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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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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영화 “은하” 제작에 따른 협약식 체결 이미지
홍성군, 영화 “은하” 제작에 따른 협약식 체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523
  • 등록일2015-08-04 10:38:42
  • 내용홍성군, 영화 “은하” 제작에 따른 협약식 체결 홍성군은 3일 군수실에서 홍성을 무대로 한 영화 “은하”의 제작사인 ㈜골든타이드 픽쳐스 양건의 대표 및 임진승 감독 등 제작진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제작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군은 영화 “은하”의 촬영 및 시사회 주관시 적극적인 지원 및 협조를 약속했다. 영화 제작진은 홍성 지역에서 촬영 시 관내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며 촬영 종료 후에는 홍성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영화 배우들이 사용한 소품 등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홍성 VIP 시사회 및 영화 광고(포스터, 전단 등)시 제작지원은 홍성군임을 명기하고 본 영화의 엔딩크레딧에 제작지원 홍성군이라는 로고를 표시키로 했다. 영화 “은하”는 이정진, 임수향, 명계남 등이 출연하여 교도관 및 탈북자의 사랑을 그린 휴먼 로맨스 작품으로 지난 4월부터 군청 등 홍성군 일원에서 촬영을 진행했고, 앞으로 추가 촬영만이 남은 상태이며,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피 끓는 청춘”을 비롯하여, 올해 “마지막 잎섹”과 “은하” 촬영 등 최적의 영화 촬영지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041-630-1778)
홍성군, 지방재정 조기집행 하반기도 지속 추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326
  • 등록일2015-08-04 10:36:18
  • 내용홍성군, 지방재정 조기집행 하반기도 지속 추진 - 메르스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위해 11월말까지 4352억원(누적) 집행 - 홍성군은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하반기도 계속 추진키로 했다. 올해부터 출납폐쇄기한이 익년도 2월에서 당해연도 12월로 변경됨에 따라 우려되는 이월 및 불용예산 발생을 최소화하고 메르스 여파 등으로 위축된 경제 심리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군은 효율적인 조기집행 추진을 도모키 위해 상반기부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해 운영 중인 조기집행 추진단도 11월말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 하반기 조기 집행되는 재정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지방공기업 예산을 포함해 4352억 원으로 일자리사업과 서민 생활 안정사업 및 SOC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 군은 일자리, 시민생활안정 등 경제적 파급효과와 사회적 관심도가 큰 분야에 재정집행을 집중하고, 신규사업은 최대한 앞당겨 발주하고 불필요한 지출은 최대한 억제해 예산산낭비를 예방하고 예산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메르스 여파 등으로 인해 경제 침체가 가중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적극 임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올 상반기에 지방재정 조기집행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고 충남 도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 문의 : 기획감사실 예산분야(041-630-1565)
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 청포대에서 여름을 날다. 이미지
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 청포대에서 여름을 날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454
  • 등록일2015-08-04 09:30:32
  • 내용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 청포대에서 여름을 날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염운섭) 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8명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청포대 썬셋청소년수련원에서 바다와 함께 마음껏 뒬 수 있는 캠프를 했다. 이번 캠프에서 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점핑앤고, 독살 물고기 잡기 체험, 플라잉디스크, 갯벌조개캐기, 바다수영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특히 청포대 해수욕장 내에 청소년들이 독살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장이 마련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직접 그물을 이용해 물고기, 꽃게 등을 잡아볼 수 있어 참여 기회로 청소년의 만족도가 높았다. 캠프에 참가한 조동연(14, 남) 청소년은 “방학 내내 집에 있기보다는 시원한 바다에 나와 다양한 체험도 즐기고 친구들과 물놀이도 하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인솔자로 함께한 염운섭 관장은 “캠프를 통해 숙식을 하면서 청소년들이 서로 유대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고 무엇보다 청소년 38명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 문의 : 주민복지과 청소년장애인분야 (041-630-1959)
홍성군 여성회관, 하반기 수강생 모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36
  • 등록일2015-08-04 09:29:42
  • 내용홍성군 여성회관, 하반기 수강생 모집 - 4일부터 11일까지, 25일부터 각 과정별로 운영 - 홍성군은 2015년도 하반기 홍성군여성회관 교육과정을 4일부터 1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해 25일부터 각 과정별로 주·야간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으로는 ‘김성달`이옥재부부 사랑과 문학’, 에티켓영어, 손뜨개, 캘리그라피, 한지인형공예, 아이랑아빠랑 요리교실 등을 비롯한 직업능력분야의 도형심리상담사와 경제교육지도사 과정 등이다. 군은 지리적 접근성의 어려움과 시설의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 하면서 여성친화도시에 걸맞은 제 역할을 담당해왔다. 군은 여성 일반교육을 비롯한 도비보조 공모사업인 ‘취업설계사 양성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관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보조 직업훈련교육으로 ‘사무행정가 양성과정’과 ‘꽃차와 함께 팜파티 양성과정’ 등 여성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교육과정이 운영 될 예정이다. 또한 여성인재풀을 운영함에 따라 능력 있는 여성의 홍성군 발전에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연중 모집 중에 있으며 군내 5인 이상 학습동아리 등록을 연중 접수하고 있다. 앞으로 교육복지를 통한 지역의 리더를 양성하고 개인의 역량을 키워 선진 군민의 자질을 향상함으로써 양성이 평등하고 소외 계층이 없는 충남의 중심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군민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수강 신청을 위해서는 여성회관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고 선착순에 따라 수강할 수 있다.
홍성군, 홍주천년 기념사업 이아디어 모운다. 이미지
홍성군, 홍주천년 기념사업 이아디어 모운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471
  • 등록일2015-08-04 09:28:59
  • 내용홍성군, 홍주천년 기념사업 이아디어 모운다. - 오는 31일까지 엠블럼, 포스터, 마스코트, 사업분야로 나눠 - 홍성군은 홍주천년 기념사업 공모전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2018년은 홍주 지명 1,000주년이 되는 매우 뜻 깊고 역사적인 해로서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홍성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군민의 참여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엠블럼, 포스터, 마스코트, 사업 아이디어 등에 대한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응시자격은 전국 누구나 가능하며 홍주천년의 상징과 이념, 미래 홍성의 이미지 함축 및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표현하는 내용이면 된다. 엠블럼, 포스터, 마스코트 분야는 홍성의 옛 지명 홍주의 지리, 역사, 문화적 특성을 나태낼 수 있는 내용이거나 홍성의 과거?현재?미래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여 군민이 군민 자긍심 고취와 도시 경쟁력 강화하는 내용이면 된다. 기념사업 분야는 홍주 지명탄생 및 지역의 역사와 관련한 의미 있는 사업, 기존 행사 및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 및 홍성의 미래비전 제시 및 군민 참여 사업이면 된다. 엠블럼, 포스터, 마스코트 및 기념사업 분야 모두 당선작과 가작 등 각 1편씩을 선정하는데 당선작에 대해서는 350만원, 가작에 대해서는 100만원을 지급하고 기념사업분야 당선작은 100만원, 가작은 5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홍성군 홈페이지(www.hongseong.go.kr)를 참고하거나 홍성군청 기획감사실(☎041-630-1278)로 전화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충남 도청 수부도시로써 위상을 확립하고 홍주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홍성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는 홍주천년 기념사업에 군민들의 다양한 생각을 이 공모전에 담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 : 기획감사실 정책획분야(041-630-1278)
홍성군,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현장체험 실시 이미지
홍성군,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현장체험 실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312
  • 등록일2015-08-04 09:27:18
  • 내용홍성군,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현장체험 실시 홍성군 로컬푸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학교영양교사들에게 로컬푸드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지역의 우수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로컬푸드 교육을 최근에 군내 학교 영양교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허남혁강사의 “글로벌푸드에서 로컬푸드로” 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임영택(홍성농어촌관광지원센터장)강사와 전민철(젊은협업농장상임이사) 강사의 “유기농산물에 대한 올바른이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교육지원청 조인복 교육장과 홍성군 장재욱농수산과장은 금번 교육을 통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소통의 장이 돼 더욱 안정된 학교급식지원센터가 되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교육에 참가한 학교영양교사도 로컬푸드기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인 문제들을 해결한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학교급식지원센터가 군직영이라는 운영방식도 매우 만족하고 무엇보다 전국적으로 홍성군로컬푸드 학교급식지원센터가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홍성군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해 3월 1일 개소하여 전국에서 최초로 민관 거버넌스 형태로 운영되는 센터로 우리 지역의 우수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학교급식의 공공성과 안정성을 확보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교육복지 증진, 우리지역 로컬푸드 확산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문의 : 농수산과 농정분야 (041-630-1822)
홍성군보건소, 아토피 힐링캠프 참가자 모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325
  • 등록일2015-08-04 09:26:28
  • 내용홍성군보건소, 아토피 힐링캠프 참가자 모집 - 아토피 환아 및 가족 대상, 7일까지 80명 모집 - 홍성군보건소는 아토피피부염 환아 및 가족을 대상으로 8월 14일, 8월 21일 총 2회 아토피 힐링 캠프를 운영하며 내달 7일까지 참가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토피힐링 캠프는 서구화된 식생활과 환경오염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고, 아토피피부염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환아 및 가족들의 스트레스와 정서적 위축감을 해소시켜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위주 실습을 통해 아토피를 알아가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홍성군과 금산군의 공동계획 하에 금산군 아토피치유희망마을에서 열리며, ▲황토염색 ▲수소찜질체험 ▲아토피예방관리 특강 ▲홍삼쌈장 만들기 등 다양한 아토피 관련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아토피피부염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환아 및 그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금산군과의 적극적 협조를 통해 이번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토피힐링 캠프 참가를 희망하는 환아 및 가족은 홍성군보건소 방문보건분야(041-630-9079)로 신청하면 된다. ▣ 문의 : 홍성군보건소 가족보건분야 (041-630-9079)
홍주문화회관 여름방학 특별기획공연 오리지널-어린이 캣츠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253
  • 등록일2015-08-04 09:25:45
  • 내용홍주문화회관 여름방학 특별기획공연 오리지널-어린이 캣츠 - 좌충우돌 고양이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향연 - 홍주문화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최고의 가족 뮤지컬인 오리지널 '어린이 캣츠' 공연을 8일, 11시, 2시, 4시 개최한다. 오리지널 '어린이 캣츠' 공연은 서울 '예술의 전당' 공연 총 48회 전회 매진 행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감동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꿈을 찾아 펼치는 고양이들의 좌충우돌 아름다운 이야기 오리지널 '어린이 캣츠'는 보름달이 뜨면 모든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을 믿고 보름달이 뜨는 저녁, 여섯 마리의 고양이들이 달님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 하나 둘 모여들어 좌충우돌 행복 찾기에 나서는 이야기다.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펼치는 환상의 ‘어린이 캣츠’는 어린이들 시각에 맞는 독특한 특수분장, 현대무용과 재즈가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안무, 화려한 조명과 의상으로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36개월 이상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예매는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http://art.hongseong.go.kr)에서 예매하면 된다. 홍주문화회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며 부모님과 함께 시원한 공연장에서 무더위를 잊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 문의 :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운영분야(041-630-9063)
홍성군, 일을 통한 복지로 더 큰 꿈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088
  • 등록일2015-08-04 09:25:02
  • 내용홍성군, 일을 통한 복지로 더 큰 꿈을 - 2015년 차상위대상 희망키움통장(Ⅱ)사업 신규 모집 - 홍성군에서는 ‘희망키움통장(Ⅱ)사업’의 2015년도 3차 신규 가입자를 읍·면사무소 주민지원분야에서 내달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Ⅱ)의 가입대상은 일하는 주거·교육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으로 최근 1년 중 근로 활동을 한 사실이 있고 총 근로·사업소득이 최저생계비 70%이상 120%이하인 가구이다. 매월 본인이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1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 및 정부지원금 720만원과 이에 대한 이자를 지원해 준다. 다만 자활근로나 공공근로, 노인·장애인 일자리 참여로 얻은 소득 등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인건비 전액을 직접 지급하는 소득은 제외된다. 또한 통장 가입기간 동안 연 4회 이상의 자립역량강화교육 이수 및 사례관리 상담에 참여하는 것이 조건이며 적립된 금액은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고등 교육비, 사업의 창업 및 운영 등 자립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만기시점 6개월 이내에 제출하면 지급 받을 수 있다. 군은 일하는 저소득층이 희망키움통장(Ⅱ)사업 가입을 통해 “일을 통한 복지”로 중산층으로의 진입을 지원해 자립·자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문의 :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분야(041-630-1457)
홍성군, 상펄어장 관할권 법정공방 5년만에 종결 이미지
홍성군, 상펄어장 관할권 법정공방 5년만에 종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378
  • 등록일2015-08-04 09:24:13
  • 내용홍성군, 상펄어장 관할권 법정공방 5년만에 종결 - 기존 태안군에서 실시해오던 홍성군 관할구역 어업면허처분은 무효 - - 해상경계는 등거리 중간선 원칙에 따라 두 지자체가 해역 나눠야 - 충남 홍성군과 태안군이 천수만 일대 해상 경계를 놓고 5년 동안 벌였던 법정 다툼이 마무리됐다. 헌법재판소는 오늘 오후 2시 선고기일을 열고, 홍성군이 태안군을 상대로 어장 관할권과 관련해 제기한 권한쟁의 심판 사건을 선고했다. 이번 헌재는 태안군에서 실시해오던 어업면허처분 중 홍성군의 관할구역에 대해서 이뤄진 분분은 무효이고, 지방자치단체의 해상경계에 관한 명시적 법령이 없고 이 사건에서 불문법상 해상경계선도 부재하므로 형평의 원칙에 따라 등거리 중간선 원칙과 죽도리의 관할이 종래 서산군에서 홍성군으로 변경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아울러 “해상경계에 대한 불문법이 없어 헌재가 지리상의 자연적 조건, 관련 법령의 현황 등을 종합해 형평의 원칙에 따라 합리적이고 공평하게 해상경계선을 획정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지난 2010년 관할 행정구역인 죽도 주변 천수만 해역에 대해, 태안군이 주민에게 잇따라 어업면허를 내주자, 헌법상 보장된 자치권 등을 침해당했다며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다. 군은 “지방자치단체가 해상에 대해서도 관할권한을 가진다는 헌법재판소의 선례에 따라,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작성한 국가기본도(이하 '지형도'로 약칭함)상 경계선을 이 사건 쟁송해역에 대한 해상경계선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천수만 해역 중간에 위치해 있는 죽도는 과거 서산군 안면읍 죽도리에서 1989년 홍성군 서부면 죽도리로 편입되면서 어업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어 과거 상펄어장을 사용해온 만큼 행정구역 변경과 함께 해상경계도 변경돼야 정당하다는 변론을 펼쳤다. 이에 대해, 태안군은 원래 태안군에 속해있던 죽도가 1989년 뒤늦게 홍성군으로 편입됐지만, 해상지역의 경계는 바뀐 적이 없다”며 맞서와 헌재는 지난 3월 현장을 찾아 검증을 벌인데 이어, 4월에는 공개변론을 열기도 했다. ▣ 문의 : 농수산과 수산해양분야(041-630-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