 양와티와 쇠머리티 지역은 지속적인 가뭄으로 인해 18필지 2ha나 모내기를 못했다. 이런 와중에 서부면 판교리 김용부씨가 “자기 집에 있는 개인 관정을 양곡리 양와티 지역 주민을 위해 물을 주겠다”고 하여 실의에 빠진 양곡리 양와티 농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또한 서부면(면장 한선희)은 1천6백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7.5마력의 수중모타를 설치하고 PVC 50㎜관 2.2㎞를 매설하여 양곡리 마을회관 건너 세천에 보를 2개 설치하고 200톤을 담수하여 각 농가별로 양수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양곡리 양와티 지역은 향후 5년 동안은 물 걱정은 해소 되었고 쇠머리티 지역은 신리마을 지역의 대형 관정에서 물을 공급받아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 면장은 “양곡리 지역에 대해서는 항구적인 대안으로 관로를 매설하여 물을 공급할 수 있게 하고, 다른 지역에 대하여는 점차적으로 대형관정을 파 근본적으로 가뭄을 해결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서부면 산업분야 (041-630-9453)
홍성군, “Clean-Sign(깨끗한 간판)의 날 캠페인”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186
  • 등록일2015-07-13 08:45:50
  • 내용홍성군, “Clean-Sign(깨끗한 간판)의 날 캠페인” -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 및 옥외광고물 준법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 - 홍성군은 15일 홍성읍 문화로 일원에서 거리환경 개선을 위해 불법광고물 근절 및 자진 정비를 통해 건전한 옥외광고물 정착을 위한 Clean-Sign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홍성군 옥외광고협회 회원,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간판문화를 홍보하고 불법광고물 설치 자제 등을 담은 안내문을 군민들에게 전달했다. 군은 광고물 관련 불법행위가 근절되고 준법질서가 확립되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과 자발적 정비 참여 붐 조성을 위해 힘쓴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민 스스로 불법광고물 설치를 자제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길거리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선진 광고문화 창출과 동시에 우리 고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Clean-Sign의 날 캠페인을 향후 정기적으로 개최 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로 불법 광고물 근절에 대한 붐 조성과 함께 주민 공감대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문의 : 도시건축과 공공디자인분야(041-630-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