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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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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거점세척소독시설 확대 운영 이미지
홍성군, 거점세척소독시설 확대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6
  • 등록일2020-10-06 11:06:15
  • 내용홍성군, 거점세척소독시설 확대 운영 홍성군은 추석을 맞아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외부지역 귀성객을 대상으로 거점세척소독시설을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연휴기간동안 귀성객의 차량 내?외부 및 대인소독을 집중실시한다. 거점세척소독시설은 구제역, AI, ASF 등 악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만들어진 시설로 차량 외부 및 내부는 물론, 사람까지 소독이 되는 시설로 군은 홍성읍과 광천읍 내 소독시설 2개소를 오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길영식 홍성군 부군수는 지난 22일 홍성읍 고암리 거점세척소독시설을 방문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길영식 부군수는 “과거 연휴가 가축전염병 확산에 영향을 미친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추석 코로나19 방역관리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가축방역 비상대책상황실 운영은 물론, 거점세척소독시설 운영을 통한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점소독시설은 코로나19가 전국적인 확산조짐을 보이던 지난 3월부터 확진자를 운송한 구급차와 불특정다수 접촉하는 경찰차, 택시, 버스, 어린이차량 등 총1,201대를 소독하며 코로나 방역의 일등공신역할을 했다. 현재 홍성군은 홍성읍 고암리와 광천읍 신진리에 2개의 거점세척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홍성군, 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 지원 ‘훈훈’ 이미지
홍성군, 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 지원 ‘훈훈’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0
  • 등록일2020-09-23 14:28:03
  • 내용홍성군, 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 지원 ‘훈훈’ 홍성군이 추석을 맞아 무연분묘 벌초를 지원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은하면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무연분묘 벌초에 나섰으며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주변 잡목 및 잡초 제거작업을 실시하며 조상을 공경하는 후손의 도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벌초작업에 동참한 이길호 은하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동참해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매년 연고자가 없어 방치되어 있는 묘지 벌초를 실시하여 조상을 기리는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효의 가치와 미덕이 넘치는 은하면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홍성읍에서는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회원들과 읍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읍 학계리 공동묘지 내 무연분묘 329기를 대상으로 벌초 및 잡목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금마면에서는 18일, 19일 양일 간 금마면바르게살기위원회와 의용소방대,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연분묘 800여기의 벌초를 도왔다. 오는 24일에는 장곡면에서 무연분묘 벌초를 앞두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비록 올해 추석이 코로나19로 비대면 명절이 되고 있지만 ‘더도 말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옛말처럼 넉넉한 먹거리와 인정을 나누는 추석의 의미를 되살려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훈훈한 명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취약아동도시락지원에 지역기업 식료품기부온정 ‘봇물’ 이미지
홍성군, 취약아동도시락지원에 지역기업 식료품기부온정 ‘봇물’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2
  • 등록일2020-09-23 14:23:42
  • 내용홍성군, 취약아동도시락지원에 지역기업 식료품기부온정 ‘봇물’ ‘행복전달 도시락 왓슈’ 지역기업의 후원으로 다양하고 풍성.. 홍성군은 취약계층아동 도시락지원 사업에 지역기업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행복전달 도시락 왓슈’사업에 지역기업들의 식료품 후원이 이어지며 다양하고 풍성한 도시락을 아동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1일 지역기업 태경식품, 광천김생산자 협동조합, 크로바 양계식품, 홍성군 기업인협의회로부터 광천김, 구운 계란, 우리밀과자, 유기농식혜, 요구르트 등 후원물품들을 제공받았다. 크로바 양계식품 이환진 대표는 “우리지역의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도시락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후원하게 되었다”라며 “지역과 아이들을 위해 후원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고 더 많은 아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복전달 도시락 왓슈’를 운영 중인 ‘홍성청년들 잇슈’관계자는 “지역 내 많은 기업들의 참여로 아이들에게 전달할 먹거리가 다양해진 만큼 포장 및 전달방법을 연구하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전달 도시락 왓슈’사업은 홍성군의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홍성요리학원’과 ‘홍주제과기술학원’에서 만든 건강하고 위생적인 음식을 청년단체 ‘홍성청년들 잇슈’에서 군 내 취약계층 아동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12회 도시락 전달을 완료했으며 12월까지 총 24회차의 도시락을 전달할 예정이다.
홍성명동상가, 한가위 맞이 ‘찐’ 이벤트 개최 이미지
홍성명동상가, 한가위 맞이 ‘찐’ 이벤트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8
  • 등록일2020-09-23 14:22:53
  • 내용홍성명동상가, 한가위 맞이 ‘찐’ 이벤트 개최 9월 23일~26일...살거리?볼거리?즐길거리 다양한 이벤트 가득! 홍성군 대표상가 명동상가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찐”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찐”이벤트는 △캐시백 이벤트 △리어카데이 △퍼레이드 및 퍼포먼스 행사 등 살거리뿐만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 7월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캐시백 이벤트’는 행사기간 내내 진행되며 23일에는 코로나19 종식 및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지신밟기 사물놀이 퍼포먼스 퍼레이드를 25일에는 상점가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한 마칭밴드 퍼레이드가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공룡 퍼포먼스, 비눗방울 퍼포먼스 등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25일, 26일 양일간 진행되는‘리어카 데이’는 리어카 형태의 매대 20대를 한데 모아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는 20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상인들은 물론 고객들도 많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명동상가상인회 김병태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가고 있는 상점가에 다시 활기를 불어 넣고,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많은 고객들이 명동상가를 방문하셔서 쇼핑도 하고 선물도 받고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풍성한 한가위를 맞으셨으면 한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힘을 합쳐야 할 중요한 시기인 만큼 코로나 종식을 위해 우리 상인회에서도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상점가 거리가 이번 세일 행사로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상인분들과 찾아주신 내방객분들의 철저한 방역사항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을 시행하고, 당초 계획했던 프로그램들 중 고객들이 밀집될 수 있는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배제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홍성군, 친환경 인삼 육성 ‘박차’ 이미지
홍성군, 친환경 인삼 육성 ‘박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3
  • 등록일2020-09-23 13:51:49
  • 내용홍성군, 친환경 인삼 육성 ‘박차’ 홍성군이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로 지정 받은 친환경 농업의 선도 지자체 명성에 걸맞게 친환경 인삼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광천읍에 소재 친환경 인삼 재배농가인 영이농원은 홍성군 내 인삼재배 전체농가 118ha 45개소 중 유일하게 친환경유기인증을 받았다. 지난 2010년 친환경유기인증을 받은 영이농원은 현재까지 홍성군의 친환경 인삼재배를 선도하고 있으며 총 재배면적은 약25,000㎡, 올해 수확 면적은 6,600㎡에 달한다. 특히 인삼은 병해충 피해가 다양하고 적기 방제가 어려워 일반 인삼재배보다 비용 및 노동력이 많이 들어가 친환경 재배가 쉽지 않다. 또한 인삼은 여타 작물과 달리 한곳에 뿌리를 내리고 적게는 3년 많게는 10년 이상 온도, 습도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영이농원 최영상 대표는 지난 10년 간 친환경 인삼재배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해왔으며, 유기농자재 석회유황, 석회 보르도액 등 원시농약을 사용한 방제농법을 적용해 인삼이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와 친환경 인삼재배에 성공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22일 광천읍 영이농원을 방문해 코로나19에 따른 노동력 부족, 하절기 장기간 지속된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 인삼 재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군은 올해 약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인삼 생산시설의 현대화와 친환경 인삼 생산자재의 구입을 지원하고 버섯, 고품질 잎담배 등 농가수익의 증대를 위한 특용작물 육성에 4,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군은 앞으로도 친환경농업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특용작물 육성에 적극 지원을 할 예정이다.
홍성군, 제37회 홍주문화대상 수상자 선정 이미지
홍성군, 제37회 홍주문화대상 수상자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1
  • 등록일2020-09-23 13:45:00
  • 내용홍성군, 제37회 홍주문화대상 수상자 선정 문화교육부문 박상현 씨, 충효예부문 전순희 씨 수상 홍성군이 제37회 홍주문화대상의 최종 수상자 2명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주문화대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문화교육부문 박상현(81) 씨 충효예부문 전순희(62) 씨가 선정됐다. 문화교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상현 씨는 홍성 금마면 출신으로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인 서예가이자 한학자다. 박 씨는 2014년 출향 서화인 홍성초대전 추진위원장으로서 출향인사들 작품 48점을 한자리에 모아 초대전을 열고 그 수익금 2,000만 원가량을 홍성사랑장학회에 기부했으며 서예인생 50년을 통해 탄생한 작품 94점을 충남도청, 홍주역사관, 홍성고등학교 등에 기증하는 등 남다른 고향사랑으로 홍성 문화예술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효예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전순희 씨는 2002년 사임당 장학회를 구성하여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천여 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2억 1,500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난 2004년부터는 정기적으로 ‘효 문화 음악회’를 개최하여 사회의 정신적 기둥이 되고 있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지역특산물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사랑육아원 아이들과 나들이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의 자녀들을 사랑으로 양육하는 선행을 베푸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성군 관계자는 “올해로 37회를 맞은 홍주문화대상은 군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꼽히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는 군민들이 발굴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발전을 위해 공헌을 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저극 추천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주문화대상은 매년 6개 분야(문화교육,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개발, 농?어업진흥, 충?효?예)별로 공적이 현저한 1인을 선정하고 있으며, 군은 이번 홍주문화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들에게 10월 중 수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홍성군, 『고향 情 보내 드림』캠페인 전개 이미지
홍성군, 『고향 情 보내 드림』캠페인 전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50
  • 등록일2020-09-22 09:48:05
  • 내용“전국 최초 고향방문 자제 대응책” 홍성군, 『고향 情 보내 드림』캠페인 전개 코로나19 예방 위해 고향방문 자제, 情을 전하는 택배비 전액지원 코로나19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을 맞아 비대면 추석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전국최초로 추진한 고향 방문자제 대응책인 『고향 情 보내 드림』캠페인이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 금마면 죽림리에 거주하는 이영자(64세,여)는 추석명절 서울에 거주하는 딸 김옥(38세)씨 걱정에 고향에 내려오지 말라고 했지만 허전한 마음은 달랠 수 없었다. 하지만 홍성군 『고향 情 보내 드림』 캠페인을 통해 고추와 참깨, 고구마 등으로 농산물꾸러미를 만들어 무료 택배를 보내고 한시름 덜었다고 말했다. 이 씨는 기나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흉작 속에서 어느 때보다 귀한 농산물이지만 농산물 가격과 맞먹는 택배비가 부담스러웠는데 홍성군에서 지원해준다는 말에 한달음에 딸에게 농산물을 보냈다고 밝혔다. 『고향 情 보내 드림』은 비대면 추석 명절을 위해 9월 16일부터 10월 8일까지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가족 친지들에게 택배로 보낼 시 읍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택배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 1가구당 상한액은 4만원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인구 고령화로 인해 감염병에 취약한 지역의 현실을 알리고 비대면 추석명절 확산을 위해 『고향 情 보내 드림』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정을 나눠왔던 미풍양속을 잇고자 고향방문을 자제한 가족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을 택배로 보낼 경우 택배비 100%를 지원 하는 만큼 많은 군민의 이용을 당부했다. 군은 『고향 情 보내 드림』캠페인 확산을 위해 홍성군 홈페이지를 비롯해 홍성소식과 지역신문, 현수막게첩, 이장회의 등을 통해 온ㆍ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부득이하게 명절기간 지역을 찾은 외부인에 대해서는 거점소독시설을 이용해 자외선 살균 및 적외선을 통해 차량 및 대인소독을 실시해 지역 내 감염을 차단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추석연휴 성묘객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홍성추모공원에 대해서는 봉안된 7천여기 유가족에게 제례시설 사용금지 및 성묘 준수사항 등 문자발송하고, e하늘장지시스템을 통한 사이버 추모관 운영으로 지역방문을 자제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해 구제역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양돈농가 방문자제 캠페인을 전개해 가축방역에 성공한 만큼 군민들의 저력을 믿는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시 한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부면, 남당항 코로나19 확산 방지 발열체크부스 운영 이미지
서부면, 남당항 코로나19 확산 방지 발열체크부스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7
  • 등록일2020-09-21 18:14:53
  • 내용서부면, 남당항 코로나19 확산 방지 발열체크부스 운영 홍성군이 가을 대하철을 맞아 남당항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남당항의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서부면 남당항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상운)는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말까지 남당항 주 출입구 두 곳에 발열체크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의 발열증상을 직접 점검한다. 위원회는 발열증상이 없고 마스크를 착용한 방문객이‘안심밴드’를 착용하고 남당항에 입장하도록 돕고 있다. 정상운 남당항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코로나19로 남당항대하축제가 취소됐으나 대하, 꽃게 등 가을제철 수산물을 구입하거나 남당항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며“청정 남당항에서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방문객 전원에 대하여 발열체크하고 있으니, 방문객들께서는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당리 상가 및 어촌계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83개의 업소가 자발적으로 임시휴업에 들어간 데 이어 주기적인 방역소독을 통해 안전한 남당항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홍성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비대면 온라인’ 전환 이미지
홍성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비대면 온라인’ 전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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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9-21 18:14:14
  • 내용홍성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비대면 온라인’ 전환 홍성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화상강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활용하여 비대면 온라인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며 하반기 프로그램은 △일본어 회화 △영어회화 △그림책교육전문가 △정리수납전문가 △방과후 스피치지도사 △충남학 프로그램 등 13개 과목이다. 수강생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과 스마트 기기만 있으면 실시간으로 무료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실시간 강좌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사전 제작한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하여 학습자의 교육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오성환 교육체육과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학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배움의 열정을 가진 군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새로운 교육방식으로 학습기회가 더 풍부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주민의 학습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의 확산추이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 조정될 경우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해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