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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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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도청소재지 군 市전환위한 첫걸음 내딛다! 이미지
홍성군, 도청소재지 군 市전환위한 첫걸음 내딛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0
  • 등록일2020-11-13 20:31:20
  • 내용홍성군, 도청소재지 군 市전환위한 첫걸음 내딛다! 충남혁신도시 지정의 날개를 단 홍성군이 ‘도청소재지 군의 시 전환 추진’ 법안을 제출하며 시 전환을 향한 힘찬 비상을 시작했다. 지난 12일 군은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충남 홍성·예산 지역구 홍문표 의원과 전남 영암·무안·신안 지역구 서삼석 의원이 주최하고 홍성·예산·무안군이 공동 후원하는 간담회를 갖고 공동으로 법안을 제출했다. 홍성을 포함한 3개 군은 도청 또는 도의회 소재지 군의 시 전환 필요성과 당위성을 역설하였으며, 이날 함께한 시 전환 취진위원 및 지역대표들도 시 전환은 인구소멸 시대에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균형발전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도청 수부도시로서 도청 소재지의 위상을 높이고,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 행정중심 역할 수행을 위해 시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번 간담회와 법안 발의는 홍성군과 예산군, 무안군의 시 전환을 위한 첫 걸음으로 오늘을 계기로 3개 군이 힘을 모아 시 전환이 될 때까지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또한‘도청소재지 군의 市 전환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금창호 박사는 도청소재지 군의 지역적 특성에 기반 한 시 전환의 논리적 타당성에 대해 설명했으며, 3개 군은 이 자리에서 향후 법안 통과를 위해 국회입법 지원, 민ㆍ관ㆍ학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등 연대 전략을 추진하여 법안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도청 소재지와 서해안권 거점도시로서의 위상정립 및 역할 수행, 주민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코자 시 전환을 추진해 왔다. 군은 지방자치법 제7조에“도청소재지 군은 시로 할 수 있다”라는 규정을 신설하여 시 전환을 추진하고자 2017년부터 입법지원활동을 펼쳤으며, 2018년에는 시 전환 공동추진을 위하여 무안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이웃 예산군과는 상생 발전을 위하여 정부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대한 의견 제출 등 그동안 함께 공조해 왔으며, 이날 ‘도청 또는 도의회 소재지 군의 시 전환’을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법 개정 법안 발의라는 결실을 함께 나눴다. 군은 앞으로 시 전환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여 본격적인 시 전환 운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홍성군,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 한 곳에서! ‘안전신문고’ 통합 운영 이미지
홍성군,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 한 곳에서! ‘안전신문고’ 통합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3
  • 등록일2020-11-12 11:08:44
  • 내용홍성군,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 한 곳에서! ‘안전신문고’ 통합 운영 주민신고제도 이용자 편의성 제고 및 불편 최소화 홍성군이 주민신고제도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불법주정차 주민신고를 ‘안전신문고’앱 하나로 통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11월 26일부터 불법 주정차 신고기능을 ‘안전신문고’ 한 곳에서 통합 운영한다. 군은 그동안 5대 불법 주정차 신고(▲소방시설주변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어린이보호구역)는 ‘안전신문고’앱에서 그 외 기타 불법 주정차 신고(▲인도 ▲안전지대 등)는 ‘생활불편신고’ 앱을 통해 불편신고를 접수받아 왔으며 신고내용이 비슷해 주민들의 혼선을 야기하는 등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홍성군 관계자는 “주민분들께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군에서도 교통안전시설 확충 등을 통해 교통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안전신문고 통합운영으로 ‘장애인 전용구역 불법주차’, ‘기타 불법 주?정차’신고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지난 5일부터 생활불편신고 앱의 불법 주정차 신고기능이 전면 중단됐다.
홍성군, “군민들 댁에 도시가스 놔드려야겠어요” 이미지
홍성군, “군민들 댁에 도시가스 놔드려야겠어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6
  • 등록일2020-11-12 11:02:31
  • 내용홍성군, “군민들 댁에 도시가스 놔드려야겠어요” 도시가스 공급 확대로 가계 부담 줄여 홍성군은 사각지대 없는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7억 62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644가구에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했다. 올해 도시가스 공급 확대와 함께 소비자 요금이 전년대비 메가줄(MJ)당 13.04%(2.0019원) 인하된 13.3552원으로 결정되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경제사정과 이른 겨울 한파로 인한 난방비 등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군은 경제성 등의 이유로 도시가스 공급이 되지 않는 지역 ▲홍성읍 124가구 ▲광천읍 400가구 ▲갈산면 120가구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설치 시 가구당 시설 부담금 최대 2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도시가스 공급 가구는 24,355가구로 전체 가구 대비 약 53%이다. 작년 기준 충청남도 도시가스 보급률은 51.8%이며, 홍성군은 도내 군 단위 평균인 28%를 큰 폭으로 상회하며 가장 높은 보급률을 기록했다. 또한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가 있는 홍북읍은 관내 가장 높은 94.6% 보급률로 이미 준비된 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군은 도시가스 미 공급 농어촌 마을 내 LPG 소형 저장탱크를 설치 및 가스 설비(지하배관, 가스보일러 등) 구축을 위해 3억 3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은하면 대천리 29가구가 혜택을 받게 된다. 이 외에도 가스 안전기능 보강사업으로 1억 3600만 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안전 취약 가구 2,070가구를 대상으로 LPG 호스 시설 금속 배관 교체 및 안전 장치(타이머콕, 휴즈콕)를 설치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도시가스 공급이 되지 않는 지역 주민들은 난방이나 주방용 연료로 저렴한 도시가스 대신 값비싼 등유 또는 LPG를 사용해야 하는 실정”이며,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지속 추진해 에너지 복지에 소외되는 가정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을 위한 범 군민 서명운동 ‘시동’ 이미지
홍성군,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을 위한 범 군민 서명운동 ‘시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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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11-12 10:28:34
  • 내용홍성군,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을 위한 범 군민 서명운동 ‘시동’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 등 사회단체 홍성전통시장에서 서명 운동 추진 “내포신도시에 건립 부지를 확보하고도 경영악화를 이유로 설립을 미뤘던 KBS는 홍성읍 월산리 기존 KBS부지 판매 대금 약100여억 원을 내포신도시에 재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최승천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장은 11월 11일 홍성전통시장 마늘전에서 이같이 밝히고 KBS충남방송총국 설립을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홍성군은‘KBS 충남방송총국’내포신도시 건립을 위해 지역뉴스의 중요성과 재난방송의 중요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범도민 운동에 힘을 보태기 위한 10만 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홍성군사회단체를 대표하는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자율방범연합대, 새마을운동홍성군지회, 자유총연맹 등과 연대해 범 군민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홍성군 행정지원과는 지난 6일에는 서울혁신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정책컨벤션 페스티벌에서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당위성을 알리며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추진 중이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 언택트 시대로 서명을 받는데 어려움이 있으나 220만 충남도민의 뜻을 KBS에 전달하고자 지역 내 사회단체와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청정 홍성 만들기 앞장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2
  • 등록일2020-11-11 11:06:59
  • 내용홍성군, 청정 홍성 만들기 앞장선다! 홍성군은 군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 요인 저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청정 홍성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전기 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을 올해에는 전기 화물차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다. 군은 올해 30억 7600만 원을 투입하여 전기자동차 90대, 전기화물차 45대, 수소 전기차 13대, 어린이 통학차량(LPG) 4대, 전기이륜차 30대 등 총 182대를 지원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로부터 1년 이전 홍성군에 주소를 둔 개인, 기업, 법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군은 전기 자동차 이용편의를 위해 홍주종합경기장 등 28개소(공공 17, 민간 11)에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구축하였고, 내년도에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전기 충전소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간다는 것이다. ?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추진으로 환경문제 예방 홍성군은 가축분뇨로 오염된 하천과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를 위해 2024까지 총 3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하루 평균 가축분뇨 170톤과 음식물 폐기물 3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분뇨 및 폐기물은 바이오가스화, 액비화, 퇴비화 방식으로 처리될 예정이다. 홍성축협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사업대상지 공모를 거쳐 결성면 성남리 내남마을 인근으로 사업 대상지가 접수됐다. 향후 관계 기관과 협의를 통해 타당성 조사와 사업계획서를 금강유역 환경청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병임 환경과장은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이 설치되면 악취, 폐수 무단방류 관련 환경문제 예방은 물론 바이오가스화를 통한 전력생산, 액비화, 퇴비화를 통해 군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안전한 녹색 도시 만들기 총력 이미지
홍성군, 안전한 녹색 도시 만들기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4
  • 등록일2020-11-11 10:39:49
  • 내용홍성군, 안전한 녹색 도시 만들기 총력 가을철 산불방지 및 도심 속 그린인프라 구축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등으로 도심 속 녹색 환경 조성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은 환경과 사람이 함께 더불어 사는 녹색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으로 군민 생명과 재산보호 우선 가을철 주간 및 야간 산불 발생 시 신속히 진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6억 1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산불대응센터를 올 12월 완공한다. 홍성읍 내법리에 위치한 센터는 부지면적 990㎡, 건축면적 310㎡의 규모로 진화인력 출동대기 및 교육장을 만들어 산불 진화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장비 및 차량 보관으로 동절기 결빙 등의 문제를 해소한다. 또한, 가을철 건조한 날씨, 산행인구 증가, 농산폐기물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불취약지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등 107명을 전진 배치하여 산불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것이다. 내년부터는 읍면별 평가에 산불방지대책 추진사항을 반영하여 산불제로화에 적극 나서면서 우수 읍면에는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도심 속 숨통을 틔우는 그린인프라 구축 홍성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에 늘어나면서 주거지 인근에 휴식과 여가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는‘숲세권’, ‘공세권’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도심 속 그린인프라 구축을 위해 ▲어린이 생태체험 공간 ▲ 꿈꾸는 놀이터, 어린이 놀이시설 ▲산림공원 및 역재방죽 공원 등 숲 체험 및 여가활동 공간 조성한다. 우선, 2021년도에 홍성읍 남장리 대우아파트 인근 도시숲 남장달공원에 2억33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어린이 생태체험공간을 조성한다. 어린이 생태체험공간은 집 가까이에서 다양한 자연재료를 활용한 놀이와 생태학습·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한 광천생활체육공원 내에는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어린이 놀이시설을 조성 광천 지역의 어린이 놀이시설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하며 자연과의 친밀성을 높여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고,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를 결정하고 다양한 놀이 형태를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폰 디톡스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홍성읍 소향리 홍주종합경기장 배후 임야에는 2022년까지 30억의 사업비를 들여 9만 8849㎡ 규모의 산림공원을 조성한다. 기존 지형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홍주종합경기장의 체육시설과 상호 연계 및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2017년부터 기존 수변공간과 공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완충 생태 공간 ‘역재방죽공원’사업은 2022년까지 총 5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6만6,437㎡ 규모의 친환경 생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2월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5억 원으로 역재저수지 일원의 습지생태복원사업을 마무리하였으며, 사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윤태 산림녹지과장은 “가을철 산불방지 활동을 펼쳐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군민의 협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산림주변에서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도심지내에 다양한 그린 인프라를 구축하여 주민들의 휴식 및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생태체험공간 및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 등 녹색도시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구상회의 및 사랑의 라면 전달 이미지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구상회의 및 사랑의 라면 전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8
  • 등록일2020-11-11 10:36:36
  • 내용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구상회의 및 사랑의 라면 전달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세승, 공공위원장 이희만)는 11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및 2021년 사업구상 회의를 개최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사업추진 결과 보고와 내년도 사업구상 발표가 이어졌으며 2021년 신규 사업으로 저소득가정 맞춤 지원 서비스, 힐링작은음악회, 희망나눔 행복 쿡쿡 맞춤형 음식지원 사업, 희망나눔 가족힐링여행 등 4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협의체는 2021년 기존의 7개 사업과 신규 4개 사업 등 총11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회의 후에는 관내 독거노인 등 홀로지내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행사가 이어졌다.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성읍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각 마을 이장님과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100세대를 가가호호방문하며 라면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오세승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든 사회적 활동에 제약이 많아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지 못해 아쉽지만, 복지는 멈출 수가 없는 영역이라 생각한다”라며 “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홍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능동적이고 지속적으로 제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라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희만 홍성읍장은 “열정을 보여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홍성읍의 복지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더욱 발전할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나눔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항면, 어르신위해 수렁논에 뛰어든 공무원봉사대 이미지
구항면, 어르신위해 수렁논에 뛰어든 공무원봉사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5
  • 등록일2020-11-11 10:33:54
  • 내용구항면, 어르신위해 수렁논에 뛰어든 공무원봉사대 구항면(면장 조성각)이 형식적이고 정례화된 일손돕기 형태에서 벗어난 주민 여론에 기초한 실사구시형 일손돕기로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지난 10일 일손부족 및 농기계 진입이 불가능해 벼수확을 지체하고 있는 농가에 대한 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실시한 것. 이번 일손돕기는 마온리에 소재한 85세 초고령 어르신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구항면, 안전총괄과,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수도사업소 직원 등 약 45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실시한 일손돕기 농가의 경우 진흙과 물이 섞인 수렁논 형태로 수확시 콤바인 진입이 불가능해 일일이 수작업으로 진행해야해 녹녹치 않은 작업 여건을 지니고 있었다. 어르신 수확 실패담과 어르신의 걱정과 푸념은 입소문을 타며 마을 이장 등 기관단체를 거쳐 면에 이르렀고 면은 이에 호응, 인력 투입을 전격 결정하게 된 것. 당일 약 1,300㎡ 전역의 논 벼수확은 허벅지까지 진흙에 잠기는 악조건 속에 점심시간을 훌쩍 넘은 오후 2시경인 4시간여 만에 마무리됐다. 비록 장기간 호우 등 기상여건으로 전년대비 약 10% 정도의 수확감소는 있었지만 무사히 수확을 마친 것에 대한 안도감으로 어르신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조성각 구항면장은“진정한 일손돕기의 취지를 살린 실효적 일손돕기 활동은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농촌 현실에 한 가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연중 인력 지원체계를 가동하는 등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각종 인프라 제공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