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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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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마을’ 시작과 변화, 발전 기원한 상징조형물 설치 이미지
‘이응노마을’ 시작과 변화, 발전 기원한 상징조형물 설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413
  • 등록일2015-08-19 08:42:43
  • 내용‘이응노마을’ 시작과 변화, 발전 기원한 상징조형물 설치 - 홍상식作 ‘종치는 사람’ 마을회관 설치 완료 - 홍성군 홍북면 홍천마을회관에 마을의 변화와 발전을 알리는 상징물이 홍천마을회관 2층 옥상에 세워졌다. 이번에 설치된 ‘종 치는 사람’은 조각가 홍상식(42세, 남) 작가의 작품으로, 이응노마을 사업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고, 마을주민 모두의 기원을 담아 이응노마을은 물론 홍성지역, 타 지역까지 변화의 소리가 깊게 울려 퍼짐을 상징하고 있다. 마을의 리더들을 형상화한 ‘종 치는 사람’은 강렬한 핑크색이 단연 돋보이며 관습적인 색의 편견보다는 심미성과 가시성에 주안점을 두어 강렬함을 추구하고 있다. 또 ‘종 치는 사람’은 마을주민 모두의 배려와 격려, 협동과 소통으로 이응노마을 사업의 또 다른 시작과 변화, 발전을 핑크빛 열애처럼 꿈꿀 수 있게 형상화 했다. 작가는 작품을 제작하기 앞서 마을이장을 비롯한 거버넌스 주최자들을 만나 제작방법과 재료 등 충분한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조형적 완성도 및 관리와 안정성까지 고려하며 설치하였다. ‘종 치는 사람’을 마을의 상징물로 형상화한 홍상식 작가는 목원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대전에서 목원대학교에 출강하며 한국구상조각회, 한국부조협회, 대전조각가협회, 목원조각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홍 작가는 “고암 이응노 화백과 각별한 인연이 닿은 듯하다”며 “대전 고암미술문화재단의 후원에 힘입어 파리에서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홍성 이응노마을 사업과의 인연 속에 마을의 상징물을 설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응노마을과 홍 작가는 이번 ‘종 치는 사람’ 설치를 계기로, 내년도 홍천마을 쓰레기매립장 쓰레기를 활용한 정크아트 작업을 함께 할 계획을 세웠으며, 프랑스에서 귀국한 후 홍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문의 :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041-630-9228)
홍성군, 상펄어장 해상경계 승소에 따른 후속대책 잰걸음 이미지
홍성군, 상펄어장 해상경계 승소에 따른 후속대책 잰걸음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375
  • 등록일2015-08-19 08:41:46
  • 내용홍성군, 상펄어장 해상경계 승소에 따른 후속대책 젠걸음 - 8월말까지, 양군의 협의아래 경계측량을 통해 해상경계 획정 - - 적법한 어종을 선택하고 어획량을 계획하기 위해 실태조사 실시 - 홍성군은 상펄어장 해상경계 승소에 따른 후속대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8월말까지 태안군과 협의해 경계측량을 통한 해상경계를 확정하고 어장이용개발계획에 반영해 충남도의 승인을 받는 행정절차가 끝나는 대로 어업면허 처분을 실시해 7개 어촌계가 공동으로 관리하고 소득을 분배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상펄어장의 형태나 형질을 조사해 적법한 어종을 선택하고 어획량을 계획하기 위한 정확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헌재 판결로 상펄어장을 홍성군의 관할해역으로 인정받았지만 충남도의 승인이 있기까지는 어업신고를 한 사람이면 누구나 조업할 수 있는 공유수면으로 둘 수 밖에 없어 온전한 어업권 행사에 제약이 있다. 이에 상펄어장을 두고 이웃 자치단체인 태안군과의 갈등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천혜의 자원보고인 천수만의 효율적인 개발 및 이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증강, 어업인 소득증대 및 양 자치단체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달 30일 헌법재판소는 2010년부터 5년간 지속되어 오던 천수만 상펄어장 해상경계 권한쟁의 사건에서 ‘등거리 중간선’ 원칙에 따라 해역을 나눠가져야 한다”며 “새로 결정된 경계선 기준에 따라 상펄어장 남동쪽은 홍성군, 북서쪽은 태안군 관할로 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 문의 : 농수산과 수산해양분야(041-630-1412)
홍성군서부면, 2015년 쌀 직불사업 심사회의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433
  • 등록일2015-08-19 08:40:30
  • 내용홍성군서부면, 2015년 쌀 직불사업 심사회의 개최 - 총 659명 3,801필지를 심사해 오는 19일 최종 의결 - 홍성군 서부면은 농업인의 소득보전을 위해 시행하는 쌀 직불사업 심사회의를 7일 서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사는 2015년 2월부터 7월까지 신청 받은 서부면 소재의 농지를 심사위원 6명으로 구성된 직불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해 의결하게 된다. 대상농지는 관내경작자(타읍면 포함) 590명 3,491필지, 관외경작자 43명 205필지, 농사를 승계 받은 자 4명 43필지, 신규 신청자 22명 62필지 등 총 659명 3,801필지이다. 심사위원들은 ▲관외경작자의 논농업 종사 여·부 ▲승계받은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에 대한 조사 ▲신규신청자 및 신규로 편입되는 농지에 대한 조사 ▲자기소유 농지가 아닌 자의 무단점유 여·부 ▲부당 수령자가 소유한 농지가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오는 19일 최종 의결한다. 한선희 서부면장은 “이번 심사회의를 통해 실경작자가 아닌 자가 부당 수령하는 사례를 방지하여 실질적인 농민들에게 사업 목적에 맞는 보조금이 지급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문의 : 홍성군 서부면 산업분야 (041-630-9454)
홍성군보건소, 두뇌 깨움 두드림 교실 운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475
  • 등록일2015-08-19 08:38:55
  • 내용홍성군보건소, 두뇌 깨움 두드림 교실 운영 - 인지기능 저하 및 치매 진단자 대상으로 전문화된 작업치료 - 홍성군보소는 관내 주민들 중에서 인지기능 저하 및 치매 진단자를 대상으로 전문화된 작업치료 및 인지재활프로그램 인 ‘두뇌 깨움 두드림 교실’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두뇌 깨움 두드림 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 회기 당 8주씩 5회기로 나눠 11월까지 운영되고 있다. 보건소는 Rehacom(전산화 인지치료 시스템)을 활용한 개별인지훈련과 작업치료, 인지학습, 가족모임, 뇌 튼튼 체조, 모래치료, 공예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한 그룹 인지훈련으로 치매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밖에 보건소는 치매는 조기발견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하며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병행 될 경우 중증 치매로의 이환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고 판단해 ‘치매 걱정없는 마을’ 및 ‘아름다운 기억찾기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 맞춤형 치매 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대상자들 중 대다수가 고령자임에도 불구하고 참석률 및 프로그램 만족도도 높아 치매 및 치매 고위험군 노인의 인지능력 개선 및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하면서 대상자들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프로그램 참여를 당부했다. ▣ 문의 : 군 보건소 재활보건분야(041-630-9016)
KB국민은행, 찾아가는 봉사활동 희망릴레이 실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373
  • 등록일2015-08-19 08:38:18
  • 내용KB국민은행, 찾아가는 봉사활동 희망릴레이 실시 - 이동 급식차와 세탁차 활용해 무료급식·세탁 봉사활동·금융교육 해 -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8일 홍성군청 안회당에서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과 함께 ‘찾아가는 희망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홍성 인근지역에 근무하는 봉사단 30명과홍성군 김석환 군수 및 홍성지역 자원봉사자 15명, 구세군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하여 그 의미가 깊었다. KB국민은행에서 후원한 급식차와 세탁차 각 1대를 활용해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홍성지역 내 소외계층 250명을 초대하여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여름내 집안에 묵혀두었던 이불 빨래들을 수거하여 세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소통하고 위로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 시간을 가졌으며, 금융사기 정보에 취약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등 경제금융교육도 아울러 실시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희망릴레이 봉사활동은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이웃들에게 진심을 담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인사말에서 “우리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이번 무료급식 행사를 통하여 더욱 친근한 KB 국민은행과 구세군 자선냄비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KB국민은행 찾아가는 희망릴레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천원부터 1만원까지 십시일반 모은 사회봉사단 후원금을 재원으로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며 구세군에 후원한 이동 급식차 및 세탁차 각 1대를 활용하여 지역으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이다.
홍성군, 풍년 농사를 위한 후기 병해충 방제 철저 이미지
홍성군, 풍년 농사를 위한 후기 병해충 방제 철저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314
  • 등록일2015-08-19 08:37:25
  • 내용홍성군, 풍년 농사를 위한 후기 병해충 방제 철저 - 방제 적기를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로 설정하고 농가 자율방제 당부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6일 회의실에서 군내 농업 관련기관과 농업인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병해충 예찰 및 방제협의회를 열고 금년도 벼농사 병해충 방제 적기를 오는 8일~18일로 설정하고 군내 벼 재배면적 9,400ha에 대한 농가 자율방제를 당부했다. 올해는 6월과 7월중 강우량이 135mm로 전년대비 88mm적게 내렸으며, 평년에 비해서도 350mm적게 내렸고, 일조시간은 388시간으로 전년보다 23시간, 평년보다도 67시간 많아 강수량이 적은 가운데 가뭄을 잘 견뎌냈고, 전반적으로 벼 생육상황은 양호한 상태이다. 병해충은 중국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벼멸구, 흰등멸구, 혹명나방등 비래 해충의 발생이 아직까지는 적은 편이고,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되어 질소과다 논에서는 잎집무늬마름병이 발병되고 있는 것으로 예찰결과 나타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금년 풍년농사도 태풍 등 풍수해 사전대비와 병해충 방제에 달려있기 때문에 8월중 벼이삭이 출수하기 전에 철저한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농업인의 실천을 당부했다. 특히 이삭도열병은 벼 이삭에 감염을 일으키는 곰팡이균으로 한번 감염된 이삭은 이삭 전체 수확이 불가능한 수량 감소를 가져오므로 발생 전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방제법으로는 이삭도열병 전용 약제 중 유제나 수화제를 논에서 이삭이 출수하기 7일 전후 1차 방제하고, 이삭 출수 후 7일경에 2차 방제로 두 번 방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풍년농사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영농현장 일제출장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예찰반을 편성 운영하여 병해충 발생상황을 농업인들에게 신속히 알리기 위해 문자메시지 등 홍보를 통한 적기방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분야(041-630-9117)
홍성군 강소농, 크로스 코칭으로 더 강해진다. 이미지
홍성군 강소농, 크로스 코칭으로 더 강해진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75
  • 등록일2015-08-06 10:55:08
  • 내용홍성군 강소농, 크로스 코칭으로 더 강해진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6일 강소농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농가 현장 크로스 코칭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農)’ 육성 사업은 기존의 단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농업경영체 스스로 개선 목표를 설정해 이를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지난 4월부터 매월 후속교육을 진행해오며 농가들의 자율경영 능력 향상을 위해 경영계획서 점검 및 코칭, 실행보고서 작성 등을 도왔으며, 강사중심의 일방적 교육 방식이 아닌 농업인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식 실천학습을 도모하기 위해 현장 코칭을 계획했다. 이날 현장 코칭은 강소농 농가 20명이 은하농원외 두 곳의 농장을 순회하며 보고 느낀점을 나누며 코칭하는 크로스 코칭(cross coaching)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농장별로 각자 다른 작물을 재배하고 있어 서로 간에 다양한 방면의 경영 정보를 교환하는 장이 되었다. 또한 좋은세상바라기 장동용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농산물 홍보전략, 마케팅 방법,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교육이 동시에 이뤄져 6차 산업으로의 접근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변화하는 농업시장에 대응능력을 키우고, 위기를 기회로 살릴 수 있는 역량 있는 강소농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군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분야 (041-630-9105)
홍성군 남·여 농업경영인회 공동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465
  • 등록일2015-08-06 10:54:20
  • 내용홍성군 남·여 농업경영인회 공동 개최 군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음악회 성황 (사)한국농업경영인홍성군연합회(회장 주정산)와 (사)한국여성농업인홍성군연합회(회장 박완복) 공동으로 6일 홍성군청 여하정에서 농업경영회원 및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의 장 및 군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제1부와 제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1부에서는 11개 읍·면 농업경영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단합대회를 가졌고 제2부에서는 지역의 향토가수와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을 선뵀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주정산·박완복 회장은 그동안 농사에 힘들었던 농업경영인들의 수고를 위로하고 화합을 통하여 군민이 농업인을 이해함과 동시에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고자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축사를 통하여 “오늘 음악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경영인들이 스스로 함십하여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농업경영인 모두가 화합과 단합을 도모함은 물론 홍성군연합회가 새롭게 도약하는 장이 되길 기대하고 또한,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농업과 농촌의 밝은 미래를 기약하고 농촌의 희망을 키워 우리 농촌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읍 거주 주민 이 모씨는 “지역 향토가수는 물론 플롯공연, 섹스폰 연주, 클래식 음악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여 올 여름 무더위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 문의 : 농수산과 농정분야(041-630-1822)
홍성군청소년, 제6회 청산리역사대장정에 오른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563
  • 등록일2015-08-06 10:40:49
  • 내용홍성군청소년, 제6회 청산리역사대장정에 오른다 - 6일부터 15일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유적지 현장 답사 - 충남도와 홍성군의 청소년들이 6일 백야 김좌진장군 생가지 내 백야사에서 출정식을 갖고 백야 김좌진장군의 항일 유적을 답사하는 “제6회 청산리 역사대장정”을 위해 출국한다. 이번 “제6회 청산리역사대장정”은 홍성군과 충남도가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회장김을동)가 주관하는 것으로, 지난 2010년에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행사로 올해는 홍성군내 중?고등학생 57명과 도내 중?고등학생 33명, 임원 및 인솔교사 15명, 총 105명으로 구성된 대원들이 참여해 6일부터 15일까지 9박 10일 간에 걸쳐 유적지 현장답사 하게된다. 또한 청산리역사대장정 대원들은 청산리, 집안, 백두산, 용정, 산시진,하얼빈 등 백야 김좌진장군을 비롯한 독립 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 항일 독립전적지를 탐방하며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 확립을 도모하게 할 예정이다. 그동안 관내 청소년들만 참여하던 것을 지난해부터 충남도의 지원을 받아 도내 청소년 33명도 함께 참여하게 돼 더욱 뜻 깊은 여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출정식에 앞서 김석환군수는 “홍성군 및 충남도내 학생들이 앞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하고 독립선열들의 애국애족사상을 계승?발전시켜 민족정기를 선양하며 이를 기반으로 국가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으로 자라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의 : 주민복지과 청소년장애인복지분야 (041-630-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