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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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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기초고용질서확립 및 코로나19극복 십시일반 캠페인 진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
  • 등록일2020-11-11 10:27:09
  • 내용홍성군, 기초고용질서확립 및 코로나19극복 십시일반 캠페인 진행 홍성군(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 김석환)은 11일 홍성역 앞에서 기초고용질서 확립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십시일반(十匙一飯)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실무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느슨해질 수 있는 기초고용질서 준수 의식을 제고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노사민정이 서로 협력하자는 뜻의 “십시일반(十匙一飯)”캠페인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추진되었다. 홍성군 관계자는 “오늘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사민정협의회 실무위원만 참여하는 소규모로 실시하게 되었으나 오늘을 기점으로 11월 말까지 2~3명의 위원들이 사업장을 방문하여 수시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노동자?사업주?군민?정부(자치단체)가 서로 힘을 합쳐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노동시장 활성화 및 노사관계 안정 등을 위해 2017년 구성되어 지난해부터 “지역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주)메트로패밀리·도서출판행복에너지, 홍성군에 도서 기증!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
  • 등록일2020-11-10 09:47:29
  • 내용(주)메트로패밀리·도서출판행복에너지, 홍성군에 도서 기증! 도서 800여권 기증으로 군민 정서함양에 기여!!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 전달 홍성군은 10일 도서 기증을 통해 군민 정서함양 및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하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메트로패밀리 가갑손 대표는 저서 ‘당신을 만나 참 좋았다’ 100권을,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는 저서 ‘행복에너지’를 포함하여 인문·교양 도서 700여권을 홍성군에 기증했다. 가갑손 대표는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많았으며, 특히 직접 지은 도서를 고향 홍성에 기증하여 서면으로나마 고향 선·후배께 인사드리는 기분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권선복 대표는 “도서기증으로 홍성 군민의 행복한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책을 통해 사람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소중한 양서를 기증해주신 가갑손, 권선복 대표님께 거듭 감사드리며, 기증된 도서는 군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서관에 비치하여 독서를 통한 행복증진으로 군 전체에 긍정 에너지가 가득하길 희망하며 소중하게 쓰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홍성군, 지역산업진흥 산자부 장관표창 충남 ‘유일’ 수상 이미지
홍성군, 지역산업진흥 산자부 장관표창 충남 ‘유일’ 수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
  • 등록일2020-11-10 09:36:51
  • 내용홍성군, 지역산업진흥 산자부 장관표창 충남 ‘유일’ 수상 홍성군은 ‘2020년도 지역산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지역산업진흥 유공 포상은 지역산업 진흥과 경쟁력 향상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 포상하고 있으며, 홍성군은 시군 우수사례 분야에서 충남에서 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홍성군유기농업특구 지정을 통해 홍성군 친환경농업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지역산업 진흥 및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홍동면 문당리 지역을 중심으로 1958년에 설립된 풀무학교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일본 유기농업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1970년대 후반부터 유기농업을 시작했으며, 1994년 전국에서 최초로 오리농법을 통한 유기농업이 시작되는 등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유기농업 메카로 발전하여 왔다. 특히 2014년 홍성유기농업특구 지정을 통하여 친환경농업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 유기농산물 산업의 고도화 및 지역산업과의 동반성장에 큰 기여를 했으며, 친환경농업의 생산, 유통, 가공현황 분석을 통해 친환경농업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생산·가공·유통·소비·재활용 단계가 선순환 되는 구조로 지역식량체계를 재편하여 지역주민에게 안정적인 먹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국가적으로는 친환경농업 1번지의 위상을 이어나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홍성군은 유기농업특구지정을 통해 총 579만8천315㎡의 면적에서 8년간(2014~2021) 생산유발효과 1,100억 원, 고용유발효과 520여 명 등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창출할 계획이며, 2019~2021년 까지 3년 동안 총 182억원을 투자하는 지역발전투자협약 사업을 통해 유기농업 생산자와 학교급식지원센터, 유기농산물 가공, 사회적농업, 마을교육공동체 등을 한 데 묶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환 군수는 “이번에 홍성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친환경농업 1번지의 위상을 이어가고자 홍성군민 모두가 노력한 결실”이라며 “친환경농업의 메카로서 친환경농업을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귀농귀촌인위한 소형주택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이미지
홍성군, 귀농귀촌인위한 소형주택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3
  • 등록일2020-11-09 11:34:56
  • 내용홍성군, 귀농귀촌인위한 소형주택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귀농귀촌인의 지역 조기 정착을 돕고자 소형주택 농막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소형주택 만들기 교육은 지역 내 현장 전문가를 초빙하여 목조주택구조의 설치부터 조립 등 전 과정을 공동 제작하는 건축교육으로 참여자들의 주거환경 개선 및 목공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윤길선 소장은 “귀농귀촌인이 홍성군에 원활히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융화하여 생활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홍성군이 귀농귀촌 1번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번 교육의 한 참여자는 “농막형태의 소형주택을 직접 지으며 그동안 다루지 못했던 공구를 직접 체험해보고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들과 서로 협동심을 함양하고 정착과정을 공유하는 등 유익하고 뿌듯한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매주 수요일마다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자연소재를 활용하여 채반 및 원형바구니 등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농촌 생활과학기술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광천공공도서관 집콕키트 ‘좋아요’ 이미지
광천공공도서관 집콕키트 ‘좋아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
  • 등록일2020-11-09 11:34:27
  • 내용광천공공도서관 집콕키트 ‘좋아요’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은 비대면 문화강좌 운영과 함께 집에서 책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키트를 배부하여 지역주민의 호평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광천공공도서관은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습관 형성과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어린이 동시와 성인 좋은 글 따라쓰기 키트 △한국사를 쉽게 접근하기 위한 ‘뚝딱뚝딱 만들기한국사’교실 △독후활동으로 만들기를 실습하는 ‘생생 만들기 교실’△농사의 과학을 책을 통해 알아보고 직접 콩나물을 길러보는 ‘내방에서 농사짓기’△자격증 과정인 ‘책놀이지도사 3급 양성 과정’ 등 5개의 비대면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130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는 독서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천도서관의 비대면 프로그램은 카카오톡 채널“광천공공도서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비대면 키트를 사진으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홍성군 이응노마을, 〈나 자신의 말 My Own Words〉 展 이미지
홍성군 이응노마을, 〈나 자신의 말 My Own Words〉 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0
  • 등록일2020-11-09 11:33:56
  • 내용홍성군 이응노마을, 〈나 자신의 말 My Own Words〉 展 홍성군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은 11월 28일까지 〈나 자신의 말 My Own Words> 전시를 홍북읍 중계리 홍천 마을(이하 ‘이응노 마을’)에 위치한 별의별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4기를 맞이한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정직성이 제안하는 지역과 소통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자 별의별 갤러리의 개관전으로 입주작가 민택기, 정직성 작가와 별의별 공방 박혜선 작가의 릴레이 전시로 진행된다. 릴레이 전시의 문은 서예가 박혜선 작가가 연다. 11월 2일부터 ~ 11월 10일까지 전통적인 형식의 한문과 한글 서예를 중심으로 전시회가 진행되며 11월 11일부터 ~ 11월 19일까지 민택기 작가의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전시가, 마지막으로 11월 20일부터 ~ 11월 28일까지 정직성 작가의 전시가 이어진다. 〈나 자신의 말 My Own Words〉이란 제목 아래 세 명의 작가가 서예와 문자, 말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내놓는데, 한시나 문학을 다루는 전통 서예형식에서부터 문자 추상과 퍼포먼스 등 현대미술로 재해석한 세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에서는 소장품 전시〈내 그림은 모두 제목을 평화라고 붙이고 싶어요.〉전(2020.10.13.~11.20.)과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4기 입주작가 김제원 개인전〈The Third Spaces〉展 (2020.11.4.~11.15.)이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