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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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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문화공유공간 프로그램 운영 지원 ‘문화터’ 공모 이미지
홍성군, 문화공유공간 프로그램 운영 지원 ‘문화터’ 공모
  • 작성자문화관광과 문화유산개발팀
  • 조회수123
  • 등록일2021-06-11 13:24:45
  • 내용홍성군, 문화공유공간 프로그램 운영 지원 ‘문화터’ 공모 문화도시 홍성을 위해 주민이 모여 만드는 문화공간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사업단(이하 사업단)은 문화공유공간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 ‘문화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화터’란 주민 문화공동체가 형성되는 터전이라는 뜻으로 홍성군 내에 조성된 기존 문화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역사·문화·체험 교육 등 다양한 공익적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터’로 선정된 문화공간은 최대 500만원의 지원을 받으며, 시민 네트워크 활동 및 전시·행사·공연 등 공간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사업단에서는 주민들이 손쉽게 문화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장소에 대한 SNS 홍보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사업단에서 구축한 시민공유공간·청년공유공간·도시농업문화공간 등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의 거점 관광 플랫폼 ‘터-무늬’와의 협업을 통해 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이용할 수 있는 홍성군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문화터의 공모대상은 관내 문화공간을 운영하는 개인 및 단체로 오는 25일 18시까지 신청서를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 이메일(hcc3355@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각 읍·면마다 자리 잡은 기존의 문화공간들을 ‘문화터’로 재발견하고 군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면서 “주민들이 스스로 문화주체가 되는 문화도시 홍성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화터’ 사업설명회는 14일 15시에 사업단 교육실에서 개최되며, 사전전화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사업단 홈페이지(www.hcc3355.com) 또는 홍성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군, 2021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인증제 시행 이미지
홍성군, 2021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인증제 시행
  • 작성자경제과 일자리지원팀
  • 조회수83
  • 등록일2021-06-11 13:23:41
  • 내용홍성군, 2021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인증제 시행 홍성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도 적극적인 신규 인력 채용으로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2021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찾는다. 신청대상은 홍성군에 소재하는 기업으로 2021년 5월 31일 기준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 중 △회사채에 대한 기업신용평가등급 CCC+초과 △상용근로자 고용증가율이 10%이상(최소 채용 3명 이상)인 기업이다. 군은 서류평가 및 심사위원회 심의결정을 거쳐 1개 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는 인증패와 근로자복지 지원금 1,000만원이 수여되고 인증 후 2년간 지방세 관련 세무조사 유예 등 재정적ㆍ행정적인 지원을 받는다. 이번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7월 16일까지 제출서류를 홍성군청 경제과 일자리지원팀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광윤 경제과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으로 신규채용이 부담되는 상황임에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직원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일하기 좋은 홍성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군내 중소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모집관련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또는 경제과 일자리지원팀(041-630-1355)으로 문의하면 된다.
병오 홍주의병의 대마도 유배일기, 홍성으로 오다! 이미지
병오 홍주의병의 대마도 유배일기, 홍성으로 오다!
  • 작성자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역사시설팀
  • 조회수81
  • 등록일2021-06-11 11:31:40
  • 내용병오 홍주의병의 대마도 유배일기, 홍성으로 오다! 병오 홍주의병 당시 문석환 선생이 작성한 마도일기 수집 충절의 고장 홍성군이 홍주의병의 역사적 의의를 조명하고 호국정신을 되새기고자 병오 홍주의병에 참여했던 문석환 선생의 ‘마도일기(馬島日記)’를 유물공개구입을 통해 수집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홍주역사관은 유물공개구입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와 관련한 55점의 유물을 수집한 가운데, 1906년 병오 홍주의병 당시 의병지도부에 있던 문석환(文奭煥, 1870-1925)선생이 일제에 체포돼 대마도로 유배를 떠났을 당시 작성한 ‘마도일기(馬島日記)’를 수집했다. ‘마도일기(馬島日記)’는 이미 2003년 독립기념관에서 공개된 적이 있는 유물로 현재 독립기념관 소장본과 문석환 선생과 같이 대마도 유배를 갔던 유준근 선생 후손의 소장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독립기념관 소장본은 대마도에서 순국한 최익현 선생의 유해가 귀환한 직후인 1907년 1월부터 문석환 선생이 석방되어 귀국하는 1908년 10월 까지 남긴 기록이지만, 이번에 수집된 마도일기는 1905년 음력 10월 21일 을사늑약 체결부터 1906년 지티(현 부여군 내산면 지티리)재 봉기를 거쳐 같은 해 9월 5일까지의 내용으로 홍주의병에 참여했던 의병장들의 유배생활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대근 역사시설관리사업소장은 “국난극복의 상징인 홍주의병과 관련한 유물수집과 활발한 연구로 홍주의병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내포신도시, ‘주민목소리 반영’ 어린이 물놀이시설 들어선다! 이미지
내포신도시, ‘주민목소리 반영’ 어린이 물놀이시설 들어선다!
  • 작성자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공원녹지관리팀
  • 조회수82
  • 등록일2021-06-10 11:07:15
  • 내용내포신도시, ‘주민목소리 반영’ 어린이 물놀이시설 들어선다! 충남도청의 수부도시이자 혁신도시로 지정된 홍성 내포신도시 내에 지역주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어린이 물놀이시설이 들어선다. 10일 홍성군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내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어린이 물놀이시설을 조성하기로 결정, 신리천공원 내 9억 9,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945.6㎡규모의 물놀이 시설을 조성한다. 군은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워터터널, 워터샤워 등의 물놀이 체험공간과 그늘막, 목재스탠드, 데크쉼터 등 휴식공간을 마련하여 가족단위 주민들과 아이들 함께 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어린이 물놀이시설은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가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군은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주민참여형 시설을 조성하고자 지난 2월부터 주민참여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4차례 회의를 거쳐 설계에 반영했으며 앞으로 물놀이시설 운영 시에도 위원회를 통한 주민의견 수렴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최인수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은 “어린이 물놀이장이 아파트단지 및 학교 인근에 위치한 근린공원에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이 손쉽게 방문 가능하여 언제든지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며, 특히 가족단위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추억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공공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성군, 하절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특별 지도·점검 이미지
홍성군, 하절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특별 지도·점검
  • 작성자환경과 환경지도팀
  • 조회수45
  • 등록일2021-06-10 11:04:11
  • 내용홍성군, 하절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특별 지도·점검 홍성군은 오는 7월 초까지 하절기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 사전예방을 위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수질오염의 영향이 높은 하천지역의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여름철 집중호우 시 폐수 및 가축분뇨 등 환경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에 유입되는 등의 환경오염행위가 사전 차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폐수 및 가축분뇨 무단방류 등 수질오염행위 여부 ▲폐수 등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비정상 운영 행위 ▲가축분 및 퇴비 야적·방치 여부 ▲최종방류수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사업장에서 하절기에 취약점을 면밀히 사전 점검하여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해주길 바라며, 고의?상습적으로 폐수 등을 무단 배출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 및 행정처분 등 강력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점검 당일 최종방류수 시료를 채취하고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시료분석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천년역사 홍주의 발자취 ‘홍주읍성’ 정비사업 ‘박차’ 이미지
천년역사 홍주의 발자취 ‘홍주읍성’ 정비사업 ‘박차’
  • 작성자문화관광과 문화재팀
  • 조회수60
  • 등록일2021-06-10 11:03:17
  • 내용천년역사 홍주의 발자취 ‘홍주읍성’ 정비사업 ‘박차’ 홍주읍성 서문지 발굴조사 착수 홍성군이 홍주읍성 서문지 정밀발굴조사에 착수하며 홍주읍성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홍주읍성 내부와 덕산통 사거리를 연결하는 통행로로 사용되고 있는 홍주읍성 서문지 오관리 31-2 일원 340㎡에 대한 정밀발굴조사를 진행, 2020년 3월 옹성과 체성을 중심으로 복원이 진행된 북문지 문루에 대한 고증을 명확히 하고, 홍주읍성의 보존?정비 및 학술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번 발굴조사는 (재)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맡아 문화재 현상변경 및 발굴 허가 등 관련 절차 이행을 거쳐 오는 11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09년도 서문지 일부에 대한 정밀발굴조사를 통해 서쪽 체성 및 옹성 일부를 확인하였으나 제한된 범위만 조사되어 서문지 전체에 대한 파악은 하지 못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정밀발굴조사를 토대로 북문지와 비슷한 구조를 지녔던 서문지를 확인하여 북문지 문루 고증을 위한 근거 자료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천년의 역사를 지닌 옛 홍주의 발자취이자 지역 역사문화관광자원인 홍주읍성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유구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은 내포신도시 조성과 청사이전으로 원도심 공동화 문제가 예상됨에 따라 청사가 이전한 자리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홍주읍성 연계 역사문화관광자원 조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이다.