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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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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공간크리에이터’ 예비창업자 20명 양성 이미지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공간크리에이터’ 예비창업자 20명 양성
  • 작성자가정행복과 여성복지팀
  • 조회수53
  • 등록일2021-05-13 10:59:56
  • 내용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공간크리에이터’ 예비창업자 20명 양성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12일 수료생과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 ‘공간크리에이터 전문가 양성 창업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공간크리에이터 전문가 양성 교육은 물건의 정리수납 뿐 아니라, 가구 재배치를 통한 공간 구성 및 꼭 필요한 소품 등 구매 대행하여 생활공간을 가치 있게 창조하는 교육과정으로, 사회적 기업 씨오쟁이 김연희 대표와 문수경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3월 초부터 5월 초까지 2달 90여시간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에 경력단절여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강생 전원이 수료를 마쳐 창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오준석 행정복지국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철저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교육생 전원이 무사히 교육을 수료하여 주신데 대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여건에 부합하는 직업교육을 지속적 개발하여 여성인력의 사회적 역할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041-630-9542~6)는 직업교육훈련 수료 이후에도 동아리 활동지원, 컨설팅 및 일자리 협력망을 통한 지역 내 자원 연계 등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홍성군, ‘이팝나무 만개’ 새하얀 눈꽃으로 설(雪)레는 5월 이미지
홍성군, ‘이팝나무 만개’ 새하얀 눈꽃으로 설(雪)레는 5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6
  • 등록일2021-05-13 10:57:56
  • 내용홍성군, ‘이팝나무 만개’ 새하얀 눈꽃으로 설(雪)레는 5월 홍성군은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도심 도로변을 중심으로 만개한 이팝나무가 새하얀 눈꽃 물결을 이루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홍성읍과 내포신도시를 잇는 도로변과 월계천 등 도심 곳곳에 꽃망울을 터트린 이팝나무가 눈처럼 온통 하얗게 수를 놓으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현재 관내 지방도, 군도, 국도 등 주요 도로변에 총 5,500여 그루의 이팝나무가로수가 식재되어 있어 군민들을 위한 힐링명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여행이나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어려워 주로 산책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이팝나무는 아름다운 볼 거리이자 일상 속 활력소가 되고 있다. 야간에 보는 이팝나무는 더욱 신비롭고 환상적이다. 조명에 비친 새하얀 이팝나무 꽃은 은은한 멋을 뽐내며 운치를 더하고 있다. 이팝나무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立夏) 전후 꽃이 펴 20일가량 은은한 향기를 내뿜다가 떨어지는 모습이 꼭 눈이 내리는 것과 같다고 하여 5월에 내리는‘눈꽃’으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예부터 이팝나무 꽃이 만개하면 그해 농사가 풍년이 든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기상목(氣象木)으로도 불린다. 홍성군 관계자는 “올해 이팝나무가 만개해 풍년농사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도심 내 공원과 가로수 정비사업 등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성군, 농촌 인력부족문제 해결위해 팔 걷고 나서 이미지
홍성군, 농촌 인력부족문제 해결위해 팔 걷고 나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홍보팀
  • 조회수51
  • 등록일2021-05-12 11:16:16
  • 내용홍성군, 농촌 인력부족문제 해결위해 팔 걷고 나서 홍성군은 농촌인구 고령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제한 등 농번기 인력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군청 직원들이 인력 수혈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결성면을 시작으로 12일 광천읍, 13일 홍북읍, 14일 금마면?갈산면 등 군청 각 부서와 사업소, 읍?면 전 직원이 11개 지역의 농가를 방문하며 영농작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결성면 형산리 딸기재배 농가를 방문한 결성면, 세무과, 수도사업소 24명의 직원들은 딸기묘 줄기 뽑기 작업을, 광천읍 유기농 인삼 농가를 방문한 광천읍, 홍보전산담당관, 농업정책과 직원 30여명은 잡초제거에 손을 보태며 연신 구슬땀을 흘렸다. 홍성군 관계자는 “농촌일손돕기 진행 시 작업에 필요한 도구, 식사 등은 자체적으로 준비함으로써 농가에 가는 부담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지역의 근간인 농촌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본격적인 영농이 진행되는 6월 중순까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인력수급에 나설 계획이며 관계기관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홍성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총14.4억원 규모 이미지
홍성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총14.4억원 규모
  • 작성자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
  • 조회수46
  • 등록일2021-05-12 11:15:07
  • 내용홍성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총14.4억원 규모 홍성군이 예산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여 예산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공모를 실시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제안하고 선정하여 내년 예산에 반영하는 사업으로 규모는 총14.4억이다. 공모사업은 홍성군민 누구나 제안할 수 있으며 참여자격이나 대상사업의 제한이 없으므로 평소 홍성군에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나, 선진적으로 도입하면 좋을 사업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제안서를 작성하여 6월 30일까지 군청 기획감사담당관 및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주민참여예산 상담창구에 제출하거나 군청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군은 제안사업을 대상으로 7월 중 사업부서 검토를 거쳐 9월 ~ 10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선정을 통해 2022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예정이며 이후 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주민 제안사업으로 59건(23억 9086만원)이 접수되어 최종 26건(9억8400만원)이 선정, 올해 예산에 반영됐으며 아름다운 광천천 빛의 거리 조성사업(1억), 풀무향 십리길 조성사업(8500만원), 작은 친구 돌봄로봇 보급사업(2200만원) 등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과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041-630-1577)에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하절기 산사태 예방에 총력기울인다! 이미지
홍성군, 하절기 산사태 예방에 총력기울인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6
  • 등록일2021-05-12 11:12:13
  • 내용홍성군, 하절기 산사태 예방에 총력기울인다!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 홍성군은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가 잦아지는 여름 우기철을 앞두고 산사태 피해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군은 우선 산림녹지과장을 실장으로 산사태대책상황실을 편성,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 홍성군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마을이장 등과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해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선제적 대피 실시 △인명구조 △도로통제 △원인조사 및 복구 등 재해예방 및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산사태 예측정보 관리,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의 예방·대응체계 지도 점검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예방중심의 산사태 관리에 온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홍성군은 지난해 7∼9월까지 54일간의 최장장마와 누적강우량 1004㎜의 기록적인 강우량으로 다수의 임도와 산사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에 올해에는 △지난해 집중호우 산사태 피해지 복구율 파악 및 관리 △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 지속적 점검 △우기 전 사방사업 완공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예방조치 실시 및 안전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도 많은 강수량이 예상됨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의 조치상황에 따라 비상 근무조를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상황별로 적기에 대처할 계획이며 만약 산사태가 발생할 시에는 피해상황을 신속히 조사하고, 응급복구반을 가동해 추가 피해 및 재발 방지에 주력할 방침이다. 정채환 홍성군산림녹지과장은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2021년 우기기간에도 태풍 및 집중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함으로써 신속한 상황전파와 대응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보건소, 자살 고위험시기 봄 맞아 집중 관리 실시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자살 고위험시기 봄 맞아 집중 관리 실시
  • 작성자보건소 생명사랑팀
  • 조회수44
  • 등록일2021-05-11 11:09:57
  • 내용홍성군보건소, 자살 고위험시기 봄 맞아 집중 관리 실시 홍성군보건소는 최근 자살관련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주민들에게 일상생활주변에 자살고위험자가 있는지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월 평균 자살 위기응급출동 건수가 1~2건에 불과했으나 3월부터 늘어나기 시작하여 3월 7건, 4월 6건 등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자살 고위험자를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자살위험 신호행동과 언어적 의사표현 등을 꼽았다. 자살위험 신호 행동으로는 약을 몰래 모으거나 위험한 물건을 감추고 죽음과 관련된 행동을 하겠다는 위협을 하고 중요한 소유물을 남에게 주거나 태우는 등 주변을 정리하며 무력감과 좌절감, 극도의 불안감 혹은 공포감을 표현하기도 한다. 또한 식습관이나 수면, 표정, 행동 등이 이전과 다르고 자살과 관련된 책이나 인터넷 사이트에 관심을 보이며 사람들과의 관계를 회피하고 자기능력에 대해 회의적이며, 외모에 대한 지나친 무관심과 신체적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한다. 언어적 의사표현으로는 일기, 그림, 노트, 시 등으로 "나는 죽고 싶다, 나는 지탱할 수 없어, 더 이상 사는 것이 의미가 없어”등의 표현을 하거나 죽은 가족에 대한 죄의식이나 재결합의 소망을 표현하거나 자살한 이후 발견되었을 때 자신의 모습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도 한다. 또한 죽음과 내세 혹은 자살에 관한 이야기를 하거나 "내가 없어지는 편이 훨씬 나아, 나는 아무짝에도 쓸모없어”라는 등의 표현을 하거나, 실연 또는 이루지 못한 사랑을 지나치게 미화시키는 내용의 대중음악에 심취하거나, 자살을 모험적이고 로맨틱한 것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위기대응 방법으로는 절대혼자 두지 않도록 하고 자살수단(칼, 약, 농약, 번개탄 등)을 제거하며, 충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술, 약물의 사용을 금지하도록 한다. 또한 즉각적으로 경찰 및 119에 협조 요청하여 신속한 개입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인근 정신건강의학과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이 좋다. 홍성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 고위험자를 발견한 사람으로부터 응급위기개입 요청이 있을 시 응급위기 상황 정도와 응급출동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인과 가족 및 관련기관을 통해 객관적인 정보를 수집하고 파악된 정보를 바탕으로 직접적 위험이 있을 경우 경찰이나 119가 함께 현장에 출동하고 있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의 자살 위험신호를 재빨리 인지하고 생활주변에서 이런 표현을 하는 자살 고위험자를 발견하는 경우 홍성군보건소(☎630-9100, 9753), 각 읍·면사무소, 소방서(☎119), 경찰서(☎112), 24시간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1393)등에 응급위기 상황을 알릴 것”을 당부했으며 “주민들의 소중한 삶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